<p>


안됩니다</p>

<p>선배님 잘하신 결정입니다.</p><p>"배움이"라는 닉네임이 브랜드인데 그 브랜드를 보고 도움받는 분들이 많습니다.</p><p>그들을 위해서라도 "공공의 자산"으로 남겨야지요.</p>

<p>배움이님이 말하고자하는 바는 이미 알고 있었습니다.</p>
<p>탁구를 이야기 하려면 탁구를 조금 쳐야 한다는 그 무섭고 폭력적인 사고가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스며들어 있습니다.</p>
<p>그것에 대한 경종을 울리기 위해서 그런 결단을 내렸다고 생각을 했습니다.</p>
<p>&nbsp;</p>
<p>사실 인터넷에서 고/슴/도/치님이 탁구 이론에 대해서 번역을 했든 어찌되었든 정립해 놓은 것은 높이 평가해야 합니다. 저와는 탁구 이론에서 많은 부분 차이가 있지만 그 부분은 인정을 해야하는데 고/슴/도/치님에 대한 이야기가 노오면 슬그머니 탁구 실력에 대한 이야기가 나옵니다. 참 추한 모습입니다.</p>
<p>&nbsp;</p>
<p>저도 그런 글을 수없이 보고있고 제 글에 그런 댓글을 수없이 목도했지만 크게 게의치 않습니다. 어차피 글을 쓰기 시작하면서 각오를 했기때문입니다. 단 한사람만이라도 내 글에서 도움을 받는다면 제 글쓰기는 멈추지 않을 것 입니다. 하지만 저도 사람인지라.......</p>
<p>&nbsp;</p>
<p>아쉽지만 청소는 자연스럽게 이루어질 겁니다^^</p>
<p>&nbsp;</p>
<p>배움이님이 있어서 외롭지 않습니다.~~~~~~~~~~~~~~~~~~~~~</p>
<p>&nbsp;</p>
<p>감사합니다!</p>

<p>제가 예의가 있는 사람입니다.^^</p>
<p>고고탁 님 때문에 제 가슴이 얼마나 시원치 않은지를 알아주었으면 합니다.^^</p>
<p>이건 진정이고 또 진정입니다.</p>
<p>&nbsp;</p>
<p>&nbsp;</p>

<p>저는 헛소리 하는 사람이 참 싫은데,</p>
<p>결과적으로 허풍쟁이가 되어버렸습니다.^^</p>

<p>저는 이런 경험을&nbsp; 결코 나쁘게는 생각지 않습니다.</p>
<p>제가 이상한 심리구조를 가져서 그런가는 모르겠지만...^^</p>
<p>&nbsp;</p>
<p>윤쾌한 경험은 아니지만,</p>
<p>유익한 경험이라고 생각합니다.</p>
<p>&nbsp;</p>
<p>저는</p>
<p>할수만 있으면 나쁜것이 아닌한 많은 경험을 해 보고 싶으니까요...</p>
<p>&nbsp;</p>
<p>그런데 못내 아쉽습니다.</p>
<p>한번 대청소 하고 싶었는데...</p>

<p>감사합니다.</p>

<p>말려주는 고마움, ^^</p>
<p>하지만&nbsp; </p>
<p>그럼에도 불구하고 완전 지워버릴려고 했는데 못내 아쉬운 마음, 금할길이 없습니다 !!</p>

<p>"주부탁 님의 이 견해에&nbsp; 동조하는 세력들이 상당수&nbsp;있음을 보기 때문입니다."</p>
<p>&nbsp;</p>
<p>저도 이 부분에 대해선 상당히 충격을 받긴했습니다만.</p>
<p>&nbsp;</p>
<p>하튼 요즘 복잡한 심경으로 고생하셨으리라 짐작은 갑니다만. </p>
<p>&nbsp;</p>
<p>당사자가 아닌이상 어찌 그 속내를 다 알것입니까?&nbsp;마는</p>
<p>&nbsp;</p>
<p>...</p>
<p>&nbsp;</p>
<p>"주부탁 님의 이 견해에&nbsp; 동조하는 세력들이 상당수&nbsp;있음을 보기 때문입니다."</p>
<p>&nbsp;</p>
<p>...</p>
<p>&nbsp;</p>
<p>차분히 시간을 갖고 왜 그들이 유독 나에게만 이러는 것일까? 라고 한번 생각을 해보시는&nbsp;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p>
<p>&nbsp;</p>
<p>미천한 제가 혹시 오해의 소지가 될지도 모르는 쓸데없는 댓글을 단것같아 두려움도 있지만은 </p>
<p>&nbsp;</p>
<p>개인적으로는 그 동조하시는 분들의 답답함도 어림풋하게나마 조금은 느껴지기 때문입니다.</p>
<p>&nbsp;</p>
<p>배움이님에게 도움을 받았다는 많은 분들의 애정어린 글과 댓글들이 많습니다.</p>
<p>&nbsp;</p>
<p>저 또한&nbsp;기똥찬 영감을 공짜로&nbsp;얻어간적이 많고, 저의&nbsp;탁구생활의 밑거름이 되었습니다.</p>
<p>&nbsp;</p>
<p>배움이님을 따르는 분들과 함세하여 그들과 대적하는게 아니라,</p>
<p>&nbsp;</p>
<p>왜 그들은 나에게만 이러는것일까? 시간을 갖고 주위분들과 많은대화도 가져보시고</p>
<p>&nbsp;</p>
<p>목사님처럼.. 예수님처럼 인자하신 모습으로 모두의 아픔을 껴안아 줄수 있는..</p>
<p>&nbsp;</p>
<p>탁구이론이나 실력으로 도움을 주는 배움이님 플러스</p>
<p>&nbsp;</p>
<p>높은 덕망과 인품으로 여러탁우님들에게 감동을 주고 존경을 받는 배움이님을 상상해 봅니다.&nbsp;</p>
<p>&nbsp;</p>
<p>&nbsp;</p>

<p>고맙습니다^^ 마음이 상하면 몸도 상합니다</p>
<p>좋은 생각만하시고 건강 꼭 챙기세요^^</p>

<p>공감이 가는 멋진 글입니다^^</p>
<p>배움이님이 있어서 새롬이님이 외롭지않고</p>
<p>새롬이님이 있어서 배움이님이 외롭지 않다....</p>

<p>저는 편가르기를 싫어하는 사람입니다.</p>
<p>&nbsp;</p>
<p>괜히 </p>
<p>이유도 없이 저를 좋아하는 사람도 별로이고요.^^</p>
<p>이유도 없이 좋아하다가 언제 또 배신 때릴지도 모르잖아요.ㅎ ㅎ ㅎ </p>
<p>&nbsp;</p>
<p>저는 사람에게 그렇게 기대를 거는 사람이 아닙니다.</p>
<p>그저 마음이 통하면&nbsp; 그게 좋은 정도이지요.</p>
<p>&nbsp;</p>
<p>제 입장은 </p>
<p>편의 문제가 아니라,</p>
<p>합리적인 생각을 하자는 겁니다.</p>
<p>&nbsp;</p>
<p>서로 다른 생각일지라도</p>
<p>대화가 가능한 바탕위에서여야지 </p>
<p>느닷없이 </p>
<p>모르면 입닫아 ! 라고 나온다면 ?</p>
<p>&nbsp;</p>
<p>이건 </p>
<p>대화가 전개될 여지를 아예&nbsp;원천적으로 봉쇄해 버리는 처사가 아니겠습니까?</p>
<p>&nbsp;</p>

<p>배움이님 글 늘 읽고 있는 50중반을 넘고 있는 탁구 좋아하는 사람입니다.</p>
<p>개의치 마시고 좋은글 늘 올려주시길 바랍니다.</p>
<p>&nbsp;</p>

<p>인생을 몇년이나 살았는데,</p>
<p>이런 일을 가지고서&nbsp; 몸이 상할 정도로 마음이 상하겠습니까?^^</p>
<p>&nbsp;</p>
<p>그저 유쾌치 못한 기분 정도일 뿐입니다.</p>
<p>그래도</p>
<p>유익한 경험입니다.</p>
<p>&nbsp;</p>
<p>돈주고도 못사는 경험이지요. ㅎ ㅎ ㅎ </p>

<p>감사합니다.</p>
<p>사람이 때때로는 정신을 차릴 계기가 있어야 된다고 봅니다.^^</p>

<p>예,&nbsp; 이럴때에는 어쩌면 새롬이 님에게서 동병상련의 정을 느끼게 됩니다. ㅎ ㅎ ㅎ </p>

<p>저는 배움이님의 마음을 이해합니다.</p>
<p>그 결정이 감정적인 결정이 아니라는 것을 압니다.</p>
<p>또 다 삭제하는 것이 성격상 편하다는 것도&nbsp;&nbsp;압니다.</p>
<p>다 삭제하신다고 했는데 배움이님의 의도와는 상관없이&nbsp; 지우지 못해서 </p>
<p>배움이님이 우습게 된 것이 더 힘들다는 것도 압니다.</p>
<p>그런데 저는 한 한가지 더 알아요? 그게 뭘까요?</p>
<p>저는&nbsp; 어떤&nbsp; 힘든 결정을 해야 할 때 마지막으로 묻는 것이 있습니다.</p>
<p>그것은 "어떤 것이 더 편하고 어떤 것이 더 어려운가?" 입니다. 그리고&nbsp;어려운&nbsp; 쪽을 선택합니다.</p>
<p>편한 것을 선택하면 그때는 좋은데 지나고 나면 결과가 나빠요.</p>
<p>그런데 어려운 쪽을 선택하면&nbsp;그때는 힘들어도 나중 결과가 좋더라구요.</p>
<p>&nbsp;</p>
<p>&nbsp;</p>

<p>만일 님이 어떻게 이렇게 제 마음을 잘 아실까?^^</p>
<p>제가 선물해 주고 싶은데... ㅎ ㅎ ㅎ</p>

<p>"힘든 결정일때 어려운쪽을 택한다."&nbsp;</p><p>너무 좋은 말이라서 마음에 새기겠습니다~</p><p>감사합니다.&nbsp;</p>

<p>


저두요~~</p>

<p>그럽시다! 힘든쪽의 결정은 모두 만일님에게 넘기고 우리는 쉬운것만 합시다! ^^</p>

<p>지천명까지 살아오면서 인터넷의 폐해와 유용성을 실감하고 또 고고탁에서 그런 양면을 보고있네요.</p>
<p>&nbsp;</p>
<p>그 "어떤 분"이 잘못하신 것은, 피력하고 지적하는 내용이 비록 옳은 쪽이더라도, 가시 돋힌, 흑백논리에 다름아닌</p>
<p>"지적질" 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저수준의 글질과 감정 놀음에 다름아니라는 것이었습니다. 결코 토론하려는 마음가짐이 아님을</p>
<p>그 분의 글에서 저는 간파하였습니다. 아마도 지금도 기웃거리며 상황을 관망하고 있으실텐데...참으로 어이 없는 기질의</p>
<p>캐릭터이신 분이네요.</p>
<p>&nbsp;</p>
<p>이번 일로 다시금 남을 배려하는 따뜻한 마음, 신중한 단어 선택과 결정이 중요하구나 하고 저도 느끼게 되었습니다.</p>
<p>&nbsp;</p>
<p>배움이님, 닉네임이 "배움이" 이신 만큼, 얻으신 것이 없지 않으실 것으로 생각되며,</p>
<p>자신의 길을 뚜벅 뚜벅 걸어가시는 모습 기대해보면서 묵묵히 응원합니다. ^_^</p>
<p>&nbsp;</p>
<p>감사합니다.</p>

<p>베가스 님,</p>
<p>제게 남은 러버가 한장 있는데&nbsp; </p>
<p>만일 님이 제 마음에 쏙 ~~~~ 들어서 ^^ 그걸 선물할까 하는데&nbsp; 의견이 어떠신지요? ^^</p>
<p>&nbsp;</p>
<p>제가 주고 싶은 사람에게 주고자 하는 겁니다.</p>
<p>&nbsp;</p>
<p>고견을 한번 들어보고 싶습니다.</p>

<p>


잘한 결정이십니다.</p><p>어렵고 힘들었지만, 하루내 힘드셨을텐데 조금은 여유를 두고 </p><p>선배님을 잡던 고고탁의 독자들과 탁우들의 마음을 담아주세요.</p><p>&nbsp;</p><p>앞으로도 변함없는 글을 보게 되어 참 다행입니다.^^</p>

<p>슬로스타터 님,</p>
<p>저는 </p>
<p>세상 갈아가면서 더욱 더 느끼게 되는게 </p>
<p>어떤 사안의 옳고 그름의 문제 보다도 더 중요한 것은&nbsp; 사람의 마음가짐 문제라고 여기게 됩니다.</p>
<p>&nbsp;</p>
<p>사람은 누구나 불완전하기에 잘못을 범할수 있지 않습니까?</p>
<p>&nbsp;</p>
<p>그게 </p>
<p>고의가 아닌 이상 실수한 그 부분을 가지고서 </p>
<p>사람을 모멸하고 죽일듯이 대한다면 그건 아닌 것이지요.</p>
<p>&nbsp;</p>
<p>그런데</p>
<p>마음가짐이란 </p>
<p>사람의 행위 문제보다도 더 근원적인 문제입니다.</p>
<p>&nbsp;</p>
<p>마음가짐의 실수,&nbsp;이런 말은 없는 겁니다.</p>
<p>&nbsp;</p>
<p>마음이란 </p>
<p>언제라도 </p>
<p>좋은 마음, 나쁜 마음만이 있을 뿐이라고 봅니다.</p>
<p>&nbsp;</p>
<p>좋은 마음으로라도 행위의 결과는 실수로서 나타날수도 있습니다.</p>
<p>&nbsp;</p>
<p>왜 ?</p>
<p>잘 할려고 했는데 능력이 부족해서 그럴수가 있는 거지요.</p>
<p>&nbsp;</p>
<p>이치가 그러한데</p>
<p>좋지 않은 마음을 아예 품고서 </p>
<p>사람을 대하려고 하면 그건 아닌 것이지요.</p>
<p>&nbsp;</p>
<p>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p>
<p>&nbsp;</p>
<p>좋으신 말씀에 감사드립니다.</p>

<p>제가 하고 싶은 대로 하지 못한 결정에 마음이 내내 편지 못합니다.^^<br />시간이 지나야 할 것 같습니다.</p>
<p>&nbsp;</p>
<p>언제나 고맙습니다.</p>
<p>&nbsp;</p>
<p>&nbsp;</p>

<p>배움이님의 글을 읽고 있는 저도 가끔은 이해하기 어렵고 저의 짧은 생각과 다를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글을 적기까지 얼마나 고심도 하고 노력하셨을까 생각하면 감히 표현을 못할때도 있고 또 저의 실력이 그리되지 못하니 더더욱 그렇더군요 우선은 이론상이든,경험상으로 글을 올려주신 배움이님께 경의를 표합니다 이글을 읽는 고고탁의 여러분들도 그러리라 생각됩니다 저는 남을 위해서 이렇게 까지 논쟁을 해가면서 글을 올려주시는 분들에게 항상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단한가지 근래에 글을 올리신 주부탁님의 글이 이전 고고탁에 논쟁으로 올리는 글보다는 너무 과하고 뾰족한 칼같아서 읽고 있는 저도 섬찟했습니다 주부탁님 탁구도 잘 치시는 분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논쟁의글을 쓰실때 언어 사용 자체를 조금만 누그려뜨려서 말씀하시면 참 좋으리라 생각합니다 여자분들이 글을 잘 올리지 않으신데 올려주셔서 반가운 마음에 눈을 크게 뜨고 보았습니다 앞으로 주부탁님의 좋은 경험글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가장 상처를 많이 받았을 배움이님께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p>

<p>'동조'하신 분들만 보고, 그렇지 않은 분들을 도외시하는게&nbsp; 아닌가 햇는데<br /></p><p>과정이야 어떻든 지우고 싶지만, 그렇게 하지 않겟다는 쪽으로 결론이 난듯하여 다행이군요.</p><p><br /></p><p>배움님이 그런 결정을 하게끔 해주신 분께 <span style="color: rgb(0, 255, 0);"><span style="color: rgb(255, 0, 255);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고맙습니다</span></span>. 누구신지 대충 짐작하지만......</p><p><br /></p><p>배움님! <br /></p><p>&nbsp;올리신 글들은 대부분이 가벼운 글이 아니지 않습니까? <br /></p><p>&nbsp;초보자뿐아니라 현재 자기에게 부족한 무엇을 찾아 헤매고 있는 이에게&nbsp; 답이 될 수도 있는 글들이고, 또 실제로 몇몇에겐 답을 주고 있지 않습니까, 비록 읽는 모든이에게 그렇게 되지는 않더라도 말입니다? <br />장황하게 늘어 놓기도 그렇고.......</p><p><br /></p><p>이미 올리신 글은 이미 배움님의 것만이 아닐 수 있슴을 알아 주셧으면 합니다.<br /></p><p><br /></p><p>스스로 부족함을, 잘못된 점을 느껴서가 아니라면, 올리신 글은 함부로 지우셔서는 안될 것입다.<br /></p><p>배움님을 포함하여, 모두가 다 아시는 몇분은 그렇게 생각하시고 글을 올리시리라 생각합니다. <br /></p><p><br /></p><p><br /></p><p><br /></p>

<p>이런것을 두고 사람만 우습게 되었다고 하는것은 매우 잘못된 생각이십니다.</p><p>아무나 할 수 없는 아주 힘들고 어려운 결정이고 용기있는 결단이라고 하는게 맞습니다.</p><p>요즘 애들 말로는 아주 쿨하신겁니다.</p><p><br /></p><p>대륙정벌에 성공하는 그날 함께 해 주실것을 믿겠습니다.&nbsp;</p>

<p>만일에 만일님에게 러버를 드리기로 결정하셨다면!</p>
<p>&nbsp;</p>
<p>~무조건 찬성!~~~~ 입니다^^</p>

<p>예, 감사합니다.</p>
<p>&nbsp;</p>
<p>그런데 </p>
<p>만일 님께서 제 마음을 받아 주었으면 하는데, 그게 문제이지요.</p>
<p>&nbsp;</p>
<p>만일 님,</p>
<p>어떻습니까? 제 마음을 받아 주시기 바랍니다.^^</p>

<p>배움이님 감사합니다. 제가 저번에 배움이님의 문제를 맞추어서 선물을 주실려고 하셨는데&nbsp;거절한 &nbsp;것을 아십니까?&nbsp; </p>
<p>그런데 이번에 선물을 주신다면&nbsp;받고 싶습니다. 왜 받고 싶은지 배움이님은 아실 거라 생각합니다. 저는 배움이님의 마음을 받고싶어서 이번에 주신다면 감사함으로 받겠습니다. 그래야 제 주소도 가르쳐 드릴 수가 있고 배움이님과 더 마음이 오갈 수 있다고 생각이 드네요.</p>

<p>섬말제제 님의 말씀때문에 제가 유쾌해집니다.^^</p>

<p>이전 사건은 잊어버렸습니다.</p>
<p>무슨 일이 있었는지...</p>
<p>&nbsp;</p>
<p>그런데 </p>
<p>이번에 제 마음을 받아 주신다니 너무 너무 고맙습니다.</p>
<p>&nbsp;</p>
<p>사람이 자기가 진정 주고 싶어서 줄려고 하는데 </p>
<p>그걸 거절하면&nbsp; 말 한 사람이 무안해 지는 거지요. ㅎ ㅎ ㅎ </p>
<p>&nbsp;</p>
<p>감사합니다.</p>
<p>쪽지로 연락처를 알려주시기 바랍니다.</p>
<p>제가 가진 러버는 고고탁 님께서 근래에 주신&nbsp; 숏핌플 러버입니다.</p>
<p>&nbsp;</p>
<p>제가 꼭 사용해 보고 싶었지만, 만일 님에게 드리는 겁니다. ㅎ ㅎ ㅎ&nbsp; </p>
<p>&nbsp;</p>
<p>제가 </p>
<p>이 말을 한다고 해서 전혀 부담 갖지 마시기 바랍니다.</p>
<p>&nbsp;</p>
<p>이 말은 </p>
<p>제가 필요가 없어서 드린다는 그런 말이 아니라는 뜻을 전달하기 위함입니다.^^</p>
<p>&nbsp;</p>
<p>이해가 되시리라 봅니다.</p>

<p>한가지 오해는 푸셨으면 좋겠습니다.</p><p>주부탁님의 글의 제목에 쓰인 모르면 가만히 있는 것이 낫다는 그 제목은 부정적인 뉘앙스가 상당부분 있습니다.</p><p>혹시 주부탁님이 배움이님께 어떤 감정적인 부분이 있으신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말씀 입니다.</p><p>그래서 글도 다소 과격하고 직설적으로 씌어지고 있겠지요. 하여간 그렇게 보여지기도 합니다.</p><p><br /></p><p>그런데 그 말에 동조하는 사람이 많다라고 하시는 말씀은 오해인 듯 합니다.</p><p>저만해도 그 말에 즉, 모르면 가만히 있는게 낫다라는 그 말에 동조를 하는게 아니라 그 안에 있는 글 속의 내용 즉, 동영상에 나오시는 분을 약자 또는 하수로 표현하신 것 때문에 그 분의 명예에 대한 우려와 초보자들이 사실 우리 아마추어 동호인들은 도달하기 힘든 경지의 실력에 있는 사람들의 동영상을 보면서 함부로 하수, 고수 나누며 마구 재단할 수 있는 것에 대한 위험성 이런 것을 우려하신 것으로 파악하였고 저 역시 그런 부분에 대해 동조를 한 것 입니다.</p><p><br /></p><p>즉, 모르면 가만히 있는게 낫다라는 일반적인 문장은 당연히 옳은 문장 입니다. 모르면 가만히 있는게 나은 것 맞습니다.</p><p>하지만 그것이 배움이님께 해당되는 말인가라고 묻는다면 그것은 아니라는 겁니다.</p><p>다만 그 내용 안에서 동감스러운 우려의 부분을 느꼈고 그 부분에 대한 우려를 함께 했던 것이지 배움이님에 대해서 모르면 가만히 있으시오! 라는 그런 식의 동조나 동감을 표한 부분이 아닙니다.</p><p>아마! 대부분의 분들이 그러실 것이라고 믿습니다. 그 부분에 대한 오해는 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p>

<p>저는 </p>
<p>몽해 님께서 말씀하신다면 무슨 말씀을 하시든지간에 ^^ </p>
<p>몽해 님의&nbsp;식견을 믿고 있습니다.</p>
<p>&nbsp;</p>
<p>제가, </p>
<p>우려하는 그 부분에 대해서 말을 하자면 말이 길어져야 합니다.</p>
<p>그래서 생략하겠습니다.</p>
<p>&nbsp;</p>
<p>고맙습니다.</p>
<p>&nbsp;</p>

<p>제가 </p>
<p>만일, 하나라도 못지웠었더라면&nbsp; 아마도 견디지 못했을 겁니다.^^</p>
<p>&nbsp;</p>
<p>좋으신 말씀에 감사드립니다.</p>

<p>감사합니다.</p>

<p>배움이님, 결정에 환영합니다.</p>
<p>&nbsp;</p>
<p>배움이님</p>
<p>의견에 동조하지 않는 분만 보시지 말고 동조하는 사람도 보아 주세요.</p>
<p>&nbsp;</p>
<p>이론과 실기의 완벽한 조화를 이룬 사람이 있을까요.</p>
<p>그렇다면 "청출어람"이라는 말이 없어야 맞습니다.</p>
<p>&nbsp;</p>
<p>배움이님을 통해 탁구에 눈을 뜨고 배움이님의 이론에 동조하는 사람의 한 명으로</p>
<p>배움이님의 결정에 찬사를 보냅니다.</p>
<p>&nbsp;</p>
<p>앞으로도 좋은 글 많이 남겨 주세요.</p>
<p>꾸벅</p>

<p>감사합니다.</p>
<p>&nbsp;</p>

<p>배움이님 감사합니다. 선물받는 러버는 제게는 너무 큰&nbsp; 의미가 있기에 가보로&nbsp; 모셔놓고 볼 때마다 배움이님 생각하겠습니다. 쪽지보내드리겠습니다.</p>

<p>제 성의를 받아 주셔서 오히려 제가 감사드립니다.</p>
<p>저는 만일 님의 마음을&nbsp; 오래도록 기억하겠습니다.</p>

<p>머랄까..댓글 읽고난 느낌을 정확히 표현하진 못하겠지만..</p>
<p>&nbsp;</p>
<p>몽해님은 정말 멋진 남자라는 생각이 듭니다.</p>
<p>&nbsp;</p>
<p>&nbsp;</p>
<p>&nbsp;</p>
<p>&nbsp;</p>

<p>훌륭하신 &nbsp;말씀이네요 &nbsp; &nbs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