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위의 주소를 클릭하면 현정화와 김완 선수 동영상이 나옵니다. 계속 보고 있으면 되기는 하지만... 조달환과 조한성 경기를 바로 보시려면 아래의 링크를 클릭하세요.</p>
<p><a href="http://mzzim.kbs.co.kr/qMasSI">http://mzzim.kbs.co.kr/qMasSI</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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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새롬이님 분석대로 게임과 코치 내용이 같이 있어 정말 유익한 동영상인것 같습니다.&nbsp; 전 개인적으로 포사이드는 포기하더라고 서브 넣고 돌아서서 공격하라는 현정화 선수의 주문이 인상깊었습니다. 여장부는 여장부네요^^</p>

<p>조한성씨 서비스가 아주 좋던데요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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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한세트 경기지만, 예전의 경기도 보았고 엊그제 게임모습도 봤습니다.</p><p>조한성 선수가 긴장한 기색이 역력하지만, </p><p>코치의 개입이나 도움없이 그냥 시합장에서 만나면</p><p>차이가 날 것으로 보이더군요..</p><p>일방적인 전력차가 아니라면, 벤치의 위력이 얼마나 큰지를 알게 해 줍니다.</p>

<p>비록 한세트짜리 경기였지만 그 짧은 경기 속에 한 점 한 점을 소중히 하면서 치열한 감독들의 머리싸움도 보는 재미가 정말 좋았지만 또 하나 느낀 것은 조한성과 조달환이 아마추어로서는 역시 고수레벨들이구나! 하는 겁니다.</p>
<p>감독들의 머리싸움이 아무리 좋아도 경기하는 선수가 그걸 감독의 주문대로 따라할 수 있을 때 가능해지는 이야기지요.</p>
<p>조달환도 전국3부급 이상이고 조한성도 전국 2부급이 된다고 들었는데 둘 다 역시 고수들이었습니다.</p>

<p>상대방을 높혀주는 몽해님의 마음은 너무 좋은데요..^^..</p><p>전국2부급은 과한 칭찬인 것 같습니다.</p><p>전국2부가 저 정도 실력이라면 전국2부들 수준을 너무 낮게 평가한 것입니다.</p><p>전국2부는 생활탁구인이 아무리 열심히 해도 몇 사람 못가는 수준입니다.</p>

<p>긴장감이 더해서 실수가 많은 경기 였습니다</p>

<p>네! 저도 경기만 보면서는 그렇게 생각은 하는데요.</p>
<p>근데 자막에도 전국3부 입상자라는 자막이 나오니까 만일 그게 그냥 대충 쓴게 아니라면 전국3부면 지역 1부 급이고 거기서 입상을 했으면 전국2부급이 되는 것이니까 그렇게 생각할 수 밖에 없는 것인데요.^^</p>
<p>또 조한성 역시 전국3부 입상자라고 소개가 되고 있고 지난번에 조달환이 지고나서 자기보다 두 수 정도는 윗길인 것 같다고 하기도 했고 실제 경기 모습을 봐도 조달환보다 살짝 상수라고 보여지거든요.</p>
<p>그러니 일단 거기 나오는 소개를 그대로 믿는 상황이라면 전국2부로 볼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서 그렇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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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사실 제가 알아보니 조한성은 서울지역에서&nbsp;2부로 나오기도 하고&nbsp;3부로 나오기도 하고 그렇더군요.</p>
<p>같은 구장에 저랑 형 아우 하는 친구가 있는데 그 친구가 2부로 나오고 조한성은 3부로 나오는 것을 보니까 지역 3부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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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조달환도 비슷한 것 같구요.</p>
<p>아무튼 방송에서 조금 과장해서 소개를 한 것 아닌가 싶습니다.</p>

<p>초보봐줘님 말씀처럼</p>
<p>비록 라이브는 아닐지라도, 공중파 카메라가 돌고 알미늄 조명이 시야를 어지럽히며 방송인들과 시합을 한다는 것이</p>
<p>편안한 상태는 아니라고 보면, 생활체육에서는 상당히&nbsp;상수 정도가 되실 듯 싶습니다 ^_^.</p>

<p>안토시안님 감사합니다^^</p>

<p>서브후에 돌아서라는 말은 펜홀더의 단점을 알고 있기에 그것을 보완하기 위해서 겠지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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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아마도 전국 2부 선수라 할지라도,</p><p>그것도 방송국에서, </p><p>카메라 스폿라이트를 받으면서 시합을 하면,</p><p>제대로 기량이 나올것 같지 않습니다.</p><p>2부같은 3부처럼&nbsp; 칠 것 같습니다..</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