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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들은 중국에서 펌했습니다.

중국 탁구인 입장에서 촬영된 것들이니 우리 입장하고는 다릅니다.

그쪽에서 바라보는 특이한 사항과 장면들입니다.

다만 그 중에서 우리하고 관계있는 장면들을 정리한 것입니다.

이번 대회 여자단체전 우승 중국입니다. 우양이 가장 믿음직합니다. 무패입니다.

남자단체전 우승팀 중국입니다.

얀안,판젠동은 중국대표팀 신임이 크다는 것을 알겠고, 저우위는 아직까지는 아닌 것 같습니다.

얀안은 우리 선수가 종종 이기는 것을 목격했는데,

판젠동과 저우위는 아직 이기는 시합을 못봤습니다.

일본 선수들은 종종 극복합니다.

주세혁이 이번에 얀얀을 혼내줬죠. 역시 베테랑입니다.

서효원과 정영식 사진이 많이 촬영되었습니다.

인물이 훤해서 촬영한 것인지 한국을 대표하는 선수로써 촬영한 것인지 모르겠지만,

두 선수 실력이 한국을 대표할만 하죠.

특히 서효원 선수 나날이 좋아지고 있습니다. 현재로선 한국 일장입니다.

이상수 선수입니다.

더 공격적이고 더 과감해졌는데요. 점차적으로 국제대회에서 자신의 실력을 내보이고 있습니다.

양하은 선수입니다.

기본기는 중국 선수 못지 않는데, 중국 선수들과 시합할때 첫 스타트시 자신의 플레이를 잘 못합니다.

평정심을 갖고 포핸드 한 방을 키운다면 지금보다 훨씬 좋은 모습을 보일 것입니다.

그리고 진지하게 경기에 임해야겠습니다.

석하정 선수입니다.

최근에 부진합니다.한국 에이스지만 국제대회에서는 약합니다.

한국에이스 발굴이 시급합니다.

오랫만에 국가대항전에 하오슈아이가 출전했습니다.

베테랑의 필요성때문에 참여된 것 같습니다.

쥬울링입니다. 이번 대회에서 비록 여단 2등을 했지만 전보다 훨씬 더 안정된 플레이를 펼쳤습니다.

중국 선수들의 실력은 나날이 좋아지는데,

우리팀은 서효원 빼고는 특별히 좋아지는 모습이 보이질 않습니다.

이번 대회 여자복식 우승조 첸멩/쥬울링 입니다.

둘은 차기 중국 에이스들입니다.

여자복식 2위 양하은/박영숙 복식조입니다.

혼합복식 2위 서현덕/양하은 조입니다.

이상수/박영숙 조와 함께 경쟁력있는 혼복조입니다. 서현덕 선수가 복식은 참 잘합니다.

혼합복식 우승조 김혁봉/김정 조입니다.

둘 다 동아시아호프스 입상자들입니다.

어렸을때부터 신동 소리 들은 선수들입니다.

산동 출신 첸멩입니다. 이 번 대회 우승자입니다.

나날이 발전하고 있습니다.

일이년 지나면 뤼시엔,리샤오샤,딩닝과 당당히 맞설수 있을 겁니다.

코치진들이 이뻐하는 걸 보면 배경이 좋거나 아니면 품성이 좋은 것 같습니다.

남자단식 우승자 판젠동입니다.

초고속 성장을 하고 있습니다.

차기 중국 에이스가 될 것이 분명해 보입니다.

남자복식 2위 저우위/판젠동 조입니다.

저우위 잘생겼죠. 한국 선수들한테 강합니다.

이유는 우리는 이렇게 잘하는 왼손 선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왼손잡이가 백핸드 기술이 좋으니 우리 선수들이 어려워합니다.

북한 응원단입니다.

북한에서는 탁구가 정말 효자입니다.

국제적으로 고립된 북한에게는 활로입니다.

현재 중국 실력자인 시진핑까지도 북한을 멀리하는데, 

다행히 탁구가 잘하고 있어 중국까지 응원단을 보내면서 우의를 다지는 것 같습니다.

남과 북이 힘을 합쳐 단일팀을 만든다면 남녀 모두 일본은 앞섭니다.

북한의 어린 이명선 선수입니다. 깍신입니다.

그러고 보니 남북한 둘 다 좋은 깍신 선수를 보유하고 있네요.

일본의 이시카와 카수미 선수입니다.

자그마한 체구에서 포핸드 드라이브 정말 강합니다.

양하은 선수가 이정도의 포핸드 드라이브만 가지면 중국 선수와 한 번 붙어볼만 할겁니다.

여자대표팀 감독을 이례적으로 촬영했는데요.

김형석이라는 인물이 생소해서 찍었는지 아니면 서효원 선수랑 함께 있어서 찍었는지 모르겠습니다.

국가대표팀 감독하느라 고생이 많습니다.

서효원을 에이스로 하고 전지희 정도만 포함이 되도 숨통이 트일텐데요.

내년 아시안게임에서 전지희 선수가 뛸 수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강미순 선수는 가능하다고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