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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배움이님의 안티도...찬동 세력도 아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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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연태 탁구입니다.


한동안 글 자제할려고 했는데, 이렇게 또 글 남기게 되네요.

그 이유는 고고탁에 대한, 특히 배움이님, 또 그 외의 기타등등 모든 분들에 대한 애정이라고 믿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는 배움이님의 반대세력도, 찬동 세력도 아닙니다.

배움이님에 대한 반대 혹은 찬동하시는 회원분들도 있으시겠지만,

저와 같은 객곽적인 입장에 서 계신 분들이 더 많을 거라고 생각하고 글을 써나겠습니다.


=================================================================================================================


먼저 배움이님께 글을 드리고 싶습니다.


배움이님!


아~~정말 좀 안타깝습니다.

이 글 제목을 원래는 "배움이님께 드리는 충언 및 처방 2편" 으로 정하고 싶었습니다.

제가 일전에, 또 이렇게 배움이님이 논쟁의 중심에 계실 때 장문의 개인적인 글을 한 번 남겼었는데, 지금 심정이 그 때의 심정과 비슷합니다. 배움이님에 대한 애정에서 이 글 쓴다고 생각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배움이님은 왜 계속 논란의 중심에 계실까요?

왜 본인 스스로도 다른 분들이 이해 안 된다고 생각하실까요?

왜 다른 분들은 배움이님의 진심을 잘 이해하지 못하고 오해하시는 분이 계실까요?

그에 대한 나름 저의 원인 분석입니다.


첫번째는 배움이님은 맥을 좀 잘 못 짚으시는 거 같습니다.

제가 일전에 배움이님은 학자 하셨으면 잘 하셨을 거 같다고 말씀 드렸는데, 의사는 정말 배움이님한테는 꽝인 듯 합니다.

어떤 사안의 근본적인 맥을 때때로 놓치시는 거 같습니다.

아래의 "화끈하게 한 번 싸워봅시다" 제목의 글에서도....

논쟁의 주제를 꾸정물, 미운풀을 지칭한 배움이님의 고의성 여부로 국한하셨는데...

사실...이건 의미도 없는 주제이거니와, 다른 분들도 관심도 없고, 또 설사 의미가 있다고 하더라도..이미 타이밍을 한 발 놓치셨습니다. 대처가 한 발 늦어서 오히려 말을 꺼내는 게 좀 모양새가 별로라는 뜻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중요한 배움이님의 오해 한 가지는...

다른 사람들이 내가 꾸정물, 미운풀이라는 표현을 써서 나를 이렇게 안티하나? 이렇게 생각하신다는 겁니다.

다른 분들은 비단 배움이님의 그 지엽적인 표현이 아니라, 적지 않은 시간동안 배움이님의 캐릭터 혹은 사고방식에 대한 이견이 있을 수 있었다는 겁니다. 가령 몽해님도 (몽해님 죄송합니다. 의견 도용합니다) 이번 꾸정물, 미운풀 건으로만 배움이님께 다소 반대되는 의견을 드린게 아니라는 겁니다. 몽해님외의 다른 분들도 그러실 수 있구요.

그래서 배움이님께서 문제인식을 좀 더 근본적으로 하셨으면 합니다.


두번째는 좀 예의없는 발언이지만, 배움이님이 속된 말로 말씀이 너무 많으시다는 겁니다.

아마 고고탁 회원분들 중에서 글 제일 많이 남기시는 걸로 생각되는데요...

원래 모난돌이 정 맞는다고...많은 사람 앞에 있는 사람은 이유불문하고 이래저래 욕 많이 먹게 됩니다. 사람마다 생각이 다 다르니까요...

그런데, 여기서 중요한 문제는..배움이님은 본인에 대한 말씀이 너무 많으신 듯 합니다. 가령,,,내가 젊은 시절...근무 시절,,상사와의 일화, 에피소드들....나는 그런 사람이 아니다 등 등....이런 거 사람들은 별로 관심 없고, 오히려 자기 말 많은 사람으로 생각해서  염증을 느낄 수도 있다는 겁니다. "그래서 어쩌라는거지?" 이렇게 생각할 수 있습니다. 원래 사람들은 자기 자신한테 관심이 많지, 다른 사람들의 얘기에 별로 관심 없습니다. 더더군다나 시시콜콜한 얘기들이요...할아버지가 손녀, 손주한테 본인의 어린시절 얘기에 대해서 시시콜콜 얘기해봐야 아이들이 좋아할까요? 차라리...뽀로로 장난감 하나 더 사주는게 애들한테는 더 좋고 의미있는 겁니다. (애들 입장에서요, 어느 것이 맞는지는 별개의 문제고요)


세번째는 글의 내용이 너무 개인적입니다.

가령 뉴팜님께 드리는 글 같은 경우에도 일부 회원분들은 "아니 뉴팜님한테 드리는 거면, 쪽지로 하면 되지,,,왜 저렇게 유난스럽게 표나게 저러나?" 이렇게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다는 겁니다. 초보분들을 위한 글이면, 차라리 초보님들을 위한 시리즈로 하면 되지? 뉴팜님 이름은 왜 파나? 이렇게 생각하실 수도 있구요.


네번째는 글이 너무 장황하고 반복적입니다. 배움이님은 친절하게 설명해 주실려고...여러가지 시공간을 초월한 예를 많이 드시고, 논리적 전개도 여러 단계를 거치면서 차츰차츰 발전시키시는데..오히려 그 과정이 너무 길어서 그 사이에서 오류나 오해가 계속 생긴다는 겁니다. 글 읽는 사람도 지겹고요. 표현 방식 뿐만 아니라, 논리적 전개도 좀 더 간결하시면 오히려 오해의 소지가 적을 듯 합니다.

그리고 탁구의 원리에 관한 글도 읽다 보면, 그냥 반복되는 얘기라고 생각됩니다. 도리깨 원리, 채찍질 원리, 하완의 움직임, 팔꿈치가 중요하다,,이런 얘기를 여러가지 사례와 기타 다른 스포츠의 움직임등을 통해서 반복하시는데, 내용은 제가 고고탁 처음 가입한 2년전이나 지금이나 똑같은 듯 합니다. 정말 초보자들을 위해서 보기 좋게 설명해 주실려고 하시면, 그냥 동영상으로 5분 정도 찍어서 보여주시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뉴팜님께 드리는 글에서도 배움이님께서 동영상으로 뉴팜님이 하시는 모양 흉내내시면서 뉴팜님은 이렇게 하고 계신데, 그게 아니라 이렇게 하셔야 합니다. 이렇게 시범 보여주시는게 훨씬 더 설득력 있다는 겁니다. 배움이님의 초보분들을 위한 열정이나 기타 컴터기계 활용 능력등을 고려하시면 충분히 가능할 듯 한데요. 이런 게 없이, 그냥 끊임없는 뉴팜 시리즈로 간다면, 다른 분들은 배움이님이 하고 싶은 말이 많고, 스스로 탁구 잘 친다고 생각하니까, 뉴팜님한테 글 드리는 식으로 잘난척 혹은 떠드는 구나 이렇게 곡해하실 수도 있다는 겁니다.


다섯째는, 고집과 소신이 너무 강하십니다. (나쁜 뜻으로 말씀 드리는 거 아닙니다. 개인의 특성이니까요)

이 점은 좋은 장점도 될 수 있겠지요. 그렇지만 다른 분들 뜻도 좀 들어주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뉴팜 시리즈에서도 욜라님이 뉴팜님만을 위한 글이 아니라 모든 초보분들을 위한 글이면 소주제를 달아주시면 어떨까요? 말씀 드리니, 그 말씀도 일리가 있지만, 나는 이렇게 쓰는게 자유스럽다 하시면서 계속 go on 하셨구요. 뭐 글 쓰다가 중단하시면 그 자체로 두시지 말고, 다른 곳에 저장하셨다가 한 번에 올려 주십시오, 라는 글도 여러분들이 몇 번 올려 주셨는데 여기에 대해서도....일리가 있지만 저는 워낙 자유스러운게 좋아서요 이렇게 말씀 하셨구요. 이건 다르게 해석하면, 그냥 나는 내 뜻대로 하겠다는 거거든요. 거기에 대해서 다른 분들은 되게 이기적이신 분이시구나 이렇게 생각하실 수도 있습니다.


이상, 다섯가지 정도만 쓰겠습니다.


배움이님!

위의 말씀 드린 5가지가 저는 배움이님의 단점, 나쁜 점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배움이님에 대한 이견이나 불만도 없구요.

위의 사항은 그냥 배움이님의 특성입니다. 성격이시구요. 저는 이런 점을 존중하구요. 역으로 말하면 장점이기도 하구요.

그래서 앞으로도 나는 저렇게 언행하시겠다 하시면 누구도 뭐라 할 수 없습니다. 존중해야 하구요.

그렇지만, 스스로,,,왜 다른 사람들이 나를 이해하지 못하지? 정말 답답하네, 딱하네..왜 그런지만 알면 나도 나를 좀 바꾸고 싶은데 이런 생각이 드신다면...위의 다섯가지가 원인이 될 수도 있으니 참고 하셨으면 합니다.


처방은요.....

오해하시지 마시고....(정말 오해하지 마십시오)


첫째, 잠깐 활동 쉬시는 게 좋을 듯 합니다. 사람들이란 참 이상합니다. 마누라랑 같이 있으면 떨어져 있고 싶고, 떨어져 있으면 보고 싶고 하잖아요? (제 얘기는 아닙니다. 저는 저희 와이프랑 항상 같이 있고 싶습니다. ) 저도 사실 라보리엘님 많이 보고 싶었다구요...사람관계에 있어서도 밀당이 필요합니다. 시기가 있구요...

지금은 아래와 같이 "화끈하게 한 번 싸워봅시다" 이렇게 나서실 때가 아니구요. 몽해님 말씀대로 그냥 참으시고 다른 사람들의 뜻도 들어보고, 한 템포 멀리 떨어져 계시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그게 배움이님을 더욱 가치있고 멋있게 만든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때로는 지는 게 이기는 겁니다. 때로는 어떤 부분에 있어서 억울하고 해명하시고 싶은 부분도 있을 수 있지만, 여기에서 글 읽는 분들, 그렇게 어리석은 분들 아니시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봤을 때는 다들 사리판단, 정황 판단 하실 수 있는 분들이 대부분이라고 생각하구요. 그래서 꼭 배움이님이 지엽적인 부분에 대해서 해명할려고 하시지 않아도 배움이님이 말씀하시는 실체적 진실에 대해서 충분히 정확하게 판단하실 수 있는 분들이 더 많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억울해 하지 마시구여. 그리고 또 한 가지 사람은 싸움꾼 스타일이 있습니다. 제가 봤을 때 배움이님은 싸움꾼 스타일이 아닙니다. 마라톤 선수처럼, 끈질기고 꾸준하시고, 지구력 있으시지만, 볼트처럼, 짧은 순간에 강한 임팩트 있는 싸움을 하실 수 있는 분은 아닌 듯 합니다. 그래서 싸움을 하시지 말라고 말씀 드리는 것이 아니라, 배움이님은 싸움에 어울리시지 않습니다. 그리고 때로는 지는 것이 이기는 것일 때도 있다고 봅니다.


둘째, 다른 분들 의견에 좀만 귀기울여 주십시오.

글도 일주일에 7개 쓰셨다면 한 4개 정도만 써 주시고, 내용도 좀 더 짧게, 간결하게...

오히려 제로니모님, 정다운님처럼, 객관적이고 유익하고 논쟁의 여지가 없는 글들, 음악들 좋은 글들 써 주시면 감사할 듯 하구요.


이상입니다.


굉장히 위험하고 무례한 글 썼다고 생각하고 부끄럽습니다. 제 자신도 문제가 많은 사람인걸요.

그래도 배움이님을 위한 애정에서 나온 글이라고 생각하시고, 너그러운 마음에서 이해해 주셨으면 하구요..

배움이님은 좋은 분이신데...베가스님 표현대로, 진심, 순수 그런게 많으신 분이신데...그래서 솔직히 저는 배움이님 좋아합니다. 사람이 사기꾼 스타일이 아니잖아요?! 오히려 우직하고 다소 바보같은 분이라고 해야 하나요? 때로 눈치 없고, 눈치가 있어도 눈치 안 보고, 고집 및 소신대로 하시는....좋은 분이신데....표현 방법 및 기타 사소한 이유 등으로 다소 여러분들께 오해 받고 계신 것이 안타까운 게 제가 이 글을 쓴 가장 큰 이유이구요...


====================================================================================================================


다른 분들에게 한 말씀 드리고 싶은 건.....


제가 법륜 스님의 글 중 재밌게 본 건...


부부싸움


서로를 바꿀려고 하지 말라는 겁니다.

자기 자신도 스스로 못 바꾸는데, 누구를 바꿀려고 하냐는 겁니다.

그것보다는 상대를 그대로 인정하고, 이해해 줄려고 노력하면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대놓고 직접적으로 말하는 사람도 있고, 빙빙 돌려서 말하는 사람도 있고,

말이 긴 사람도, 짧은 사람도 있습니다.


서로 누구를 자신의 기준으로 정해놓고, 그렇게 바꿀려고 한다기보다,

좀 더 이해해 주는 방향으로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


부탁 드립니다.


제 글에 댓글 달지 않아 주시길 바랍니다.

또 다른 논쟁의 씨앗이 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랍입니다.

누구의 동조도,,,반대도 바라지 않습니다.

그런 댓글이 저에 대한 의견이 아니라, 다른 사람에게 적용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견 있으시면 쪽지 주시면, 성실히 답변 드리겠습니다.


감사하고, 또 죄송합니다.



 

    탁구러버 표면을 복원시켜서 회전력을 살리는 영양제


추천23 비추천0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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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gas님의 댓글

no_profile Vega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


지금 막, 탁구동호인들과 망년회 하고 조금 취해서 들어와 보니,</p><p>술안주에 기가막힌 명태(연태) 한사라 있으니 또 한잔 하렵니다.&nbsp;</p><p><br /></p><p>내가 하고 싶은 말이 토씨하나 안틀리고 같으니 어찌 댓글을 안달수 있단 말인가!!!!!<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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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움이님의 댓글

no_profile 배움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저에게 </p>
<p>이런 얘기를 해 줄수 있다는 분이 있다는 사실에 대하여 감사드립니다.</p>
<p>&nbsp;</p>
<p>한편 </p>
<p>하고 싶은 얘기는 </p>
<p>사람이 사람을 이해한다는게 </p>
<p>피상성의 정도에서가 아니라 </p>
<p>심층적인 면에서는&nbsp;변죽도 울리지 못하고 있다는 것을 새삼 느끼게 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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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만이님의 댓글

no_profile 하늘만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


배움이님의 바로&nbsp;이런 댓글이 좋은 예가 될 수 있겠는데요...</p><p>&nbsp;</p><p>배움이님의 윗 댓글 중 아래 5줄은 왜 저렇게 쓰시는지 참&nbsp;이해가 안되네요. </p><p>중학생도 알아 들을 수 있는 쉬운 표현들이 많음에도 왜 굳이 어려운 표현들, 난해한 단어들을 골라서 쓰시는지.</p><p>&nbsp;</p><p>&nbs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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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움이님의 댓글

no_profile 배움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이런 표현들이 왜 그렇느냐고 물으신다면 </p>
<p>그건 저라는 인간을 이해하지 않으면 안되리라 봅니다.</p>
<p>&nbsp;</p>
<p>저는 오랜동안 제 마음의 흐름을 고찰해 왔고 </p>
<p>지금도 여전히 그러하며</p>
<p>그것을 저의 언어대로 표현하는 것에 불과합니다.</p>
<p>&nbsp;</p>
<p>그러니 </p>
<p>많은 사람들이 저를 이해하지 못하는가 봅니다.</p>
<p>저는 어떤 객관적인 상황을 얘기하고 있는게 아닙니다.</p>
<p>&nbsp;</p>
<p>제 마음의 느낌, </p>
<p>그것을 저의 언어로서 표출해 내고 있기 때문이지요.</p>
<p>&nbsp;</p>
<p>저는 다른 곳에서도 이러한 반응을 받아온지 이미 오래되었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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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만이님의 댓글

no_profile 하늘만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

배움이님, 언어란 기본적으로 타인과 소통하기 위해 사용합니다.</p><p>&nbsp;</p><p>자신의 마음을&nbsp;본인만의 언어로&nbsp;표출한다고 하셨는데, </p><p>남이 이해하든 말든 내 맘대로 내 방식대로만 글을&nbsp;쓴다면 이곳에 글을 써서는 안되죠.</p><p>그냥 본인의 일기장이나&nbsp;블로그에 올리면 됩니다.&nbsp;그럼 아무도 뭐라 안하죠.</p><p>&nbsp;</p><p>사람들이 배움이님의 글을 이해하지 못하겠다고 계속 말해&nbsp;왔다면 </p><p>보다 쉽게 글을 쓰기 위해 노력하는건 기본적인 예의라고 생각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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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움이님의 댓글

no_profile 배움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그게 이치적으로 맞습니다.</p>
<p>&nbsp;</p>
<p>그렇지만 </p>
<p>저는 어쩌면 다른사람과의 소통보다도 저와의 소통을 중요시 하기 때문인것 같습니다.</p>
<p>&nbsp;</p>
<p>그게 예의에 어긋나는 것인지에 대해서는 좀더 숙고해 보겠습니다.</p>
<p>&nbsp;</p>
<p>&nbsp;참, </p>
<p>쉽게 라고 하셨는데 이건 쉽고 어려움의 문제가 아니라고 했습니다.</p>
<p>&nbsp;</p>
<p>아무튼 </p>
<p>남이 잘 알아듣지 못하는 문제에 대해서는 </p>
<p>깊이 생각해 보고자 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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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만이님의 댓글

no_profile 하늘만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


자꾸 말꼬리잡는거 같아 죄송합니다만...</p><p>&nbsp;</p><p>다른 사람과의 소통보다 본인과의 소통을 중요시 하는 분이</p><p>왜 '다른 사람과의 소통'이 가장 중요한 이런 공개 게시판에 글을 계속 올리시는지요.</p><p>&nbsp;</p><p>뭔가 모순되지 않나요.</p><p>&nbsp;</p><p>남들이 뭐라든 본인과의 소통이 더 중요하다면</p><p>아무도 뭐라할 사람 없는 일기장에 쓰시면 되는거고</p><p>&nbsp;</p><p>그래도 굳이 이런 공개 게시판에 글을 계속 올리고 싶다면</p><p>모든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는 방식과 태도로 글을 쓰셔야 된다는겁니다.</p><p>&nbsp;</p><p>이게 그렇게 어려운건지요.</p><p>&nbs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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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움이님의 댓글

no_profile 배움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하늘만이 님의 입장과 다른 분들의 입장을 충분히 이해합니다.</p>
<p>&nbsp;</p>
<p>그게 그렇게 어려운 것이 아니라,</p>
<p>저 다운 저를 찾기 위한 노력의 일환인지도 모르겠습니다.</p>
<p>&nbsp;</p>
<p>아무튼 </p>
<p>제기하신 문제점에 대하여는 숙고해 보겠습니다.</p>
<p>제 마음이 진정으로 무엇을 말하고 있는지에 대하여&nbsp; 살펴보겠습니다.</p>
<p>&nbsp;</p>
<p>정 그게 안되어서 </p>
<p>제 글쓰기에 모두가&nbsp; 염증을 내시면 그때에는 제가 이곳을 탈퇴하든지 하겠습니다.</p>
<p>&nbs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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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만이님의 댓글

no_profile 하늘만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


배움이님, 저는 탁구 초보자로서 고고탁에서 많은 도움을 받습니다.</p><p>&nbsp;</p><p>매일 이곳에서 아마추어 동영상 보는 것도 너무 재미있고, </p><p>탁구 기술이나 용품 관련 글들도 자주 읽습니다.</p><p>&nbsp;</p><p>물론 배움이님의 탁구 글들을&nbsp;읽으면서 깨우침을 얻는 경우도 많구요.</p><p>&nbsp;</p><p>많은 분들 말씀처럼 배움이님은 이곳에 소중한 존재입니다. </p><p>그러나 탁구 이외 글들로 논란이 생기거나 할 때 그 중심에 계시니 모두가 안타까워하시는거죠.</p><p>&nbsp;</p><p>그런&nbsp;것만 조절하신다면&nbsp;누구도 배움이님께 뭐라 할 사람이 없을겁니다.</p><p>&nbsp;</p><p>부디 많은 분들의 진심을 잘 헤아려 주시길 바랍니다.</p><p>&nbs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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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움이님의 댓글

no_profile 배움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저를 뭐라 하는 것을 저는 결코 싫어하지 않는데,(본능적으로야 기분이 유쾌할리는 없지요)</p>
<p>-이건 진심입니다-</p>
<p>&nbsp;</p>
<p>문제는 </p>
<p>그게 사실을 왜곡하거나 </p>
<p>진심을 오해하는 경우라는 데에서 문제가 생긴다고 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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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mu님의 댓글

no_profile Mum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nbsp;댓글 달아서 죄송한데, 추천하지 않을 수 없네요~~~~&nbsp; 도장, 꽝 !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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