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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mas eve 입니다. 예수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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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절이 가까와 오니 자꾸 예수님 이야기를 쓰게 되네요...ㅋㅋ


전 무신론자이지만 예수님을 역사속 위대한 정치인(정치적으로 실패했으나...)으로 존경합니다.


1. 예수님의 외모


중동 지방 태생으로 중동 인종의 외모를 가졌을 가능성이 가장 높습니다.

백인들이 그들과 비슷한 외모의 이미지로 변모시켜 놓았죠.


언젠가 TV 방송에서 예수님의 외모를 당시 중동에 거주하는 남자의 평균 외모로 재현하는 것을 본적이 있는데요.

구리빛 피부에 곱슬머리를 가지고 커다란 눈이 약간 돌출된 모습이더군요.


중요한것은 유럽계열의 백인은 절대 아니라는 거죠.

우리와 같은 동양인입니다.(우리보다 검고 왜소합니다.)


2. 예수님의 성격


제자들에게 독사와 같은 사탄이라고 소리를 지르기도하고,

교회앞에서 장사하는 좌판을 엎어버리기도 하는 것을 보아,

온화한 성품은 아니고 불같은 성품을 소유하였을 것 같습니다.


3. 예수님의 정치 성향


극진 급진좌파...


인간 취급도 받지 못하던 창녀, 노숙자, 병자, 세리 들과 어울리며,

당시의 제사장들과 대립 구도를 만든 것으로 보아 좌파임에 틀림없을 것입니다.


사실 그리스도교와 좌파의 시작점, 즉 본바탕은 같습니다.

바로 인간에 대한 사랑입니다.


예수님의 인간에 대한 사랑은 말할 필요가 없고요,

좌파는 인간 개인의 자유와 행복을 최고의 가치로 여기며 그기본은 인간에 대한 사랑에서 시작되었습니다.


그럼 우파는? 인류가 사회(무리)를 이루고 살기 시작하며 본능적으로 생겼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단 2명이 무리를 이루어도 지배층과 피지배층이 생기는 게 인간입니다.

지배층은 사회를 안정적으로 통치하기를 원하겠죠. 이게 우파의 시작입니다.


좌파 : 개인의 자유, 행복

우파 : 사회의 안정, 통치


어느게 좋고 나쁘다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위의 기준으로 본다면 예수님은 분명 좌파 정치인 이었습니다.

인간에 대한 사랑을 최고의 가치로 여겼으므로....


4. 무제...


과연 예수님은 인간이 죽어서 천국가기를 원하셨을까요?

아니면 우리가 사는 세상을 바꿔 천국으로 만들기를 원하셨을까요?


당시 교회 기준으로는 예수님은 최고의 '희대의 이단아'이셨겠죠.

제거하지 않으면 교회의 존재 가치가 송두리채 흔들리는 개혁세력의 수괴였습니다.


근래 종교의 대자본화를 추진하고 정권과 유대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는 

많은 대형 교회의 행태를 보면 예수님께서 어떤 말씀을 할지 알 수 있겠죠.

(낮은 데로 내려가시는 예수님, 높은 곳으로 오르고 싶어하는 교회...(ㅠㅠ)...)


불의나 부정을 보고도 참고 기도나 하면서 천국가기를 기다리는 인간의 모습은

자신의 목숨을 내던지며 저항하신 예수님의 적극적인 삶과 반대되는 모습일 것입니다...





<<<   2013번째 예수님 생일 축하드리며...   >>>


    탁구러버 표면을 복원시켜서 회전력을 살리는 영양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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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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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위에서님의 댓글

no_profile 길위에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좋은 글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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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롬이님의 댓글

no_profile 새롬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제가 왕자님 때문에 글을 하나 올렸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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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ther님의 댓글

no_profile Esther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저도 용기 내어 올렸습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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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중님의 댓글

no_profile 연습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언어의 다양성과 인종의 다양성을 설명하는 곳은 성경뿐입니다..기실 공산주의도 기독교인으로서 &nbsp;비롯되었다 할수 있을 것입니다..세계적으로 인정하고 있는 사상적 집필도 신학의 열정적 뿌리에 근간한다고 봅니다...천주교뿐 아니라 개신교에서도 민주주의를 이상적인 정치형태로 인정하고 있고,&nbsp;&nbsp; 민주적으로 형성된 사회구조의 가시적으로는 나타나지 않는 계층간 구성에 순복할것을 암시하는 내용도 포함 되어있다고 봅니다...또한 세계사의 흐름이 성경적 연대기와 밀접한 관련이 있음으로 개별적 인생들은 해마다 지나가는 크리스마스의 현실적 접근을 해 보아야만 할 것이다.. 생각해 봅니다..내 인생의 종착이후는 어디에 위치할 것인가를 가끔 생각해본 나머지 이의 원론적인 부분을 찾다보니 쓰여진글이니 .. 종교적 분쟁으로 비화 시키지 마시고 그냥..홀가분히 읽어주시길 바랍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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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도자님의 댓글

no_profile 파도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특별한 일 없으면 &nbsp; 글 안 쓰고 눈팅만 하신데더니</p><p>크리스마스 이브가 특별한 &nbsp;일이군요</p><p><br /></p><p>글내용도 &nbsp;상당히 꼰대스러우세요. &nbsp;</p><p>'' 배움이체''에 &nbsp;가장 접근한 게시물이</p><p>프린스님의 것이라는게 &nbsp;아이러니하네요</p><p><br /></p><p>예수님이 좌파면 부처님은 우팝니까?</p><p><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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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향님의 댓글

no_profile 연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예수님을 믿는다면서</p>
<p>예수님의 의지와 정반대로 행동하는</p>
<p>교회들의 행동들은 바르지 못한것 같습니다.</p>
<p>&nbsp;</p>
<p>사랑하는 마음과 </p>
<p>존경하는 마음을</p>
<p>&nbsp;듬뿍담아 하트한개 쏩니다.</p>
<p>&nbsp;</p>
<p>즐탁 건탁 하시길...</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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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ince님의 댓글

princ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눈팅만 한다는 것은 고고탁님이 배움이님을 보호한다는 뉘앙스의 글을 올렸기 때문이었고,</p><p>그 글이 수정되었으므로 원인이 해소되어 글을 올린 겁니다.</p><p><br /></p><p>요 아랫글 보니 그동안 감정 안좋던 배움이님과도 화해하시는 것 같던데</p><p>저와도 잘지내요...&nbsp;</p><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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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도자님의 댓글

no_profile 파도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


당연히 잘 지내야죠.&nbsp;</p><p>다만, 크리스마스 이브에 다소 뜬금 없는 내용의 글인것 같아서, 그냥 가볍게&nbsp;한자 써보았습니다.</p><p>&nbsp;</p><p>극진좌파라는 말은 없고, 급진 좌파겟고요....&nbsp;&nbsp;&nbsp; 극진가라데는 있겠습니다만....&nbsp;&nbsp; </p><p>예수님은 본인이 직접 정권장악을 목표로 하진 않으셨으니, 정치인은 아니었을거 같구요....&nbsp; </p><p>좌파, 우파의 개념은&nbsp; 경제적, 정치적인 여러가지가&nbsp;쓰이고, 심지어 나라마다&nbsp;전통적으로 쓰임새가 틀리죠.&nbsp; </p><p>예수님이 좌파면, 부처님도 좌파고,&nbsp; 테레사 수녀도 좌파고, 이순신 장군도 좌파겠지요.&nbsp; ㅡ,ㅡ;;&nbsp; </p><p>&nbsp;</p><p>전체적으로는 "예수님은 급진 좌파 정치인이었다"라는 것이 위 게시물의 요약인데,,,,,</p><p>우스갯소리로 들을수도 있겠지만,&nbsp;&nbsp; 다른 분들의 종교적 감정을 다치게 할수 있는 말이기에, </p><p>크리스마스 이브에는 잘 맞지 않는다 생각해서 한자 적어보았습니다.</p><p>&nbsp;</p><p>&nbsp;&nbsp;&nbs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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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엽송님의 댓글

no_profile 낙엽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화해하시는 두 분의 모습이 성탄 전야인 오늘 밤 제겐 젤 기쁜 선물입니다.</p>
<p>감사드립니다.^^ ^^&nbsp;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성탄과 연말 되시길 빕니다.~~~샬롬!!!~~~</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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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도자님의 댓글

no_profile 파도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

&nbsp;Merry Christmas 요^^&nbsp; ~~~그리고 무슨 말인지는 모르지만&nbsp; 샬롬!!!~~~~입니다.&nbsp;&nbs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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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엽송님의 댓글

no_profile 낙엽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제게도 그런 모습들이 있을 듯해서 송구스럽고 ...</p>
<p>그런 부정적인 교회의 모습 땜에 저 역시도 괴롭고 힘들 때가 많습니다.</p>
<p>제 개인적인 양심이나 신앙적인 가치관 땜에 저역시 참 괴로울 때도 있지만... </p>
<p>보이지 않게 신앙적인&nbsp;양심을 지키면서 좋은&nbsp;일, 헌신적인 삶을 사시는 분들이&nbsp;보이지 않는 곳에 더러 있습니다.</p>
<p>굳이 변호하려는 건 아니구요. 긍정적인 면들도 봐주시길!! 즐건 성탄 되시길 빕니다 ^^&nbsp;^^ ~~&nbsp;</p>
<p>&nbs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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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엽송님의 댓글

no_profile 낙엽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이스라엘에서 많이 사용되는 걸로 압니다만...샬롬! 은 평화라는 뜻의 인사말이라 하더군요.^^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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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엽송님의 댓글

no_profile 낙엽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신 하나님의 고귀한 사랑과 용서를 망각하고</p>
<p>도리어 그 반대로 살면서 또다시 그분의 손과 발에 못을 박고 머리에는 가시 면류관을 쒸우는 </p>
<p>일부 교회와 부끄러운 모습의 크리스챤을 제가 대신할 수만 있다면 여러분 발 밑에 엎드려</p>
<p>머리라도 조아리고 싶은 심정입니다. 죄송하고 또 미안합니다.ㅠㅠ....</p>
<p>일부 크리스챤을 제외하고 저희들이 참 잘못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께 참 부끄럽습니다ㅠㅠ~~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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욜라님의 댓글

no_profile 욜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극진 가라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빵~터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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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ince님의 댓글

princ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에잉~ 수정했어요~~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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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pro77님의 댓글

no_profile kimpro7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감사 하게 잘 읽었습니다..</p>
<p>메리 크리스 마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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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사장님의 댓글

no_profile 제사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성경을 한번이라도 읽으시고 글을 쓰시면 합니다. 성경에는 그분이 어떻게 탄생 하셨고 왜 오셔고 외모도 혈통도 하신일과 하실일을 다 기록 되어 있읍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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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ince님의 댓글

princ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네, 알겠습니다.</p><p><span style="line-height: 1.5;">어느 부분에 나오는지 알려주시면 읽어보고,</span></p><p><span style="line-height: 1.5;"> 제가 알고있는 것들이 틀렸으면 올바른 지식을 습득하겠습니다.</span></p><p><span style="line-height: 1.5;"><br /></span></p><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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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ince님의 댓글

princ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p><p><br /></p><p>마태복음1장2장 (족보,탄생배경 ,예수의뜻)</p><p>이사야53장1절부터6절까지 (예수님의외모,하신일) &nbsp; &nbsp;</p><p>요한복음14장부터 17장까지 (하실일)</p><div><br /></div><div>정독해보겠습니다.</div><div><br /></div><div><br /></div><div>% 다른 회원분들도 한번씩 읽어보세요...^^</div><div><br /></div><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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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도자님의 댓글

no_profile 파도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


이사야 53장, 1~6절,&nbsp; 외모에 대해 나온다기보다는, 어렴풋한 풍채에 대한 묘사인거 같네요.&nbsp;</p><p>&nbsp;</p><p>이사야 53장.</p><table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0"><tbody><tr><td width="23" class="p13 kor ln16" valign="top"><span class="og2 b">1.</span></td><td class="p13 kor ln16">우리가 들은 것을 누가 믿었느냐? 주의 능력이 누구에게 나타났느냐? </td></tr></tbody></table><table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0"><tbody><tr><td width="23" class="p13 kor ln16" valign="top"><span class="og2 b">2.</span></td><td class="p13 kor ln16">그는 주 앞에서, 마치 <a>연한</a> 순과 같이, 마른 땅에서 나온 싹과 같이 자라서, 그에게는 고운 모양도 없고, 훌륭한 <a>풍채</a>도 없으니, 우리가 보기에 <a>흠모</a>할 만한 아름다운 모습이 없다. </td></tr></tbody></table><table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0"><tbody><tr><td width="23" class="p13 kor ln16" valign="top"><span class="og2 b">3.</span></td><td class="p13 kor ln16">그는 <a>사람</a>들에게 멸시를 받고, 버림을 받고, 고통을 많이 겪었다. 그는 언제나 병을 앓고 있었다. <a>사람</a>들이 그에게서 얼굴을 돌렸고, 그가 멸시를 받으니, 우리도 덩달아 그를 귀하게 여기지 않았다. </td></tr></tbody></table><table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0"><tbody><tr><td width="23" class="p13 kor ln16" valign="top"><span class="og2 b">4.</span></td><td class="p13 kor ln16">그는 실로 우리가 받아야 할 고통을 대신 받고, 우리가 겪어야 할 <a>슬픔</a>을 대신 겪었다. 그러나 우리는, 그가 징벌을 받아서 하나님에게 맞으며, <a>고난</a>을 받는다고 생각하였다. </td></tr></tbody></table><table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0"><tbody><tr><td width="23" class="p13 kor ln16" valign="top"><span class="og2 b">5.</span></td><td class="p13 kor ln16">그러나 그가 찔린 것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고, 그가 상처를 받은 것은 우리의 악함 때문이다. 그가 <a>징계</a>를 받음으로써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매를 맞음으로써 우리의 병이 나았다. </td></tr></tbody></table><table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0"><tbody><tr><td width="23" class="p13 kor ln16" valign="top"><span class="og2 b">6.</span></td><td class="p13 kor ln16">우리는 모두 양처럼 길을 잃고, 각기 제 갈 길로 흩어졌으나, 주께서 우리 모두의 죄악을 그에게 지우셨다. </td></tr></tbody></table><table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0"><tbody><tr><td width="23" class="p13 kor ln16" valign="top"><span class="og2 b">7.</span></td><td class="p13 kor ln16">그는 굴욕을 당하고 고문을 당하였으나,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마치 <a>도살</a>장으로 끌려가는 <a>어린 양</a>처럼 마치 털 깎는 <a>사람</a> 앞에서 잠잠한 <a>암양</a>처럼, 끌려가기만 할 뿐,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td></tr></tbody></table><table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0"><tbody><tr><td width="23" class="p13 kor ln16" valign="top"><span class="og2 b">8.</span></td><td class="p13 kor ln16">그가 체포되어 유죄<a>판결</a>을 받았지만 그 세대 <a>사람</a>들 가운데서 어느 누가, 그가 <a>사람</a> 사는 땅에서 격리된 것을 보고서, 그것이 바로 형벌을 받아야 할 내 백성의 허물 때문이라고 생각하였느냐? </td></tr></tbody></table><table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0"><tbody><tr><td width="23" class="p13 kor ln16" valign="top"><span class="og2 b">9.</span></td><td class="p13 kor ln16">그는 폭력을 휘두르지도 않았고, 거짓말도 하지 않았지만, <a>사람</a>들은 그에게 악한 <a>사람</a>과 함께 묻힐 무덤을 주었고, 죽어서 <a>부자</a>와 함께 들어가게 하였다. </td></tr></tbody></table><table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0"><tbody><tr><td width="23" class="p13 kor ln16" valign="top"><span class="og2 b">10.</span></td><td class="p13 kor ln16">주께서 그를 상하게 하고자 하셨다. 주께서 그를 병들게 하셨다. 그가 그의 영혼을 속죄제물로 여기면, 그는 자손을 볼 것이며, 오래오래 살 것이다. 주께서 세우신 뜻을 그가 이루어 드릴 것이다. </td></tr></tbody></table><table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0"><tbody><tr><td width="23" class="p13 kor ln16" valign="top"><span class="og2 b">11.</span></td><td class="p13 kor ln16">"<a>고난</a>을 당하고 난 뒤에, 그는 생명의 빛을 보고 만족할 것이다. 나의 의로운 종이 자기의 지식으로 많은 <a>사람</a>을 의롭게 할 것이다. 그는 다른 <a>사람</a>들이 받아야 할 형벌을 자기가 짊어질 것이다." </td></tr></tbody></table><table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0"><tbody><tr><td width="23" class="p13 kor ln16" valign="top"><span class="og2 b">12.</span></td><td class="p13 kor ln16">그러므로 나는 그가 <a>존귀</a>한 자들과 함께 자기 몫을 차지하게 하며, 강한 자들과 함께 전리품을 나누게 하겠다. 그는 죽는 데까지 자기의 영혼을 서슴없이 내맡기고, 남들이 <a>죄인</a>처럼 여기는 것도 마다하지 않았다. 그는 많은 <a>사람</a>의 죄를 대신 짊어졌고, 죄 지은 <a>사람</a>들을 살리려고 중재에 나선 것이다. </td></tr></tbody></t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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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을 살자님의 댓글

no_profile 하늘을 살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기분좋은 글들입니다....무지막지한 투견장 같지도 않고 서로 잘못을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모양새 넘 좋네요...</p>
<p>가끔 책 한권 읽고 모든 것 다아는것처럼 이야기 하는 분들 있어서 맘 아플때 많는데</p>
<p>고고탁 회원들께서 수준있어 보여 감사해요</p>
<p>...</p>
<p>혹시 우주의 사이즈를 아시나요?</p>
<p>10억광년....</p>
<p>빛의 속도로 10억년을 가야 우주끝에 도달한다죠 아마</p>
<p>많은 것을 안다하지만 몸 안에 신체의 비밀 하나도 제대로 해석 어려운게 또 우리 아닙니까?</p>
<p>넘 쉽게 넘 간단하게 다 아는 것처럼 행동하는 것은 참 불행한 일입니다.</p>
<p>&nbsp;</p>
<p>성경은 우주의 사이즈를 넘나드는 책입니다. 좀 더 겸손히 다가갔으면 하는 바램으로 몇자 적어봤습니다.</p>
<p>즐탁하세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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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도자님의 댓글

no_profile 파도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


우주는 성경에 의하면 127억 광년이라네요. 현재 점점 커지고 있다네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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