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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7회 전국종합탁구선수권대회 삼성과 대우의 남단결승전 생방송을 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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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국종합탁구선수권대회 남자단체전 결승전 KDB대우증권과  삼성생명의 오더는 아래와 같습니다.
오더상으로 봤을때는 대우증권의 승리 가능성이 높죠.
사실 결과도 대우증권이 3 대 1로 승리했습니다.
삼성에서는 1단식에서 주세혁을 2단식에서 이상수를 내보냈으면 삼성이 이길 가능성이 높았습니다.

KDB대우증권 

삼성생명 

 

 정영식

 이상수

정영식 승 

 윤재영  

 주세혁  

 주세혁 승  

 오상은/윤재영

 정상은/서현덕 

 오상은/윤재영 승

 오상은 

 서현덕 

 오상은 승

 이준상  

 정상은

 



이번 전국종합탁구선수권대회는 협회의 노력으로 편안히 안방에서 볼 수 있어서 행복했었습니다.
단체전 끝까지 중계해준 것은 이 번이 처음인 것 같습니다. 
딱 3시간 걸렸는데, 만일 3 대2 승부까지 갔다면 3시간 반은 훌쩍 넘겼을 것 같습니다.

우리도 중국처럼 2대2 상황에서는 7점 선취자가 승리하는 룰을 도입하고,
볼이 경기장 끝으로 가면 선수들이 가서 줍는게 아니라 옆에서 바로 던져줘서
경기 시간이 지체되지 않도록 하는 새로운 경기 운영 방식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어떡해서든 경기시간을 2시간이 넘지 않도록 해야지
방송국에서도 관심을 갖고 더 많이 중계 시간을 할애해주지 않을까 싶습니다.
실제 아무리 재미있는 경기도 경기 시간이 2시간이 넘으면 지루해지더군요.

아 대우증권의 수훈갑은 오상은 선수입니다. 단식과 복식에서 2점을 뽑았습니다.
아주 잘했는데요.
그동안 오상은 선수 경기를 자주 봤는데요. 
이제는 플레이 스타일에 변화를 줄 때가 온 것 같습니다.

여자단체전의 경우는 대한항공과 한국마사회가 만났는데요.
아주 박빙의 경기였습니다.
아슬아슬하게 대한항공이 3 대 2로 이겼는데요.
석하정 선수가 이현주 선수를 3 대 1로 이기면서 대한항공의 승리로 끝나게 되었습니다.
대한항공은 전국종합탁구선수권대회 7연패를 달성했습니다.
이 대회 사상 7연패는 처음입니다.
석하정 선수 축하합니다. 오늘 일로 다시 한 번 비상하는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


사진은 오늘 저녁 늦게 도착하니 그때쯤 해서 함께 올리겠습니다.
재미있는 경기 몇개는 풀HD 화질로 촬영했다고 합니다.
도착하면 게시하도록 하겠습니다.

내일 단식 결승전 경기가 있는데요.

이번 67회 전국종합탁구선수권대회도 결국은 시니어 선수들이 주름잡는 시합이 되고 말아서 아쉽습니다.
속으로는 어린 선수들이 차고나와 이변을 일으키길 바랬는데 아직은 안된가 봅니다.
장우진, 조승민 등 가능할 것도 같았는데, 아직까지는 실력 차이가 있는가 봅니다.
탁구라는게 하루 아침에 이루어지는게 아닌 것 같습니다.

뭐 그렇더라도 내년이 또오니 기대해야겠죠.
신신세대가 이제 신세대하고 대등하게 각축을 벌일 날을 기대해봅니다.

이번 대회 혼복 우승조인 서현덕/양하은 조입니다.
결승전에 김민석/전지희 조를 이기고 우승했습니다.
혼복우승(양하은서현덕).png
여자단체전 우승팀인 대한항공입니다.
이 대회 7연패를 달성했다고 합니다.
한국 탁구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그리고 권위가 있는 전국남녀종합탁구대회 7연패를 달성했다니 대단합니다.
대한항공 축하합니다.
대한항공7연패.png
남자단체전 우승팀인 KDB 대우증권입니다.
축하합니다. 오상은 선수기쁨을 감추지 못하네요.
대우증권우승.png

신상남님이 보내주신 사진들이 많은데요.
다음에 한꺼번에 게시하겠습니다.
일단 오늘 시상식을 가졌던 사진만 게시합니다.

아래 사진은 오늘 생방송했던 MBC 아나운서와 현정화 해설위원입니다.
저녁 10시에 "전설이 운다"가에서 김기택, 유남규, 김택수 감독이랑 출연했던데,고생이 많으십니다.
대회 유치하고 운영하느라 많이 피곤하실 겁니다.
대회 유치하는게 스폰서를 확보해야 하고 사람들을 많이 만나야 하기 때문에 피곤한 일입니다.
기러기 엄마라는데 몸관리 잘하셔야겠죠.
소주를 2~3병쯤은 가볍게 마신다는데 같이 술마시면 안되겠네요.
사진 이쁘게 잘나왔습니다.

현정화.png

이번 전국종합탁구선수권대회가 열리고 있는 부산광역시 강서실내체육관 전경입니다.
지금 장면은 남자단체전 결승전이 열리고 있는 장면입니다.
대우증권의 오상은/윤재영 조와 삼성생명의 정상은/이상수 조의 경기 장면입니다.
경기장내부모습.png

    탁구러버 표면을 복원시켜서 회전력을 살리는 영양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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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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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츄리님의 댓글

no_profile 컨츄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잘읽었습니다</p>
<p>그럼 오더에 따라 즉 대진운에 승패가 갈린다는 말씀이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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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탁님의 댓글

no_profile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꼭 그렇다기 보다는 단체전은 오더의 변수도 크다라는 점을 지적한 것입니다.</p><p><br /></p><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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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풍지대(양재연)님의 댓글

no_profile 무풍지대(양재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iv><u>볼이 경기장 끝으로 가면 <strong>선수들이 가서 줍는게 아니라 옆에서 바로 던져줘서 - (볼보이)</strong></u></div>
<div><u>경기 시간이 지체되지 않도록 하는 새로운</u> <b>경기 운영 방식</b></div>
<div><strong>고고탁님의 말씀처럼, 테니스 경기 진행방식처럼~~</strong></div>
<div>&nbsp;</div>
<div>경기시간 지체는 방송국 뿐만 아니라, <strong>시청자 측면에서도 매우 지루</strong>하게 됩니다. 당연히 긴박감과 생동감이 팍~죽지요.</div>
<div>예를 들어,</div>
<div>경기 동영상 중 <strong>하일라이트 동영상 </strong>보면 얼마나 재밌고 집중력 높게 나타나지요.</div>
<div>&nbsp;</div>
<div>경기운영을 여기에 최대한 접근하여 진행을 하게 되면&nbsp;<strong>시청자의 관심도 매우 높게 </strong>나타나겠지요.</div>
<div>여기에 서브 룰 중 <strong>3초 또는 5초 룰</strong>을 추가하여, 심판의 서브 시작 시그널(신호) 후 3~5초 이내 서브를 구사(서브 임팩트)하지 않으면</div>
<div>실점이 되는 것도 적극 검토해야 된다고 생각됩니다.</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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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탁님의 댓글

no_profile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참고적으로 덧붙이자면 이 번 오더는 대우증권의 완벽한 승리입니다.</p><p>윤재영 선수가 주세혁 한테 비교적 승률이 높습니다.</p><p>대우 입장에서는 일격을 당해서 질수도 있었지요.</p><p>5번에서는 정상은 선수가 승률이 더 높거든요.</p><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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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탁님의 댓글

no_profile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동감입니다.</p><p>사실 타임아웃 제도도 이럴때는 없애는게 좋겠지요.</p><p>타임아웃 부르면 2분이 지나갑니다.</p><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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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심님의 댓글

no_profile 존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정상은 서현덕선수가 오상은선수를 이기지 못하는 한 국제대회에서는 더욱 더 힘들지요...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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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5인방님의 댓글

no_profile 애니5인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그냥 저의 생각입니다. 개인전은 5판 3선승제, 단체전은 3판 2선승제를 도입하면 어떨까 합니다. 그만큼 경기시간은 단축될 것이고, 게임도 처음부터 긴장해야 하기 때문에 아주 재밌을 것 같습니다. 고고탁님 말씀처럼 광고방송도 거의 없이 3시간을 방송을 한다는 것은 사실상 어렵다고 봅니다. 방송도 결국 광고를 통해 이윤을 얻어야 하기 때문에 짧고 재밌는 경기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변화를 주는 것도 좋다고 봅니다. 물론 전세계의 공통된 룰도 따라야 하겠지만서도 말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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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토시안님의 댓글

no_profile 안토시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첫번째 게임에서 이상수 선수는 2세트에서 역전당한게 너무 아쉬웠을 것 같네요.&nbsp; 정영식 선수의 백핸드 서브를 효과적으로 공략하지 못한게 패인인 것 같습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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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직구님의 댓글

no_profile 돌직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탁구는&nbsp; 회전의 묘미가 있는&nbsp;스포츠 인데요</p>
<p>아무리 좋은 영상장비도 탁구공의 회전을 잡아내지 못합니다.</p>
<p>시청자의 눈에는 그저 똑딱(핑퐁)으로 보여 질뿐이죠.</p>
<p>경기장에서 직접 관전을 해도 공의 회전을 느끼기는 어렵습니다.</p>
<p>솔직히 탁구 경기 한시간 이상 관전하다 보면 지루합니다.(제 생각입니다)</p>
<p>탁구 경기 룰의 문제 보다는, </p>
<p>탁구는 보는 스포츠 보다는 직접 체험하는, 즐기는 스포츠에 가까운 듯 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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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탁님의 댓글

no_profile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그렇죠.</p><p>정영식 선수 백해드 서비스가 이 경기에서 결정적인 역할을 했습니다.</p><p>다만 아쉬운 점은 국대가 상대방 서비스에서 흔들리면 안되죠.</p><p>이게 중국과 한국 국대와의 차이점입니다.</p><p>우리 선수들 경기가 재미가 덜합니다.</p><p><br /></p><p>그러나 윤재영 대 주세혁 경기는 무척 재미있더군요.</p><p>윤재영 선수가 수비수를 잘다룬데요.</p><p>주세혁 선수 무척 공격적으로 시합했습니다.</p><p>질수 있다는 생각했었고 열심히 했습니다.</p><p>주세혁 선수가 3 대 2로 가까스로 이겼습니다.</p><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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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운님의 댓글

no_profile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저도 방송으로 보았는데</p>
<p>넘 잼있고 잘하더군요!</p>
<p>대우증권과 대한항공의 우승을 억수로 축하드립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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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탁님의 댓글

no_profile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돌직구님의 의견에 동의합니다.</p><p>공에 무늬를 넣어서 회전을 느끼게 할 수도 있지만,&nbsp;<span style="font-size: 12px; line-height: 1.5;">선수들이 상당히 혼란해 할 것입니다.</span></p><p><span style="font-size: 12px; line-height: 1.5;">그렇게 하는 순간 서비스 위력이 순식간에 반감되고,</span></p><p><span style="font-size: 12px; line-height: 1.5;">그때부터는 랠리 외에는 득점이 어렵게 되니까요.</span></p><p><span style="font-size: 12px; line-height: 1.5;">그럼 탁구가 아닐 수도 있습니다.</span></p><p><span style="font-size: 12px; line-height: 1.5;"><br /></span></p><p><span style="font-size: 12px; line-height: 1.5;">맞아요.</span></p><p><span style="font-size: 12px; line-height: 1.5;">보는 스포츠라기 보다는 직접 즐기는 스포츠로서 생명을 영위하는 것도 의미가 있죠.</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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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몽님의 댓글

no_profile 주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개인적으론 중국의 슈퍼리그 방식은 별로 맘에 들지 않습니다.</p>
<p>&nbsp;</p>
<p>2:2 에서 7점을 먼저 딴다면 반쪽짜리 승리밖에 되지 않고,</p>
<p>&nbsp;&nbsp;</p>
<p>볼을 주으러 갈 때는 선수들마다 한 포인트 한 포인트 뭐가 문제인가 하고 생각을 하고 볼을 주으러 다닙니다.</p>
<p>&nbsp;</p>
<p>볼을 옆에서 던져준다면 그 선수는 옆으로 새는 볼을 최선을 다해서 따라가지 않을 뿐더러,</p>
<p>&nbsp;</p>
<p>방금 자신이 한&nbsp;플레이에 대한 생각을 할 수가 없게 됩니다.</p>
<p>&nbsp;</p>
<p>메인 경기장이 넓은 것이 시간을 끄는 주요 원인이라고 생각하는데요,</p>
<p>&nbsp;</p>
<p>경기장 사이즈를 조금 줄여서 볼 주으러 가는 시간을 최대한 단축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p>
<p>&nbsp;</p>
<p>&nbs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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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이님의 댓글

no_profile 그날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아시안게임 혼복은 두개조가 출전하게 되는데 막상막하의 세조중에 누가 출전하게 될까요?? 이것도 상당히 흥미진진하네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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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탁님의 댓글

no_profile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어휴 선택하기 어렵겠습니다.</p><p>여기서 금메달 따면 남자선수의 경우 병역 면제가 되는데요.</p><p>이상수, 김민석, 서현덕 선수 경쟁이 치열하겠네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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