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편하긴 하겠네요.. 그러나 먼지까지 같이 빨아들여서 위생에는 안좋을듯 합니다. 그리고 전기세도 만만치 않을거구요.. 참신한 아이디어에 박수를 보냅니다.</p>

<p>특허 출원 안되나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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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먼지를 분류할 수 있는 장치는 별도 장착이 되구요! 전기료는 가정에서 청소기 사용하는 정도입니다. 저희가 6개월간 사용실험한 데이터이오니 신뢰도는 95%이상이라 사료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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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실용실안 출원 과정 상태이구요! 아마도 본격 상품화 판매가 될 때 실용실안 및 의장등록번호가 부여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혹시 특허출원에 관심이 있으시면 전화문의 해주시면 좀더 상세히 설명해 드리겠습니다.</p>

<p>포집기 끝이 넓어야 더&nbsp; 쉽게 모으지 않을까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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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한번에 한개씩 수집하는것보다 낳을거 같은데요..&nbsp; </p>
<p>(짧은 생각일지도...)</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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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시판되어도&nbsp; 판매량이 많기는 어려울거 같아요.</p>
<p>1. 연습장 내에 두고서 계속 탁구공을 주울 수 있는 도구가 필요한데. 전기 선이 탁구대 주변 4방에 계속 돌아다녀야 하는데..너무</p>
<p>복잡해해요.</p>
<p>2. 지금 저 정도 속도라면 현재의 수동식 탁구공 수집기에 비해서 크게 장점이 없어 보여요. 광고에 분당 500개를 수집한다고 되어 있는데..</p>
<p>수집기 작동시키는 로봇이 따로 있는건지요? 어차피 주유소의 청소기처럼 흡입구를 탁구공이 모인곳에 조정해야 탁구공이 들어오는데 분당 500개는 서커스 하는 수준입니다. </p>
<p>3. 위에 분도 지적하셨는데, 탁구대 주변 밑바닥이 실은 먼지가 많습니다. 탁구공과 함께 먼지가 유입되어서 위생에 문제가 빌생할 가능성이 있습니다.</p>
<p>4. 작동이 번거롭습니다. 수동식 탁구공 수집기가 쓰이는 과정을 보면 일단 레슨을 받고나서 바닥에 흩어진 탁구공을 주으면서 수건으로 땀도 식히고 숨도 고르고 하는데요. 그 사이에 전기선 갖추고 빈박스 챙기고 저걸 작동해서 탁구공 줍는 과정이 여간 번거로운게 아닐듯 싶어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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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5. 단, 위의 조건은 여러 사람이 사용하는 탁구장의 경우이구요. 위의 광고 영상에 나오는 것처럼 바닥이 장판이나 비슷한 종류로 되어 있고, 깨끗한 개인 훈련장이라면 저 탁구공 수집기가 유용해 보입니다. </p>

잘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