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름다운 가족 (아빠와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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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거나말거나...제가 좀 저질체력+ 허약체질입니다. 첨엔 귀안에 염증이 생기는 '중이염'인줄 알았어요. 음식도 못씹겠더라구요. 점점...후두염인줄 알았슴돠. 음식 삼키지를 못하겠더라구요. 그러더니 팔꿈치, 어깨에 '엘보'가 온줄 알았어요. 팔을 굽히지도, 펴지도 못하고...무릎 아래는 닫혓던 성장판이 열리는지...끙끙댓읍쬬 +_+;;; 이번 감기는 몸 전체의 면역력이 확~! 떨어져서 몸의 안좋은 부분들이 드러나게 되나봅니다. 그래서 오히려 다행히다~싶기도 합니다. 제 몸이 이런줄 몰랐으면 더 무리해서 쓰다가, 진짜 크게 망가질 수 있었을텐데...싶네요. 많이 아프지만, "감기야~ 고마워~♥" 비록 소인이 콜록비실대고있지만~!!! 아름다운 가족의 "아빠와 딸~♥" (중3올라가는 '박지은' 탁구도 잘하지만, 이쁘고 건강하고 매너도 짱이었습니다) (9분부터는 저랑 한게임 가져주는 지은양~♥) 예고편) '신동형님' 너구리코치님이 가장 기대하는...'신동형님' 몸놀림도 무척 빠르고, 반사신경이 엄청 좋구요. 공격적 성향이 매우 뛰어나십니다. 저는...'기대하기 힘든 재능'에 가까운데... 좀 부럽기도 합니다. +_+;;;
댓글목록
욜라펜님의 댓글
욜라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욜라! </p>
<p>아람 행님(?)인데..여기선 첨인데... 엄청 방가방가...</p>
<p>근데 감기가 많이 심하네...</p>
<p>넘 무리한 것 같은데..</p>
<p>몸 관리 잘 하라고..짠하자나..괜히 내가 아프네.. ㅋ</p>
<p> </p>
<p> </p>
DuDaL님의 댓글
DuDa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p>욜라형님 감기 빨리 회복하시길 바래용!!</p><p>항상 건강하세용!!</p><p><br /></p><p>그리고 아빠와 딸 동영상좀 퍼가도 될까요? +ㅁ+</p>
욜라님의 댓글
욜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다른테이블에서 연습할때의 임펙트란...ㅎㄷㄷ했슴돵. </p>
<p>퍽! 빡! 촥~!!!</p>
욜라님의 댓글
욜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아...두달 아우님 매우 상당히 엄청시리 대끼리 반갑습니다.</p>
<p>잘 지내시죠? 가끔 동영상좀 올려주고 하세요...보고싶습니다.</p>
<p>제가 올리는 동영상이 다른분의 참여를 오히려 방해한다라고 사료될땐...</p>
<p>전 과감히 폭삭!!! 할지도 모름 +_+;;;</p>
<p> </p>
<p>아울러...초상권허락을 받지 않은 동영상이라...ㅠㅠ</p>
happypingpong님의 댓글
happypingpo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p>모든 분들 다 보기 좋습니다. 건강하게 즐탁 하세요 ^^</p>
욜라펜님의 댓글
욜라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지난 월요일 저녁 조계장(?)이란 분과 행님(?)이랑 게임할 때</p>
<p> 심판을 욜라가 했는디...ㅋ </p>
욜라님의 댓글
욜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그 다음날 문자 보낼려고 했었는데...</p>
<p>형님은 "진정한 고수"십니다.</p>
<p>제3자 입장에서 보고 알았죠...와우~!! 진짜 잘치신다...♥</p>
<p> </p>
<p>형님 스스로 동탁이라고 하시지만, 승패를 떠나서</p>
<p>제가볼땐 상대방 읽고서는 흔들고, 찌르고...완전 숨은고수!!!</p>
남은이님의 댓글
남은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p>재미있게 잘 보았습니다.</p><p>욜라씨!</p><p>몸건강 빨리 회복하시길...</p><p><br /></p>
하늘만이님의 댓글
하늘만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
욜라님, 잘 봤습니다~ 즐겁게 시합하는 부녀의 모습도 참 보기 좋네요.^^</p><p> </p>
욜라님의 댓글
욜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정말 분위기 좋은 하루였엇습니다. </p>
<p>특히 아빠와 탁구치는 딸을 보니 얼마나 부럽던지...이후 부러운나머지 침대신세를 지고있습니다 ㅠㅠ;;;</p>
욜라님의 댓글
욜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연습중님이닷!!! </p>
<p>소인 약간의 정성으로나마 형님들이 즐거워하시니 감개무량하옵니다~</p>
<p>꼬박꼬박 댓글도 남겨주시고...알라뷰~♥</p>
욜라님의 댓글
욜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즐겨주셔서 감사합니다.</p>
<p>옆에서 직접 보니까 부러워 죽겠습디다. 아주 그냥~ -ㅅ-;;;</p>
베스티안님의 댓글
베스티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p>전 댓글 잘 안달아요. 그래도 욜라님 탁구 근황 모르면 정서적으로 불안해져요.</p><p>오랜만인것 같아 안부드립니다.</p>
욜라님의 댓글
욜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소인 콜록비실하던 와중...어제 베스티안님의 글을 읽고서 </p>
<p>우리 형님,누나들 심심하시겠다~ 정신차려야지 싶어서.</p>
<p>큰맘 먹고 힘내서 일어나 동영상을 편집했슴돠.</p>
<p>그전까진 진짜 냉장고까지 기어서 갔었습쬬...</p>
<p> </p>
<p>근데 왠일입니까...동영상을 올려두고, 댓글 확인해야쥐~하면서 </p>
<p>또 일어나게되고...점점 힘이 올라오네요.</p>
<p>제가 은혜받은것 같아 감사드립니다.♥</p>
차도남님의 댓글
차도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재밌게 잘봤습니다.</p>
<p>저도 딸아이를 하나(초3년 됩니다.)키우는데 위의 동영상과 같은 그림을 그리고싶어서 </p>
<p>아이에게 탁구를 가르쳐보기까지 했는데 딸아이가 재미없어하네요.ㅠㅠㅠ</p>
<p>그저 아비의 욕심에 레슨을 시켜 봤는데 영혼없이 레슨을 임하는 자세에 </p>
<p>그냥 제욕심을 내려 놓았습니다.</p>
<p>아빠와딸 동영상을 보고 또다시 욕심이 생기는... ㅋㅋㅋ </p>
<p>오늘 집에들어가면 다시 꼬셔봐야지~~</p>
<p>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