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에서~눈이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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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서~ 눈이와요~ (하지만 맹구버젼이라는) 군대시절..."눈이 싫습니다" - 쓸어야 되니까요 +_+!!! 탁구시절..."눈이 싫습니다" - 습기때문에 라바도 미끌어지고, 헥헥되니까요;;; 지난 금요일, 그리고 어제 월요일...비오고, 눈오고~ㅠㅠ 운동신경도 좋은편 전혀 아니구요. 처음에 헛스윙부터 시작했슴돠. 형님,누나들, 사실 저...잘 못합니다. 그나마 이렇게라도 하게된 힘은 형님+누나들의 응원과 오직 "즐탁♥" 저는 그렇게 생각해요... 탁구를 하면서 배워야할것은 자세보다도 "자신감"이라는~ (너무 과하지않고 약하지도 않은 자기의 균형을 지키면서 나아가는 자신감!!!) 주위 시선에 사로잡히지 않고, 자신을 찻아가는 스윙~, 곧 집중력!!! 상대를 배려하고, 자신을 깨닳아가는 과정... 그것이 곧 즐탁♥은 아닐까합니다. 2월11일 레슨영상입니다. ★왕초보 오직즐탁♥ 스폰해주실분을 구합니다★ 오늘따라 왤케 즐탁 이야기를 하냐구요 +_+??? 사실은~ 실력이 허접이라도, 즐탁만으로 충분히 "가치있다"는 생각에 스폰을 구해볼까 구상중입니다. 물론 저같은 경우엔...유명메이커의 스폰은 하늘땅별땅 이야기~* 그치만 오로지 즐탁♥만으로 약간의 부러움을 사보고싶습니다. 우리 생활체육이 가야할 길은...건강한 생활과 부상방지, 그리고 즐탁♥이라는 확신!!! 그리고 전...충분히 용감할 수 있는 8개월차 왕초보니까요!!! --------------------------------- 즐탁의 초사이언 "욜라"올림 (연락처: 010 2527 5515) ※ 번외) 소변도 참여며 렐리를 하던중...물을 너무 많이 먹었는지... 급!!!소변이 마렵습니다. 더이상 참을 수 없겠군요;;; 파터너에게 양해를 구하고 화장실로 후다다닥~!!! ...달려가는 시간도 아까워 츄리닝의 끊을 풉니다~~~ 도착 5초전...한손으로 나비매듭의 첫번째 끈을 풀었습니다. 도착 4초전...두손으로 끈을 풀어해칩니다. 도착 3초전...어;;; 매듭이 왤케 안풀려??? 도착 2초전...츄리닝을 쳐다봅니다. 도착 1초전...으악!!! 매듭이 2번묶여있습니다 +_+!!! 순간 고민합니다. 끝까지 끈을 풀것인가? vs 바지 가랭이를 올려서 우선 급한불을 끌것인가 ㅠㅠ;;; (제 이야기는...진짜 아무것도 아닌 일상이야기가 대부분이라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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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욜라님의 댓글
욜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칭구~ 복귀 아니라눼~;;;</p>
<p>내가 원하는것이 무엇인가... / 또 그러기위해서 나는 무엇을 해야할것인가..."내 마음의 감찰중"</p>
<p>사실 글쓰는것이야 전혀 부담되진 않지만,</p>
<p>실력없는 허접도, 오직 즐탁으로 가치있다라는것을...!!!</p>
<p>즐탁만으로 스폰서님을 구하면~ 자주 뵙겠네~ 칭구♥</p>
<p> </p>
<p>아울러 모든 제 글을 읽어주신, 댓글을 달아주신~ 여러분 감사드립니다.</p>
<p>소인...즐탁의 가치를 인정해주시는 분을 만나게되면... </p>
<p>형님, 누나들을 다시 찻아뵙겠습니다. _ _)*</p>
연습중님의 댓글
연습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p>눈이란게 낭만적인 상황을 의식할수도 있지만, 요즘은 생업을 망가뜨리는 눈도 있더군요.</p>
욜라님의 댓글
욜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모두들 댓글 감사합니다♥</p>
<p>소인 답글을 달 기 힘듬을 용서하여 주시옵고.</p>
<p>부디...다시 돌아오는 그날~ 형님, 누나들께 환영받고싶슴돠~♥</p>
<p>(댓글은 담에 컴백하면 꼭 달아주세요...+_+!!!)</p>
<p> </p>
<p>제 교만에 용서를 우선 구합니다.</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