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는 위치에 따라 다른 큰 착시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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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적인
사람의 인식이나
감각들을
매체나 어떤
글로 담아내기에는
너무나 한계가 뚜렷하지만
그렇다고 개인의 의견을 말하지 않을 수도 없고...
탁구인이기 전에
우리는 대한민국
국민이 아닐까요
그렇기에
간단히 언급은 할 수 있지만...
깊이있게 논하기는 ...
본래의 사이트성격에 반하게 되고
오프라인 모임..
좀 더 깊이 있는 전용 게시판....
뭔가 적절한 방법이 있지 않을까요?
정말 사랑한다면...
멀리 떨어져 정중앙에서 본다고 해도 ..
저 막대기의 개수는
정확하게 말하기가 힘드네요...
상대방을 억지로 내 쪽으로 끌고오던(무력)
내가 그쪽으로 가보던(이해)
너무나 많은 사람과
너무나 많은 ...저런 막대기가
저 위에 얼기설기 놓여있다 보니..
(방임을 말씀드리는 것은 아니지만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고
새로운 시즌을 맞이 했을때
여유(열정)가 되시는 분들은
적절한 방법으로
다른 영역에
도전하는
그 어떤
정치나,, 계몽 그 무엇이 되었든지...
댓글목록
정다운님의 댓글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
햐!</p><p>고것참 묘하군요!</p><p>이 그림을 보니까</p><p>같은 그림(글)이라도 보는관점에 따라서 달라지는군요!</p><p>왜 이글을 올렸는지 이해가 갑니다,,,,,<br /></p>
고수로님의 댓글
고수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고고탁을 통해 그림뿐 아니라 글도 보는 사람에 따라 많이 틀리구나 하는 생각을 다시한번 해 보았습니다.</p>
<p>그런데 3개가 맞을까요? 4개가 맞을까요?</p>
시나브로님의 댓글
시나브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p>잘생각해 보시면 결국</p><p>1개가 됩니다 하나라고 표현해야 맞는 것일까요?</p>
연태탁구님의 댓글
연태탁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
고수로님!</p><p> </p><p>평소에 해박하고, 유익하고 내공 있는 글 잘 보고 있습니다.</p><p>예전 길위에서님이 언급하신, 논쟁은 dry 하게 하는 것이 좋다고 하는 걸, 고수로님의 글을 통해서 많이 느낍니다.</p><p>제 생각에 고수로님의 궁금증에 대한 답은, 3개도 맞고, 4개도 맞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또 다른 답은 3개도, 4개도 아닌 게 맞을 수도 있구요...ㅎㅎ</p><p> </p><p>감사합니다.</p>
고수로님의 댓글
고수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제 글이 그렇게 dry한가요?^^</p>
<p>저도 님 글과 댓글에 많은 도움 받고 있습니다.</p>
<p> </p>
<p>즐탁, 건탁하시길 바랍니다.</p>
uk82님의 댓글
uk8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
<br /></p><p><br /></p><p>만약 철사라면? </p><p><br /></p><p><br /></p><p><br /></p><p>얼마전 유행했던 </p><p><br /></p><p>트릭아트가 생각나네요..</p><p><br /></p><p>2차원에 벽면에 억지로 3차원을 만든것인데...</p><p><br /></p><p>사람들은 깜빡 속기도 하지요 -</p><p><br /></p><p>그리고 알면서도 너무 즐거워</p><p><br /></p><p>기념사진도 찍고 -</p><p><br /></p><p>정답은... 저것이 온전하게 그려진 3개 또는 4개의 도형이라 할지라도 </p><p><br /></p><p>실제로는 그것이 성립하지 않을 수도 있는 것 같아요 -</p><p><br /></p><p>뒷면을 증명할 수 없기 때문인데...(모니터화면은 2차원이므로..ㅡ.ㅡ)</p><p><br /></p><p>그러나 사람들은 자신의 인식에</p><p><br /></p><p>그냥 속아넘어가는 것 같습니다..<br /></p>
꼬츨든남자님의 댓글
꼬츨든남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갯수는 그리 중요하지 않다.....는 거겠지요..</p>
<p>그렇다면 우리에게 중요한것!</p>
<p>그것은 과연 무엇일까요?</p>
<p>그건! 바로!</p>
<p>나 그리고 내 아내 그리고 나의 자녀 그리고 부모 형제</p>
<p>그리고 친구 ...........여기까진 대부분 비슷하겠지요...</p>
<p>그리고선...또뭐가 있을까요?</p>
<p>그것은</p>
<p>삶의 목적에 대한 방향성..!!</p>
<p>에 따라서 갈래가 나뉘어 지지않을까 싶네요..그러니까 이렇게 다양하게 살잖아요..</p>
uk82님의 댓글
uk8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
하나 부러뜨려서 ,, 네개 만들어주는 그런 여유? ㅋ (상대방은 과연 5개라고 우길까요? 이런 사람에게 ? ㅋㅋ)</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