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예수님은 유대인이므로 당연히 동양인입니다.</p><p><span style="line-height: 1.5;">영국 BBC 방송에서 그당시 유대인 남자의 평균 외모로 예수님 얼굴을 재현하는 방송을 본적이 있습니다.</span></p><p>지금 유대인은 유럽인과 혼혈이 많이 되었으나,&nbsp;</p><p><span style="line-height: 1.5;">2000년전 유대인은 훨씬 아시아스러운(어떤면에서는 아프리카스러운) 외모였습니다.</span></p><div><br /></div><div>또, 어느 종교나 이방인에게 포교하려면 토착화 과정을 거치게 마련입니다.</div><div>우리나라에서도 몇몇 토착화 과정을 거쳤고요,</div><div><br /></div><div>하느님, 하나님, 하눌님, 한울님 등은 예로부터 전해오는 우리 민족의 민간신앙의 대상인 '천지신명'의 다른 명칭입니다.</div><div>빠르고 간편한 포교 활동을 위해 우리 민족에게 익숙한 신의 명칭을 차용한 겁니다. 대표적인 토착화 작업이었죠.</div><div><br /></div><div><br /></div><div><br /></div><div><br /></div>

<p>예수님이 태어나신 곳은 이스라엘 베들레헴입니다.^^</p>

<p>예수님 신약에 나온 내용으로 보면 좋은 존재지요</p><p>문제는</p><p>신약에 나온 내용이외의 기록들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인물이라는 것이겠지요.</p><p>가공인지 덪칠인지&nbsp;사실인지 ....</p><p><br /></p><p>바른 생각을 하는&nbsp;종교인들이 많아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p><p>인간사 안타까운일이 많습니다.</p><p><br /></p><p>즐탁 하시길...<br /></p>

<p>예수님 처럼 훌륭한 행적을 남기신 분이 가상이라면 너무 슬픕니다.</p><p>꼭 신약이외의 실존 증거가 발견되어야 할텐데요...</p>

<p>글 중에서,</p>
<p>'왼뺨을 맞으면 오른뺨을 돌려대라'라가 아니고 그 반대입니다.</p>
<p>'오른뺨을 맞으면 왼뺨도 돌려대라'입니다.</p>
<p>그런데 이 말은&nbsp;사랑을 말한 것이 아닙니다.</p>
<p>&nbsp;</p>
<p>당시 유대인들은 주로 밥을 먹는 손을 오른손으로 썼고 일보고 뒤처리 하는 손을 왼손으로 썼습니다.</p>
<p>즉 더러운 물건을 만지는 손이 주로 왼손이었습니다.</p>
<p>오른뺨을 맞았다는 것은 크게 두 가지로 해석됩니다.</p>
<p>&nbsp;</p>
<p>1. 더러운 왼손으로 뺨을 맞았다</p>
<p>2. 오른손등으로 오른 뺨을 맞았다</p>
<p>&nbsp;</p>
<p>손등으로 사람의 뺨을 때리는 것은 주로 심한 모멸감을 줄 때라고 합니다.</p>
<p>주로 주인이 하인을 때릴때 처럼 말이죠.</p>
<p>&nbsp;</p>
<p>1번과 2번 모두</p>
<p>'인간다운 대접을 받지 못했을 때'를 가리킵니다.</p>
<p>즉, 예수는 오른뺨을 맞거든 왼뺨을 돌려대라고&nbsp;한 것은</p>
<p>정당하게 인간 대접 받기를 요구하라는 뜻인 것입니다.</p>
<p>그저 내가 당하고 괴롭힘 당했는데 '사랑'으로 이해하라는 뜻이&nbsp;아닙니다.&nbsp;</p>
<p>&nbsp;</p>

<p>과거의 일에 대한 증거를 찾는 다는 것은 불가능합니다.</p>
<p>당장 우리 나라만 해도 2천년 전이면 삼국시대 훨씬 이전입니다.</p>
<p>&nbsp;</p>
<p>종교 혹은 믿음이라는 것은 사실에 기초한 것이 아닙니다.</p>
<p>즉, 'A가 사실이다'라는 것에 기초하는 것이 아니라 'A는 사실이라고 믿는다'라는 것에 기초합니다.</p>
<p>늘 항상 반발짝정도 믿는 것이 앞서 있습니다.</p>
<p>그런데 특히 기독교인들은 이 점을 구분하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안타깝습니다.</p>
<p>&nbsp;</p>
<p>prince님이 예수의 실존 증거에 대해 말씀하셨는데</p>
<p>예수에 대한 증거를 찾으려고 할 수록</p>
<p>무신론자들이나 불가지론자들은 즐거워 합니다.</p>
<p>그들은 이렇게 말합니다.</p>
<p>"당신들이 예수를 증명하고자 한다면 우리야 좋습니다. 신을 과학의 수준으로 끌어 내리는 것이니까요."</p>
<p>&nbsp;</p>
<p>&nbsp;</p>
<p>&nbsp;</p>

<p>루비안쥬드님 죄송합니다.</p><p><br /></p><p>저는 예수님을 훌륭한 행적을 남기신 분으로 존경합니다.</p><p>제 믿음의 대상은 아닙니다.</p><p><br /></p><p>말씀하신 그 무신론자중 한명입니다..</p><p>미리 말씀드리지 못해 다시한번 죄송합니다.</p>

<p>무신롡자이시면 하느님이라고 쓰는 것이 맞습니다...</p>

<p>기독교와 이슬람은 사이가 좋지 않지만</p>
<p>기독교 신약에서 뿐 아니라 이슬람 꾸란(코란)에도 예수님 나오지 않나요?</p>
<p>인물에 대해 해석의 차이는 있지만요.</p>
<p>&nbsp;</p>
<p>이것도 실존증거는 안되나? 과거에 실존증거를 발견하지 못한 인물들도 수두룩한데요. 그들도 유령이군요.^^</p>
<p>단지 역사 서적에서만 볼 수 있는...</p>
<p>&nbsp;</p>
<p>별 뜻 없이 올린 글입니다. 오해하지 마셔요.^^</p>

<p>


제가 최근에&nbsp; 너클볼에 관한 거창한 이론을 하나 썼는데,&nbsp; </p><p>읽어보셨는지요.....&nbsp; 님한테 질문도 하나 드렸는데.....&nbsp;&nbsp; </p><p>님의 견해에 의하면, 사이트에서 있어서는 안되는 일인데,&nbsp; </p><p>저의 이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nbsp; </p><p><br /></p><p>예수님의 실존보다는 훨씬 쉬운 문제니까 잘 아시겠네요.</p><p><br /></p><p><br /></p>

<p>


과학에 관한 글에서는 엄밀한 증명 아니면&nbsp; 주장을 하지 말 것을&nbsp;요구하시는 분이,&nbsp; </p><p>예수님의 2000년 전의 심리에 대해서 이렇게까지 단정적으로 아신다는 것은,&nbsp; </p><p>상당한 모순이군요.&nbsp;&nbsp; </p><p>절친이신가 봅니다.&nbsp;&nbsp;&nbsp;&nbsp;&nbsp; </p><p><br /></p><p>최소한 님이 다른 사람에게 요구하는 대로&nbsp;&nbsp; &nbsp; </p><p>"저는 예수님이 이러이러한 것을 뜻했다고 <strong>생각합니다."</strong></p><p>라고 쓰셔야죠.&nbsp; 왜 본인은 실천 안합니까?&nbsp;&nbsp;&nbsp;&nbsp;&nbsp; <br /></p>

<p>


박혁거세, 주몽, 온조가 모두 예수님보다 연배인데요?&nbsp;&nbsp;&nbsp;&nbsp;&nbsp;&nbsp;&nbsp; </p><p><br /></p>

<p>코란에 Isa(이사) 라는 인물이 나오고 이슬람교측은 이 인물이 예수라고 하지만,</p><p>한국 기독교측에서는 십자가에 달려 죽지 않았으므로 예수가 아니다라고 합니다.</p><p><br /></p><p>아리송하죠?</p><div><br /></div><p>또한, 코란이... 바이블에다 무하마드가 받은 신의 계시를 보태어 만든 것이므로&nbsp;</p><p>다른 기록물이라고 보기 어렵죠.&nbsp;</p><p><br /></p><p><br /></p><p>당시 주변 국가 역사 기록에서 한줄만 발견되면 실존 증거가 되는 것이지요...</p><p>증거가 없어도 전 실존 인물이라 믿고 싶습니다...^^</p><p><br /></p><p>&nbsp;</p>

<p>증거가 없이 예수가&nbsp;실존 인물인가&nbsp;믿고 싶지 않습니다!</p>
<p>증거가 없이 예수가 실존 인물이라 믿고 있습니다!^^</p>
<p>&nbsp;</p>
<p>아리송하죠? ^^ </p>
<p>잠깐 말장난 한번 해 봤네요.</p>

<p>


정치이야기...종교이야기...는 이렇게 하는거구나...♥</p>

<p>고고탁 회원분들 박학다식에 매번 감탄하는 일인입니다.</p><p>탁구뿐만 아니라 이러한 내용을 &nbsp;접할수있어 더욱더 저는 고고탁에</p><p>애정이가는대....</p>

<p>예수님에 대한 증거는 로마 역사에 나오지 않을까요?</p>
<p>당시 이스라엘은 로마의 통치를 받았죠. 그래서 로마 집정관(당시 본디오 빌라도)이 파견되어 통치하였죠.</p>
<p>그런 가운데 일어난 사건입니다. </p>
<p>그 후 로마에서 예수님을 인정하고(믿고) 기독교(지금의 캐솔릭)를 국교로까지 선포하지 않았나요?</p>
<p>예수님의 존재를 부정한다면, 아마도 로마의 이스라엘 통치나 로마역사를 부정하는 것과도 같지 않을까요?</p>

<p>ㅎㅎㅎㅎㅎ</p>

<p>마굿건에서 태어나고 생일이 12월 25일인 사람이 예수 이전에도 있었고 그 수가 엄청 많다고 들었습니다. 사실 여부는 제가 잘 모르겠지만 여러 신화에 그런 인물이 많다고 하더군요.  그것도 예수 이전에 말입니다. 요즘으로 말하면 성경 또는 예수 탄생은 표절 판정을 받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p>

잘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