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저는 이미 20대에 뛰어들어버렸군요.&nbsp;</p>

<p>저는 3번에 이미 해당됬어요! 딱20되자마자 생체에 뛰어 들었구요 열정적으로 치고있는데 곧 입대예정이네요..........</p>

<p>위의 두분보다 저는 더 빨리 시작했습니다.</p>
<p>고1때부터 탁구를 쳤으니까요. ㅎㅎ....</p>
<p>그러나 다시 치기 시작한지 5년쯤 된 것 같습니다.</p>
<p>&nbsp;</p>

<p>저도 고1때 부터, 다시 시작은 3개월 전 부터.........</p>
<p>당시 지금의 생체처럼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는 시스템과 동호인들간의 경기가&nbsp; 있었다면 다시 시작하는 이즈음 이런 개고생(?)은 안해도 되었을낀데....ㅋㅋㅋ</p>

<p>그런 개고생이 사실 즐거움(?)입니다.</p>
<p>생각을 바꾸면 즐거워집니다...ㅎㅎ...</p>

<p>생각속에서 </p>
<p>시공을 뛰어 넘나들어 본다는 것은 참으로 유익한 일이라고 봅니다.</p>
<p>&nbsp;</p>
<p>전, </p>
<p>시도 때도 없이 전 우주를&nbsp; 언제나 넘나들곤 합니다.^^</p>
<p>&nbsp;</p>
<p>&nbsp;직장을 3번 정도 이직해 보고싶다라고 하셨군요.</p>
<p>그게 가능하다고 하면 그렇기도 하겠다고 봅니다.</p>
<p>&nbsp;</p>
<p>이유야 </p>
<p>각자 나름이겠지만,</p>
<p>다양한 경험을 통한 삶의 풍요성을 위해서도.</p>
<p>&nbsp;</p>
<p>하지만&nbsp;</p>
<p>&nbsp;플러스 적인 면이 있는 반면에 역시 마이너스 적인 면도 필히 따르리라 봅니다.</p>
<p>아무튼 첫직장에서 20년 근속이라고요, 대단하십니다.</p>
<p>그게 결코 수월한 일이 아닌데...</p>
<p>&nbsp;</p>
<p>저도 인고의 세월 견디고 견디어서 오늘엔 그 근속의 댓가를 향유하고 있습니다.</p>
<p>겨우 입에 풀칠 하는 정도지만... </p>
<p>그래도 그게 어딥니까, 늙으막에 생존을 위해 산업전선에 나선다고 생각해 보세요, 얼마나 비참하겠습니까?</p>
<p>&nbsp;</p>
<p>결코 지겹게 생각하지 마시고 늘 감사한 마음으로 근무하시길...</p>
<p>&nbsp;</p>

<p>123모두공감합니다......</p>

<p>20대에 뛰어든&nbsp; 사람&nbsp;한명 추가입니다. ㅋㅋ</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