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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의견 부탁 드립니다] 4 스탠스 이론과 탁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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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심님과 고수로님 덕분에 4 스탠스 이론이라는 것을 접했는데요. 고민할 것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아래 글을 읽고서 많은 의견 좀 주었으면 합니다.     4 스텐스 이론에 대한 소개   4 스탠스 이론은 일본의 히로토 소우이치씨가 25년전부터 꾸준히 연구해왔는데 30만명 이상을 대상으로 실험을 했다고 합니다.   처음에는 야구에 적용했는데 움직이는 볼에 대한 사람의 운동은 우발성을 동반한다는 사실을 알고 우발성이 적은 즉 멈춰있는 타깃을 향해 항상 같은 움직임을 반복하는 골프에 초점을 맞추어 이론을 재정립했다고 합니다.   4 스텐스 이론은 사람의 움직이는 것은 4가지 타입으로 나누어진다고 합니다. 태어날 때부터 이렇게 나누어지는데 가볍게 서서 걷는 운동부터 스포츠에 이르기 까지 4가지 유형으로 나누어지고 4가지 유형이 서로 중첩되지 않는다는 이론 입니다.   4 스텐스 이론은 사람마다 몸의 중심점이 다른데 이 이론에 따라 똑바로 섰을 때 자영스럽게 중심이 발끝에 집중되는 A 타입과 발꿈치 쪽에 집중되는 B 타입으로 나누어지고 A 타입과 B 타입은 몸 안쪽으로 중심이 집중되는 A1 , B1 타입과 몸 바깓쪽으로 집중되는 A2, B2 타입으로 4가지 타입으로 나누어진다고 합니다. 따라서 운동을 할 때 4가지 패턴으로 세분화해서 스윙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이 이론이 일본에서 주목을 받은 것은 메이저리그에서 활약하는 이치로 선수와 마쓰이 선수의 스윙폼이 다른 점을 4스텐스 이론으로 설명한 책 때문이라고 합니다.  두 선수가 다른 폼을 가지고 있지만 두 선수 모두 제대로 된 폼을 가지고 있는데 그 것은 4스텐스 이론에 의해서 타입별로 효과적인 운동법이 다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고 합니다.   A 타입과 B 타입의 구분(http://annaj615.blog.me/140204409897)   A 타입은 발의 앞꿈치 중심 : 손가락 2번째 마디로 잡으면서 힘을 쓴다. 물건을 잡을 때  각 손가락 두번째 마디부터 말아서 잡는다. 무릎의 위쪽에 무게중심이 있다 다리를 올릴 때 자연스럽다. 손이 잘 올라간다. 다리와 팔이 대칭적으로 움직인다.   B 타입은 발의 뒷꿈치 중심 : 손가락 3번째 마디로 잡으면서 힘을 쓴다. 물건을 잡을 때 각 손가락 세번째 마디부터 말아서 잡는다. 무릎의 아래쪽에 무게중심이 있다. 다리를 내릴때 자연스럽다. 손이 잘 올라가지 않는다. 다리와 팔이 동시에 움직인다.   1타입과 2타입의 구분   1타입 다리의 발 안쪽에 무게중심이 있다 내회전이 일어나면서 힘을 쓴다 검지에 힘이 쓰인다   2타입 다리의 발 바깓쪽에 무게중심이 있다  외회전이 일어나면서 힘을 쓴다 새기손가락에 힘이 쓰인다   네가지 타입에 있어서의 각 동작의 특징   A1 타입은 좌우 움직임 걸을 때 좌우로 흔들면서 몸을 비틀면서  손을 펼 때 손바닥쪽으로 잘 꺽인다   A2 타입은 앞 뒤로 움직임이 잘 된다 아래, 위로 손이 움직인다 손을 펼 때 손등쪽으로 잘 꺽인다   B1 타입 A2 타입과 같다   B2 타입 A1 타입과   새롬이의 간단한 생각   이 이론은 아주 재미있는 이론입니다. 탁구를 이에 적용하면 조금은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한번 고민해볼 만한 문제입니다. 그런데 엉덩이가 뒤로 빠지는 것도 4가지 타입의 유형으로 설명할 수 있을까요?  엉덩이가 빠지면 타격이 잘 이루어지지 않는데 이런 문제들에 대해서 많은 것을 고민하게 해 줄 것 같습니다.   동영상 :  4 스텐스를 이용한 탁구 설명     위 동영상 번역   다음은 저번 영상에 있었던 1과 2 타입, 이것은 움직일 때 다리의 고관절을 안쪽으로 하여 움직이는게 좋은지 바깥쪽으로 하여 움직이는게 좋은지에 대한 것이었습니다. 참고로 저는 바깥쪽 타입으로 다리의 바깥쪽에 중심을 두고 바깥쪽에 둠에 따라 힘을 더 실을 수 있는 타입입니다.
사토는 반대로 다리의 고관절을 안쪽으로 하여 움직이는 타입입니다. 그렇게 때문에 다리의 안쪽에 중심을 두는 것이 더 힘을 싣을 수 있습니다. 저희는 각각 타입이 다릅니다. 이것을 탁구에 응용하는 법을 제안하려고 합니다.   먼저, 스윙할 때의 자세를 보면 안쪽 타입이기 때문에 다리의 안쪽에 중심을 두는 편이 힘을 더 낼 수 있기 때문에 공을 칠 때 준비하는 백스윙은 다리의 안쪽에 체중을 실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반대로 저는 바깥쪽에 중심을 두는 것이 더 효과적인 타입입니다. 그런데 탁구계에서는 일반적이지 않은 자세일 수도 있지만 몸을 비틀 때 바깥쪽으로 힘을 실어 치는 것입니다. 이런 타입이 오히려 포어핸드를 더 잘 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탁구계에서는 비교적으로 안쪽으로 체중을 싣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하는 경향이 있지만 꼭 그러하지는 않다라고 말 할 수 있겠습니다. 유투브 영상도 봐 주시고, 자신의 a1 b1 a2 b2 타입을 알아내어 탁구에 응용하여 기술을 발전 시키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탁구에 대한 상상이 가득한 곳 탁구누리 : http://cafe.naver.com/takgunu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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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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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로님의 댓글

no_profile 고수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이 이론이 선천적인 체질에 따라 적용한 것이라면 전 반대입니다.</p>
<p>일본에서 나온 혈액형에 따른 성격 차이와 같은 경우가 될 수 있겠죠.</p>
<p>&nbsp;</p>
<p>하지만 후천적으로 어떤 환경에 의하여 자신도 모르게 습관이 되었다면</p>
<p>보다 효율적으로 그런 이론을 적용하여 맞춤형식으로 훈련할 수 도 있겠죠.</p>
<p>&nbsp;</p>
<p>그렇다면 이런 것은 후천적인 또 다른 노력여하에 따라서 변할 수 도 있다고 생각합니다.&nbs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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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롬이님의 댓글

no_profile 새롬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이 이론은 선천적인 것으로 이야기 합니다. 제가 지금까지 찾아본 자료는 다 그렇게 이야기 합니다. 후천적인 노력으로 바뀌는 것이 아니라 그 유형에 따라서 운동을 해야 한다는 것이 이 이론의 핵심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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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로님의 댓글

no_profile 고수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그러하다면 솔직히 그 이론에 신뢰감은 크게 안 갑니다.</p>
<p>하지만 뽑아(?)먹을 수 있는 부분은 있을 듯 합니다.</p>
<p>스탠스와 그립같은 4가지 경우의 수를 밝혔듯이 그런 경우의 수대로 시도해 보아 보다 자신에게</p>
<p>효율적 또는 효과적으로 적용가능한 것을 찾아 보는 것은 의미있기도 할 것이라 봅니다.</p>
<p>&nbsp;</p>
<p>그런데 그런 차이를 어떻게 객관적으로 알 수 있는가 그것이 문제겠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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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심님의 댓글

no_profile 존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여하튼 분명한 것은 사람의 체질이 다르다는 것입니다.</p><p>즉 어떤형이 더 좋다 나쁘다가 아니라 서로 다른 신체적인 구조를 갖고 태어난다는 것이지요.</p><p>힘을 쓰는 방식이 다를 뿐입니다,</p><p>하지만 자기 체질을 알고 적용한다면 탁구에서도 좀더 파워있는 공을 구사할 수 있을 것이고</p><p>더불어 스윙도 좀더 자연스럽게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p><p>즉 어떤 스텐다드를 정해 놓고 그 틀에 맞추려는 것보다는 훨씬 더 좋은 방법으로 보입니다.</p><p>어쩌면 이런 체질 때문에 탁구선수들도 치는 폼이 서로 다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p><p>따라서 스윙시 뒤로 약간 넘어가는 형태도 꼭 나쁘다고 말하기 어려울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p><p>왜냐하면 발 뒤꿈치에 무게중심이 있는 사람들은 아무래도 스윙자세가 상체가 서있는 자세일 것이고</p><p>앞쪽에 있는 사람은 스윙자세가 약간 엎드린 자세가 아닐까 생각합니다.</p><p>탁구에서도 고려해 볼 만한 이론이라고 생각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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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심님의 댓글

no_profile 존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손가락으로 힘을 쓰는 판별하는 A타입과 B타입&nbsp;</p><p><span style="line-height: 1.5;">허벅지 근육으로 판별하는 1타입과 2타입은&nbsp;</span></p><p><span style="line-height: 1.5;">실제 해보면 분명히 구분이 되더군요.</span></p><p>허벅지의 경우 스스로 해봐도 알겠더군요.</p><p><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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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로님의 댓글

no_profile 고수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선천적 체질이건, 후천적 습관이건 현재 자신이 힘을 쓰는 부위가 조금씩 다르다는 것은 사실입니다.</p>
<p>그래서 이에 따라 자세가 조금씩 달라져야 한다는 것에도 동의합니다.</p>
<p>획일적인 틀이 아니고요.</p>
<p>&nbsp;</p>
<p>만약 다음 것들이 해결 된다면, 또는 좀더 확인이 된다면&nbsp;저도 충분히&nbsp;고려해 볼 만한 이론이라고 생각합니다.</p>
<p>첫째로, 어느 부위에 힘을 쓴다라는 것이 주관적인 관점이 아닌 좀더 객관적인 측정이 가능할때</p>
<p>둘째로, 측정이 되었다면 타입별에 따른 힘의 메카니즘이 이론에서&nbsp;보다 정확하게 연구가 되었을때</p>
<p>&nbsp;</p>
<p>위에서 주관적인 측정이 아닌 객관적인 측정도구란 다음과 같습니다.</p>
<p>의자에 앉아서 허벅지를 잡고 안쪽으로 비틀면서 일어서거나, 바깥쪽으로 비틀면서 일어서서 타입을 정하는데</p>
<p>제가 해 보기론 하나의 경우만 되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둘다 되었습니다.</p>
<p>이 부분에서 제가 하는 방식을 이해를 못해서 잘 못 했을 수도 있지요.</p>
<p>이런 경우를 대비해서 보다 정확한 측정기준이 마련 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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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인28호님의 댓글

no_profile 행인28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


헐...&nbsp; 정말 세밀한 이론이네요.&nbsp; </p><p><br /></p><p>직접 몸으로 한번 해봐야겟네요.&nbsp; ^^<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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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로님의 댓글

no_profile 고수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하지만 다음 부분에 대해서도 생각해 보아야 할 것 같아요.</p>
<p>예를 들어 정말로 선천적으로 A1타입인데 그 사실을 모르고&nbsp; </p>
<p>후천적 노력에 의해 B2타입으로 연습해서 그것이 익숙해진 사람이 분명 있을 것입니다.</p>
<p>그래서 어쩌면 나중에는 진정 A1타입으로 해야 할 것이 오히려 더 불편하거나 힘을 발휘할 수 없는 경우도 있겠죠.</p>
<p>그럼 그 사람은 A1타입일까요? B2타입일까요?</p>
<p>아무리 선천적으로 왼손잡이라도 훈련이 안 되었으면 젓가락질 사용이 안 될 것입니다.</p>
<p>&nbsp;</p>
<p>선천적으로 자신이 A1타입인것을 알았다고 합시다.</p>
<p>평상시는 A1타입으로 하는데, 주변환경에 의해서 어느 한분야에서는 B2타입으로 특화 되었을 수도 있습니다.</p>
<p>왼손잡이가 오른손잡이용 가위밖에 없어서 가위질에서만 오른손을 사용하여 더욱 잘 한다.</p>
<p>이런 방법을 수십년 해왔다.</p>
<p>갑자가 왼손잡이용 가위가 나왔다.</p>
<p>그런데 왼손잡이용 가위를 사용할때 이상하게 왼손은 오히려 가위질에선 어색하고 잘 되지 않는다.</p>
<p>이때 왼손으로 굳이 바꿔야 하나요? 아니면 익숙한 오른손잡이용 가위를 사용해야 하나요?</p>
<p>이렇게 되면 그것은 타입별로 한것이 아닌데, 다시 새로 타입에 맞춰서 연습을 해야 하나요?</p>
<p>그래서 슬럼프를 한번 겪어야 하나요? 이 부분에 대해서도 생각해 봐야 할 것 같습니다.</p>
<p>&nbsp;</p>
<p>현재 자기가 익숙한 것을 버리고 타입에 맞추려 한다면 오히려 역효과가 날 수도 있을 것입니다.</p>
<p>이또한 어쩌면 획일적으로 되는 것일 수도 있겠죠.</p>
<p>사람이니 이론의 메카니즘이 아무리 정확하다 하더라도 기계와 같이 항상 똑같은 결과가 나오는 것이 아니고 </p>
<p>훈련의 양과 질에 따라 충분히 달라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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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로님의 댓글

no_profile 고수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야구 이종범 코치를 예를 들어보겠습니다.</p>
<p>이종범 코치는 평상시에는 왼손잡이랍니다.</p>
<p>그런데 그 당시에는 왼손잡이는 좋은 인식이 아니었죠.</p>
<p>그래서 타격에서 오른손잡이가 되었고 그래도 잘 했습니다.</p>
<p>이런 경우는 어떻게 설명이 가능할까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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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심님의 댓글

no_profile 존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4스텐스이론을 잘못 이해하시는 듯 합니다.</p><p>이렇게 해도 잘할 수 있다는 것을 설명하는 것이 아닙니다.</p><p>같은 조건이라면 자신의 신체적인 조건을 잘 알고 그에 맞춰서 운동을 하면 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p><p>이종범코치가 왼손잡이인데 오른손으로 타격을 해도 잘했다는 것하고는 인과관계가 없습니다.</p><p>획일화된 스포츠의 이론 즉 탁구의 경우 대체로 발의 엄지쪽 (4스텐스 이론에 따르면 A1타입이겠지요)에 힘을 주어서&nbsp;</p><p>치는 것이 매우 효과적이라고 합니다.</p><p>그런데 모든 사람이 그렇지 않을 수 있다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p><p><br /></p><p><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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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로님의 댓글

no_profile 고수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단지 획일화를 부정한다라는 의미라면 윗글에서도 저도 획일화에 대한 반대의 의미로</p>
<p>존심님의 의견에 동의 했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선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p>
<p>&nbsp;</p>
<p>하지만 새롬이님께서 그 이론에 대해서 알아본바는 그 이론에서는 선천적으로 체질이</p>
<p>사람마다 다르고 후천적인 노력이 아닌 선천적 체질에 따라 운동해야 한다는 내용이었기에</p>
<p>제가 드린 말씀입니다.</p>
<p>&nbsp;</p>
<p>그래서 위에서 혈액형에 따른 성격 차이를 예로 든 것이고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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