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충일에 되돌아보는 독립유공자 후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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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유공자 유족 6000 여명 중 아래와 같은 처지에 있는 분이 많다고 합니다.
- 무직
- 두 집중 한 집에 중병환자
- 일부는 친일파 후손에 밀려 외국 생활
전재산을 독립운동자금에 사용해 후손들은 보통 어렵게 산다고 합니다.
[ 안중근 후손 : 독립투사 할아버지가 자랑스럽긴 합니다만... ]
- 안중근 일가 : 40 여명이 독립운동가인 명가
- 부인 김아려 : 상하이에서 사망
- 광복후 일가 대부분이 김구와 활동. 김구 암살된후 자유당 정권서 탄압
- 사촌 안경근 : 4.19 혁명 참여. 후일 공화당 정권에서 7년 투옥.
- 조카 안진생 : 민정당 정권 때 강제 해직. 충격으로 쓰러져 투병중 사망
- 중국으로 돌아간 사촌에게 안진생이 보낸 편지 :
" 과거 우리는 안중근 집안이라는 이유로 왜놈에게 죽어야했는데,
광복 뒤에는 왜놈의 앞잡이 노릇을 한 주구들이 권력을 잡게 됨으로써
애국자의 피해는 여전하다. "
- 망명 : 손녀 안현생(미국), 사촌 안공근 일가(북한)
[ 신채호 후손 : 할아버지! 후손은 밥굷고 있습니다... ]
- 아들 신수범 : 자유당 정권으로 부터의 위협을 피해, 전국을 떠돌며 넝마주이로 살다가 이승만 하야 후 복귀
- 직계 자손들 : 정부에 의해 집안 재산 국고 처리됨
대한민국 정부는 일제가 강제 실시한 호적정리를 거부했다는 이유로 (황국신민이 될수 없다하여 중국으로 망명 독립운동을 함)
한국인 국적을 부여않고, 무국적자로 정리함.
2009년 국적을 회복하였으나 부인 박자혜씨는 혼인사실 증명이 불가하다는 이유로
신채호 선생은 총각인 채로 남아있다고 함.
[ 친일행적자 후손 : 할아버지 감사합니다 ]
해방후 반민족행위자 처벌이 이루어지지 않아 재산과 권력을 유지한채로 상류층으로 살고있습니다.
- xx대학 총장
- xx은행 총재
- xx그룹 부회장
- xx지법 판사
- xx연맹 사무국장
- xx일보 회장
- xx일보 사장
- xx민국 대통령
다시 식민지가 된다면 영영 독립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누가 독립운동에 몸을 바치겠습니까 ?
댓글목록
애니5인방님의 댓글
애니5인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안합니다. 다들 도망갈 겁니다. 은행에서 돈 다 찾아서..</p>
<p>아닐 사람 댓글 주세요.</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