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한잉한테 4:0으로 진 포르투갈 선수한테 진건 서효원이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경기 양상도 포르투갈선수가 수비수한테 압도적인게 아니었고 서효원이 주구장창 삽질을 해댔다는거..요즘 서효원의 경기력이 퇴보하고있다고 느끼는데 다음달에 아마 top10에서 95%이상 밀려나면서 우양다음 수비수랭킹에서 한잉이 될텐데 서효원선수가 경각심을 가지게 될지 모르겠습니다. 2013년은 본인의 해였으니까요.</p><p>복식조도 좀 그런데 우리나라에서 세계적인 복식조들이 제자리걸음하고있는사이에 다른나라 복식조가 몰라보게 실력이 향상되었더라구요</p><p>특히 이은희-박영숙이 3:0으로진건 충격중에충격</p>

<p>이번시합에서도 고고탁님의 활약 시합장 여기저기를 누비며 촬영을 하는것 봤습니다.</p>
<p>이렇게 후기와 사진을 피곤하실텐데 빨리도 올려주시네요.</p>
<p>전에도 말씀드렸다싶이 옷을 만지는 일을 하는지라 유니폼의 대한 관심이 굉장히 높은데 </p>
<p>저역시도 이번에 대표팀 유니폼 저는 특히 주황색 유니폼이 눈에 많이 들어왔습니다.</p>
<p>많이 과감해 졌네요. ㅋㅋ</p>

<p>예 그렇죠.</p><p>정말 많이 과감해졌습니다.</p><p>그동안 건곤감리 그 괴상한 청색에서 과감하게 탈피한 것만으로도 높은 평가 받을만 합니다.ㅎㅎ..</p>

<p>예 구구절절 동감입니다.</p>

<p>우리나라의 수비수들은 백핸드 러버를 롱핌플인 TST의 P1을&nbsp;고집하다시피 하고 있는데 저도 p1을 쓰고 있지만 p1이 커트는 좋은데 공격이 약해요.</p>
<p>&nbsp;</p>
<p>제가 수비수 입장에서 최근 조금 느낌이 이상한 것을 느끼는데 세계적인 추세가 숏핌플로 수비를 하는 쪽으로 가고 있는 것 아닌가 하는 느낌이 조금 있습니다.</p>
<p>&nbsp;</p>
<p>과거에는 중국선수들 말고는 숏핌플을 쓰는 선수들이 없었어요.</p>
<p>그 것에 대해 우리나라 선수들이나 코치들은 우리는 과거부터 수비수를 육성해왔고 중국은 수비수를 키우지 않는 나라였기 때문에 코치진 자체가 롱핌플로 수비를 하는 것에 익숙한 사람이 없다는 이유를 드는데 중국이 롱핌플의 선수주자 이고 메카에 가깝다는 것을 생각해보면 딱히 그렇게 롱핌플을 가지고 깎는 것에 익숙한 코치가 없어서 그렇다는 것이 과연 맞는 것일까 하는 생각이 들 때도 있구요.</p>
<p>&nbsp;</p>
<p>최근에 성적들을 잘 내거나 커 올라오고 있는 선수들을 보면 의외로 숏핌플을 쓰는 선수들이 많이 눈에 뜨입니다.</p>
<p>독일 대표로 사실 이번에 우승한 한잉보다 한 수 윗길이라는 이레네이반찬 같은 경우도 숏이고 일본에 최근 떠오르고 있다는 이시카키 유카 선수도 숏이고 이번에 우승한 한잉도 숏이고 조금 느낌이 이상해요.</p>
<p>&nbsp;</p>
<p>우리 나라도 숏도 한 번 시도해볼 필요가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있습니다.</p>
<p>&nbsp;</p>
<p>원래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생각할 때는 롱이 숏보다 커트하기가 더 좋다고 생각하기 쉬운데 사실 숏이 커트하기가 더 좋습니다.</p>
<p>즉, 커트 컨트롤이 숏이 더 편하다는 이야기 입니다. 다만 스핀리버설 등의 변화가 롱이 더 많아서 상대의 드라이브 공을 깎았을 때 더 많이 깎인다는 장점이 있는데요.</p>
<p>&nbsp;</p>
<p>대신 상대가 보스커트를 놓아버렸을 때는 다시 그걸 깎아서 보내기가 롱이 훨씬 어렵습니다.</p>
<p>그리고 변화가 규칙적이지요.</p>
<p>&nbsp;</p>
<p>얼마전 제가 같은 수비수로 숏을 쓰는 분과 경기를 해본적이 있었는데 의외로 되게 어려웠습니다.</p>
<p>구질이 변화가 심한게 아니라 단순해보이는데 숏은 원래 스핀이 뒤집히는 변화는 없지만 공이 깔리잖아요.</p>
<p>그렇게&nbsp;공이 계속 깔려버리니까 되게 어렵더라구요.</p>
<p>&nbsp;</p>
<p>우리나라도 장래를 위해서 여러가지 시도를 해볼 필요가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p>
<p>&nbsp;</p>
<p>저도 조만간 코치와 의논해서 숏핌플쪽도 한 번 시도해보고 그 결과를 정리해볼까 합니다.^^</p>

<p>고고탁님 멀리 광주에서 인천까지 오셔서 수고 많으셨습니다.</p>

<p>다솜이가 쑥쓰러워 하죠.</p><p>탁구는 남자처럼 치면서 성격은 매우 여성적인가 보네요.</p><p>이번에는 죄송합니다.</p><p>다음에 뵙겠습니다.</p>

<p>몽해님이 정말 생탁인이네요.</p><p>생탁인의 특권이 용품을 이것 저것 사용해볼 수 있다는 것인데요.</p><p>그런 열정이 정말 부럽습니다.</p>

<p>장릴리선수와 결승전에서 이긴 사토 히토미선수를 보면서</p><p>일본에 아주 좋은 여자 수비수선수가 나왔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p><p>정말 잘 받아 넘기더군요.</p><p>결국 21세 이하 우승까지</p><p>앞으로 일본국가대표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p>

<p>사진이 참 좋습니다.</p><p>특히 첫번재 사진.....</p>

<p>


고고탁님 안녕하세요!</p><p>이렇게 좋은기사와 멋진사진들 올려주셔서 넘 감사드리고 잘 보고 갑니다,,,<br /></p>

<p>아 그 사진은 월간탁구 안성호 기자가 촬영한 것입니다.</p><p>이번 ITTF 사진은 안성호 기자가 찍은 것입니다.</p>

<p>제가 히라노 미우 팬인데 히라노 가 한국말 몇마디 한게 뭔가요?</p>

<p>기억이 안나는데요.</p><p>아마도 안녕하세요.저는 히라노 미우입니다. 저 선수 이름은 뭐예요. 등등등인데요.</p><p>우리말로 간단한 의사소통은 합니다.</p><p>후지 히로코 같은 선수는 한국말 정말 잘합니다.</p><p>많은 일본 선수들이 한국말로 간단한 인삿말은 할 줄 압니다.</p><p>아마도 한국에 자주 오고 또 한류 드라마 영향 때문인 것 같습니다.</p>

<p>아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그러면 이시카와 카스미도 한국말 몇마디 정도 알겠네요</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