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아! 농심아! 왜 이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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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라인에서 논란을 일으킨 '신라면컵'의 한중일 차이. 왼쪽부터 차례대로 일본-한국-중국의 봉입물.
마지막은 일본-한국-중국의 면의 부피
농심의 대표 상품인 ‘신라면컵’이 국내 판매용과 중국과 일본 등 해외 수출용의 내용물이 상당한 차이를 보여 국내 소비자를 무시하는 등 차별하고 있다는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일본에서 판매되는 ‘신라면컵’의 경우 건더기스프의 양이 풍성하고 중국의 ‘신라면컵’은 건더기스프의 양이 풍부하면서 포크까지 봉입되어있습니다. 그러나 한국에서 판매되는 ‘신라면컵’의 경우 건더기스프의 양은 바닥에 조금 깔려있는 정도로 적네요. 또한 면의 중량도 일본은 61g, 중국은 65g 정도였으나 한국의 경우 44g으로 큰 차이를 보였답니다.
농심은 “봉지로 판매되는 신라면의 경우 똑같이 나가고 있다. 그러나 신라면컵의 경우 각국의 식문화와 트렌드를 반영할 수밖에 없어 ‘탕’ 문화인 한국과 ‘면’을 중시하는 일본, ‘양’을 중시하는 중국의 특징을 따른 것”이라고 답하며 국내 고객 차별이 아니라고 말했답니다.
일본인는 면을 중시하니 면을 많이 주고,
중국인은 양을 중시하니 양을 늘리고,
한국인은 국물을 좋아하니 국물만 많이 먹으라는 말인가요? 컵안에 건더기 스프는 한국것만 왜 이리 적은가요?
나는 국수도 좋아하고, 양이 많은 것도 좋아하고, 국물도 다 마시는데.....ㅠㅠ
댓글목록
kimpro77님의 댓글
kimpro7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쓰벌...그래서 안먹는다 말씀 했잖여...</p>
<p>아직도 정신을 못 차렸나베...</p>
칼잡이 夢海님의 댓글
칼잡이 夢海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
아직도 농심을 먹고 계셨습니까? ^^</p><p>저는 농심 버린지 오래되었습니다.</p><p>농심 탁구단 해체한다고 우리 탁구장에 농심 다니는 사람이 말했는지 탁구대 두 개 왔습디다.</p><p>그 탁구대에서 탁구 치는 것도 화가 납니다.</p><p>농심 제품들 맛은 있지만 아닌 것은 아닌 것이죠. 저는 농심 안 먹은지 한참 되었습니다.<br /></p>
prince님의 댓글
princ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p style="font-family: Tahoma, sans-serif; line-height: 19.200000762939453px;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저도 농심 제품은 이용하지 않습니다.</p><p style="font-family: Tahoma, sans-serif; line-height: 19.200000762939453px;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span style="margin-top: 0px; line-height: 1.5;">그런데 과자, 라면 등에서 농심 제품 제외하면 선택의 폭이 많이 줄어듭니다...ㅋㅋ</span></p>
하늘이아빠님의 댓글
하늘이아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농심이 어디에서 사업을 해서 대기업이 되었습니까?!?!</p>
<p>우리나라 기업 맞습니까?!?!</p>
<p>저런 기업은 반드시 반드시 반드시 망해야 합니다!!!</p>
finetrip님의 댓글
finetrip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
농심그룹의 최종(실질적) 소유주가 누구인지 한번 살펴보시면 이해가 가지 않을까요?</p><p>세월호의 최종 소유주??는 교주로 밝혀진 것 같은데요. </p><p>한국에는 싸이비 교주나 종교단체가 소유한 기업들이 많죠. 이런 경우, 대개 광적인 추종세력들을 </p><p>대리인으로 내세우기 때문에, 실체가 잘 드러나지 않는 경우가 많아요.</p><p><br /></p><p> </p>
rkrtl님의 댓글
rkrt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
<a class="member_671881" onclick="return false" href="2054570#popup_menu_area">kimpro77</a> 님이 말씀하신 것 입맛에 확 땡기네요.</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