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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임지는 사람이 안보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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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 114일째입니다.

애타는 유가족들중 유민이 아빠는 단식 25일째에 접어 들었다고 합니다. 

이렇게 죽을 각오로 싸우고 있는 분들도 있는가 하면 점점 잊혀져 가는 옛이야기가 되어버리는 분도 있는것 같아 안타까운 마음이 큽니다. 


단식 현장에 시민 100여명이 단식에 동참을 했다는 소식도 있습니다. 그중에 가수 김장훈씨도 포함이 되어있다고 합니다.  인터뷰 내용 옮겨오는것 보다는 사진 한장이 더 많은것을 보여주는것 같아서 올립니다. (김장훈씨 인터뷰 기사는 마지막에 링크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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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유가족중 한분이 세월호 관련 소식을 계속해서 업데이트 하고 있습니다. 

볼때마다 제발 잊지 말고 조금이라도 도와 달라는 애타는 목소리인것 같아 찡한 마음 감출 수가 없습니다. 


"죽든가 말든가"


세월호 관련 기사나 포스트를 접하다보면 효빈이 사태와 너무나 많이 닮아 있어 섬뜩섬뜩 놀라게 되곤 합니다. 그래서, 세월호 관련 포스트들에 댓글도 많이 달았습니다. 그런데 이게 어디 이 두 문제 뿐이겠습니까? 

정말 너무많은 곳에서 기득권이며 철밥통, 관피아 등등. 더러운 *들이 넘쳐납니다.  


오늘 올라온 포스트중 하나는 

조동화 시인의 '나 하나 꽃이되어'라는 시인데 자꾸 마음이 끌립니다.

저나 효빈이 문제에 관심가져 주신는 분들께도 큰 힘이 되어 주는  시인것 같습니다.  

대탁이 관리하는 삭막한 한국탁구계라 불리는 풀밭이 제가 좋아하는 코스모스로 활짝 덮이는 그날을 상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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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애타게 기다리는 유가족들 힘내세요. 효빈이를 위한 24시간 탁구마라톤 추진위원회도 작지만 끝까지 응원하겠습니다. 



김장훈 인터뷰 >>> 가수 김장훈 왜 목숨을 건 단식에 들어갔나?







블로그 섬말가는길 (http://blog.daum.net/big_island)과 
페이스북 '효빈이에게 탁구를' 페이지(https://www.facebook.com/HyoBinAllIzzWell)에는 
효빈이와  관련한 글들을 계속 올리고 있습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은 방문해서 확인 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탁구러버 표면을 복원시켜서 회전력을 살리는 영양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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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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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잡이 夢海님의 댓글

no_profile 칼잡이 夢海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


사람마다 생각들이 다르겠지요.</p><p>김장훈의 죽든가 말든가 뭐 이런 것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p><p>안타깝지만 당장 무슨 방법이 있는 것도 아니고 유가족들이 저러는 것을 어떻게 말릴 방법도 달랠 방법도 마땅치 않지 않습니까.</p><p>그렇다고 그들의 요구를 무작정 다 들어줄 수 있는 것도 아닌 것이구요.</p><p>유가족들의 요구 역시 자세히 살펴보면 무리하고 지나친 부분도 많이 있습니다.</p><p><br /></p><p>그게 정부가 되었던 자신의 성향이 보수가 되었던 진보가 되었던 세월호에 대해 안타까운 마음이 없는 사람이 누가 있겠으며&nbsp;다시는 그런 사고가 일어나지 않아야 한다는 것에 대해 이견을 가지는 사람이 누가 있겠습니까.</p><p><br /></p><p>다만 그에&nbsp;대한&nbsp;것들이&nbsp;그 도를 넘어서서는 안 된다는 것이 저의 생각입니다.</p><p>정말 안타까운 사고였지만 다시는 일어나서는 안 될 일이지만 그 것 때문에 지나침이 있어서&nbsp;그&nbsp;정도까지는&nbsp;아닌데&nbsp;저&nbsp;분들의&nbsp;요구&nbsp;때문에 자신의 잘못에 비해&nbsp;보다 더 과중한 처벌을 받는 사람이 있어서도 안 되는 것이고 또 그 사고를 이유로 아니 유가족이란 이유로 그 정도를 벗어나는 요구나 그걸 빌미로 한 혜택 같은 것이 요구되고 관철되고 그런 것 역시 이나라의 미래를 위해서 절대 바람직한 일이 아니라는 것이 저의 생각 입니다.</p><p><br /></p><p>그러나 저러나&nbsp;이런 민감한&nbsp;정치적인 사안은 다른 곳에서 나누고 여기서는 탁구 이야기만 했으면~</p><p>세월호 사고가 정치적인 이야기가 되어버린 현실이 더 답답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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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탁님의 댓글

no_profile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세월호도 그렇고 윤일병 구타 사망 사건도 그렇고 많이 우울합니다.</p>
<p>두 사건의 공통점은 정부의 무능과 방치입니다.</p>
<p>&nbsp;</p>
<p>우리 자신들이 그런 꼴을 안당할려면 먼저 나서야 합니다.</p>
<p>&nbsp;</p>
<p>문제는 사람이 아니라 제도입니다.</p>
<p>문제가 발생하면 책임을 추궁하게끔 제도가 개선되어야 합니다.</p>
<p>&nbsp;</p>
<p>&nbsp;</p>
<p>&nbs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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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ince님의 댓글

princ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img src="files/attach/images/70/576/102/002/%EC%A7%B1%ED%9B%881.JPG" alt="짱훈1.JPG" width="380" height="114" editor_component="image_link"/>
</p><p><img src="files/attach/images/70/576/102/002/%EC%A7%B1%ED%9B%882.JPG" alt="짱훈2.JPG" width="379" height="301" editor_component="image_link"/>
<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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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렐레팔렐레님의 댓글

no_profile 칠렐레팔렐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유가족들의 어떠한 요구가 도가 지나친것인지요?? 일부에서 제기되었던 의사자 지정이라던가 대학 특별전형 등 그렇게 오해가 될 만한 사항에 대해서는 정치권 등 유가족과 무관한 사람들에게서 나온 말을 확대해서 보도되고 부풀려진거라 밝혀진바 있고요..</p><p>현재 유가족들의 요구는 세월호 특별법을 발의하자.. 그런데 그 조사팀에 수사권과 기소권을 부여하자.. 머 이런 내용 아닌가요?</p><p>이건 머 상식선에서 주장할만한 타당한 요구지요.. 예전 의문사 조사위원회(?)가 구성되었을때 수사권이 없어 당사자를 소환하고 싶어도 본인이 나오질 않으면 법적으로 처리할 방법이 없어 사건을 해결하지 못하고 안하니만 못하게 된적이 많았잖아요.. 이번에도 그렇게 될 가능성이 무척 큰 상황인거고요..유가족들은 그런 상황을 우려한 것이겠죠..</p><p><br /></p><p>물론 이곳이 탁구관련 커뮤티니이고 이런 글에 대해서 불편하게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실테지만.. 가끔 이런 글들도 필요하지 않을까요?&nbs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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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탁님의 댓글

no_profile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이정현 의원이 새누리당 간판이 되었으면 합니다.</p>
<p>만나뵌적은 없으나 곡성순천 선거 과정을 보고나서 감동받았습니다.</p>
<p>자전거 끌고다니면서 외쳤던 말이</p>
<p>"미치도록 일하고 싶습니다."였습니다.</p>
<p>&nbsp;</p>
<p>온갖 어려움&nbsp;속에서 성장해온 분이라 뛰어난&nbsp;정치적인 경륜과 국민들의 마음을 잘 이해하는 분입니다.</p>
<p>이런 분이 새누리당에서 중책을 맡으면 새누리당의 콘텐츠도 달라질 것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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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말제제님의 댓글

no_profile 섬말제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이주영 해수부 장관이&nbsp;</p><p>세월호 문제 마무리 잘하고 나서</p><p>새누리당의 간판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p><p><br /></p><p>이번 일 겪으면서,</p><p>분명히 국민들의 아픈 마음 잘 이해하고 만져줄 줄 아는 정치인으로 성장했을거라 믿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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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말제제님의 댓글

no_profile 섬말제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조동화 시인의 '나 하나 꽃피어'를 읽으면서 </p><p>효빈이 사태에 대한 문제 제기를 하면서 쓴글 '<a href="http://blog.daum.net/big_island/84" target="_blank">뒤통수 치기 아주 좋은 배신의 날이 밝게 밝았다</a>'에서 &nbsp;인용했던 법정 스님의 법문이 생각났습니다.</p><p><br /></p><p style="line-height: 1.6; color: rgb(109, 109, 109); font-family: 돋움, dotum, verdana, sans-serif; font-size: 12px;"><span style="color: rgb(9, 0, 255);">꽃은 우연히 피지 않습니다. 계절의 순환에 따라서 꽃이 피고 지는 것 같지만 한 송이 꽃이 피기까지는 그 배후에 인고의 세월이 받쳐주고 있습니다. 모진 추위와 더위, 혹심한 가뭄과 장마, 이런 악조건 속에서 꺽이지 않고 꿋꿋하게 버티어 온 나무와 풀들만이 시절인연을 만나서 참고 견뎌온 그 세월을, 꽃으로 혹은 잎으로 펼쳐내고 있는 것입니다. 이와 같은 잎과 꽃들을 바라보면서 우리는 이 봄날에 어떤 꽃과 잎을 피우는지 한 번 살펴보십시오. 꽃이나 잎만 구경할 것이 아니라 내 자신은 어떤 꽃과 잎을 펼치고 있는지 이런 기회에 살필 수 있어야 됩니다.</span></p><p style="line-height: 1.6; color: rgb(109, 109, 109); font-family: 돋움, dotum, verdana, sans-serif; font-size: 12px;"><span style="color: rgb(9, 0, 255);"><br /></span></p><p style="line-height: 1.6; color: rgb(109, 109, 109); font-family: 돋움, dotum, verdana, sans-serif; font-size: 12px;"><span style="color: rgb(9, 0, 255);"><br /></span></p><p style="line-height: 1.6; color: rgb(109, 109, 109); font-family: 돋움, dotum, verdana, sans-serif; font-size: 12px;"><span style="color: rgb(9, 0, 255);"><br /></span></p><p style="line-height: 1.6; color: rgb(109, 109, 109); font-family: 돋움, dotum, verdana, sans-serif; font-size: 12px;"><span style="color: rgb(9, 0, 255);">꽃으로 피어날 그 씨앗을 일찍이 뿌린 적이 있었던가? 준비된 나무와 풀만이 때를 만나 꽃과 잎을 열어 보입니다. 준비가 없으면 계절을 만나도 변신이 일어나지 않습니다. 준비된 자만이 계절을 만나서, 시절 인연을 만나서 변신이 이룰 수 있습니다.</span></p><p style="line-height: 1.6; color: rgb(109, 109, 109); font-family: 돋움, dotum, verdana, sans-serif; font-size: 12px;"><span style="color: rgb(9, 0, 255);"><br /></span></p><p style="line-height: 1.6; color: rgb(109, 109, 109); font-family: 돋움, dotum, verdana, sans-serif; font-size: 12px;"><span style="color: rgb(9, 0, 255);"><br /></span></p><p style="line-height: 1.6; color: rgb(109, 109, 109); font-family: 돋움, dotum, verdana, sans-serif; font-size: 12px;"><span style="color: rgb(9, 0, 255);"><br /></span></p><p style="line-height: 1.6; color: rgb(109, 109, 109); font-family: 돋움, dotum, verdana, sans-serif; font-size: 12px;"><span style="color: rgb(9, 0, 255);">이 눈부신 봄날 새롭게 피어난 꽃과 잎을 보면서 무슨 생각들을 하십니까? 각자 이 험난한 세월을 살아오면서 참고 견디면서 가꾸어온 그 씨앗을 이 봄날에 활짝 펼쳐보기 바랍니다. 봄날은 갑니다. 덧없이 지나갑니다. 내가 오늘 다하지 못했던 말들은 이 봄날의 꽃과 잎들의 침묵속에서 들어보시기 바랍니다.</span></p><p style="line-height: 1.6; color: rgb(109, 109, 109); font-family: 돋움, dotum, verdana, sans-serif; font-size: 12px;"><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6; color: rgb(9, 0, 255);"><br /></span></p><p style="line-height: 1.6; color: rgb(109, 109, 109); font-family: 돋움, dotum, verdana, sans-serif; font-size: 12px;"><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6; color: rgb(9, 0, 255);">&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어느해&nbsp;</span><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6; color: rgb(9, 0, 255);"></span><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6; color: rgb(9, 0, 255);">법정 스님의 &nbsp;길상사 법문중에서</span></p><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6; color: rgb(9, 0, 255);"><br /></span></div><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6; color: rgb(9, 0, 255);"><br /></span></div><div><br /></div><div><span style="font-size: 12px; line-height: 1.5;">스님의 말을 너무 좋아한다고 우리 목사님 걱정하실지 모르겠습니다만 </span>보면 볼 수록 참 멋진 법문입니다.&nbsp;</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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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탁님의 댓글

no_profile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도종환 시인의 <b>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있으랴</b>를 법능스님이 부른 노래입니다.</p><p>효빈이건은 버나드쇼의 묘비명을 인용합니다.</p><p>"우물쭈물하다가 나 이럴 줄 알았지"</p><p><br /><iframe width="640" height="390" src="//www.youtube.com/embed/_nId0vVuDro" frameborder="0" allowfullscreen=""></iframe></p><p><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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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말제제님의 댓글

no_profile 섬말제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아이쿠, .몽해님, &nbsp;</p><p><br /></p><p>이글은 애통한 사람들에게 자연스레 끌리는 제 마음의 발로입니다.&nbsp;</p><p><span style="font-size: 12px; line-height: 1.5;">제가 오지랖이 매우 넓어서 어디 아픈 사람 그냥 못보고 가는 성격이라서 말입니다.</span></p><p><span style="font-size: 12px; line-height: 1.5;">몽해님 말씀대로 세월호 참사를 정치적인 이야기로 만들어 버린 사람들 때문에 민감한 정치적인 사안이 되버렸는데요.</span></p><p><span style="font-size: 12px; line-height: 1.5;">아픈 사람은 얼마만큼 아픈지 돌아 봐주는게 &nbsp;사람 냄새 나는거 아닌가 싶습니다.&nbsp;</span></p><p><span style="font-size: 12px; line-height: 1.5;"><br /></span></p><p><span style="font-size: 12px; line-height: 1.5;">저도 정말 탁구만 치고 싶은데 탁구판에도 이렇게 엎어진 효빈이 같은 아픈 이야기들이 있어서 ㅠ...ㅠ</span></p><p><br /></p><p><br /></p><p><br /></p><p><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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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ow님의 댓글

no_profile Flow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몽해님의 평소의 글을 보면 사실관계를 중시하시고 또 거기에 입각해서 논리적인 글을 쓰십니다.</p><p><br /></p><p>그런데 이런류의 주제에 대한 글을 보면 사실관계도 안보이고 논리도 실종되어버리곤 하여 다른 사람을 보는 듯 해서 안타깝습니다.</p><p><br /></p><p><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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놈팽이님의 댓글

no_profile 놈팽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


탁구 사이트에 이런글은 피곤하네요.</p><p>생각이 다른 사람들도 많습니다.</p><p><br /></p><p>개인블로그에 쓰시면 좋겠습니다.<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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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mu님의 댓글

no_profile Mum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제가요, 유씨 죄목을 찾아보니까요 ,,,,</p>
<p>배임.횡령죄예요~~ 진짜 어이없지 않나요 !&nbsp;</p>
<p>(* 언론보도를 보면요, &nbsp;세월호 참사 주범으로 만들어놨어요!&nbsp; 그런데 사법부는 저렇게 판단했다니, 이거야말로 생쑈지요...)</p>
<p>이게 사고후 대처를 개판으로 해서 살릴 수 있는 사람을 생매장시킨 책임당사자들의 죄목과 비교해볼려면요...</p>
<p>책임자한테 판결내린 죄목을 찾아야 하는데, 저는 도대체 책임자가 누군지 모르겠어요... 지금도요... </p>
<p>&nbsp;</p>
<p>이런 식으로 세월호 관심돌리기를 메이저언론들이 신나게 두 달 동안 생쑈를 한 겁니다...</p>
<p>(생쑈는 진짜 점잖은 표현이고요, 개인적으로는 사악한 범죄행위라고 봅니다 ! 욕들어야 합니다 ! )</p>
<p>그 와중에 유가족의 과도한 요구라는 식의 역유언비어를 배포한 죄악을 저지르기도 했어요 ! 주류언론이란 것들이요.</p>
<p>특례입학이 필요할 수도 있겠지만, 지금 그게 우선순위인가요? 그걸 발의한 정치인들과 그걸 역이용하는 야비한 언론들은요</p>
<p>그냥 쓰레기통에다 집어넣어버려야 합니다 !&nbsp; 진상조사와 그 결과에 따른 합당한 사법처리가 이어지지 않는다면요,</p>
<p>그건&nbsp;입막음용 뇌물과 그다지 차이가 없을겁니다. 그래놓고 그걸 유족들한테 덮어씌운 언론들은 참 위대해요 ! </p>
<p>&nbsp;</p>
<p>저는 나름대로 4년제 학부를 나온 정상적 지능을 가진 사람인데도 도대체 누가 책임졌고, 어떤 합당한 처벌을 받았는지를 모르겠네요... </p>
<p>&nbsp;</p>
<p>세월호 유족들한테 힘을 실어주지는 못할망정, 그런 식으로 말하시면 안됩니다... </p>
<p>이렇게 어영부영 진상조차도 제대로 잡지 못하고 넘어가면,,, 우리나라 더 개판됩니다... </p>
<p>&nbsp;</p>
<p>제가 조금 과민한 댓글을 달은 것도 같은데, 이는 몽해님 때문만은 아니고, 어찌보면, 지금까지 한국호가&nbsp;지나왔던 구시대적인 그런 운영방식이 이젠 한계에 처했음에도 그걸 인지하지 못하고, 구태만을 반복하면서 오히려 앞서가는 민의를 전혀 따라잡지 못하는 정치/언론이 너무 답답해서 넋두리를 널어놓은 것 쯤으로 봐주시기 바랍니다.... </p>
<p>이게 세월호사건에서만 이런게 아니고요, 제가 근무하는 곳에도 사안이 터져도 아무런 매뉴얼이 없어요! 제가 직접 미국/유럽의 사법제도와 비교해서 알아본 사실입니다. 유추해보자면 사회의 다른 영역도 마찬가지로 매뉴얼 없는 개판일거예요! </p>
<p>탁구서브조차도 규정이 다 있는데, 왜 우리 사회 곳곳에 매뉴얼이 부재한 걸까요 ? 이젠 따질 건 따져서 바로 세우고 만들어야지요 ! </p>
<p>&nbs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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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말제제님의 댓글

no_profile 섬말제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iv><font color="#808080" face="Helvetica, Arial, lucida grande, tahoma, verdana, arial, sans-serif"><span style="line-height: 13.963635444641113px; color: rgb(0, 0, 0);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왜요?</span></font></div><div><font color="#808080" face="Helvetica, Arial, lucida grande, tahoma, verdana, arial, sans-serif"><span style="line-height: 13.963635444641113px; color: rgb(0, 0, 0);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제가 북한하고 사이좋게 &nbsp;평화통일이라도 하자고 빨갱이 소리라도 &nbsp;했습니까?</span></font></div><div><font color="#808080" face="Helvetica, Arial, lucida grande, tahoma, verdana, arial, sans-serif"><span style="line-height: 13.963635444641113px; color: rgb(0, 0, 0);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br /></span></font></div><div><font face="Helvetica, Arial, lucida grande, tahoma, verdana, arial, sans-serif"><span style="line-height: 13.963635444641113px;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부디 성불하시기를.......</span></font></div><div><span style="color: rgb(0, 0, 0);"></span><br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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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향님의 댓글

no_profile 연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


세월호 피해자 가족을 대표해서 박대통령을 끌어안고 사진찍은 할머니하고</p><p>똑같이 생긴 할머니가</p><p>어머니연합인가 어버이연합인가의 시위에&nbsp;참가해서</p><p>거기서 세월호 피해자 가족들 아가리 닥치라는 내용의 시위를 하더군요</p><p>이런 웃지못할 상황이 현재의 대한민국입니다.</p><p><br /></p><p>검경이 시체놀이를 하는것이</p><p>자의인가 타의인가</p><p><br /></p><p>논두렁 갈아 엎듯이 싹 갈아 엎었으면 하는 생각도 듭니다.<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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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잡이 夢海님의 댓글

no_profile 칼잡이 夢海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그러니 생각이 다르다는게지요. &nbsp;^^</p><p>모두들 생각이 같다면 선거조차도 필요 없겠지요.</p><p><br /></p><p>그래서 여기서 이런 주제는 적합하지 않다고 하는거구요.</p><p>최소한 탁구에 대한 열정은 우리 모두 같은 마음이잖아요.</p><p><br /></p><p>그래서 가급적 여기서는 탁구 이야기만 하면 좋겠다는 거지요.</p><p><br /></p><p>세월호가 정치적 이야기가 되어버린 것도 속상한 일이지만</p><p>어쨌든 정치적 이야기가 벌어지면 부모자식간에도 생각이 달라서 싸울수 있는 상황이&nbsp;벌어질&nbsp;수&nbsp;밖에&nbsp;없지&nbsp;않습니까.&nbsp;</p><p><br /></p><p>우리&nbsp;최소한&nbsp;여기서&nbsp;만큼은 즐거운 탁구 이야기만 해요.</p><p>이런 민감한 문제는&nbsp;굳이&nbsp;여기가&nbsp;아니라도 그런 이야기를 할 수있는 언론사 홈피 등등 요즘은 그런 이야기를 나눌 곳이 넘쳐나지 않습니까. 각자의 최종적인 생각은 선거로 표현하면 되구요.</p><p><br /></p><p>이런 글을 올릴 때는 비난을 받거나 다른 생각을 듣고 싶은 것이 아니라 뭔가 동의를 구하고 싶으신 마음일텐데 이런 문제는 절대로 전체적인 동의를 얻을 수 없습니다.</p><p>결국 글을 올린 사람도 마음을 다치기 쉽고 보는 사람들 중에도 불편하게 느끼는 사람도 많고 그렇게 되는 것이지요.</p><p><br /></p><p>지금 저의 글에도 보세요. 자신의 의견을 말이나 글로 표현하는 것이 아니라 그냥 찬성 반대만 누르는 분도 계시지요.</p><p>그런 분은 저의 다른 이유 때문이 아니라 정치적인 견해가 마음에 안들어서 저에 대해서는 안 좋은 감정이 만들어지지 않겠습니까?</p><p><br /></p><p>혹시라도 이 곳에 이런 글이 올라와서 댓글의 대부분이 동조한다고 하면 또 어떻게 될까요?</p><p>이 곳 고고탁이 편향된 시각을 가진 사람들의 공간으로 인식되어서 고고탁이라는 곳 자체가 편향적인 곳으로 규정되게 됩니다.</p><p><br /></p><p>몇 년전 고^^치클럽이 그러했었지요. 운영자 자신이 편향된 정치색을 드러내었고 반대되는 정치색을 글로 표현하면 마구 강퇴시키는 상황까지도 있었지요. 저도 그 때 그곳에서 정치적인 이야기를 하지말자고 했다가 제제를 받았던 사람 중의 한 명이구요.</p><p>그 이후 몇 년에 걸쳐 그 곳의 정치색을 다 빼고 이제는 정상으로 돌아와서 저같은 사람도 다시 활동하고 있지요.</p><p>물론 아직도 편향된 게시판이 존재하고 있습니다만 최소한 정치색은 그 게시판 하나로 축소했지요.</p><p><br /></p><p>여기도 고고탁님부터 해서 특정한 정치색이 있고 그 것을 꼭 이런 공간을 활용해서 표현하고 싶다면 그런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게시판을 따로 만드는 것이 낫습니다. 물론&nbsp;당연히 아예 정치색이 없는 것보다 못합니다만....</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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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잡이 夢海님의 댓글

no_profile 칼잡이 夢海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


걱정스러움에 싫어들 하실 줄 알지만 한마디 더&nbsp;첨언하겠습니다.</p><p><br /></p><p>부디 부탁컨데 윤효빈이 사건과 이런 문제를 섞어버리지 마세요.</p><p>자칫하면 윤효빈이 사건이 특정한 정치색을 가진 사람들의 전유물이 됩니다.</p><p><br /></p><p>세월호의 가장 큰 문제가 그겁니다.</p><p><br /></p><p>야당한다는 사람들이 마치 세월호 문제가 자기들의 전유물처럼 정치에 이용해먹으려는 시도를 함으로써 세월호 자체의 본질이 변질되었고 많은 사람들이 안타까운 세월호 사고마저 식상하고 짜증스러움을 느끼는 지경까지도 만들었습니다.</p><p><br /></p><p>안타까운 사고는 함께 안타까워하고 재발 방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이 필요한 것이지&nbsp;특정한 사람들의 정치색에 덧입히는 도구가 아닙니다. 그런 시도는 결코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p><p>세월호사고 이후의 두 번의 선거에서 우리는 그런 시도가 오히려 독이 된다는 것을 불을보듯 확실하게 보았지 않습니까.</p><p><br /></p><p>다시 부탁드립니다. 섬말제제님이 윤효빈이 문제 해결의 전면에 서 계시기 때문에 특별히 부탁드리는 겁니다.</p><p>세월호 같이 이미 정치화되어버린 사고와 윤효빈이 문제를 섞어버리지 마시기를.... 효빈이 문제마저 변질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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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말제제님의 댓글

no_profile 섬말제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싫지는 않구요. &nbsp;^^;&nbsp;</p><p>전략적인 선택면에서도 그렇게 해야겠다는 생각이 크게 듭니다.</p><p><span style="font-size: 12px; line-height: 1.5;">효빈이 문제는 같이 고민하고 나중에 필요할때 돌 한번 같이 던져 주시는걸로 알고 있겠습니다.&nbsp;</span></p><p><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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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gas님의 댓글

no_profile Vega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


무무님이 제가 하고싶은 얘기 시원하게 해서 속이 후련하네요!</p><p>어떤 방법으로든 근본적인 문제해결 의지가 전혀 보이질 않지요.</p><p><br /></p><p>좋은 댓글 땡큐 베리마취!!!!<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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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잡이 夢海님의 댓글

no_profile 칼잡이 夢海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


네! 그게 좋습니다. 전략적으로라도~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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