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저도 맞는말 같습니다. 그런데 또 다르게 생각해보면 자기가 써보고 좋으니깐 야 이거좋다~라고 하고 나누고싶은 사람의 마음일수도있다고도 생각합니다. 저같은경우는 초보라서 그럴지 몰라도 파워라이트 + 베가아시아 조합 추천받고 만족했었던 기억이납니다. 어떠한 운동이건 초급자에게 무난한게 있으니 말입니다. 아픈 환자가 어떠한 약을 먹고 몸이 좋아지면 같은 질병이지만 다른상황에 놓인 주변분들에게 자기는 어떤것을 먹고 좋아졌다고 홍보하는것과 같은이치라고 생각합니다.&nbs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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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을주아빠님의 말씀도 틀린 말은 아닙니다.^^</p><p>특히 충분히 자신의 전형이 나름 잡히고, 추구하는 스타일이나 탁력이 안정되기 전에는</p><p>아주 상업적 소개가 아닌한은 권유받은 조합이나 용품이 맞는지 스스로 알기도 어렵습니다.</p><p><br /></p><p>다만, 소개받거나 아니면 우연히 시도한게 자신과 맞으면 기분 최고!</p><p>홍보비 받지않아도 알려주고 싶어지죠.ㅎ</p><p>암튼 초보 때는 가장 무난한 중저가의 대중적 용품으로 탁력을 잡는데 집중함이 좋겠습니다.</p><p><br /></p><p>절대반지는 없습니다~^^</p><p>댓글 감사합니다.<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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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제가 쳐봐서</p><p>미스없이 잘 넘길수있고</p><p>컨트롤이 무리없이 잘되는 조합으로</p><p>하고 있으며 권하고 있습니다.</p><p><br /></p><p>다른사람이 권해주거나</p><p>광고카피를 보고 선택한 조합은</p><p>열에 여덟아홉은 실패한것 같습니다.</p><p>돈만 버렸지요.</p><p><br /></p><p>절세의 보검은</p><p>자신의 스타일에 맞고</p><p>자신이 잘 컨트롤 할수있는 조합이 아닐까 싶습니다.</p><p><br /></p><p>건강하시길...<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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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 글을 보고...댓글을 달까말까 고민했슴돠.</p><p>또, 그렇게 생각하는것도 이해가 되며~ </p><p>우리 일반인들은 도구의 성능 50%도 활용 못하기도 하고...</p><p><br /></p><p>저도 록손500pro.... 상당히 좋을 라바라는 생각을 합니다.</p><p>반발력의 대명사인&nbsp;오메가2보다 못한게 없는것 같더라구요. </p><p>더구나 회전및 안정성도 더 우수.</p><p>단, 커트가 너무 멀리나가 ~~~ㅠㅠ;;;잇힝~* (커트에 적응기간 3~7일;;;)</p><p><br /></p><p>저도 탁친형님 말씀에 동감하며~♥</p><p>각 브랜드 회사에서는 여러가지 모델을 내놓습니다.</p><p>사람마다 각기 다르기때문이라 생각함돠.</p><p>물론 고수들은 뭘 쥐어도 잘치시지만,</p><p>따발총하고, 스나이퍼총은 용도가 다른것같슴돵~*<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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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세 줄의 문장이 명문 입니다~^^</p><p><br /></p><p>문제는, 초보시절...</p><p>광고문에 사로잡혀, 제대로 느끼지도 못하고 실망하거나 </p><p>필요이상 맹신하는 부작용이 있기에 몇 자 적었습니다.</p><p><br /></p><p>늘 고맙습니다..<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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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손500은 제가 만족하는 것 일 뿐 단순하게 '좋은 러버' 라고 말할 수 없습니다.</p><p>오히려 다수가 적응못하는 걸 보면 혹여 유통중지 얘기 나올까 늘 노심초사라는..ㅠㅠ</p><p><br /></p><p>초보자나, 쇼트 전형에겐 절대 비추 입니다.</p><p><br /></p><p>제 글의 논지는 리뷰 작성 또는 용품사용자의 전형, 실력 등을 충분히</p><p>알고 판단하라는 말 입니다.</p><p><br /></p><p>(참고적으로 추가)</p><p>오메가 시리즈 기 사용경험자로서..</p><p>반발력 만의 비교는...주관느낌은, 반딧불과 전구 차이로 생각합니다.</p><p>오메가 반발력을 크다고 느끼는 거라면, 록손500은 잊어버리세요.</p><p><br /></p><p>저는 가장 무난한 대중적 국민러버로 생각하고 초보가 물으면 오메가2를 권하는 편입니다.</p><p>엑시옴사 와 저는 절대무관 입니다. ㅎ<br /></p>

<p>록손500 펜홀더에는 참 좋은러버입니다. 여기 고고탁님도 펜홀더에는 추천을 하시죠. 저도 아주 좋아합니다. 다만 대세가 스핀중시형이다보니&nbsp;그 틈바구니에서 나홀로 록손500을 쓰려면 컨트롤이 아무래도 어려울겁니다.&nbsp; 암튼 잘나가는걸 좋아하는 펜홀더 유저에게는 나르크로스ex하드와 함께 강력 추천 러버입니다. </p>

<p>저도 록손 사용자인데,&nbsp; 정말 좋습니다.&nbsp; 스핀중시형으로 갔다가 다시 되돌아왔습니다.&nbsp; 그런데 그걸 다른사람이 괜찮냐고 물어보면서 쓸만하냐고 하면,&nbsp; 저는 단언코,&nbsp; 아니라고 말합니다.&nbsp; 괜히 제 느낌으로 추천했다가 욕먹은 기억이 많기 때문입니다.&nbsp; 탁구용품에 "절대"라는 말은 없습니다.&nbsp; 최근의 자유게시판이나 용품사용기를 보면,&nbsp; "사용기"를 가장한 "광고"가&nbsp;넘처난다고 생각하는 1인 입니다.</p>

<p>용품에 대한 봥황은 자신이 스스로 깨달아야지 누구의 어떤 조언으로 바뀌는 경우는 완전 초짜일 때,&nbsp;</p><p>혹은 내가 존경하는 사부가 그렇게 이야기 해 줄때 빼놓고는 거의 없습니다.</p><p>그리고 실제 실력보다는 자기 암시 효과로, 예를 들어 시함 들어가기 전에는 무조건 라바를 바꾸는 사람의 경우</p><p>라바만 바꾸면 지던 상대한테도 이긴다고 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것도 효과중의 하나죠.</p><p>예를 들어 당구를 칠 때 어떤 샷을 연습해서 성공하려면 고수가 어떤 큐대로 어떤 샷으로 때리면 잘 들어간다고&nbsp;</p><p>아무리 조언을 해 줘봐야 자신이 스스로 공을 쳐셔 10번 중에 7~8번 이상을 성공해야 내 실력이 되는 것처럼</p><p>탁구도 남들이 용품은 다 거기서 거기라고 해봐도 자신이 직접 용품 이것 저것 바꿔가면서&nbsp;</p><p>테스트 해보기 전에는 스스로 인정하기 힘든 부분이기도 하니 그냥 용품에 대한 봥황을 하는 탁우가 있더라도</p><p>그건 다 그 사람의 몫이라고 생각합니다. 누가 아니라고 조언한다고 해서 쉽게 바뀌기도 어렵고요.</p><p>그렇다고 이런 글이 필요 없다고는 생각 안합니다. 이제 막 용품에 대한 고민에 들어가기 시작한 분들이라면</p><p>충분히 도움이 될 수 있는 글이 될 수 있으니까요.</p><p><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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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탁구님 오랫만이네요.</p><p>탁구장 할 때 방문해야지 하다가 기회를 놓쳤군요.</p><p>댓글 읽다가 보니 '나루크로스 ex하드' 생각을 이제 기억하게 되었네요.</p><p>불멸의 '스리버' 이후 1년 정도 나루크로스ex하드로 1년 만족하고 쳤던 걸 잊었다는 걸..</p><p>다만, 내구성이 좀 약하고 습기에 쥐약이라 '님부스 vip' 로 건너갔었어요.</p><p><br /></p><p>그간의 러버 사용경험을 보면..첫 탁구장 관장님이 추천해준 </p><p>'브라이스' 4~5년(드라이브도 못하던 하수시절 '스매싱탁구') 쓰다가 레슨시절 스리버로 정착 후...</p><p>스리버 -&gt; '글루' 사용금지로 방황 반년 정도..러버 체험 -&gt; 나루ex하드 1년 : 습기약점 아쉬움 -&gt; </p><p>님부스vip 3년 : 유통수입 중지-&gt; 방황 3개월 러버체험 -&gt; 록손500 4년 째 사용중 이군요.</p><p><br /></p><p>사용경험자는 알겠지만, 모두 '스핀'은 평균치 이지만&nbsp; '반발력' 부분은 앞줄에 서 있는 것들 입니다.<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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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손500은 안정적 쇼트위주 플레이어나 초보에게는 절대 비추라고 봅니다~^^</p><p>특히나 반발력이 좋은 통판 펜홀더 사용자라면, 상당한 콘트롤 능력이 받쳐줘야 ...</p><p><br /></p><p>셰이크 포핸드 라면 그나마 좀 적응률이 높을수도..</p><p>'절대'는 당연 없지요~^^</p><p><br /></p><p>그런데 사용하는 러버가 450인가요?</p><p>500인가요? 둘 간의 반발력 갭은 상당한걸로 압니다.<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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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좋은 의견댓글로 진지하게 달아주셔서 고맙습니다.</p><p>개인적으로는...특정러버 고민은, 중수진입 즈음하여 해도 되겠다 봅니다.</p><p>초급자 시절, 고수들의 플레이 매력으로 인해&nbsp;'용품변경'하면 </p><p>내가 절대반지를 차는&nbsp;것 아닐까 하고&nbsp;유혹받나 봅니다.</p><p><br /></p>

러버 보다 더 심한것은 라켓입니다. <p>&nbsp;요즘 수제라켓 사용기 읽어보면&nbsp;절대반지가 아니라 절대팔찌 같습니다.</p><p>물론 전자발찌는 아니겠지만 탁구친구님 댓글처럼 사용자의 전형,실력을 알수 없는 상태에서의 리뷰는 </p><p>과장 광고일 뿐입니다.</p>

<p>저는 오메가2 비추합니다. 공이 직선적으로 잘나가기만 하는 러버이고 타구감, 컨트롤이 록손450이나 나르ex보다 나쁜것 같아서입니다. 무난하게 쓸만한건 오메가3 유럽버전, 제타 아시아 라고 생각됩니다. </p>
<p>&nbsp;</p>
<p>그리고 듣기로는 오메가3 아시아가 극강의 반발력인것 같더군요. 셰이크 양면으로 오3아+ 나르ex 쓰는분이 있는데 나르ex보다 오3아시아가 확실히 잘나간다고 하네요. 그분 라켓으로 제가 쳐봐도 그렇게 느껴지고...</p>

<p>정말 수제라켓 사용기 너무하죠...ㅎ&nbsp; 너무 과장광고, 띄워주기 하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nbsp;</p>

<p>록손450과 500은 많이 차이납니다.</p><p>제게 얘기했던 용품사후배는 &nbsp;500반발력 감당할 자신없다더군요</p><p>반발력 만을 놓고보면 록손500 &nbsp;님부스 vip &nbsp;나루ex &nbsp;순으로 저는 느낍니다.</p><p>펜통판에 록500을 편하게 쓰는분은 아직 잘 못봤습니다</p><p>450은 나루 와 엇비슷한 반발력일까 추정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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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하네요. 제가 알기로 님부스vip는 그리 잘나가는 러버가 아닌데요...지금 탁구다앗컴에 판매중입니다만, 나와있는 제품정보나 이용후기 글들을 봐도 결코 나르ex보다 잘나갈리가 없어보입니다.&nbsp; 시누스보다 덜나가고 안정적인&nbsp;러버로 알고 있습니다. </p><p><br /></p><p>반발력만 놓고 볼때</p><p>님부스vip&lt;시누스=록손450&lt;나르ex&lt;록손500&nbsp; 저는 얼추 이렇게 정리되네요.</p><p><br /></p><p>사실 시누스와 록손450 나르ex는 별차이 없는것 같은데 그냥 굳이 순위를 매겨봤습니다. </p><p>갠적으로 그 셋중엔 나르ex의 타구감이 제일 좋았습니다. 타구감이 좋으니 컨트롤도 더 잘됐던것 같습니다.</p><p>나중에 다시 정밀비교좀 해봐야겠네요. ^^ </p><p><br /></p><p>(오메가2는 잘나가긴 해도 타구감, 컨트롤이 위 러버들에비해 부족하다고 여겨서 논외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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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시기와 제 탁구의 레벨도 조금 차이가 나긴 하네요..</p><p>나루ex 를 쓸 때에 비해서는 두 점 이상 차이가 날 듯 합니다.</p><p>하지만, 당시에도 나루에 아쉬움은 약간 내구성이 약하다는 정도로 만족하다가</p><p>여름철 비오던 날..습기에 쥐약이란 걸 절감하고, vip로 갈아탔죠.</p><p><br /></p><p>오메가2는 반발력도 평균치로 전 느끼고, 가격이 저렴한 편이라서..ㅎ</p><p>초보분의 부탁받으면 오메가2 아니면, 마크로 붙여줍니다.</p><p><br /></p><p>어쨌든, 착한탁구님도 록손500을 극강반발력으로 보는군요..ㅎ</p><p>참고로 오메가 종류는 긴 시간은 아닐지라도 사용해봤습니다.</p><p>반발력에서는 저와 이견이 크네요.</p><p>어차피 스핀은 어느러버도 평균은 하기에 저는 반발력 기준으로 택하는 입장입니다.</p><p><br /></p><p>풀칠 스리버 말고, 록손500 보다 반발력 좋은 러버 추천할 종류 있나요?^^<br /></p>

<p>글쎄요 오메가3 아시아가 극강반발력이라고 하는데 록손500보다 잘나갈지는 모르겠어요. 그런데 굳이 비싼 오삼아 쓸 이유가 없을것 같아서 저는 한번도 안써봤어요. 그냥 록손500 쓰는게 좋을듯 합니다. </p>

<p>


동감입니다..</p><p>소비자가 4만원대 러버를 계속 쓰려하며, 그 조건에 맞는 러버는 희소하지요.</p><p>그냥 록500 을 나홀로 일족처럼 사용하는 것에 만족해야죠.</p><p><br /></p><p>용품리뷰 쓰는 것도 만만치 않은 부담이어서..^^<br /></p>

<p>저는 초급자인데~ 다 좋아보여요 ㅋ</p>
<p>&nbs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