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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난글 감사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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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잘봤습니다. 전 연습구 시합구 차이모르고 칩니다. </p><p>단지 시합구로 치시는 분이 많아 민폐안끼치려고 시합구 사가지고 다닙니다.</p><p>단 짱구는 사절입니다. ^^; 시합구든 연습구든.. 다 돌려본건 아니지만 시합구가 짱구가 좀 적지않을까 생각해봅니다.<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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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좋은하루 되세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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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잘 모르겠더라구요. </p><p>똥그랗기만 하면&nbsp;감사하다라는 주의입니다.&nbsp;+_+!!!<br /></p>

<p>연습구는 공이 날리는 느낌이 많이 들더랍니다. 약한 임팩트를 해보면 확실히 연습구가 가볍게 느껴지고 임팩트가 덜 실리는 느낌입니다.</p>
<p>짱구공은 잘 모르고 칩니다.</p>
<p>저역시 저보다 고수가 많아 민폐안끼치려고 시합구 가지고 다닙니다.</p>
<p>이걸 또 호주머니에 넣고 다녀야하기에 바지는 항상 호주머니가 있어야됩니당.</p>
<p>아~언제 공 신경안쓰고 아래부수들이 챙겨주는 그런 부수가 될까나요</p>

<p>때리기만 하시는 분들은 짱구...잘 모를 수도~!!!</p><p>공 받는 사람은 짱구가 미워요...ㅠㅠ흑흑;;;</p><p>ㅇ ㅏ...쇼트형님 덕분에 생각나는 이야기.</p><p><br /></p><p>저희 탁구장에 초보들의 아버지가 계십니다. </p><p>(초보에게 조언을 해서 그러는게 아니라, 같이 파트너해주시고, 잘 받아주시고, 느그럽고해서~ )</p><p>저랑 연습할때도 격려를 아낌없이해주시고...</p><p>고위부수님들께서 종종 쇼트를 부탁하기도 하는데~</p><p>정작 그분께선 저같은 초보와 치실때도 자신의 공을 먼저 꺼내시더라구요.</p><p>제가 "행뉨~ 이걸로 쳐요.'하기전까진 망설임, 주저함을 볼 수 없답니다.</p><p>왠지 멋있어 보이는 현열이 형님~♥</p><p>※저도 고수되면 먼저 공을 꺼내들어야쥐~ +_+!!!</p>

<p>섭섭하군요. 저도 받아주기만합니다. 6부인데 말이죠~</p>
<p>왜 연습랠리때 여성부원들 포핸드롱받아주고 있고. 물론 이때가 되려 좋더군요. 백핸드 쇼트 연습 맹렬히 되닌까요?</p>
<p>남자부원가 랠리중에 드라이브 연습좀 할라치면 상대는 계속 드라이브먼저 걸어요. 포핸드롱없이 기본이 드라이브구질부터 시작하더군요.</p>
<p>포핸드롱이 안되시는 분들이죠. 블락도 안되고요. 결국 맨날 받아주기만 하고 </p>
<p>전 드라이브 연습을 결국 로봇과 혼자 하고 있습니다. </p>
<p>&nbsp;</p>
<p>어쩌다 상위부원과 연습랠리하면 이게 또</p>
<p>이상시리 제가 드라이브걸면 블락을 공을 죽여서 주거나 뒤에서 로빙 비스무리하게 주네요.</p>
<p>죽어서 오는공은 살짝 전진해서 임팩을 약하게 해야하고 로빙볼은 몇번치면 방전비스무리..~~헉헉.</p>
<p>&nbsp;</p>
<p>&nbsp;결국 또 </p>
<p>"몸푸셔야죠"하면 제가 블락하고 있습니다. 결국 혼자 해 나가기로 결심~</p>

<p>하수나 고수나 매너의 문제겠지만,</p>
<p>고수가 매너를 보일 때 더욱 빛나 보이는 건 사실입니다~&nbsp; ㅎㅎ</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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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방송에서 본 것 같은 데...</p><p>시합공, 연습공 모두 생산은 같이해서 수작업 선별 과정에서 분류되던데요...</p><p>손으로 공을 돌린 후 육안으로 짱구를 구별해 삼성구/이성구로 분류하더군요...<br /></p>

<p>물론 왕자님이 말씀하신데로 하기도 하지만,</p><p>처음부터 연습구용으로 생산하기도 합니다.</p><p><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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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지롱 형님도 저랑 같은 길을 가고 계시군요...멋지심돠~♥</p><p>렐리란~ 함께 만들어 가는 것.</p><p>파트너란~ 함께 즐기며, 늘어 가는것.<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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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성구'를 빨리 모아야 소원을 비는데 말이죠...ㅠㅠ;;;</p>

<p>칠성구를 모으는날.....</p><p>욜랏님을 물리쳐달라 소원 빌겁니다. &nbsp;푸 하 하 하....</p>

<p>욜랏님 다음주에 창원 출장갈 예정입니다.&nbsp;</p><p>전화통화만 해서 아쉬었는대....</p><p>꼭만나서 한게임 하고싶은데 혼자가는 출장이 아니라 시간이 됄지</p><p>모르겠습니다.</p><p>일단 연락 드리겠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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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영합니다 고객님. +_+♥</p><p>정말 뵙게된다면 영광~*</p><p>저는 칠성구 모으면 첫번째 소원으로 중탁맨님을 펜홀더로 바꿔버리게 해달라고 빌어야쥐 +_+;;;<br /></p>

<p>원래 펜홀더 10년치다 쉐이크 전향 1년9개월차라는 사실....</p><p>펜홀더로 더 잘쳐요... 푸 하 하 하</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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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아는 연습구는 시합구보다 재질이 약간 두껍다는정도인데...ㅎㅎ</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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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ㅏ... 그런 느낌도 있었습니다.</p><p>그렇구나~!!! 좋은정보 감사합니다.<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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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놔~ ㅠㅠ;;;</p><p><br /></p>

<p>전에 &nbsp;라보라엘님이 댓글준적이 있었는데 탁구공은 일년이상 &nbsp;못둔답니다.</p><p><br /></p><p>중력에의해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레 짱구가 되어진다네요..</p><p><br /></p><p>그리고 시합구는 여러가지 수작업으로 선별을 한답니다.</p><p><br /></p><p>시합구가 짱구가 만을땐 유통기한이 지났다는....먹으면 탈난다는 &nbsp;꾸엑^-------^</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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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시험해봐야 겠네요</p><p>시합구와 연습구 구별이 가능한지.....<br /></p>

<p>욜랏님께거 올려주신 좋은글 잘 보고&nbsp; 갑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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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그렇구나.</p><p>유리판 레일을 따라 굴리기 하는것도 보긴했는데 중요한건...</p><p>요즘 짱구볼이 왤케 많은지...한통사서 공1개 쓴적도 있다라는 ㅠㅠ;;;<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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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직으로 지우고 쳤을때 거의 못마추더라구요.</p><p>미세한 차이는 있었으나...어느게 시합구인지도 모르겠음.<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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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운 형님 감사합니다~*</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