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세련된 디스 같네요 ㅎㅎ</p>

<p>이번 일 때문에 선수촌장직도 그만 두었답니다.</p><p>살다보면 이런 일 저런 일 일어나기 마련입니다.</p><p>다른 공인들이 그러면 비난을 해도 우리 탁구인들한테는 잣대가 좀 부드러워졌으면 합니다.</p><p>법이라는 것은 도덕의 최소한이거든요.그리고 법은 사람의 일입니다.</p><p>범법이라는 표현을 사용하시는데&nbsp;<span style="line-height: 1.5;">법(</span>法<span style="line-height: 1.5;">)이라는게 글자 그대로 불공평한 제도입니다.</span></p><p>법(法)은 물이 흘러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세상의 모든 더러운 것을 씻어버리는 역할을 하죠.</p><p>그러나 그 법도 바위는 비껴갑니다.</p><p>즉 힘있는 사람은 비껴갑니다.</p><p>법이 사람의 사정을 봐주지 않으면 그건 사람의 법이 아닙니다.</p><p><br /></p><p>아시안 게임이 열리고 있습니다.</p><p>뭐 아시안 게임이 대단한 것처럼 완정차는 사람들 그렇게 생각할지 몰라도</p><p>이 기회에 수원사람들도 아시안 게임에서 흘린 콩고물 당연히 먹어야지요.</p><p>그게 아시안 게임 일차적인 목적입니다.</p><p>수원에서 탁구경기가 열리는데 탁구인이 수원에서 돈 안쓰고 가면&nbsp;</p><p>그것도 욕 얻어 먹습니다.</p><p>그게 수원에서의 약속입니다.</p><p><br /></p><p>우습게도 아시안게임이 아시아의 잔치고 국가간의 잔치인 것 같지만</p><p>사실은 한국인 우리들의 잔치입니다.</p><p><br /></p><p>항시 경제 논리가 국가 논리보다 우선합니다.</p><p><br /></p>

<p>


제 처남이 27년전 20대 중반 나이에 횡단보도를 건너다 음주운전차량에 치여 척추를 다쳤습니다. 27년이 지난 지금까지 하반신을 자유롭게 쓰지 못하고 보족기로 겨우 이동하는 장애자로 살아가고 있습니다.</p><p>현정화 감독,선수시절부터 저도 좋아해 왔지만, 엄연한  범법행위를 실수라고 너그럽게만 보아줄 문제는 아니라고 봅니다,<br /></p>

<p>


행인28호님의 견해는 제가 보기에는 궤변처럼 들리는군요.</p><p>고고탁님의 견해도 약간은 현감독을 비호하는 것처럼 들리고요.</p><p><br /></p><p>단도직입적으로 말한다면, 제 눈에는 현감독의 행태는 명예욕과 권력욕에 눈이&nbsp; 먼, </p><p>한 방만한 여성이 일으킨 무모하고 황당한 사건으로 밖에는보이지 않는군요.</p><p>shepherd님 말씀대로, 이 사건으로 인해 피해자가 불구가 되었거나 죽음에 이러렀다면...</p><p>그때도, 이런 말씀을 하실런지요.</p><p><br /></p><p>현감독이 느닷없이 장애인아시안게임 선수촌장이라뇨??</p><p>혈중알콜농도가 2.0이 넘었어요. 알콜중독자인가요??</p><p>그 흔한 대리운전을 부를 생각조차 못했을까요??</p><p>장애인선수촌장이라 스스로 장애인이 되고 싶었을까요??</p><p>아니면, 누굴 장애자로 만들고 싶었을까요??</p><p><br /></p><p>이런, 범죄행위가 진정 이해가 되는지요??</p><p><br /></p><p><br /></p><p><br /></p>

<p>음주운전 미화하는거 아니라고 끝에 적었잖아요</p>

<p>


저의 손위 동서는 작년 10월쯤&nbsp;인도로 걸어가다 교통사고 났습니다.&nbsp;뉴스에도 나왔었지요.</p><p>멀쩡히 나갔던 사람이 1년째 병원에 누워있습니다. 아직도&nbsp;3개월씩 병원을 옮겨가며&nbsp;재활치료 하고 있답니다.</p><p><br /></p><p>선수로서 현정화! 존경 합니다. 자랑스럽습니다.&nbsp;아시안게임, 올림픽, 단일팀 세계선수권 등등 현정화 선수 응원했었습니다.</p><p><br /></p><p>그러나</p><p><br /></p><p>실수라해도 이번 사건은 현정화 전 감독이 잘못했습니다.</p><p>개인적으로 측은하기도 하고 이해가 가기도 합니다.</p><p><br /></p><p>그래도 잘못한 건 잘못한 겁니다.</p><p>같은 탁구인끼리&nbsp;너그러이 용서해주자.. 글쎄요..</p><p><br /></p><p>이게 우리 문화라면 바꿔야 하지 않을까요? </p><p><br /></p>

<p>웃기나요? 전 하나도 웃기지 않는데......</p>

<p>사실 술을 허용하는 것 자체가 범죄라고 볼 수도 있죠</p><p>술을 팔면 음주운전은 필연적으로 발생한다는 것을</p><p>우리는 알잖아요</p><p>그러니까 &nbsp;어떤 의미에서는&nbsp;</p><p>술을 합법적으로 허용한 우리모두의 잘못도 되는겁니다</p><p><br /></p><p>음주 운전이 나쁜 과실범죄인건 맞지만</p><p>마녀사냥 하듯이 몰아부치는건 아닌 것 같아요</p>

<p>공인으로서 더욱 엄하게 처벌받아야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한두잔도 아니고 만취상태로 운전할 생각을 한다는것은 도저히 용납이 안되네요. 마녀사냥이 아니라 비난받을짓을 했으면 비난받는게 마땅한겁니다.특히나 공인이라면 말이죠...&nbsp;대개 사람들이 음주운전을 해도 만취상태로는 안합니다. 이건&nbsp;정도가 너무 심했습니다.</p>

<p>


날카롭습니다.~</p>

<p>


잘잘못을 논하자는게 아니라는걸 인식하고서, 재밋는 관점에서의 해석입니다.</p><p>우린 의지의 한국인!!!</p><p>지금은 2등했지만, 꼭 1등할 날이 올것이라 믿으면서~♥<br /></p>

<p>욜랏님 말씀처럼 그러한 뜻으로 글을 올렸습니다</p><p>재미로 봐주셨으면 했는데</p><p>역시 민감한 사안이라 그것조차도 쉽지않네요</p><p><br /></p><p><br /></p>

<p>평소 고고탁님 글을 잘 읽고 있습니다.</p><p>그러나 이건 정말 고고탁님 같지 않은 글이네요.</p><p><br /></p><p><i><span style="font-family: Tahoma, sans-serif; line-height: 19.2000007629395px;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다른 공인들이 그러면 비난을 해도 우리 탁구인들한테는 잣대가 좀 부드러워졌으면 합니다</span><span style="font-family: Tahoma, sans-serif; line-height: 19.2000007629395px;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span></i></p><p><i><span style="font-family: Tahoma, sans-serif; line-height: 19.2000007629395px;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범법이라는 표현을 사용하시는데&nbsp;</span><span style="margin-top: 0px; font-family: Tahoma, sans-serif; line-height: 1.5;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법(</span><span style="font-family: Tahoma, sans-serif; line-height: 19.2000007629395px;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法</span><span style="margin-top: 0px; font-family: Tahoma, sans-serif; line-height: 1.5;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이라는게 글자 그대로 불공평한 제도입니다.</span></i></p><p><i><span style="margin-top: 0px; font-family: Tahoma, sans-serif; line-height: 1.5;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br /></span></i></p><p><font face="Tahoma, sans-serif"><span style="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제가 보기에는 이게 바로 집단 이기주의입니다.</span></font></p><p><font face="Tahoma, sans-serif"><span style="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집단 이기주의가 위헙한 이유는 그 집단 이외의 사람들에게 엄청난 해가 되기 때문입니다.</span></font></p><p>우리가 떡검이니, 견찰이니, &nbsp;국해의원 이니 하며 &nbsp;조롱하는 집단들이 있습니다.</p><p>그들은 국민들이 보기에 어이가 없는 짓들을 일일이 열거할 수 없을 정도로 수 없이 저질러 왔습니다.</p><p>최근에는 &nbsp;범죄가 명백한 짓을 한 국회의원에 대해 동료라고 불체포 동의를 했습니다.</p><p>경제가 어렵다 하면서 자기들의 세비는 부끄러운줄도 모르고 올립니다.</p><p><br /></p><p>그러나 이런 짓들도 그런 집단 내에 들어가면 생각보다 &nbsp;자연스럽게 이루어집니다.</p><p>우리가 검찰에 있거나, 경찰에 있거나 국회의원이라면 그런 짓들에 &nbsp;동료의식 또는 의리라는 이름으로</p><p>별 거부반응도 없이 자연스레 따라 합니다. &nbsp; &nbsp;</p><p>그래서 선진국일 수록 그<span style="line-height: 1.5;">런 짓을 못하도록하는 시스템이 아주 발달되어 있고&nbsp;</span></p><p><span style="line-height: 1.5;">집단 구성원 스스로도 집단이기주의에 대한 의식이 발달되었습니다.</span></p><p><br /></p><p>음주운전은 범죄행위 맞습니다.</p><p>선진국에서는 준 살인행위로 간주하여 그자리에서 면허증 가위로 자르고&nbsp;</p><p>수갑채워 끌고 갑니다.</p><p>같은 탁구인이라고 응원해주고 격려해주고 지원해줄 것들은 &nbsp;따로 있습니다.</p><p>그 중에 준 살인행위인 음주운전은 들어가지 않습니다.</p>

<p>제가 어리고 멍청해서 그런진 모르겠지만 저는 고고탁님의 말씀이 하나도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p><p>살다보면 이런 일 저런 일 일어나기 마련? 저는 이 말이 살다보면 음주운전도 할 수 있고</p><p>음주운전사고 한 번 쯤은 낼 수 있다는 말로 들립니다</p><p>어찌 그리 무심하신지요?</p><p>고고탁님은 이 사고를 피해자 입장에서는 한 번이라도 생각해본 적이 있으십니까?</p><p>고고탁님께서 만약 그 택시의 탑승자였다면</p><p>난데없이 달려오는 차에 의해 사고를 당하셨다면,&nbsp;</p><p>'아 그래~ 현정화 감독님께서 기분이 굉장히 안 좋으셔서 술을 끝까지 마시고 운전을 하셨구나</p><p>안 좋을 만도 하지~ 내가 음주운전사고 당한건 뭐 살다보면 있을 수 있는 일이지?'</p><p>이렇게 넘기실 겁니까?</p><p><br /></p><p>사회생활 하다보면 음주운전 한 번쯤 할 수 있고 그게 당연하다고 생각하는</p><p>사람들이 생각보다 꽤 있어서 놀랐습니다</p><p>저도 범법이란 말 자체를 별로 안 좋아합니다만</p><p>이번 사건은 엄연히 범죄 행위입니다</p>

<p>황당한 논리입니다.</p><p>&nbsp;도박장에서 패가망신하고 나서 그것들을 허용한 국가를 상대로 고소하는 사람</p><p>담배피워서 폐암걸린 후 담배회사 고소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p><p>말이 안되지만 차라리 이런 사람들은 지푸라기만한 근거라도 있습니다.</p><p>그런데 음주운전을 술이 합법화됬기 때문이라고 책임을 돌리는 논리는 황당 그 자체입니다.</p>

<p>현정화 감독이 공인 맞습니다.</p><p>대중적인 인지도가 높기 때문에 본인이 싫든 좋든 처신을 똑바로 하고 살아야합니다.</p><p>음주사고에 대해서 옹호할 생각 없습니다.</p><p><br /></p><p>탁구인끼리 시선을 부드럽게 봐줬으면 하는 말이 거슬렸는가 보네요.</p><p>사실대로 말하면 뭐 탁구가 대한민국 권력을 지키고 감시하는 그런 역할을 하는 곳은 아닙니다.</p><p>검찰, 국회 &nbsp;이들은 공인 중에서도 처신을 똑바로 해야되고 또 그렇게 하도록 우리가 감시해야 하죠.</p><p>탁구는 이 사회를 구성하는 하부구조에 있습니다.</p><p>현정화, 유남규,김택수가 아무리 크게 잘못해도 나라 돌아가는데 전혀 문제 없습니다.</p><p>오히려 탁구계로 보면 손범규 아나운서 같은 분이 더 조심해야죠.</p><p>왜냐하면 사회적인 영향력이 다르기 때문입니다.</p><p><br /></p><p>음주사고를 정당화하고 변호할려는게 아니라</p><p>탁구인들끼리는 좀 더 시선을 부드럽게 갖자는게 제 이야기의 요지입니다.</p><p>오늘 아침 일어나서 네박사에게 탁구를 검색했더니 현정화 감독 사건이 아예 도배를 했더군요.</p><p>이미 다 알려진 사실 그리고 본인도 크게 후회하고 있는데, <span style="line-height: 1.5;">비난하지 말자는 의도로 적은 글입니다.</span></p><p><span style="line-height: 1.5;">본인은 얼마다 당황스럽고 괴롭겠습니까?</span></p><p><span style="line-height: 1.5;">오직했으면 장애인 선수촌장직을 관둔다고 했겠습니까.</span></p><p><span style="line-height: 1.5;"><br /></span></p><p>우리가 뉴스를 통해서 알지 못하는 사실이 저 사건 속에서도 숨어 있습니다.</p><p>현감독이 억울할 만한 내용입니다만 그런 이야기를 적시하면 또 욕이 나오니 관두겠습니다.</p><p><br /></p><p>사람이 신이 아닌 이상 실수를 할때도 있습니다.</p><p><span style="line-height: 1.5;">현감독이 아무리 야무지고 똑똑해도 사람입니다.</span></p><p>그런 선에서 이 일을 바라보자라는 것입니다.</p><p><br /></p><p>지금은 현감독을 비난할게 아니라 따뜻하게 위로해줄 때인 것 같습니다.</p><p>어차피 법은 냉정하게 현감독의 범법 사실을 처벌할 것입니다.</p><p><br /></p>

<p>여러분이 많이 도와주셨으면 더 겸손해야지</p><p>엄청난 기세로 선수촌장까지 왔는데 한방에 훅 떨어져 버리네&nbsp;</p><p>탁구인으로 더 쪽팔려 ㅠ.ㅠ</p><p><br /></p>

<p>이에리사 의원이 후배 생각해서 이번에 방문하게될 </p><p>북한의 이분희 서기장과 대면토록 하기 위해서 주선한 자리였을겁니다.</p>

<p>


아이!</p><p>어쩌다가,,,,,</p><p>우째 이런일이,,,,,,<br /></p>

<p>


좋게 생각해서 현정화 감독 개인 사정이 있었겠지요.</p><p>중국과의 시합 패배 후 현정화 감독 많이 속상하고 억울했을 겁니다.</p><p>그러나 대중들이 개인 사정까지&nbsp;확인 할&nbsp;방법이 없습니다.</p><p>동호인 1000명 아니 10000명 보다 현정화 감독 같은 직위에 있는 사람의 입김이 더 강하다고 봅니다.</p><p><br /></p><p>요즘 안그래도 중국탁구를&nbsp;극복하기 위해 동호인들은 여러 의견을 나누고 있는 상황인데 이미 대중들에게 현정화 감독은 </p><p>국민들에게 만취 상태로 음주운전 한 사람으로 비춰질 겁니다.</p><p><br /></p><p>어린 아이들은 또&nbsp;어떻게 생각을 할까요? 우상으로 여겼던 선수가.. 음주운전이라..</p><p>개인적으로는 한국탁구를 위해 좋게 작용하지는 않을 듯 합니다.</p><p><br /></p><p>그래서 높은 자리일 수록 더 조심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다면 높은 자리에 있을 자격이 없는것 아닌가요?</p><p><br /></p><p>잘잘못을 논하지 말자? 아니죠 이런 우리의 문화 빨리 사라져야 한다고 봅니다.</p><p>어디에서나(정치, 스포츠, 학교 등등)&nbsp;발생되고 있는 제식구 감싸기&nbsp;흔히 말하는&nbsp;학연, 지연, 종교.</p><p>저희들도 저 썩은 문화로 인해 피해를 본 피해자 아닙니까? 그렇다면&nbsp;반드시 개선되어야&nbsp;할 우리문화 아닌가요?&nbsp;</p>

<p>음주운전은 어떤 경우라도 용납되어선 안된다. 공인이든 뭐든 다 적용된다. 음주를 했다면 대리운전 해야지.</p>

<p>저는 작년에 음주교통사고로 사촌형님을 잃었습니다.</p>
<p>&nbsp;</p>
<p>1)누구나 실수로 음주운전할 수 있다는 생각</p>
<p>2)한두잔 걸치고 이정도면 되겠지 하며 단속기준의 경계선을 넘나드는 상황에서 운전하는 습관</p>
<p>&nbsp;</p>
<p>이 문제라고 생각합니다.</p>
<p>&nbsp;</p>
<p>술을 한잔 걸치면 무조건 대리를 부르든가 택시를타고 귀가하는 습관이 들어있어야 하는데</p>
<p>평소에 그렇지 못하다 보니</p>
<p>사람이 인사불성이 되면&nbsp;평소 하던대로&nbsp;한두잔 걸쳐도 운전대를 잡는쪽으로 가지 않습니까</p>
<p>&nbsp;</p>
<p>사람이기에 실수를 할 수 있다는 말에는 동의합니다만</p>
<p>음주운전이 남의일이 아니라거나 누구나 그럴수 있다는 식의 의견은 경악을 금치 못하겠네요</p>
<p>&nbsp;</p>
<p>법이 도덕중 최소한의 범위를 규정하고 있는것은</p>
<p>이것만은 불가피하게 강제를 해서라도 지켜야하고 막아야하는 것들이기 때문일 것입니다.</p>
<p>&nbsp;</p>
<p>&nbsp;</p>
<p>저는 고고탁님과 반대로 내가 좋아하는 탁구와 관련된</p>
<p>탁구계 인사이기때문에 더 잣대를 날카롭게 들이대고 싶습니다.</p>
<p>완벽했으면, 실수가 없었으면 하거든요.....</p>

<p>


그럼 주식 투자하다 망해서 자살한 사람도 있는데&nbsp;주식시장도&nbsp;없어져야지요.</p><p>정선 카 지노,과천 경 마장 다 없어져야 합니다.</p><p>&nbsp; </p>

<p>여기서 댓글로 욕하는사람은 평생 내가 운전하면서 맥주한모금 알콜 0.1%라도 들어간상태에서 운전대 잡지않은사람...전날 술많이먹고 술약간덜깼는데 나혼자 다깬줄알고 운전대 잡은사람...절대 현정화 감독 욕하지말길....이번건 현정화감독 100% 잘못이고 이건 응당한 책임과함께 벌금 납부해야죠. 그런데 당연히 사람인데 옹호하는사람도있고 까는사람도있는데...옹호한다고 그사람까꼬 ...저건아니라고 틀렸다고 까고해서 서로 기분나쁠건없을듯해요....진짜 깔수있는사람은 위에도 썼지만 술을안먹는사람이나..입에 살짝묻힌상태도 음주운전이니 그런거안한사람만 깔수있음...전참고로 소주1잔 맥주한잔정도는 마시고 운전해서 범법자이긴합니다.ㅠㅠ</p>

<p>


상갓집에서 웃자고 한 이야기 입니까?</p><p>유머는 좋지만 때와 장소는 가리셔야지요<br /></p>

<p>


말하려는 취지는 알겠지만&nbsp; </p><p>0.1%이면 면허취소 만취 상태 입니다</p>

<p>


아이구..음주운전 위험해요.</p><p>자신의 안전 뿐 아니라, 애꿎은 타인과 그 가족까지 수십년간 아픔과</p><p>짐을 안길 수 있습니다ㅠㅠ<br /></p>

<p>핵심은... 공인 이기 때문에 부와 명성을 얻었기에...(물론 운동을 잘해서)</p>
<p>비난 받아야 합니다..</p>
<p>비유가 어떨지 모르지만 최근 이병헌 처럼 공인은 공인의 의무를 다해야 합니다..</p>
<p>사소한 잘못이 크게 왜곡될 수도 있고 큰 잘못이 용서 될수도 있습니다만</p>
<p>TV에 나와서 거리를 마음대로 걷고 싶어요..친구랑 떡볶이도 사먹고 싶어요..등등.. 꼴깝떠는 이야기를</p>
<p>떠들어 대는 공인(연예인 정치인 스포츠인 예술가 등등)으로 산다는것은</p>
<p>이런 일반적인 것들을 포기하고 대중의 시선과 인기를 통해 먹고 사는 것입니다..</p>
<p>억울하고 싫으면 걍 일반인으로 살면 됩니다..</p>

<p>노블레스 오블리제</p>

<p>&nbsp; 명백한&nbsp; 범죄행위 입니다</p>
<p>&nbsp;&nbsp;&nbsp; 어떤경우라&nbsp; 할지라도&nbsp; 음주운전은 안됩니다</p>
<p>&nbsp; 이해해주고 감싸주다보면&nbsp; 언제까지나&nbsp; 개선은 안됩니다</p>
<p>&nbsp; 이제 우리도&nbsp; 의식에서부터&nbsp; 준법정신을 지켜서 진정한 선진국민이 되었으면합니다</p>

<p>연예인은 공인이 아닙니다. 법원에서 이미 아니라고 판결이 나왔습니다.</p>

<p>제가 말한건 혈중알콜농도가아니라 술을 말한거에요... 100%의 양이라면 0.1이라도 마시는거 즉입에댄걸말하는거에요..그표현인데 오해가 있으신듯해요. 자꾸 현정화 글로 싸우고 서로 물어뜯는게 보기싫어서 쓴글이에요. 음주운전 제가말헀지만 형사건 처벌받는겁니다. 근데 옹호하는사람도있을테고 까는사람도있는데 탁구 게시판에서 싸우는게 보기싫어서 쓴글이에요. 그냥 ㅋ당분간 현정화글 없었으면해요. 누가 음주운전 거기다 인사사고까지 난걸 용서하겠어요. 그냥 그러려니하는거죠.</p>

<p>무슨 논리가 이러나요.</p><p><br /></p><p>술을 팔면 음주운전이 일어난다니..</p><p><br /></p><p>살인범도 밥먹고 사니 밥을 금지해야 할까요?</p><p><br /></p><p>그리고</p><p><br /></p><p>마녀사냥은 마녀가 아닌 여자를 마녀로 몰아서 사냥하는걸 말하는겁니다.</p><p><br /></p><p>죄를 지은 사람은 해당되지 않습니다.</p>

<p>평생 한번도 남을 때리거나 욕해본적 없는 사람은 없을겁니다.</p><p><br /></p><p>그러면 우리는 누가 누군가를 때리거나 욕하는 모습을 보았을때</p><p><br /></p><p>탓할 자격이 없는걸까요?</p><p><br /></p><p>국회의원보다 정치인보다 정치를 잘해야만 욕할 자격이 생기는건 아닙니다.</p>

<p>잣대가 부드러웠으면 좋겠다니요.</p><p>그 잣대라는 것은 항상 반듯하고 정확해야 하는 것입니다.</p><p>탁구 좋아하면 현정화가 음주운전한 것도 적당히 봐줘야 하나요?</p><p>우리끼리니까?</p>

<p>한국탁구 그리고 생탁을 위해 동분서주하며 노력하시는 걸 잘 압니다. 감사한 마음이고요. </p>
<p>오히려 그렇기에,&nbsp;발이 넓으시고 탁구계 인사들과 이런 저런 관계로 얽혀 있기에, </p>
<p>그런 친분관계 때문에 시선과 판단력이 흐려지는 것 같습니다. </p>
<p>사람의 잘잘못에 대한 문제만이 아닙니다. </p>
<p>탁구 전반, 혹은 특정 선수에 대해서도 그러한 느낌입니다. </p>
<p>&nbsp;</p>
<p>명백한 범죄에 대해 '시선을 좀 더 부드럽게 가질 때' </p>
<p>대중들은 탁구로부터 더 멀어집니다. </p>
<p>&nbsp;</p>
<p>&nbsp;</p>

<p>&nbsp;제 글에서 공인 이라는 의미를 이해하시기 바랍니다,,</p>

<p>제가 왠만하면 댓글 안 다는데 고고탁님의 말이 너무 어이가 없어서 몇자 적습니다. </p>
<p>음주운전은 살인미수입니다. 본인뿐만 아니라 상대차량운전자나 동승자등에게도 치명상이나 사망을 야기할 수 있는 엄청난&nbsp;범법행위입니다. 피해자와 가해자 당사자뿐 아니라 그들의 가족인생까지 송두리째 망가뜨릴수 있는 치명적이고도 잘못된 행동입니다. 그런데 고고탁님은 그런 음주행위를 탁구를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현정화를 이해해주자라고 말씀하시네요. 말도 안됩니다. 축구선수든, 야구선수든, 연예인이든, 정치인이든. 일반인이든 우리는 동일한 기준으로 음주운전자를 비난해야 할 것입니다. 현정화에게 따뜻한 위로라뇨? 폭풍같은 질책만이 필요할 때입니다. 같은 탁구인으로서 정말 창피해서&nbsp;탁구라켓을 집어던지고 싶은 심정입니다</p>

<p>말이 되는 소리를 하십시오. </p>
<p>음주운전을 피할 수있는 대리운전이라는 아주 좋은 제도가 있습니다. </p>
<p>대리부를 돈도 있는데 왜 굳이 음주운전이라는 살인미수행위를 한단 말입니까!</p>

<p>


미국에서, 세계각국에서 금주법을 시행한 이유가 그럼 멈니까?&nbsp; </p><p><br /></p><p>모든 사람들이 술을 각자 잘 통제할수 있다면, 머하러 금주법 같은게 나왔겠습니까?&nbsp; </p><p><br /></p><p>파는 순간에, 인간의 정신에 영향을 줘서 마비시키는게 술인데,&nbsp; </p><p><br /></p><p>먼 대리를 부릅니까?&nbsp; </p><p><br /></p><p>대리 없이도 난 갈수 있어...이렇게 되는거죠.&nbsp; </p><p><br /></p><p>예상가능한 일입니다.&nbsp; 그렇기에 모두의 책임이 되는거죠<br /></p>

<p>&nbsp;우리는&nbsp; 여러가지 의견이 있을수 있겠지요. 그러니 - 범죄에 엄격 해야한다. 너그러워야 한다- 로 2가지 의견 있을수 있읍니다.</p>
<p>&nbsp;위에 행인 28호 님이나 고고탁님의&nbsp; 글에&nbsp;법에서&nbsp;&nbsp;[ 선처 해야한다] 는 뜻은 찾아 볼수 없네요. 다만 인생이 살아온 과정에 따라&nbsp;&nbsp;....항상 만취상태로 살고 남에게 사기나 치고 나쁘게 살면&nbsp;&nbsp;그사람 나쁘게 말하고&nbsp; 착실히&nbsp;살았으면 좋게 말하는 일은&nbsp; 있을수 있읍니다.</p>
<p>&nbsp;그런데 좋게 말한다고&nbsp; 반박성 글이 올라오는건 과민 반응이라 생각 됩니다. 글에 따라서는 다시 않볼것 처럼한 것도 보이는데</p>
<p>&nbsp;&nbsp;&nbsp;&nbsp;세월가면 또 너그러워 집니다.(참고- &nbsp;현감독의 결창서 조사 과정에 나온 내용중에&nbsp; 집가까히 까지 대리운전 으로 가고 ,조금 남은곳을&nbsp;직접 운전 하다가 사고 났다고&nbsp;들리는데&nbsp; 왜 그랬을가? 싶으네요).&nbsp;&nbsp;&nbsp;</p>
<p>&nbsp; 누구를 편드는것은 절대 아닙니다. 글자체에 용서의 뜻이 없다는 것입니다.</p>
<p>행인 28호님 이나&nbsp; 고고탁님 등 ,&nbsp;만약&nbsp;이분들이 현감독의 잘못에 담당 판사 라면 엄격한 처벌을&nbsp;할것이라 생각 됩니다.</p>
<p>그러나 후에는 안부도 물을수 있겠지요. 우리는&nbsp;많은 사회지도층이&nbsp; 악성범죄를 저질러도&nbsp;그냥 지날수 밖에 없읍니다.</p>
<p>&nbsp; 고고탁님 글에서&nbsp;[&nbsp;법은 흘러가는 물처럼 바위돌은 비켜 간다 ]가&nbsp;있는데 하나의 진리로 제맘에 와 닿습니다.</p>
<p>&nbsp;&nbsp; 사람은 미운사람 고운사람이 누구에게나&nbsp; 있읍니다.</p>
<p>&nbsp;그러나 - &nbsp;법은 엄격하고 평등해야 하니&nbsp; 위의 글들중에 맞는말들이 많습니다.&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p>
<p>&nbsp;&nbsp;&nbsp;&nbsp;&nbsp;</p>

<p>세계각국 어느나라에서 어떤 이유로 금주법을 시행했는지는 행인님이 알려주셔야지. 저희가 알아와야 합니까?</p><p><br /></p><p>어떤 사람들은 밥을 먹는것도, 친구를 만나는 것도, 일하지 않고 노는 것도 조절 못하니</p><p><br /></p><p>그 사람들에게 그것들을 모두 금지해야 합니까?</p><p><br /></p><p>논리고 뭐고 아무것도 없이.&nbsp;</p><p><br /></p><p>"내 말이 맞아" 라고 우기시네요..지금..</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