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원래 수비수가 펜홀더선수에게 조금더 약한 편이지요.</p><p>그것은 아마 펜홀더의 특성이 아닌가 생각합니다.</p><p>펜홀더는 원래 대부분의 공을 포핸드로 처리합니다.&nbsp;</p><p>따라서 원래의 공격형태로 하면 되는 것이라서 그럴 듯...</p><p><br /></p>

<p>쉬신이 타이밍과 공의 속도 위력이 회전위력이 대단하지요!!!!!!!</p>
<p>특히, 주세혁이 쉬신공을 타지요!!!!!!!!</p>

<p>예전에도 보면 거의 하프로 져요...</p>

<p>왼손전형에 약합니다.</p><p>야구와 비슷한거 같습니다...</p>

<p>일단 왼손, </p>
<p>두번째&nbsp;펜홀더(특이한 중펜 - 왕하오에게도 보낼 공이 없다는 얘길 한 적 있지요)</p>
<p>그리고 제 느낌인데, 쉬신의 드라이브는 일반 전진성 파워 드라이브에 횡으로 휘는 각이 엄청난 것 같아요. </p>
<p>단순히 왼손 펜홀더라서가 아니라 임택트시 채듯이 휘어감는 건지&nbsp;좌우&nbsp;폭이 어마어마하더군요. </p>
<p>어떻게 공이 저렇게 살아있을 수 있나, 그저 경탄할 지경이네요. </p>
<p>비슷한 클래스인 마롱 장지커에게 대등한 경기를 하는 주세혁에게 </p>
<p>쉬신은 상성상 아주 극악인 것 같습니다. </p>
<p>&nbsp;</p>

<p>참으로 어이 없읍니디다...&nbsp; 쉬신이 이기는 건 당연 합니다... 제가 이 말을 하면 역적으로 몰릴 수도 있습니다....어느 나라는 이 한 종목을 위해 모든 국민이 목숨을 걸듯 최선을 다합니다... 지면 자존심에 상처를 받는 다고 생각하는 정도 였으면 이렇게 목메달지 않겠죠 ...그러나 그들은 그러지 않습니다.... 그들은 탁구가 모든 거였습니다... 탁구가 인생의 전부 였던거였습니다... 이 모든게 인생의 전부이면서 최고의 목표였을 겁니다... 그러나 우리는 그러지 못했습니다... 저도 그 현장에 가서 역시 응원을 했지만 저역시 그러지 못했습니다...우리부터&nbsp;그 모든 것에 목슴을 걸듯 충실하지 않으면 어떤 것도&nbsp;얻지 못할거라 생각합니다... 제가 좋아하는 탁구가 대한민국에 국한 된것이 아닌&nbsp;세계에 빛이 날수 있도록 노력하고 싶다면 모든 이들이 노력을 해야 겠죠&nbsp;특히 대한 탁구 협회가요... 반성하세요....&nbsp;</p>

<p>탁구, 그리고 스포츠란&nbsp;<span style="line-height: 1.5;">개개인이 즐기는 것이지&nbsp;</span></p><p>전쟁도 아닌데 목숨걸고 매달리기는...</p><p>그리고 직접 해보신 분 알겠지만,</p><p>수비전형이&nbsp;</p><p>왼손잡이 그리고 펜홀더, 특히 중펜에 취약합니다.</p><p>누군가가 풀어야할 숙제인게지요</p><p>그런데, 촙으로 나가는 하얀공의 그림같은 포물선의 아름다움은</p><p>승부를 떠나서, 치는 본인이 즐기는 탁구에 최고지요.&nbsp;</p>

<p>혹시 영상을 볼 수 있는곳, 알수있을까요? ㅠㅠ</p>

<p>


알고 있으면 이길 수 있겠지요</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