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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슨받으시려는분의 심정(좋은코치한테 레슨받으려는 마음)은 이해하나 </p><p>그렇지 못한 현장코치의 자존심에 관한 문제이겠지요!</p>

<p>좀더 좋은 실력을 갖기위한 레슨이니 문제는 안되겠죠...&nbsp;그걸 실례로 받아들이는 탁구장측이 있다면 자격지심이겠죠...저희 탁구장에도 레슨을 목적으로 찾아온 1부가 있습니다... 시합을 나가면 실력의 한계를 느낀다고 실력을 키우기위해서는 레슨이 필요하고 엘리트 출신의 코치님이나 관장님께 레슨을 받고 싶다고 합니다... 맞는거 같습니다... 저의 관장님은 선수출신에 고등학교&nbsp;코치까지 했었기때문에 레슨을 체계적으로 잘 가르치신다는 소문이 났습니다... 이런걸 보면 레슨을 받는 관점이 중요하다고 봅니다...&nbs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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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결론은 누가 뭐래도 본인의 의중이 제일 중요합니다,,,,</p>

<p>굳이 실례가 되진 않을것 같구요...</p>
<p>초보탈출이나 실력향상을 위한 레슨이라면 선출 아니어도 좋은 코치는 많다고 봅니다....중요한거는 출석하는 동호인그룹의 전통이나 본인에게 맞는 파트너가 얼마나 되는냐가 탁장출입의 관건이라고 봅니다...</p>
<p>시합에 나갈것을 염두해 둔 레슨이라면 선출이 확실히 다르긴 다릅니다....</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