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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탁구도 못치는데 진상이었나? 겁나네요. 하지만 본문내용은 흐름에 맡기는게 좋을듯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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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시간이 오래된 느낌이지만, 예전에 하나탁구장에서 본 착한탁구님의 스타일상</p><p>크게 발구르는 동작은 못본 것 같은데..ㅎㅎ</p><p><br /></p><p>암튼 그 분들에게 빌미를 제공하기는 한 듯 해요.</p><p><br /></p><p>내 생각에, 그런 분들이 스스로 쉽게 나가진 않을테고</p><p>당분간 힘들어도 관장님께 맡기고 다른 회원들과의 유대에 힘쓰세요.</p><p><br /></p><p>혹여 그 분들과 게임하게 될 경우에는, 고수의 쓴맛을 확실히 보여주고</p><p>구장 중하수들에게 탁구도움을 적극적으로 더 기울여 보심이 어떨지..<br /></p>

<p>대개 4부정도 되면 탁구장에서 제일 인기 좋은 부수인데요.</p><p>잘치기도 하지만, 또 많이 초보들을 잡아주는 위치라서 당연히 인기가 좋은 부수인데 거참 이상합니다.</p><p><br /></p>

<p>테이블 1,2대 차지하고 자기네들끼리만 치는 게 그렇게 대단한 진상인지 의문이네요. 다른 사람에게 직접적으로 피해를 주었다고 하기엔 좀 무리가 아닐까요? 그런 상황에서 관장 및 다른 사람들이 눈치를 주면 그 사람들 입장에서도 기분이 나빴을 것 같네요. 하지만 이미 감정이 상해버린 사이라면 서로 소 닭보듯 하는게 가장 현명한 방법이 아닐까 싶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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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글 보니, 해당 탁우들의 '끼리문화'가 너무 강한게 문제인듯 보입니다.</p><p>구장중수급이 서로 특정인들과만 독점해서 테이블을 사용하는것도 관장입장에서 거시기 해 보일텐데..ㅎ<br /></p>

<p>당연히 그런 행태가 다른사람에게 직접적인 피해를 준건 아닙니다. 그러니 사람들이 속으로 싫어할지언정 대놓고 눈치주지는 못하였습니다. 하지만 은근히 기분나쁘게 만드는 간접적인 피해는 분명 있습니다. 그 사람들과 충분히 칠만한 실력이 되는 다른 회원이 와서 마땅히 칠사람이 없거나 자리가 없어서 기다리고 있는데 그런 회원이 있거나 말거나 아랑곳하지 않고 자기들끼리만 치는건 그 회원을 은근히 기분나쁘게 만들고 결국 그 회원과 관장한테 간접적인 피해를 주는겁니다.자기네들끼리 많이 치는것이야 이해한다 쳐도 가끔씩 상황에 따라 다른 회원도 좀 배려해가며 치는것이 인지상정이고 보편적인 탁구장 문화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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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nbsp;그리고 그냥 테이블1,2대가 아니라 제일 치기 좋은 메인테이블 1,2대를 계속 독차지 하는것도 문제입니다. 치기 좋은 메인 테이블에서 치고 싶은마음 누구나 다 똑같습니다. 그런데 자기네들은 무슨 특권이 있어서 그걸 독차지하고 쓴답니까. 그 사람들이 경기하기 제일 좋고 에어콘 바로 앞이라 제일 시원한 메인테이블에서 쾌적하게 치는 동안 다른 회원들은 좁은데서&nbsp;그리고 에어콘 바람도 잘 안와서 더운데서 땀 뻘뻘흘리며 간간히 신발장이나 레슨실로 공 넘어가는거 힘들게 주워가며 서로 배려해가며 그러려니 하고 쳤습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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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동안 메인테이블 1,2대를 독차지하며 특권을 누린사람들이 &nbsp;오히려 큰소리를 치니 완전 적반하장이라고 생각합니다만....</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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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관장님이 해당 회원들을 내 보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미꾸라지 한 마리도 물을 흐리는 법이거늘...</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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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sp; 제가 한말씀 드립니다.</p><p>&nbsp;먼저 관장님께 상의하시고 탁구장 룰을 만드세요.&nbsp;"""" 무조건 게임을 한 테이블에서 연속으로 2게임을 할 수 없다. """"</p><p>그럼 자연스레 그 테이블이 비어지는 시간이 주어질 껏입니다. 4명이라 2대의 탁구대를 교대로 칠 수도 있겠지만 누군가는 </p><p>왜 니들만 여기서 치냐? 저리 꺼져라. ㅆㅅ야. 이렇게 나올 누군가도 필요하겠군요.&nbsp; 바로 나같은 사람... </p><p>분명한 것은 어느 탁장이고 메인 테이블을 점령하는 ㅆㅅ들이 있는 것도 사실이고 그것에 불만은 존재했었고 지금도 어디선가는</p><p>이렇게 치고 있을 것입니다.&nbsp; 현명한 관장이라면 보다 많은 회원들에게 공정하게 메인 테이블에서 탁구를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는</p><p>모습을 보여야지요.&nbsp; </p><p><br /></p><p><br /></p>

<p>자신이 옮았다면 한바탕 싸우세요. 좋다좋다 물러터진게 아니라 &nbsp;야무져야 합니다.&nbsp;</p><p><br /></p><p>악을 써야 함부로 못하죠.&nbs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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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확 패버리고 개값 무세요.</p>

<p>폭처법 개정으로 요새 개값이 너무 올라서 말이죠...-_-;;&nbs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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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보기에는 착한탁구분의 개인적인 느낌이나 생각을 표현한것 같네요. </p><p>상대방의 입장에서 보면 착한탁구분이 진상일수도 있지않을까요!</p><p>어느 일방의 글만 보고는 판단할 수가 없네요.</p><p><strong>관장의 총애를 받으니까&nbsp; 진상회원들이 질투를 한다.</strong></p><p><strong></strong>참으로 어이가 없네요.&nbsp; 탁구장의 주인은 관장이 아니라&nbsp; 회원입니다.&nbsp; <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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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다니는 구장에도 모든 사람과 부딪치는 사람이 있었습니다.&nbsp; 한마디로 트러블 메이커 입니다. </p><p>그래서 제가 총대를 메고 그를 깨끗히 청소 했습니다. <br /></p>

<p>지난번 용품 사용기건으로 제게 앙금이 남아있으신가 보군요. 이걸로 비긴셈 칩시다...</p>
<p>만약 그런게 아니라면...그냥 있었던 사실만을 말씀드릴테니 다시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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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팩트만을 간략히 이야기 하자면...</p>
<p>1. 그 사람들은 메인테이블을 점령하고 거의 자기들끼리만 치고 저는 탁구장 최고수로서 여러 회원들 배려하가면서 같이 어울렸습니다. </p>
<p>2. 어느날 관장이랑 저랑 게임 후에 1명이 관장한테 와서는 저 사람은 저렇게 발구르며 치는데 뭐라고 안하면서 왜 우리한테만 조용히 해달라고 하냐고 우리를 싫어해서 그런거 아니냐고 항의를 했습니다.</p>
<p>3. 그러던 중에 다른 한명이 가만히 심판석에 앉아있던 제게 와서는 "<span style="FONT-SIZE: 14px"><strong>야, 모모모, 너는 뭔데 </strong></span>그렇게 발구르며 치냐, 우리는 조심해가면서 치는데!"&nbsp; 이렇게 말을 했다는 것입니다.</p>
<p>&nbsp;</p>
<p>이 사실만 가지고 판단을 한번 더 해보시길 바랍니다. &nbsp; </p>
<p>&nbsp;</p>
<p>&nbsp;</p>
<p>&nbsp;</p>

<p>어떻게 청소하셨는지요? 좋은 청소방법 좀 알려주세요.</p>

<p>그들과 똑같이 하십시요.</p><p>그들 4명보다는 인원수가 많을테니 먼저 테이블을 차지하고&nbsp;</p><p>그들이 들어오지 못하도록 계속 차지하고 있는 것입니다.</p><p>그럼 그들도 느끼는게 있지 않을가요?</p><p>명분도 있으니까요?</p><p>다른 방법은 직접 그들에게 비켜달라고 하세요.</p><p>그정도 용기도 없으신가요?</p><p>모든 분들이 님과 같은 생각이라면 님이 총대한번 메고</p><p>나서세요.</p><p>곪을데로 곪았으면 이젠 짜네야지요.</p><p>아프다고 내버려두면 더 썩게되지 않을가요?</p><p>용기를 내세요.</p><p>별거 아닙니다.</p><p>그것도 아니라면 분명 님에게 문제가 있지 않을가 합니다.</p><p>그리고 윗글 댓글에 청소라고 하셨는데 사람이</p><p>무슨 쓰레기도 아니고 청소가 뭡니까?</p><p>마음은 이해합니다만 진심으로 이해를 구하고</p><p>방법을 찾고자 한다면 조금은 조심하셔야&nbsp;</p><p>하는게 아닌지..</p><p><br /></p>

<p>의견 감사합니다. </p>
<p>그런데 메인테이블이&nbsp;주요 문제는 아닙니다.&nbsp;마음에 안들긴 해도 그정도야 그러려니하고&nbsp; 넘길수 있습니다. 계속 그래 왔구요. 제가&nbsp;정말 문제삼는건&nbsp;저한테 처음부터 다짜고짜 막말로 시비를 걸었다는겁니다. </p>
<p>&nbsp;</p>
<p>제게 막말한 회원만큼은 잘리도록 하거나 그게 아니면 직접 한바탕 하고싶은데, 되도록이면 구장에 피해 안가게 했으면 좋겠고 해서...어떻게 대처하는것이 제일 좋을까 의견을 구하는 중입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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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4분과 자리를 갖고 속 깊은 얘기를 나눠보는 건 어떨까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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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장도 사람사는 곳이지요. 이런 저런 사람들이 어울려 생활하는 공간이라고 생각합니다. 좋을것만 같은 사람들과도 오래 생활하다보면 문제가 생기기 마련이구요... 벽을 쌓지 말고 빨리 푸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모든 탁구장에는 문제가 있게 마련이지요. 관장님이</p><p>잘 처리하시는 것도 괜찮은데...그건 힘들거 같아 보이구요. 정말 모두가 봐도 없어져야 할 정도의 사람이라면 합법적인 절차에 따라 처리 하는게 맞겠죠? 그러나 그런분들은 거의 없다고 봅니다. 잘 조화이루시길 바랍니다.&nbsp;<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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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조직에 가나 이상한 사람은 있나봐요..</p><p><br /></p><p>근데&nbsp;정작 자신들은 그게 잘못인지 미처 깨닫지 못하고 있는 것일수도 있습니다.</p><p><br /></p><p>어쩌면</p><p><br /></p><p>"우리가 일찍와서 자리를 맡아놨으니 여긴&nbsp;일단 우리가 계속 치자..&nbsp;누가 같이 하자고도 안하고 한게임 하자고도 안하는데</p><p><br /></p><p>&nbsp;그냥 계속 칩시다~"&nbsp;&nbsp; 대충&nbsp;이런 생각인것은 아닐런지요?&nbsp; </p><p><br /></p><p><br /></p><p>문제가 계속 심각하다면 관장님 대동해서 한번 진지하게 말씀을 나누어 보시는게 어떨까 생각합니다.</p><p><br /></p><p>글을 보면 꽤 많은 회원분들이 좋지않게 보고 있을 것 같은데</p><p><br /></p><p>맘맞는 회원 몇 분 대동해서 관장님께 어필한다면 나서주시지 않을까 싶네요</p><p><br /></p><p><br /></p><p>그래도 해결이 안되고, 관장님이 해결할 의지가 없다면 탁구장을 옮기는게 스트레스를 가장 덜 받는 길이 아닐까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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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 /></p><p>자연도태가 될것 같기도 합니다.</p><p>냉정하게 잘 처리하시길 바람니다.</p><p>탁구장 수질관리는 관장님이 하시는것이겠지요.</p><p>즐탁하시길...<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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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읽고 그냥 지나칠 수 없어서 댓글답니다.</p><p>저도 이제 8개월차 레슨자인 30대 젊은 생체인입니다. 저도 운동을 좋아해서 여러운동을 해봤지만 탁구처럼 지나친 간섭과 끼리끼라</p><p>문화가 심한 운동도 또 없다고 보네요.. 그런 것 때문에 한때 힘들었고 그만두려고 까지 했습니다만 먼저 제 자신을 한번 돌아봤답니다</p><p>(물론 착한탁구님이 잘못했다는 거 아닙니다. 글읽어보니 그사람들이 잘못한거죠)</p><p>세상에 완벽한 사람 없듯이 저도 그 동안 탁구를 치면서 좀 이기적인 면이 없지 않아 있었더라구요..</p><p>그래서 저는 여러사람들과 어울리며 즐겁게 치자는 모토로 현재도 치고 있습니다.. 물론 실력이 더디게 늘지만(제가 몸치라서 ㅋㅋ)</p><p>생체인이 운동하는 목적은 오직 즐겁게 건강을 위해서라고 봅니다. 그렇게 치니 탁구장에는 웃음이 가득하고 처음에는 서로서로</p><p>어색하고 조금 그랬던 사람들이 많이 가까워 진 것 같습니다.</p><p>착한탁구님 그 분들이 그 탁구장에 아예 오지 않는다면 모르지만 탁구장에 계속 온다면 한번 손을 내밀어 보는 건 어떤지요?</p><p>그래도 효과가 없다면 그때는 끊어도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만..이만 젊은 생체인의 이야기였습니다.<br /></p>

<p>회원들과 같이 관장에게 건의하세요. 안될것 같으면 탁장 나가겠다고 하세요(같이 느끼는 분들과). 몇분 않되면 관장이 요지부동이겠지만 그 네명보다 많으면 관장도 느끼는게 있겠죠. 그런 매너 없는 사람들도 있네요. 이런 탁구장 없는데 가능하면 옮기세요. 3부면 고수신데.</p>

<p>먼저 그 4분들과 정중하지만 구체적인 피해와 문제의 핵심을 얘기하는것이 우선이라고 생각됩니다. 실제로 그 4분들은 자신들이 한 행동이 다른 분들에게 피해주는 상황을 잘 모르고 있을지 모릅니다. 그래서 당연히 알겠지?라고 넘겨 짚지 말고 그 동안의 문제점이랑 몇일전 그 사건에서 이의를 제기하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표현의 방식이 잘 못 되었음을 정확히 짚어서 얘기해야 할 듯 합니다. 그래도 얘기가 안 통하고, 관장님이 총 책임자로서 중재를 하지 못한다면...저 같은면 다른 구장으로 조용히 옮기겠습니다. 스트레스 풀고 건강을 위해 탁구치는것이지, 그렇게 스트레스 받으면 다닐 필요 없다고 봅니다. 암튼 잘 해결되었으면 좋겠고..제 느낌으로는 무르고 착하기만 한 관장님에게 어느정도 책임이 있다고 보이네요.(제 소견입니다.)</p>

<p>원래 탁구대는 심판을 봐준분이 다음게임에 들어가는거 아닌가요?&nbsp; 대부분의 탁구장이 그런식으로 운영되는데 말이죠.&nbsp; 게다가 본문의 내용에 약간&nbsp;태클을 하자면&nbsp;"<font size="2">전국 1,2부나 되면 이해해줄수도 있지만 " 요부분입니다.&nbsp; 전국 1,2부는 되고,&nbsp; 나머지는 안되나요? 탁구장의 주인은 전국 1, 2부가아니고,&nbsp; 모든 회원분들입니다.&nbsp; 좋은방향으로 해결하시기 바랍니다.</font></p>

<p>그들이 아예 말을 했습니다. 자기네는&nbsp;시간 내서 자기들끼리 치러 오는거라고. </p>
<p>다른 회원이 어쩌다 심판을 봐줬지만, 심판한테&nbsp;그냥 인사만 하고 돌아서는 경우를 몇번 보았습니다.</p>
<p>오죽하면 이렇게 글을 썼을까요. 그동안&nbsp;실제로 다른 회원들이 관장한테 그 사람들에 대한 불만을 몇번 얘기했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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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를 줘서라기 보다 배려심 없는 행위임에는 틀림없는것 같습니다. 사람이 없다면 모를까 사람이 많다면 다른 사람이 칠수있도록 피해주는게 매너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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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명이 2 탁구대를 차지한다면, 관장님께서 각 탁구대에 한명씩을 넣어주시며 3 파전을 유도해주셔야 할 것 같은데요...</p><p><br /></p>

<p>저는 그걸 문제삼기보다는 제게 막말한 회원만큼은 구장에 다시 못나오도록 하려는 것입니다. 자기네들끼리 치든 메인테이블 점령하든 그정도는 그냥 넘어갈수 있습니다. 하지만 막말한것은 절대 용납이 안됩니다.</p>

<p>좀 치사하고 유치하기도 하고 귀찮기도 하겠지만 말이죠..</p>
<p>저 같으면 구장 사람들 있을때에 대놓고 잘못을 말하고 개선 할것을 요구할것 같구요..</p>
<p>그렇게 못하시겠다면 세명이서 메인 테이블을 미리 점령하고 안비키고 계속 돌아가며 치겠습니다..</p>
<p>탁장 갈때마다 미리 약속을 해서 말이죠.. 그래서 그들이 메인 테이블에서 못치게 만들어야죠..</p>
<p>그리고 세명이 아니라 인원이 더 많으면 2탁 까지도 점령해 버리는 거죠..</p>
<p>기 싸움이 되겠지만 처음 말씀드린 직접적인 부딪침을 못하신다면 이방법이 좋을듯 합니다..</p>
<p>하지만 저는 그냥 말하겠습니다.. 싸워야죠..!!</p>

<p>ㅋㅋㅋㅋ 이런분들에게는 매가 약이죠. 몽해님의 최근 모든 글과 댓글중 가장 통쾌한 한방이었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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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글을 다시 복습해서 잃어보니 문제는 관장에게 있는거 같네요. 관장이 교통정리를 해야지.</p><p><strong>공릉동&nbsp; 이찬 관장님은</strong> 정말 회원의 입장에서 탁구장을 운영하는 분입니다.</p><p>회원이 들어오면 가족처럼 대하면서 반갑게 인사를 하고&nbsp; 자판기 커피를 대접합니다.</p><p>그리고 회원들간에 상호시합을 할 수 있도록 매칭을 해줍니다.</p><p>어느 누구도<strong> "끼리끼리</strong> "탁구를 치지 않습니다. 관장이 그런 분위기를 만들지&nbsp; 않으니까요!</p><p>착한탁구님이나 상대방들에게 문제가 있는것이 아니라 제 생각에는 관장에게도 문제가 있을 수 있다고 봅니다.<br /></p>

<p>저라면 그 진상회원한테 딱 한마디만 할 듯..''반말하지 마세요''..그래도 계속 반말로&nbsp;심한 말을&nbsp;한다면 경찰을 부르겠습니다~</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