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좋은 기사 올려주셔서 넘 감사드리고 잘 보고 갑니다,,,</p><p>울 정영식선수 선전해서 승승장구하세요!</p>

<p>아니요 수비수는 앞으로 절대적으로 불리할겁니다 그들의 성적이 말해주고 있어요</p><p>그리고 장우진은 포핸드는 최곤데 백핸드는 답도없는수준이던데</p>

<p>폴리볼이 "기존 볼보다 많이 무겁게 느껴집니다."라는 점은 수비수에게 유리합니다.</p><p>결국 잘친 선수가 이기는 건 변함이 없겠지만,</p><p>전형과 특성에 따라서 폴리볼에서 유불리가 있는 것은 분명한 것 같습니다.</p><p>주세혁 선수가 2015년 리오행을 결정한 이유에 폴리볼이 시합구가 될 것이라는 점이&nbsp;</p><p>저는 작용했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p><p>"회전이 적고 무겁게 느껴지는 점"은 주세혁 선수에게 잇점으로 작용할 것이기 때문입니다.</p><p>주세혁 선수가 인천아세안게임에서 충분한 체력과 기술을 보였고 앞으로도 잘할 것이라는 것을 충분히 보여줬지만,</p><p>35세의 나이가 만만한 것은 아니거든요.</p><p>장우진 선수의 백이 유럽이나 중국 선수에 비해서 떨어지는 것은 사실이지만,</p><p>빠른 발과 감각적인 볼처리 그리고 포핸드 드라이브의 파워는 앞으로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는 요인이라고 봅니다.</p><p>김민석도 그런 점에서 저는 높이 보고 있습니다.</p><p>백에서 상대방을 몰아세운 다음에 포핸드에서 승부를 내는 전략이&nbsp;</p><p>앞으로 대세가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p>

<p>제가 고고탁님만큼 장우진에 대에서 알겠느냐만은 어제 경기에서는 '백으로 상대방을 몰아세우는 것'조차 못했다는거죠..모든공을 포핸드로만 처리하려고 하덥디다..</p><p>그리고 공이 무겁고 어쩌고 떠나서 그동안 수비수에 약했던 선수들조차 수비수들을 나름 잘 요리하고 있다는 거에요.</p><p>공격수역시 전혀 수비수의 볼을 어려워하지 않았습니다 이시가키유카 4:0으로짐. 이레네이반찬 13살짜리꼬마애한테 어이없게 짐 등..<span style="line-height: 1.5;">사토히토미는 대진운도 좋고 u-21안에 있으니까 상대적으로 계속 잘하는데 얘가 올해 부터 막 뜨기 시작한</span><span style="line-height: 1.5;">애라고 생각하면 뉴폴리볼로만 수비연습을 했다는 생각이 들 정도에요</span></p><p><br /></p>

<p>폴리공이 문제가 아니겠지요...</p><p>우리선수들의 기량의 문제인 것이지요.</p><p>정영식과 장우진선수의 시합을 보지는 못했지만</p><p>시드를 배정받은 선수가 1회전에서 떨어진 것은 어떤 이유로도 설명이 어렵지요.</p><p>강한 중국선수들도 아닌데...</p><p><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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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4인방한테 기대를 하고 있군요,,,, 나이가 몇살인데,.공이 문제가 아니라 실력이 문제지여...언제까지 연장 탓할겁니까...이번대회에 참가한선수들보면 일본 선수들이 넘 많고 랭킹도 없는 선수들도 넘 많습니다.&nbsp; 그런데 문제는 아직까지 정영식 선수는 실력이 점점 줄어드는 생각이 드네여..백드라이를 못하는 선수는 이제는 펜홀드로 하는거랑 똑같습니다. 중국 선수들은 빼고 티모볼처럼 백드라이브가 위력적이지는 않지만 회전량이 많으니까 ..또 안정적으로 계속 걸수 있는 정도는 되야 되는데 우리나라선수는 한방에 이기지 못하면 다음이 문제에여...초딩에서부터 백드라이를 제대로 가르쳐줄수 있는 지도자가 없는게 현실이져...에휴.....1회전 탈락이네..</p>

<p>정영식선수게임을 보니까 아직 폴리볼에 적응 못했다는 생각이 들게 치더군요 적응하게되면 잘 칠것이라고 믿겠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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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볼 이제 경험해 봤는데,.잘 때린볼도 시원하지가 않네요, 공도 잘 깨지구요 벌써 두 개 해먹었네요</p>

<p>장우진선수 유럽에 1년동안 갔다오면서 백핸드가 정말 많이 좋아진 케이스입니다. 그리고 박자감각이 정말 뛰어나고 포핸드 파워까지 정말 좋죠. 제가 장우진선수 경기 정말 많이 보았는데 백핸드가 다른 선수들에 비해 크게 떨어지지 않습니다. 유럽선수들과 비교해도 말이지요. 이번 경기에서 장우진선수가 포핸드를 많이 이용한것은 공이 바뀌고 장우진선수 자신이 포핸드로 득점을 많이 따내면서 자신감이 생겼을수도 있고 또 경기를 풀어나가는 하나의 방식일수도 있었겠지요. 물론 어제 경기는 그날이님의 말이 충분히 맞고 저도 공감을 했습니다. 하지만 아직 젊은선수니까 몇경기 더 지켜보는것도 나쁘지 않을거라고 생각이 되네요.</p>

<p>폴리볼 메이커가 어디 것인가요?</p><p>이음매가 있는 것입니까? 없는 것입니까?</p>

<p>조언래 선수가 어쩌면 올해 그랜드파이널스에 출전할 수도 있었는데,</p><p>어제 영국의 드링크홀 선수한테 2 대 4로 지면서 이 꿈이 사라지게 될지도 모르겠습니다.</p><p>아쉽습니다.</p><p>이 러시아오픈에 8강에만 들었어도 그랜드파이널스 예약과 다름이 없었는데요.</p><p><img src="files/attach/images/70/959/315/002/%EC%A1%B0%EC%96%B8%EB%9E%98.jpg" alt="조언래.jpg" width="300" height="419" editor_component="image_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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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까운 경기장면을 보네요.</p><p>그래도 힘내라고 응원합니다.<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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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림없이 공의 문제도 있긴합니다.</p><p>그런데 근본적으로 탁구 박자가 틀리네요 코헤이 선수가 반박자 이상 빠르네요 미스없고 반박자 빠르면</p><p>당연히 이기겠죠 <br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