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차 개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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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정내용(유신헌법) 1972 .12. 27
-통일주체국민회의에서 대통령 선출 ,국회의원 1/3 선출 -(통일주체국민회의원은 대통령이 임명한다고 보면 됨)
-대통령 중임,연임 제한 규정 폐지-종신집권 가능해짐
-대통령의 권한 강화
국회 해산권
국회의원 1/3 추천권
법관 임명권
징계로써 법관 파면가능 : (현106조 - 법관은 탄핵 또는 금고이상의 형의 선고에 의하지 아니하고는 파면되지 아니하며
징계처분에 의하지 아니하고는 정직,감봉 기타 불리한 처분을 받지 아니한다)
-국회회기 단축
-국정감사 폐지 (국정조사는 8차개헌부터 실시함)
-구속적부심사제 폐지(누구든지 체포 또는 구속을 당한 때에는 적부의 심사를 법원에 청구할 권리를 가진다)
-일반적 기본권 제한 사유에 국가안전보장 추가 (그전 - 질서유지,공공복리)
-기본권의 본질적 내용침해금지조항 삭제 (국민의 모든 자유와 권리는 국가안전보장,질서유지 또는 공공복리를 위하여
필요한 경우에 한하여 법률로써 제한할 수 있으며,
제한하는 경우에도 자유와 권리의 본질적인 내용을 침해할 수 없다)
-헌법 53조 요약 : 필요에 따라 내정,외교,국방,경제,재정,사법 등 국가 전반에 걸쳐 (국민의 자유와 권리를 잠정적으로 정지할 수 있는)
긴급조치는 사법심사의 대상이 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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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인28호님의 댓글
행인2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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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폼생폼사님이 오늘 공부 좀 하시겠네요</p><p>공부를 좀 하니까 독재자라고 답이 딱 나오네요</p><p><br /></p><p>저 대구....</p>
놈팽이님의 댓글
놈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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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제가 괜히 고xx치 카페지기가 박정희, 전두환 독재를 넘어서 김일성 3대독재와 비슷하다고 했다가 논란이 많네요. </p>
<p> </p>
<p>박정희는 독재자 맞습니다.</p>
<p>독재자 중에서도 좋은 업적이 많은. 그리고 박정희는 독재자 치고 사람을 많이 죽이지는 않았죠.</p>
<p>사형에 처한 사람이 수십명이나 될라나요.</p>
<p> </p>
<p>웬만한 독재자들은 만명단위죠.</p>
<p>스탈린 반항하는 수천만명 학살</p>
<p>모택동 문화혁명때 애들을 동원해서 천만명 학살</p>
<p>히틀러 유태인 수천만명 학살</p>
<p>최근의 후세인 수천명의 쿠르트족 학살</p>
<p> </p>
<p>노무현은 천만명 학살한 모택동을 존경하고,</p>
<p>한국 사회주의자들은 수천만명 학살한 소련정권을 좋아했습니다.</p>
<p> </p>
<p>그냥 정치적 성향때문에 박정희를 싫어하는 거겠죠.</p>
<p> </p>
<p>노무현은 일심회 간첩잡는 김승규 국정원장을 자르고 </p>
<p>한국안보의 제일 큰 위협은 미국과 일본이라고 했다가 미국 국방장관에게 미친사람이라는 말을 들었습니다.</p>
<p> </p>
<p>공산주의, 사회주의자라면 그렇게 행동하고 생각할 수 있겠죠.</p>
<p> </p>
<p>저는 공산주의, 사회주의를 싫어하고 자유민주주의를 좋아하기 때문에 공산주의, 사회주의와 관련된 이들, 이들을 옹호하는 이들을 싫어합니다. </p>
<p> </p>
<p>자유민주주의 국가에서 이런말을 좀 한다고 욕먹는 나라가 대한민국이네요. 80년대 운동권들이 이상한 나라 만들어놨습니다.</p>
prince님의 댓글
pri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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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font color="#0900ff" face="Verdana" size="3"><span style="color: rgb(0, 0, 0); font-family: Dotum; font-size: 12px;"></span></font></p><p>다까끼 마사오 소위로 살았던 해방전 이야기는 일단 하지 않겠습니다.</p><p><br /></p><p>박정희 는 해방 뒤 좌익 세상이 올 듯하자</p><p>군대 안에서 남로당 활동을 하며 국가 전복을 꾀하던 사람입니다.</p><p><br /></p><p>발각되어 군법회의에서 사형이 내려지자 </p><p>군 수사당국에 동료들을 모조리 밀고하고 제목숨을 건진 사람입니다.</p><p><br /></p><p>동료를 배신한 것은 개인의 윤리 문제로 넘어가더라도</p><p>그는 군부 내 남로당 프락치로 암약하며 대한민국을 배신했습니다.</p><p><br /></p><p>그런면에서 박정희야 말로 원조 정통 종북 사회주의자였다고 볼수있겠죠...</p><p>(이렇게 말하면 사회주의자들이 싫어할 것 같습니다)</p><p><br /></p><p><font face="Dotum"><br /></font></p><p><font face="Dotum"><img width="473" height="674" alt="박정희판결문.jpg" src="files/attach/images/70/816/331/002/%EB%B0%95%EC%A0%95%ED%9D%AC%ED%8C%90%EA%B2%B0%EB%AC%B8.jpg" editor_component="image_link"/>
</font></p><font color="#0900ff" face="Verdana" size="3"><p><br /></p><span style="color: rgb(0, 0, 0); font-family: Dotum; font-size: 13px;"><p><font face="Times New Roman"><br /></font></p><p><br /></p></span></font>
Vegas님의 댓글
Veg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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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그런데 말입니다 </p><p>왕자님과 많은 사람들이 싫어하는 장교 박정희에게 5.16 거사를 함께하는 동료들과 그를 구제해준 상관이 있었던걸 보면,</p><p>인간적이라거나 통솔력이거나 능력은 있는 분이라는 생각입니다.</p><p><br /></p><p>만약 박정희가 소설책의 주인공었다면 살아남기위해 혹은 출세하기위해 일본군 장교와 남노당 밀고등의 스토리전개에서</p><p>저는 주인공 박정희를 그렇게 만든 우리의 역사에 눈시울이 뜨거워졌을 겁니다.</p><p><br /></p><p>저는 이북에서 태어났고 할머니를 집과 재산을 지키라고 홀로 남겨놓고 모두 월남했답니다.</p><p>소식은 알수없지만 맞아죽거나 총살 당했겠지요.</p><p>역사의 비극에 누구를 원망하고 무엇을 청산하려해서 또 피를 불러야 하는지..... </p><p><br /></p><p>일제 식민지시대 그리고 6.25의 이념 전쟁....... 누구의 죄인가요?</p><p>우리 모두가 못난 탓을 누구에게 한을 풀어볼까요? </p><p><br /></p><p>슬픈 가을밤 입니다 왕자님!</p>
길위에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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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아무리 몹쓸 인간이고, 악한이라고 해도 챙겨 주고 따르는 이가 한두명은 있기 마련이지요^^</p>
<p>그것도 능력(?) 있는 악한이라면 더욱...</p>
길위에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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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MsoNormal" style="MARGIN: 0cm 0cm 0pt"><b style="mso-bidi-font-weight: normal"><font face="굴림"><font size="3">박정희는 독재는 했지만 개인 비리는 없었다는 기가 막히고, 코가 막히는 </font></font></b></p>
<p class="MsoNormal" style="MARGIN: 0cm 0cm 0pt"><strong><font size="3" face="굴림">말씀을 하는 분들이 계셔서 글을 하나 옮겨 왔습니다.</font></strong></p>
<p class="MsoNormal" style="MARGIN: 0cm 0cm 0pt"><strong><font size="3" face="굴림">조금 긴 글이라 부담스럽지만, 이미 대부분 아시는 내용이라 생각합니다.</font></strong></p>
<p class="MsoNormal" style="MARGIN: 0cm 0cm 0pt"><strong><font size="3" face="굴림">박정희가 개인 비리를 하지 않았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만 한 번 읽어 보시면 합니다.</font></strong></p>
<p class="MsoNormal" style="MARGIN: 0cm 0cm 0pt"><strong><font size="3" face="굴림">물론 이런 글을 읽으신다고 생각을 바꾸실 것으로 기대는 하지 않습니다만...</font></strong></p>
<p class="MsoNormal" style="MARGIN: 0cm 0cm 0pt"><strong><font size="3" face="굴림">사실, 박정희는 국가와 권력을 이미 사유화한 독재자였으므로 공적, 사적의 구분이</font></strong></p>
<p class="MsoNormal" style="MARGIN: 0cm 0cm 0pt"><strong><font size="3" face="굴림">무의미합니다, 그럼에도 아래와 같은 셀 수 없는 개인 비리를 저지른 인물이기도 합니다.</font></strong></p>
<p class="MsoNormal" style="MARGIN: 0cm 0cm 0pt"><b style="mso-bidi-font-weight: normal"><font face="굴림"><font size="3"></font></font></b> </p>
<p class="MsoNormal" style="MARGIN: 0cm 0cm 0pt"><strong><font size="3" face="굴림">=============================================================================</font></strong></p>
<p class="MsoNormal" style="MARGIN: 0cm 0cm 0pt"><b style="mso-bidi-font-weight: normal"><font face="굴림"><font size="3"></font></font></b> </p>
<p class="MsoNormal" style="MARGIN: 0cm 0cm 0pt"><b style="mso-bidi-font-weight: normal"><font face="굴림"><font size="3">박정희 박근혜 친인척 비리</font><span lang="EN-US"><font size="3"> - </font></span><font size="3">어마어마한 검은 커넥션들 <span lang="EN-US"><?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o:p></o:p></span></font></font></b></p>
<p class="MsoNormal" style="MARGIN: 0cm 0cm 0pt"><span lang="EN-US"><o:p><font size="3" face="굴림"> </font></o:p></span></p>
<p class="MsoNormal" style="MARGIN: 0cm 0cm 0pt"><font face="굴림"><font size="3">박정희 친인척비리가 불가사의하게도 하나도 없었다는 얘기를 서슴치 않고 하는 사람들이 있다</font><span lang="EN-US"><font size="3">. </font></span></font></p>
<p class="MsoNormal" style="MARGIN: 0cm 0cm 0pt"><font face="굴림"><font size="3">있어도 있다고 말할 수 있는 시절이 아니었다는 걸 모르시는지</font><span lang="EN-US"><font size="3">… </font></span></font></p>
<p class="MsoNormal" style="MARGIN: 0cm 0cm 0pt"><font face="굴림"><font size="3">박정희의 딸 박재옥부터 알아보자</font><span lang="EN-US"><font size="3">. </font></span><font size="3">사람들이 박근혜가 큰 딸이라고 알고 있는데 사실은 박재옥이다</font><span lang="EN-US"><font size="3">. </font></span></font></p>
<p class="MsoNormal" style="MARGIN: 0cm 0cm 0pt"><font face="굴림"><font size="3">사실 육영수는 박정희의 두번째 부인이다</font><span lang="EN-US"><font size="3">. </font></span></font></p>
<p class="MsoNormal" style="MARGIN: 0cm 0cm 0pt"><span lang="EN-US"><o:p><font size="3" face="굴림"> </font></o:p></span></p>
<p class="MsoNormal" style="MARGIN: 0cm 0cm 0pt"><font face="굴림"><font size="3">박재옥은 박정희의 첫째 부인 김호남이 낳은 딸이다</font><span lang="EN-US"><font size="3">. </font></span><font size="3">박재옥은 한병기라는 사람과 결혼했다</font><span lang="EN-US"><font size="3">.</font></span></font></p>
<p class="MsoNormal" style="MARGIN: 0cm 0cm 0pt"><span lang="EN-US"><o:p><font size="3" face="굴림"> </font></o:p></span></p>
<p class="MsoNormal" style="MARGIN: 0cm 0cm 0pt"><font face="굴림"><font size="3">한병기는</font><span lang="EN-US"><font size="3"> 1931</font></span><font size="3">년 평남 안주 출신이다</font><span lang="EN-US"><font size="3">. </font></span><font size="3">홍익대학교를 졸업하였다</font><span lang="EN-US"><font size="3">. </font></span><font size="3">국가 반란자인 박정희가 쿠데타를 일으키고 집권을 하자마자 불과</font><span lang="EN-US"><font size="3"> 30</font></span><font size="3">살의 나이에 별 경력도 없이 주뉴욕총영사관 영사가 되었다</font><span lang="EN-US"><font size="3">.</font></span></font></p>
<p class="MsoNormal" style="MARGIN: 0cm 0cm 0pt"><font face="굴림"><font size="3">박정희가 얼마나 친인척을 잘 챙겼는지</font><span lang="EN-US"><font size="3">…. </font></span></font></p>
<p class="MsoNormal" style="MARGIN: 0cm 0cm 0pt"><font face="굴림"><span lang="EN-US"><font size="3">35</font></span><font size="3">살의 나이에 건설공제조합 이사장이 되기도 했다</font><span lang="EN-US"><font size="3">.</font></span></font></p>
<p class="MsoNormal" style="MARGIN: 0cm 0cm 0pt"><span lang="EN-US"><o:p><font size="3" face="굴림"> </font></o:p></span></p>
<p class="MsoNormal" style="MARGIN: 0cm 0cm 0pt"><font face="굴림"><font size="3">선주협회 회장을 지내고</font><span lang="EN-US"><font size="3">, </font></span><font size="3">박정희 시절 설악관광케이블카 회장이 되어 지금까지 지키고 있다</font><span lang="EN-US"><font size="3">. </font></span></font></p>
<p class="MsoNormal" style="MARGIN: 0cm 0cm 0pt"><font face="굴림"><font size="3">유엔대사</font><span lang="EN-US"><font size="3">, </font></span><font size="3">캐나다대사를 역임하기도 하고</font><span lang="EN-US"><font size="3">, </font></span><font size="3">공화당 총재 특보를 지내기도 했다</font><span lang="EN-US"><font size="3">. </font></span><font size="3">박정희가 죽자마자 권력에서 멀어졌다</font><span lang="EN-US"><font size="3">. </font></span></font></p>
<p class="MsoNormal" style="MARGIN: 0cm 0cm 0pt"><font face="굴림"><span lang="EN-US"><font size="3">DJP</font></span><font size="3">연대로 사촌 동서인 자민련 김종필 총재가 득세하자 방송개혁위원회 위원</font><span lang="EN-US"><font size="3">, </font></span><font size="3">국무총리 자문위원장이 되는 등 조금 고개를 들었다</font><span lang="EN-US"><font size="3">. </font></span></font></p>
<p class="MsoNormal" style="MARGIN: 0cm 0cm 0pt"><font face="굴림"><font size="3">이래도 박정희가 친인척을 멀리한 건가</font><span lang="EN-US"><font size="3">?</font></span></font></p>
<p class="MsoNormal" style="MARGIN: 0cm 0cm 0pt"><span lang="EN-US"><o:p><font size="3" face="굴림"> </font></o:p></span></p>
<p class="MsoNormal" style="MARGIN: 0cm 0cm 0pt"><font face="굴림"><font size="3">그 다음에 남노당 출신 박정희의 형 박동희의 아들 박재홍을 보자</font><span lang="EN-US"><font size="3">. </font></span></font></p>
<p class="MsoNormal" style="MARGIN: 0cm 0cm 0pt"><font face="굴림"><font size="3">박정희는 박재홍의 작은 아버지다</font><span lang="EN-US"><font size="3">. 1941</font></span><font size="3">년 경북 구미 출신이다</font><span lang="EN-US"><font size="3">. </font></span></font></p>
<p class="MsoNormal" style="MARGIN: 0cm 0cm 0pt"><font face="굴림"><font size="3">대구상고</font><span lang="EN-US"><font size="3">, </font></span><font size="3">고려법대를 졸업하였다</font><span lang="EN-US"><font size="3">. </font></span></font></p>
<p class="MsoNormal" style="MARGIN: 0cm 0cm 0pt"><font face="굴림"><span lang="EN-US"><font size="3">28</font></span><font size="3">살의 나이에 포항제철 행정실장이 됐고</font><span lang="EN-US"><font size="3">, </font></span></font></p>
<p class="MsoNormal" style="MARGIN: 0cm 0cm 0pt"><font face="굴림"><span lang="EN-US"><font size="3">32</font></span><font size="3">살의 나이에 동양철관 회장이 되었다</font><span lang="EN-US"><font size="3">. </font></span></font></p>
<p class="MsoNormal" style="MARGIN: 0cm 0cm 0pt"><font face="굴림"><font size="3">이게 정상적인 건가</font><span lang="EN-US"><font size="3">? </font></span></font></p>
<p class="MsoNormal" style="MARGIN: 0cm 0cm 0pt"><font face="굴림"><font size="3">총칼로 국민의 재산을 자신들의 친인척들에게 나누어 주었다</font><span lang="EN-US"><font size="3">. </font></span></font></p>
<p class="MsoNormal" style="MARGIN: 0cm 0cm 0pt"><font face="굴림"><font size="3">그리고 민정당</font><span lang="EN-US"><font size="3">, </font></span><font size="3">민자당에서 국회의원을</font><span lang="EN-US"><font size="3"> 4</font></span><font size="3">번씩이나 해 먹었다</font><span lang="EN-US"><font size="3">. </font></span></font></p>
<p class="MsoNormal" style="MARGIN: 0cm 0cm 0pt"><font face="굴림"><font size="3">그 후 자민련으로 갔다가 다시 한나라당으로 갔다가 국민회의로 건너오는 등 이상한 정치행각을 보여주었다</font><span lang="EN-US"><font size="3">.</font></span></font></p>
<p class="MsoNormal" style="MARGIN: 0cm 0cm 0pt"><span lang="EN-US"><o:p><font size="3" face="굴림"> </font></o:p></span></p>
<p class="MsoNormal" style="MARGIN: 0cm 0cm 0pt"><font face="굴림"><font size="3">또 박정희의 또 다른 형 남노당 간부였던 박상희의 아들 박준홍을 보자</font><span lang="EN-US"><font size="3">. </font></span></font></p>
<p class="MsoNormal" style="MARGIN: 0cm 0cm 0pt"><font face="굴림"><span lang="EN-US"><font size="3">1947</font></span><font size="3">년생이다</font><span lang="EN-US"><font size="3">. </font></span><font size="3">경북 구미 출신이다</font><span lang="EN-US"><font size="3">. </font></span></font></p>
<p class="MsoNormal" style="MARGIN: 0cm 0cm 0pt"><font face="굴림"><font size="3">계성고</font><span lang="EN-US"><font size="3">, </font></span><font size="3">경희대 정외과</font><span lang="EN-US"><font size="3">, </font></span><font size="3">미국 조지워싱턴대를 졸업하였다</font><span lang="EN-US"><font size="3">. </font></span></font></p>
<p class="MsoNormal" style="MARGIN: 0cm 0cm 0pt"><font face="굴림"><font size="3">김종필의 부인 박영옥이 박준홍의 누나다</font><span lang="EN-US"><font size="3">.</font></span></font></p>
<p class="MsoNormal" style="MARGIN: 0cm 0cm 0pt"><span lang="EN-US"><o:p><font size="3" face="굴림"> </font></o:p></span></p>
<p class="MsoNormal" style="MARGIN: 0cm 0cm 0pt"><font face="굴림"><font size="3">그러니 김종필의 장인도 철저한 남노당</font><span lang="EN-US"><font size="3"> XXX</font></span><font size="3">중의</font><span lang="EN-US"><font size="3"> XXX</font></span><font size="3">인 것이다</font><span lang="EN-US"><font size="3">. </font></span></font></p>
<p class="MsoNormal" style="MARGIN: 0cm 0cm 0pt"><font face="굴림"><font size="3">물론 남노당</font><span lang="EN-US"><font size="3"> XXX </font></span><font size="3">간부였던 박상희는 나중에 총살로 죽었다</font><span lang="EN-US"><font size="3">. </font></span></font></p>
<p class="MsoNormal" style="MARGIN: 0cm 0cm 0pt"><span lang="EN-US"><o:p><font size="3" face="굴림"> </font></o:p></span></p>
<p class="MsoNormal" style="MARGIN: 0cm 0cm 0pt"><font face="굴림"><font size="3">이런 계보를 보면 박정희</font><span lang="EN-US"><font size="3">, </font></span><font size="3">김종필을 포함한 남노당</font><span lang="EN-US"><font size="3"> XXX</font></span><font size="3">들이 김일성의 하수인 역할을 철저히 했으며</font><span lang="EN-US"><font size="3">, </font></span><font size="3">그래서 북한과 짜고 서로 독재에 장기 집권을 해쳐먹었다고 해도 할 말이 없을 것이다</font><span lang="EN-US"><font size="3">. </font></span></font></p>
<p class="MsoNormal" style="MARGIN: 0cm 0cm 0pt"><font face="굴림"><font size="3">불과 서른 살의 나이에</font><span lang="EN-US"><font size="3"> 1</font></span><font size="3">급 관리관 정무조정실장이 되었다</font><span lang="EN-US"><font size="3">. </font></span></font></p>
<p class="MsoNormal" style="MARGIN: 0cm 0cm 0pt"><font face="굴림"><font size="3">요거 요즘같은 대명천지에 가능한 얘긴가</font><span lang="EN-US"><font size="3">?</font></span></font></p>
<p class="MsoNormal" style="MARGIN: 0cm 0cm 0pt"><span lang="EN-US"><o:p><font size="3" face="굴림"> </font></o:p></span></p>
<p class="MsoNormal" style="MARGIN: 0cm 0cm 0pt"><font face="굴림"><font size="3">그러더니</font><span lang="EN-US"><font size="3"> 32</font></span><font size="3">살 때 그 막강한 대한축구협회장이 되었다</font><span lang="EN-US"><font size="3">. </font></span></font></p>
<p class="MsoNormal" style="MARGIN: 0cm 0cm 0pt"><font face="굴림"><font size="3">정말로 더러운 세상을 만든 자가 바로 박정희였다</font><span lang="EN-US"><font size="3">. </font></span></font></p>
<p class="MsoNormal" style="MARGIN: 0cm 0cm 0pt"><font size="3" face="굴림">박정희 사망으로 끈 떨어진 연 신세가 되어 방황하다가 </font></p>
<p class="MsoNormal" style="MARGIN: 0cm 0cm 0pt"><font face="굴림"><font size="3">매형 김종필이 만든 자민련에 들어가서 자민련 경북 구미갑 지구당 위원장으로 활동하였다</font><span lang="EN-US"><font size="3">.</font></span></font></p>
<p class="MsoNormal" style="MARGIN: 0cm 0cm 0pt"><span lang="EN-US"><o:p><font size="3" face="굴림"> </font></o:p></span></p>
<p class="MsoNormal" style="MARGIN: 0cm 0cm 0pt"><span lang="EN-US"><o:p><font size="3" face="굴림"> </font></o:p></span></p>
<p class="MsoNormal" style="MARGIN: 0cm 0cm 0pt"><font face="굴림"><font size="3">사촌형인 박재홍과 맞붙기도 해서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font><span lang="EN-US"><font size="3">. </font></span></font></p>
<p class="MsoNormal" style="MARGIN: 0cm 0cm 0pt"><font face="굴림"><font size="3">이렇게 볼때 박정희의 친인척 가운데 쓸만한 사람이 별로 없어서 안 썼을 뿐이지 쓸만한 사람은 다 갖다 썼다는 걸 알 수 있다</font><span lang="EN-US"><font size="3">. </font></span></font></p>
<p class="MsoNormal" style="MARGIN: 0cm 0cm 0pt"><span lang="EN-US"><o:p><font size="3" face="굴림"> </font></o:p></span></p>
<p class="MsoNormal" style="MARGIN: 0cm 0cm 0pt"><font face="굴림"><font size="3">박정희의 부인 육영수의 오빠 그러니까 박근혜의 외삼촌인 육인수 같은 경우에도 학교 교사로 있다가 박정희가 쿠데타에 성공한 후에 승승장구하면서</font><span lang="EN-US"><font size="3"> 5</font></span><font size="3">선의원씩이나 지낸 거 아닌가</font><span lang="EN-US"><font size="3">?</font></span></font></p>
<p class="MsoNormal" style="MARGIN: 0cm 0cm 0pt"><span lang="EN-US"><o:p><font size="3" face="굴림"> </font></o:p></span></p>
<p class="MsoNormal" style="MARGIN: 0cm 0cm 0pt"><font face="굴림"><font size="3">그러니 박정희가 자신의 허물을 덮고 예스맨을 대량 생산하여 국회 및 요직에 앉혀 놓았다</font><span lang="EN-US"><font size="3">. </font></span></font></p>
<p class="MsoNormal" style="MARGIN: 0cm 0cm 0pt"><font face="굴림"><font size="3">그 육인수의 사위 이석훈은 청주</font><span lang="EN-US"><font size="3"> MBC </font></span><font size="3">사장을 지내고</font><span lang="EN-US"><font size="3">, </font></span><font size="3">충청일보 사장을 거쳐서 현재 일신산업 회장이다</font><span lang="EN-US"><font size="3">.</font></span></font></p>
<p class="MsoNormal" style="MARGIN: 0cm 0cm 0pt"><span lang="EN-US"><o:p><font size="3" face="굴림"> </font></o:p></span></p>
<p class="MsoNormal" style="MARGIN: 0cm 0cm 0pt"><font face="굴림"><font size="3">모두가 박정희의 어두운 그림자가 깔려 있다</font><span lang="EN-US"><font size="3">. </font></span><font size="3">김종필 같은 경우에도 박정희가 끔찍이 생각했던 형 남노당 </font><span style="mso-spacerun: yes"><font size="3"> </font></span><font size="3">박상희의 딸인 박영옥의 남편 아닌가</font><span lang="EN-US"><font size="3">? </font></span></font></p>
<p class="MsoNormal" style="MARGIN: 0cm 0cm 0pt"><font face="굴림"><font size="3">같은</font><span lang="EN-US"><font size="3"> XXX</font></span><font size="3">생활을 했던 박정희의 조카사위 김종필이 이후락 등과 함께</font><span lang="EN-US"><font size="3"> 80</font></span><font size="3">년 신군부에 의해서 부정축재한 재산이 환수조치됐는데 그 총 규모가</font><span lang="EN-US"><font size="3"> 887</font></span><font size="3">억원이다</font><span lang="EN-US"><font size="3">. </font></span></font></p>
<p class="MsoNormal" style="MARGIN: 0cm 0cm 0pt"><span lang="EN-US"><o:p><font size="3" face="굴림"> </font></o:p></span></p>
<p class="MsoNormal" style="MARGIN: 0cm 0cm 0pt"><font face="굴림"><span lang="EN-US"><font size="3">25</font></span><font size="3">년전에</font><span lang="EN-US"><font size="3"> 887</font></span><font size="3">억원이면 이건 계산이 불가능한 돈이다</font><span lang="EN-US"><font size="3">. </font></span></font></p>
<p class="MsoNormal" style="MARGIN: 0cm 0cm 0pt"><font face="굴림"><font size="3">이래도 박정희가 청렴결백했다고 얘기 하겠는가</font><span lang="EN-US"><font size="3">? .</font></span></font></p>
<p class="MsoNormal" style="MARGIN: 0cm 0cm 0pt"><span lang="EN-US"><o:p><font size="3" face="굴림"> </font></o:p></span></p>
<p class="MsoNormal" style="MARGIN: 0cm 0cm 0pt"><font face="굴림"><font size="3">이래도 박정희가 깨끗하고 청렴한가</font><span lang="EN-US"><font size="3">? </font></span><font size="3">그걸 몰라서 가만히 놔 둔 건가</font><span lang="EN-US"><font size="3">? </font></span></font></p>
<p class="MsoNormal" style="MARGIN: 0cm 0cm 0pt"><font face="굴림"><font size="3">박정희 개인은 절대권력에서 물러날 생각이 없었기 때문에 굳이 김종필만큼 축재할 필요가 없었을런지는 모르겠다</font><span lang="EN-US"><font size="3">. </font></span><font size="3">그렇지만 그가 총칼로 빼앗은 재산은 이루 말할 수 없이 많다</font><span lang="EN-US"><font size="3">.</font></span></font></p>
<p class="MsoNormal" style="MARGIN: 0cm 0cm 0pt"><span lang="EN-US"><o:p><font size="3" face="굴림"> </font></o:p></span></p>
<p class="MsoNormal" style="MARGIN: 0cm 0cm 0pt"><font face="굴림"><font size="3">부산일보</font><span lang="EN-US"><font size="3">, MBC </font></span><font size="3">지분</font><span lang="EN-US"><font size="3">, </font></span><font size="3">영남대학</font><span lang="EN-US"><font size="3">, </font></span><font size="3">스위스 비밀계좌</font><span lang="EN-US"><font size="3">, </font></span><font size="3">남산 어린이 회관 등등 그 재산이 천문학적 숫자이다</font><span lang="EN-US"><font size="3">. </font></span></font></p>
<p class="MsoNormal" style="MARGIN: 0cm 0cm 0pt"><font face="굴림"><font size="3">박정희 덕이 아니라면 박근혜가 어떻게 정수장학회를 지배하고 있나</font><span lang="EN-US"><font size="3">? </font></span></font></p>
<p class="MsoNormal" style="MARGIN: 0cm 0cm 0pt"><font face="굴림"><font size="3">장물인 정수장학회가 말이 장학회지</font><span lang="EN-US"><font size="3">, </font></span><font size="3">그 규모가</font><span lang="EN-US"><font size="3"> 1</font></span><font size="3">조</font><span lang="EN-US"><font size="3"> 300</font></span><font size="3">억원에 이른다</font><span lang="EN-US"><font size="3">. </font></span></font></p>
<p class="MsoNormal" style="MARGIN: 0cm 0cm 0pt"><font face="굴림"><span lang="EN-US"><font size="3">MBC</font></span><font size="3">의</font><span lang="EN-US"><font size="3"> 30%</font></span><font size="3">가 정수장학회 소유다</font><span lang="EN-US"><font size="3">. </font></span></font></p>
<p class="MsoNormal" style="MARGIN: 0cm 0cm 0pt"><span lang="EN-US"><o:p><font size="3" face="굴림"> </font></o:p></span></p>
<p class="MsoNormal" style="MARGIN: 0cm 0cm 0pt"><font face="굴림"><font size="3">부산일보도</font><span lang="EN-US"><font size="3">, </font></span><font size="3">경향신문 사옥 부지도</font><span lang="EN-US"><font size="3">. </font></span><font size="3">박정희의 또 다른 딸 박근영</font><span lang="EN-US"><font size="3">(</font></span><font size="3">박서영으로 개명</font><span lang="EN-US"><font size="3">)</font></span><font size="3">은 또 어떻게 육영재단 이사장직을 맡고 있나</font><span lang="EN-US"><font size="3">? </font></span></font></p>
<p class="MsoNormal" style="MARGIN: 0cm 0cm 0pt"><span lang="EN-US"><o:p><font size="3" face="굴림"> </font></o:p></span></p>
<p class="MsoNormal" style="MARGIN: 0cm 0cm 0pt"><font face="굴림"><font size="3">육영재단도 수천억원의 부동산을 소유하고 있다고 한다</font><span lang="EN-US"><font size="3">. </font></span></font></p>
<p class="MsoNormal" style="MARGIN: 0cm 0cm 0pt"><font face="굴림"><span lang="EN-US"><font size="3">XXX </font></span><font size="3">박정희의 아들 박지만이 무슨 수로 코스닥에서 한방에</font><span lang="EN-US"><font size="3"> 46</font></span><font size="3">억원짜리 대박을 치나</font><span lang="EN-US"><font size="3">? </font></span></font></p>
<p class="MsoNormal" style="MARGIN: 0cm 0cm 0pt"><font face="굴림"><font size="3">그놈은 매일 마약과 술</font><span lang="EN-US"><font size="3">, </font></span><font size="3">창녀들로 인생을 망치던 개망난이었다</font><span lang="EN-US"><font size="3">. </font></span></font></p>
<p class="MsoNormal" style="MARGIN: 0cm 0cm 0pt"><font face="굴림"><font size="3">이게 청렴한 대통령의 표상이라는 박정희의 모습이다</font><span lang="EN-US"><font size="3">. </font></span></font></p>
<p class="MsoNormal" style="MARGIN: 0cm 0cm 0pt"><span lang="EN-US"><o:p><font size="3" face="굴림"> </font></o:p></span></p>
<p class="MsoNormal" style="MARGIN: 0cm 0cm 0pt"><font face="굴림"><font size="3">게다가 시골에서 농사만 지었다던 박정희의 형 박동희의 딸 박재선을 의사와 결혼시키고</font><span lang="EN-US"><font size="3">, </font></span></font></p>
<p class="MsoNormal" style="MARGIN: 0cm 0cm 0pt"><font face="굴림"><font size="3">형 박상희의 둘째 딸 박계옥의 남편 김용태를 그 막강한 대통령 경호실에서 근무하도록 했다</font><span lang="EN-US"><font size="3">. </font></span></font></p>
<p class="MsoNormal" style="MARGIN: 0cm 0cm 0pt"><font face="굴림"><font size="3">그 뿐이랴</font><span lang="EN-US"><font size="3">! </font></span></font></p>
<p class="MsoNormal" style="MARGIN: 0cm 0cm 0pt"><font face="굴림"><font size="3">박상희의 세째 딸 박금자를 총리실에서 근무하는 반기언과 혼인시키고</font><span lang="EN-US"><font size="3">, </font></span></font></p>
<p class="MsoNormal" style="MARGIN: 0cm 0cm 0pt"><font face="굴림"><font size="3">결정적으로는 박상희의 막내 딸 박설자를 벽산그룹 창업자 김인득의 아들인 김희용과 결혼시켰다</font><span lang="EN-US"><font size="3">.</font></span></font></p>
<p class="MsoNormal" style="MARGIN: 0cm 0cm 0pt"><span lang="EN-US"><o:p><font size="3" face="굴림"> </font></o:p></span></p>
<p class="MsoNormal" style="MARGIN: 0cm 0cm 0pt"><font face="굴림"><font size="3">김희용은 현재 벽산계열인 동양물산기업 대표이사 회장이다</font><span lang="EN-US"><font size="3">. </font></span></font></p>
<p class="MsoNormal" style="MARGIN: 0cm 0cm 0pt"><font face="굴림"><font size="3">남노당</font><span lang="EN-US"><font size="3"> XXX</font></span><font size="3">출신들이 이토록 활보를 치고 있는것이다</font><span lang="EN-US"><font size="3">. </font></span></font></p>
<p class="MsoNormal" style="MARGIN: 0cm 0cm 0pt"><font face="굴림"><font size="3">이 박설자로 말미암아 박정희 집안이 드디어 그랜드 서클 안에 들어오게 된 것이다</font><span lang="EN-US"><font size="3">. </font></span></font></p>
<p class="MsoNormal" style="MARGIN: 0cm 0cm 0pt"><span lang="EN-US"><o:p><font size="3" face="굴림"> </font></o:p></span></p>
<p class="MsoNormal" style="MARGIN: 0cm 0cm 0pt"><font face="굴림"><font size="3">이 박정희의 조카 박설자의 남편 김희용의 형 김희철이 현재 벽산그룹 회장이다</font><span lang="EN-US"><font size="3">. </font></span></font></p>
<p class="MsoNormal" style="MARGIN: 0cm 0cm 0pt"><font face="굴림"><font size="3">김희철의 부인 그러니까 박정희 조카 박설자의 동서가 바로</font><span lang="EN-US"><font size="3"> LG</font></span><font size="3">그룹의 한 축인 삼양통상의 창업자 허정구의 딸 허영자다</font><span lang="EN-US"><font size="3">.</font></span></font></p>
<p class="MsoNormal" style="MARGIN: 0cm 0cm 0pt"><span lang="EN-US"><o:p><font size="3" face="굴림"> </font></o:p></span></p>
<p class="MsoNormal" style="MARGIN: 0cm 0cm 0pt"><span lang="EN-US"><o:p><font size="3" face="굴림"> </font></o:p></span></p>
<p class="MsoNormal" style="MARGIN: 0cm 0cm 0pt"><font face="굴림"><font size="3">이 허영자의 조카사위</font><span lang="EN-US"><font size="3">, </font></span><font size="3">그러니카 허영자의 남동생의 사위가 바로 조선일보 후계자로 알려진 방준오다</font><span lang="EN-US"><font size="3">. </font></span></font></p>
<p class="MsoNormal" style="MARGIN: 0cm 0cm 0pt"><font face="굴림"><font size="3">이러니 매국노집단</font><span lang="EN-US"><font size="3">, </font></span><font size="3">탈세집단 조선일보가 입에 거품을 물고 박정희와 박근혜를 찬양하고 있는것이다</font><span lang="EN-US"><font size="3">. </font></span></font></p>
<p class="MsoNormal" style="MARGIN: 0cm 0cm 0pt"><span lang="EN-US"><o:p><font size="3" face="굴림"> </font></o:p></span></p>
<p class="MsoNormal" style="MARGIN: 0cm 0cm 0pt"><font face="굴림"><font size="3">그런데 오늘은 다른 방향으로 한번 가보자</font><span lang="EN-US"><font size="3">. </font></span><font size="3">참 웃기는 거 발견했다</font><span lang="EN-US"><font size="3">. </font></span></font></p>
<p class="MsoNormal" style="MARGIN: 0cm 0cm 0pt"><font face="굴림"><font size="3">박정희 조카 박설자의 동서인 허영자의 오빠가 현재 삼양통상 회장인 허남각이다</font><span lang="EN-US"><font size="3">.</font></span></font></p>
<p class="MsoNormal" style="MARGIN: 0cm 0cm 0pt"><span lang="EN-US"><o:p><font size="3" face="굴림"> </font></o:p></span></p>
<p class="MsoNormal" style="MARGIN: 0cm 0cm 0pt"><font face="굴림"><font size="3">이 허남각의 딸 허정윤이 얼마전에 정대호라는 청년과 결혼을 했는데 이 정대호가 그 유명한 황해도 재령의 대지주의 아들인 강원산업 창업자 정인욱의 손자이자 현재 강원산업 회장인 정문원의 아들이다</font><span lang="EN-US"><font size="3">. </font></span></font></p>
<p class="MsoNormal" style="MARGIN: 0cm 0cm 0pt"><font face="굴림"><font size="3">이 정문원의 부인 최금자의 언니가 최금숙이다</font><span lang="EN-US"><font size="3">. </font></span><font size="3">최금숙이 누구냐</font><span lang="EN-US"><font size="3">? </font></span></font></p>
<p class="MsoNormal" style="MARGIN: 0cm 0cm 0pt"><span lang="EN-US"><o:p><font size="3" face="굴림"> </font></o:p></span></p>
<p class="MsoNormal" style="MARGIN: 0cm 0cm 0pt"><font face="굴림"><font size="3">바로 얼마 전에 형제의 난으로 물러난 두산그룹 회장 박용오의 부인이다</font><span lang="EN-US"><font size="3">. </font></span></font></p>
<p class="MsoNormal" style="MARGIN: 0cm 0cm 0pt"><font face="굴림"><font size="3">게다가 정문원의 동생이 정도원인데 정도원에게 두 딸이 있다</font><span lang="EN-US"><font size="3">. </font></span></font></p>
<p class="MsoNormal" style="MARGIN: 0cm 0cm 0pt"><font face="굴림"><font size="3">큰 딸 지선이는 기아자동자 회장인 정의선과 결혼했다</font><span lang="EN-US"><font size="3">. </font></span></font></p>
<p class="MsoNormal" style="MARGIN: 0cm 0cm 0pt"><font face="굴림"><font size="3">정의선은 누구냐</font><span lang="EN-US"><font size="3">? </font></span></font></p>
<p class="MsoNormal" style="MARGIN: 0cm 0cm 0pt"><font face="굴림"><font size="3">현대자동차 정몽구의 회장의 외아들이자 정주영회장의 손자다 이 말이다</font><span lang="EN-US"><font size="3">. </font></span></font></p>
<p class="MsoNormal" style="MARGIN: 0cm 0cm 0pt"><span lang="EN-US"><o:p><font size="3" face="굴림"> </font></o:p></span></p>
<p class="MsoNormal" style="MARGIN: 0cm 0cm 0pt"><font face="굴림"><font size="3">작은 딸 지윤이는 박성빈이라는 청년과 결혼했다</font><span lang="EN-US"><font size="3">.</font></span></font></p>
<p class="MsoNormal" style="MARGIN: 0cm 0cm 0pt"><font face="굴림"><font size="3">이 박성빈은 또 누구냐</font><span lang="EN-US"><font size="3">? </font></span></font></p>
<p class="MsoNormal" style="MARGIN: 0cm 0cm 0pt"><font face="굴림"><font size="3">포항제철 박태준 명예회장의 장남이다 이 말이다</font><span lang="EN-US"><font size="3">. </font></span></font></p>
<p class="MsoNormal" style="MARGIN: 0cm 0cm 0pt"><font face="굴림"><font size="3">그러니까 포철 박성빈이랑 현대 정의선이랑 동서가 된다</font><span lang="EN-US"><font size="3">. </font></span></font></p>
<p class="MsoNormal" style="MARGIN: 0cm 0cm 0pt"><font face="굴림"><font size="3">따라서 현대그룹이 철강산업을 하려고 부지까지 선정하러 다니다가 포기한 배경이 어느 정도 이해가 간다</font><span lang="EN-US"><font size="3">.</font></span></font></p>
<p class="MsoNormal" style="MARGIN: 0cm 0cm 0pt"><span lang="EN-US"><o:p><font size="3" face="굴림"> </font></o:p></span></p>
<p class="MsoNormal" style="MARGIN: 0cm 0cm 0pt"><font face="굴림"><font size="3">이 박성빈을 좀 파헤쳐보면 아주 재밌는데 글이 너무 길어져서 미안해진다</font><span lang="EN-US"><font size="3">. </font></span><font size="3">양해 바란다</font><span lang="EN-US"><font size="3">. </font></span></font></p>
<p class="MsoNormal" style="MARGIN: 0cm 0cm 0pt"><font face="굴림"><font size="3">박성빈은 미국 실리콘 밸리에 있다가 요즘 무슨 통신 솔루션 업체인 사운드파이프 코리아 대표이사로 있다</font><span lang="EN-US"><font size="3">. </font></span></font></p>
<p class="MsoNormal" style="MARGIN: 0cm 0cm 0pt"><font face="굴림"><font size="3">이 회사를 가만히 보니까 무슨 다국적 기업인 것 같은데 국내 대리점을 영업하는 듯 하다</font><span lang="EN-US"><font size="3">. </font></span></font></p>
<p class="MsoNormal" style="MARGIN: 0cm 0cm 0pt"><font face="굴림"><font size="3">전자신문 같은 걸 보면 꽤 잘 나가는 듯 하다</font><span lang="EN-US"><font size="3">.</font></span></font></p>
<p class="MsoNormal" style="MARGIN: 0cm 0cm 0pt"><span lang="EN-US"><o:p><font size="3" face="굴림"> </font></o:p></span></p>
<p class="MsoNormal" style="MARGIN: 0cm 0cm 0pt"><font face="굴림"><font size="3">잘 나갈 수 밖에 없다</font><span lang="EN-US"><font size="3">. </font></span><font size="3">예를 들면 사운드파이프에서 무선랜 환경을 구축했다는 아산병원은 현대계열 아닌가</font><span lang="EN-US"><font size="3">? </font></span></font></p>
<p class="MsoNormal" style="MARGIN: 0cm 0cm 0pt"><font face="굴림"><font size="3">박성빈도 돈을 많이 가지고 있다</font><span lang="EN-US"><font size="3">. </font></span></font></p>
<p class="MsoNormal" style="MARGIN: 0cm 0cm 0pt"><font face="굴림"><font size="3">박태준이 국무총리직에 있을 때 드러난 박성빈의 부동산만 해도 강남구 역삼동의</font><span lang="EN-US"><font size="3"> 170</font></span><font size="3">평짜리 카센터와 강남구 신사동의 빌딩 등 어마어마한 것이었다</font><span lang="EN-US"><font size="3">. </font></span></font></p>
<p class="MsoNormal" style="MARGIN: 0cm 0cm 0pt"><span lang="EN-US"><o:p><font size="3" face="굴림"> </font></o:p></span></p>
<p class="MsoNormal" style="MARGIN: 0cm 0cm 0pt"><font face="굴림"><font size="3">한남동에 빌라도 있었다</font><span lang="EN-US"><font size="3">. </font></span><font size="3">여기서 멈추면 고구마 줄기라고 할 수 없다</font><span lang="EN-US"><font size="3">. </font></span></font></p>
<p class="MsoNormal" style="MARGIN: 0cm 0cm 0pt"><font face="굴림"><font size="3">박성빈의 매형 김형수를 주목해야 한다</font><span lang="EN-US"><font size="3">. </font></span></font></p>
<p class="MsoNormal" style="MARGIN: 0cm 0cm 0pt"><font face="굴림"><font size="3">김형수는 박태준의 한국화가 딸 박유아와 결혼을 했는데</font><span lang="EN-US"><font size="3">, </font></span><font size="3">박유아는 본래 변호사 고승덕과 살다가 헤어졌다</font><span lang="EN-US"><font size="3">.</font></span></font></p>
<p class="MsoNormal" style="MARGIN: 0cm 0cm 0pt"><span lang="EN-US"><o:p><font size="3" face="굴림"> </font></o:p></span></p>
<p class="MsoNormal" style="MARGIN: 0cm 0cm 0pt"><font face="굴림"><font size="3">이 김형수는 또 이력이 만만치 않다</font><span lang="EN-US"><font size="3">. </font></span></font></p>
<p class="MsoNormal" style="MARGIN: 0cm 0cm 0pt"><font face="굴림"><font size="3">한국맥도널드 사장과 국내에서 일본 도요다 자동차 렉서스를 수입판매하는 렉서스 케이모터스 대표이사다</font><span lang="EN-US"><font size="3">.</font></span></font></p>
<p class="MsoNormal" style="MARGIN: 0cm 0cm 0pt"><span lang="EN-US"><o:p><font size="3" face="굴림"> </font></o:p></span></p>
<p class="MsoNormal" style="MARGIN: 0cm 0cm 0pt"><font face="굴림"><font size="3">그런데 이 김형수의 부친이 그 유명한 동일고무벨트 창업자인 김도근이다</font><span lang="EN-US"><font size="3">. </font></span></font></p>
<p class="MsoNormal" style="MARGIN: 0cm 0cm 0pt"><font face="굴림"><font size="3">이 김도근의 이력을 가만히 살펴보면 정치지향적인 것이 분명하다</font><span lang="EN-US"><font size="3">. </font></span></font></p>
<p class="MsoNormal" style="MARGIN: 0cm 0cm 0pt"><font face="굴림"><font size="3">통일주체국민회의 등등 골 때리는 이력이 꽤 많다</font><span lang="EN-US"><font size="3">. </font></span></font></p>
<p class="MsoNormal" style="MARGIN: 0cm 0cm 0pt"><font face="굴림"><font size="3">문제는 김도근의 큰 아들이자 김형수의 형인 김진재다</font><span lang="EN-US"><font size="3">.</font></span></font></p>
<p class="MsoNormal" style="MARGIN: 0cm 0cm 0pt"><span lang="EN-US"><o:p><font size="3" face="굴림"> </font></o:p></span></p>
<p class="MsoNormal" style="MARGIN: 0cm 0cm 0pt"><font face="굴림"><font size="3">기업을 경영하면서 박정희 시절부터 여기저기 부산지역을 마구 쑤시고 돌아다녔다</font><span lang="EN-US"><font size="3">. </font></span></font></p>
<p class="MsoNormal" style="MARGIN: 0cm 0cm 0pt"><font face="굴림"><font size="3">청년회의소니 부산 싸이클 연맹이니 뭐니 닥치는대로 자리라는 자리는 마다하지 않았다</font><span lang="EN-US"><font size="3">. </font></span></font></p>
<p class="MsoNormal" style="MARGIN: 0cm 0cm 0pt"><font face="굴림"><font size="3">총력안보 부산시 협의회 특별위원</font><span lang="EN-US"><font size="3">, </font></span><font size="3">통일주체국민회의 대의원</font><span lang="EN-US"><font size="3">, </font></span><font size="3">부산시 청소년 선도위원도 맡았다</font><span lang="EN-US"><font size="3">.</font></span></font></p>
<p class="MsoNormal" style="MARGIN: 0cm 0cm 0pt"><span lang="EN-US"><o:p><font size="3" face="굴림"> </font></o:p></span></p>
<p class="MsoNormal" style="MARGIN: 0cm 0cm 0pt"><span lang="EN-US"><o:p><font size="3" face="굴림"> </font></o:p></span></p>
<p class="MsoNormal" style="MARGIN: 0cm 0cm 0pt"><font face="굴림"><font size="3">부산 동래구 새마을지도자연합회 고문직도 맡았다</font><span lang="EN-US"><font size="3">. </font></span></font></p>
<p class="MsoNormal" style="MARGIN: 0cm 0cm 0pt"><font face="굴림"><font size="3">열심히 하면 위에서 알아보는 법</font><span lang="EN-US"><font size="3">, </font></span><font size="3">전두환이 급조한 민정당 간판을 달고</font><span lang="EN-US"><font size="3"> 11</font></span><font size="3">대 국회의원을 시작으로 민자당</font><span lang="EN-US"><font size="3">, </font></span><font size="3">신한국당</font><span lang="EN-US"><font size="3">, </font></span><font size="3">한나라당을 막론하고 내리</font><span lang="EN-US"><font size="3"> 5</font></span><font size="3">선의원이 되었다</font><span lang="EN-US"><font size="3">. </font></span></font></p>
<p class="MsoNormal" style="MARGIN: 0cm 0cm 0pt"><span lang="EN-US"><o:p><font size="3" face="굴림"> </font></o:p></span></p>
<p class="MsoNormal" style="MARGIN: 0cm 0cm 0pt"><font face="굴림"><font size="3">이 김진재의 아들인 동일고무벨트 기획이사</font><span lang="EN-US"><font size="3"> 1972</font></span><font size="3">년생 김세연이 그 유명한 춘천 한승수의 딸 한상은과 결혼을 했다</font><span lang="EN-US"><font size="3">. </font></span><font size="3">그러니까 왜 한승수가 무소속으로 있다가 뒤늦게 또 다시 한나라당으로 들어갔는지 답이 나온다</font><span lang="EN-US"><font size="3">.</font></span></font></p>
<p class="MsoNormal" style="MARGIN: 0cm 0cm 0pt"><span lang="EN-US"><o:p><font size="3" face="굴림"> </font></o:p></span></p>
<p class="MsoNormal" style="MARGIN: 0cm 0cm 0pt"><font face="굴림"><font size="3">그런데 이 괴상한 상황을 우리들이 알아야 한다</font><span lang="EN-US"><font size="3">. </font></span></font></p>
<p class="MsoNormal" style="MARGIN: 0cm 0cm 0pt"><font face="굴림"><font size="3">이 한승수가 박정희의 부인인 육영수의 조카 사위다</font><span lang="EN-US"><font size="3">. </font></span></font></p>
<p class="MsoNormal" style="MARGIN: 0cm 0cm 0pt"><font face="굴림"><font size="3">한승수의 장모가 육영수의 큰언니 육인순이다</font><span lang="EN-US"><font size="3">. </font></span></font></p>
<p class="MsoNormal" style="MARGIN: 0cm 0cm 0pt"><font face="굴림"><font size="3">그러니까 박근혜에게 한승수는 이종사촌 형부다</font><span lang="EN-US"><font size="3">. </font></span></font></p>
<p class="MsoNormal" style="MARGIN: 0cm 0cm 0pt"><span lang="EN-US"><o:p><font size="3" face="굴림"> </font></o:p></span></p>
<p class="MsoNormal" style="MARGIN: 0cm 0cm 0pt"><font face="굴림"><font size="3">한승수의 장인은 일제 만주국에서 관리를 지낸 홍순일이다</font><span lang="EN-US"><font size="3">. </font></span></font></p>
<p class="MsoNormal" style="MARGIN: 0cm 0cm 0pt"><font face="굴림"><font size="3">이 박정희의 동서 홍순일의 사위들이 세명이나 국회의원이 됐다</font><span lang="EN-US"><font size="3">. </font></span></font></p>
<p class="MsoNormal" style="MARGIN: 0cm 0cm 0pt"><font face="굴림"><font size="3">예전에 서주산업이라는 회사에서 나온 혓바닥 시뻘겋게 되는 아이스바를 다들 먹어봤을 거다</font><span lang="EN-US"><font size="3">. </font></span></font></p>
<p class="MsoNormal" style="MARGIN: 0cm 0cm 0pt"><font face="굴림"><font size="3">그 서주산업의 회장이 바로 국회의원을 지낸 홍순일의 다섯째 사위 윤석민이다</font><span lang="EN-US"><font size="3">.</font></span></font></p>
<p class="MsoNormal" style="MARGIN: 0cm 0cm 0pt"><span lang="EN-US"><o:p><font size="3" face="굴림"> </font></o:p></span></p>
<p class="MsoNormal" style="MARGIN: 0cm 0cm 0pt"><font face="굴림"><font size="3">한승수의 부인인 육영수의 조카 홍소자가 혜원여고 교장을 지냈는데 알아보니까 혜원여고 이사장 윤석민의 처형이네</font><span lang="EN-US"><font size="3">? </font></span></font></p>
<p class="MsoNormal" style="MARGIN: 0cm 0cm 0pt"><font face="굴림"><font size="3">신문에는 그런 관계가 안 나와서 참 재미가 없다</font><span lang="EN-US"><font size="3">. </font></span></font></p>
<p class="MsoNormal" style="MARGIN: 0cm 0cm 0pt"><font face="굴림"><font size="3">또 만주지역에서 엄청나게 크게 농장사업을 벌였던 천재라는 장덕진이라는 사람이 육영수의 언니 육인순의 사위다</font><span lang="EN-US"><font size="3">.</font></span></font></p>
<p class="MsoNormal" style="MARGIN: 0cm 0cm 0pt"><span lang="EN-US"><o:p><font size="3" face="굴림"> </font></o:p></span></p>
<p class="MsoNormal" style="MARGIN: 0cm 0cm 0pt"><font face="굴림"><font size="3">이 사람은 박정희정권 하에서 장관도 지냈다</font><span lang="EN-US"><font size="3">. </font></span><font size="3">분명히 장덕진과 한승수가 춘천고 동문으로 친분이 있어서 동서가 된 거 같다</font><span lang="EN-US"><font size="3">. </font></span></font></p>
<p class="MsoNormal" style="MARGIN: 0cm 0cm 0pt"><font face="굴림"><font size="3">전국민이 뻔질나게 소풍가는 한국민속촌 회장 정영삼도 육인순의 사위로서 육영수의 조카 사위다</font><span lang="EN-US"><font size="3">.</font></span></font></p>
<p class="MsoNormal" style="MARGIN: 0cm 0cm 0pt"><span lang="EN-US"><o:p><font size="3" face="굴림"> </font></o:p></span></p>
<p class="MsoNormal" style="MARGIN: 0cm 0cm 0pt"><font face="굴림"><font size="3">어쨌든 이렇게 오만가지 요직은 다 해먹었는데 무슨 박정희가 친인척을 등용하지 않았다고 하는지 모르겠다</font><span lang="EN-US"><font size="3">. </font></span><font size="3">한승수의 아들 한상준은 얼마전 이희현이라는 아가씨와 결혼을 했다</font><span lang="EN-US"><font size="3">. </font></span></font></p>
<p class="MsoNormal" style="MARGIN: 0cm 0cm 0pt"><span lang="EN-US"><o:p><font size="3" face="굴림"> </font></o:p></span></p>
<p class="MsoNormal" style="MARGIN: 0cm 0cm 0pt"><font face="굴림"><font size="3">내가 깊이 파보니까 이희현의 아버지 그러니까 한상준의 장인은 유니드라는 회사를 운영하는 이화영이라는 사람이었다</font><span lang="EN-US"><font size="3">. </font></span></font></p>
<p class="MsoNormal" style="MARGIN: 0cm 0cm 0pt"><font face="굴림"><font size="3">그래서 그런가보다 하고 있었는데 웬걸</font><span lang="EN-US"><font size="3">? </font></span></font></p>
<p class="MsoNormal" style="MARGIN: 0cm 0cm 0pt"><font face="굴림"><font size="3">이 이화영이라는 사람이 마지막 개성상인이니 뭐니 하면서 언론에서 띄워주는 성북동에 사는 동양제철화학그룹 명예회장 이회림의 아들이었다</font><span lang="EN-US"><font size="3">. </font></span></font></p>
<p class="MsoNormal" style="MARGIN: 0cm 0cm 0pt"><span lang="EN-US"><o:p><font size="3" face="굴림"> </font></o:p></span></p>
<p class="MsoNormal" style="MARGIN: 0cm 0cm 0pt"><font face="굴림"><font size="3">다들 봐서 알겠지만</font><span lang="EN-US"><font size="3"> ITV </font></span><font size="3">폐업할 때 그 모습이 마지막 개성상인의 모습인가</font><span lang="EN-US"><font size="3">? </font></span></font></p>
<p class="MsoNormal" style="MARGIN: 0cm 0cm 0pt"><font face="굴림"><font size="3">내가 그동안 한나라당의 전신인 민자당 후원회장 이회림이 왜 그랜드 서클 안에 안 들어오나 의아했다</font><span lang="EN-US"><font size="3">. </font></span><font size="3">그러니까 이회림과 한승수가 사돈을 맺은 거다</font><span lang="EN-US"><font size="3">. </font></span></font></p>
<p class="MsoNormal" style="MARGIN: 0cm 0cm 0pt"><span lang="EN-US"><o:p><font size="3" face="굴림"> </font></o:p></span></p>
<p class="MsoNormal" style="MARGIN: 0cm 0cm 0pt"><font face="굴림"><font size="3">어쨌든 한승수같이 유엔총회 의장까지 지낸 학벌 좋고</font><span lang="EN-US"><font size="3">, </font></span><font size="3">경력 좋은 사람이 부인까지 데리고 가서 박정희를 추모하고 애도하고 하는 모습을 보면 사람들 깜빡 속아 넘어가겠다</font><span lang="EN-US"><font size="3">. </font></span></font></p>
<p class="MsoNormal" style="MARGIN: 0cm 0cm 0pt"><font face="굴림"><font size="3">한승수는 박정희의 조카사위에요</font><span lang="EN-US"><font size="3">. </font></span><font size="3">조카사위</font><span lang="EN-US"><font size="3">! </font></span><font size="3">하나 짚고 넘어갈 게 있다</font><span lang="EN-US"><font size="3">. </font></span></font></p>
<p class="MsoNormal" style="MARGIN: 0cm 0cm 0pt"><font face="굴림"><font size="3">아까 언급했던 박태준의 사위 중 튀는 사람이 하나 있다</font><span lang="EN-US"><font size="3">. </font></span></font></p>
<p class="MsoNormal" style="MARGIN: 0cm 0cm 0pt"><font face="굴림"><font size="3">박태준의 딸 가운데 디자이너인 박경아가 있는데 전두환의 아들 전재용과 이혼을 하고</font><span lang="EN-US"><font size="3">, </font></span><font size="3">김병주라는 사람과 결혼을 하였다</font><span lang="EN-US"><font size="3">. </font></span></font></p>
<p class="MsoNormal" style="MARGIN: 0cm 0cm 0pt"><span lang="EN-US"><o:p><font size="3" face="굴림"> </font></o:p></span></p>
<p class="MsoNormal" style="MARGIN: 0cm 0cm 0pt"><span lang="EN-US"><o:p><font size="3" face="굴림"> </font></o:p></span></p>
<p class="MsoNormal" style="MARGIN: 0cm 0cm 0pt"><font face="굴림"><font size="3">김병주는</font><span lang="EN-US"><font size="3"> 1962</font></span><font size="3">년생인데 얼마전까지 미국 칼라일 그룹 아시아지역 회장 겸 이사였다</font><span lang="EN-US"><font size="3">. </font></span></font></p>
<p class="MsoNormal" style="MARGIN: 0cm 0cm 0pt"><font face="굴림"><font size="3">미국에서 중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하버드대를 졸업하였다</font><span lang="EN-US"><font size="3">. </font></span><font size="3">김병주는 국민의 정부시절 자민련이 연정을 할 즈음 박태준이 총리가 되기 직전에 칼라일 코리아 사장이 되었다</font><span lang="EN-US"><font size="3">.</font></span></font></p>
<p class="MsoNormal" style="MARGIN: 0cm 0cm 0pt"><font face="굴림"><font size="3">김병주는 쌍용정보통신을 꿀꺽하더니</font><span lang="EN-US"><font size="3"> 5,000</font></span><font size="3">억원을 쏟아 부어 한미은행을 먹었다</font><span lang="EN-US"><font size="3">. </font></span></font></p>
<p class="MsoNormal" style="MARGIN: 0cm 0cm 0pt"><font face="굴림"><font size="3">하나은행마저 잡아먹기 위해 공을 들였다</font><span lang="EN-US"><font size="3">. </font></span></font></p>
<p class="MsoNormal" style="MARGIN: 0cm 0cm 0pt"><font face="굴림"><font size="3">한미은행을</font><span lang="EN-US"><font size="3"> 4</font></span><font size="3">억달러에 사서 씨티은행에</font><span lang="EN-US"><font size="3"> 27</font></span><font size="3">억달러에 팔아먹었다</font><span lang="EN-US"><font size="3">. </font></span></font></p>
<p class="MsoNormal" style="MARGIN: 0cm 0cm 0pt"><span lang="EN-US"><o:p><font size="3" face="굴림"> </font></o:p></span></p>
<p class="MsoNormal" style="MARGIN: 0cm 0cm 0pt"><font face="굴림"><font size="3">물론 그 이익은 미국 칼라힐의 몫이었다</font><span lang="EN-US"><font size="3">. </font></span><font size="3">이토록 한국의 부를 외국에 팔아넘기는데 그들은 서슴치 않는다</font><span lang="EN-US"><font size="3">. </font></span><font size="3">매국노 박정희를 중심으로 하는 인맥들이 자신들의 배만 채우기 위해 얼마나 혈안이 되어있고 부의 국외 유출을 하고 있는가를 잘 알 수 있다</font><span lang="EN-US"><font size="3">.</font></span></font></p>
<p class="MsoNormal" style="MARGIN: 0cm 0cm 0pt"><span lang="EN-US"><o:p><font size="3" face="굴림"> </font></o:p></span></p>
<p class="MsoNormal" style="MARGIN: 0cm 0cm 0pt"><font face="굴림"><font size="3">부시 아버지 전 대통령이 방한했을 때 외국계 인사로 초대된 것으로 봐서 한국인이기보다는 미국인으로 추정된다</font><span lang="EN-US"><font size="3">. </font></span><font size="3">요즘 칼라일 간부</font><span lang="EN-US"><font size="3"> 5</font></span><font size="3">명과</font><span lang="EN-US"><font size="3"> MBK </font></span><font size="3">파트너스라는 사모펀드를 만들어서 돈을 긁어들이고 있다</font><span lang="EN-US"><font size="3">. </font></span></font></p>
<p class="MsoNormal" style="MARGIN: 0cm 0cm 0pt"><span lang="EN-US"><o:p><font size="3" face="굴림"> </font></o:p></span></p>
<p class="MsoNormal" style="MARGIN: 0cm 0cm 0pt"><font face="굴림"><span lang="EN-US"><font size="3">MBK</font></span><font size="3">는 마이클 병주 김의 약자다</font><span lang="EN-US"><font size="3">. </font></span></font></p>
<p class="MsoNormal" style="MARGIN: 0cm 0cm 0pt"><font face="굴림"><font size="3">싱가포르 정부투자기관에서</font><span lang="EN-US"><font size="3"> 5</font></span><font size="3">억 달러를 끌어들였고</font><span lang="EN-US"><font size="3">, </font></span><font size="3">캐나다 교직연금에서</font><span lang="EN-US"><font size="3"> 2</font></span><font size="3">억</font><span lang="EN-US"><font size="3"> 5</font></span><font size="3">천만 달러를 끌어들였다</font><span lang="EN-US"><font size="3">. </font></span><font size="3">삼성생명</font><span lang="EN-US"><font size="3">, </font></span><font size="3">대우정밀 등에 눈독을 들이고 있다</font><span lang="EN-US"><font size="3">. </font></span></font></p>
<p class="MsoNormal" style="MARGIN: 0cm 0cm 0pt"><font face="굴림"><font size="3">이 인물은 민주개혁세력이 끊임없이 눈여겨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font><span lang="EN-US"><font size="3">. </font></span></font></p>
<p class="MsoNormal" style="MARGIN: 0cm 0cm 0pt"><span lang="EN-US"><o:p><font size="3" face="굴림"> </font></o:p></span></p>
<p class="MsoNormal" style="MARGIN: 0cm 0cm 0pt"><font face="굴림"><font size="3">박정희로 다시 돌아가자</font><span lang="EN-US"><font size="3">. </font></span></font></p>
<p class="MsoNormal" style="MARGIN: 0cm 0cm 0pt"><font face="굴림"><font size="3">지금 청렴하다는 박정희의 둘째 형 박무희의 아들 박재석은 연필장사를 하다가 박정희 덕분에 국제전기기업 회장이 되었다</font><span lang="EN-US"><font size="3">. </font></span></font></p>
<p class="MsoNormal" style="MARGIN: 0cm 0cm 0pt"><font face="굴림"><font size="3">자민련 부총재를 지냈던 조부영같은 사람이 거기 이사출신인 걸 보면 대단한 은혜를 입은 거다</font><span lang="EN-US"><font size="3">.</font></span></font></p>
<p class="MsoNormal" style="MARGIN: 0cm 0cm 0pt"><span lang="EN-US"><o:p><font size="3" face="굴림"> </font></o:p></span></p>
<p class="MsoNormal" style="MARGIN: 0cm 0cm 0pt"><font face="굴림"><font size="3">기회의 평등을 무시한 박정희가 저지른 이런 한국의 부정부패로 떵떵거리며 살아가는 자들의 모든 재산은 모두 압수하여 국고에 환수해야 할 것이다</font><span lang="EN-US"><font size="3">. </font></span></font></p>
<p class="MsoNormal" style="MARGIN: 0cm 0cm 0pt"><font face="굴림"><font size="3">게다가 박무희의 또 다른 아들 박재호는 벽돌공장에 다니다가 박정희가 집권한 후 동양육운 회장이 되었다</font><span lang="EN-US"><font size="3">.</font></span></font></p>
<p class="MsoNormal" style="MARGIN: 0cm 0cm 0pt"><span lang="EN-US"><o:p><font size="3" face="굴림"> </font></o:p></span></p>
<p class="MsoNormal" style="MARGIN: 0cm 0cm 0pt"><font face="굴림"><font size="3">상전벽해도 이런 상전벽해가 있나</font><span lang="EN-US"><font size="3">? </font></span></font></p>
<p class="MsoNormal" style="MARGIN: 0cm 0cm 0pt"><font face="굴림"><font size="3">박정희가 친인척에게 엄했고 공사구별이 철저했다는 소리는 다 뻥이다</font><span lang="EN-US"><font size="3">. </font></span></font></p>
<p class="MsoNormal" style="MARGIN: 0cm 0cm 0pt"><font face="굴림"><font size="3">이토록 온갖 비리와 부정부패</font><span lang="EN-US"><font size="3">, </font></span><font size="3">부정축재를 저지른 박정희는 후세인의 처벌 이상의 처벌을 해야 하며 그들의 자자손손들에게도 그 업보를 짊어지게 해야 할것이다</font><span lang="EN-US"><font size="3">. </font></span></font></p>
<p class="MsoNormal" style="MARGIN: 0cm 0cm 0pt"><font face="굴림"><font size="3">말이나 못하면 얄밉지나 않겠다</font><span lang="EN-US"><font size="3">. </font></span></font></p>
<p class="MsoNormal" style="MARGIN: 0cm 0cm 0pt"><font face="굴림"><font size="3">이상과 같이 해 줄만큼 다 해줬고 해처먹을 만큼 다 해처먹었던 것이다</font><span lang="EN-US"><font size="3">. </font></span></font><span lang="EN-US"><font size="3" face="굴림"> </font></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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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mg src="C:/Temp/1.jpg" width="0" height="0" editor_component="image_link"/></p>
<p class="a" style="MARGIN: 0cm 0cm 0pt; mso-line-height-alt: 3.0pt"><span style="FONT-SIZE: 11pt; COLOR: black"><font face="굴림">저는 박정희의 경제에 대해서도 인정할 수 없습니다.</font></span></p>
<p class="a" style="MARGIN: 0cm 0cm 0pt; mso-line-height-alt: 3.0pt"><span style="FONT-SIZE: 11pt; COLOR: black"><font face="굴림">박정희 독재 말년에 이미 우리 경제는 나락으로 떨어져 이미 회생불능의 상태였습니다.</font></span></p>
<p class="a" style="MARGIN: 0cm 0cm 0pt; mso-line-height-alt: 3.0pt"><span style="FONT-SIZE: 11pt; COLOR: black"><font face="굴림">1997년 IMF 외환 위기보다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 않은 상태였지요.</font></span></p>
<p class="a" style="MARGIN: 0cm 0cm 0pt; mso-line-height-alt: 3.0pt"><span style="FONT-SIZE: 11pt; COLOR: black"><font face="굴림">김재규의 총탄이 당시 많은 이들의 목숨을 구한 공은 있지만,</font></span></p>
<p class="a" style="MARGIN: 0cm 0cm 0pt; mso-line-height-alt: 3.0pt"><span style="FONT-SIZE: 11pt; COLOR: black"><font face="굴림">그럼으로 오히려 박정희를 제대로 평가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친 아쉬움도 있습니다.</font></span></p>
<p class="a" style="MARGIN: 0cm 0cm 0pt; mso-line-height-alt: 3.0pt"><span style="FONT-SIZE: 11pt; COLOR: black"><font face="굴림">혹시 오해하시는 분들이 있으실까봐.. 저는 대대로 대구, 경북에서 살아온 집안 출신입니다^^</font></span></p>
<p class="a" style="MARGIN: 0cm 0cm 0pt; mso-line-height-alt: 3.0pt"><span style="FONT-SIZE: 11pt; COLOR: black"><font face="굴림">그것도 반인반신 박정희의 영력이 뼛속까지 찬란한 칠곡(예전엔 경북, 지금은 대구 북구) 출신이지요.</font></span></p>
<p class="a" style="MARGIN: 0cm 0cm 0pt; mso-line-height-alt: 3.0pt"><span style="FONT-SIZE: 11pt; COLOR: black"><font face="굴림">아직도 마을 어른들 중에는 박정희와 악수한 사진을 가보 모시듯 하는 분들이 있는 동네입니다^^</font></span></p>
<p class="a" style="MARGIN: 0cm 0cm 0pt; mso-line-height-alt: 3.0pt"><span style="FONT-SIZE: 11pt; COLOR: black"><font face="굴림"></font></span> </p>
<p class="a" style="MARGIN: 0cm 0cm 0pt; mso-line-height-alt: 3.0pt"><span style="FONT-SIZE: 11pt; COLOR: black"><font face="굴림">========================================================================================</font></span></p>
<p class="a" style="MARGIN: 0cm 0cm 0pt; mso-line-height-alt: 3.0pt"><span style="FONT-SIZE: 11pt; COLOR: black"><font face="굴림"></font></span> </p>
<p class="a" style="MARGIN: 0cm 0cm 0pt; mso-line-height-alt: 3.0pt"><span style="FONT-SIZE: 11pt; COLOR: black"><font face="굴림">◈ </font></span><strong><span style="FONT-SIZE: 11pt; FONT-FAMILY: 굴림; COLOR: #333333; mso-bidi-font-family: 굴림">박정희 경제기적의 허구<span lang="EN-US">.</span></span></strong><span lang="EN-US" style="FONT-SIZE: 9pt; COLOR: #333333"><?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o:p></o:p></span></p>
<p class="a" style="TEXT-ALIGN: center; MARGIN: 0cm 0cm 0pt; mso-line-height-alt: 3.0pt" align="center"><span lang="EN-US" style="FONT-SIZE: 11pt; COLOR: #333333; mso-no-proof: yes"><?xml:namespace prefix = "v" ns = "urn:schemas-microsoft-com:vml" /><v:shapetype id=_x0000_t75 stroked="f" filled="f" path="m@4@5l@4@11@9@11@9@5xe" o:preferrelative="t" o:spt="75" coordsize="21600,21600"><v:stroke joinstyle="miter"></v:stroke><v:formulas><v:f eqn="if lineDrawn pixelLineWidth 0"></v:f><v:f eqn="sum @0 1 0"></v:f><v:f eqn="sum 0 0 @1"></v:f><v:f eqn="prod @2 1 2"></v:f><v:f eqn="prod @3 21600 pixelWidth"></v:f><v:f eqn="prod @3 21600 pixelHeight"></v:f><v:f eqn="sum @0 0 1"></v:f><v:f eqn="prod @6 1 2"></v:f><v:f eqn="prod @7 21600 pixelWidth"></v:f><v:f eqn="sum @8 21600 0"></v:f><v:f eqn="prod @7 21600 pixelHeight"></v:f><v:f eqn="sum @10 21600 0"></v:f></v:formulas><v:path o:connecttype="rect" gradientshapeok="t" o:extrusionok="f"></v:path><o:lock aspectratio="t" v:ext="edit"></o:lock></v:shapetype><v:shape id=tx_entry_2243 style="HEIGHT: 423.75pt; WIDTH: 476.25pt; VISIBILITY: visible; mso-wrap-style: square" type="#_x0000_t75" o:spid="_x0000_i1028"><v:imagedata o:title="25(1)" src="file:///C:\Users\ecmoon\AppData\Local\Temp\msohtmlclip1\01\clip_image001.jpg"></v:imagedata></v:shape></span><span lang="EN-US" style="FONT-SIZE: 9pt; COLOR: #333333"><o:p></o:p></span></p>
<p class="a" style="MARGIN: 0cm 0cm 0pt; mso-line-height-alt: 6.4pt"><font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 COLOR: #333333">대한민국의 경제를 전부 박정희가 이루어 낸 거다<span lang="EN-US">?? </span></span><span lang="EN-US" style="FONT-SIZE: 9pt; COLOR: #333333"><o:p></o:p></span></font></p>
<p class="a" style="MARGIN: 0cm 0cm 0pt; mso-line-height-alt: 6.4pt"><font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 COLOR: #333333">제대로 된 경제학자에게 다 물어 봐라<span lang="EN-US">. </span>그 말에 동조하는가<span lang="EN-US">.</span></span><span lang="EN-US" style="FONT-SIZE: 9pt; COLOR: #333333"><o:p></o:p></span></font></p>
<p class="a" style="MARGIN: 0cm 0cm 0pt; mso-line-height-alt: 6.4pt"><strong><span style="FONT-SIZE: 11pt; FONT-FAMILY: 굴림; COLOR: red; mso-bidi-font-family: 굴림">그것은<span lang="EN-US"> <</span>조중동<span lang="EN-US">></span>을 비롯한 수구세력들이 만들어 낸 허구이다<span lang="EN-US">.</span></span></strong><span lang="EN-US" style="FONT-SIZE: 9pt; COLOR: #333333"><o:p></o:p></span></p>
<p class="a" style="MARGIN: 0cm 0cm 0pt; mso-line-height-alt: 6.4pt"><font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 BACKGROUND: white; COLOR: blue">경제학자 강기춘의 정권별 경제성적표<span lang="EN-US"> (</span>김영삼정권<span lang="EN-US"> 2</span>년까지<span lang="EN-US">)</span>에 따르면</span><span lang="EN-US" style="FONT-SIZE: 9pt; COLOR: #333333"><o:p></o:p></span></font></p>
<p class="a" style="MARGIN: 0cm 0cm 0pt; mso-line-height-alt: 6.4pt"><font face="굴림"><span lang="EN-US" style="FONT-SIZE: 11pt; BACKGROUND: white; COLOR: blue">1</span><span style="FONT-SIZE: 11pt; BACKGROUND: white; COLOR: blue">위<span lang="EN-US">: </span>전두환<span lang="EN-US">.</span>노태우정권 각각<span lang="EN-US"> 12</span>점<span lang="EN-US">, </span>김영삼정권<span lang="EN-US">:10</span>점<span lang="EN-US">, </span>박정희<span lang="EN-US">: 6</span>점의 이었다<span lang="EN-US">. </span></span><span lang="EN-US" style="FONT-SIZE: 9pt; COLOR: #333333"><o:p></o:p></span></font></p>
<p class="a" style="MARGIN: 0cm 0cm 0pt; mso-line-height-alt: 6.4pt"><font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 BACKGROUND: white; COLOR: blue">박정희 경제가 꼴찌였다<span lang="EN-US">.</span></span><span lang="EN-US" style="FONT-SIZE: 9pt; COLOR: #333333"><o:p></o:p></span></font></p>
<p class="a" style="MARGIN: 0cm 0cm 1.6pt; mso-line-height-alt: 6.4pt"><span lang="EN-US" style="FONT-SIZE: 11pt; COLOR: #333333"><font face="굴림"> <o:p></o:p></font></span></p>
<p class="a" style="MARGIN: 0cm 0cm 0pt; mso-line-height-alt: 6.4pt"><font face="굴림"><b><span style="FONT-SIZE: 11pt; COLOR: red">박정희시대 경제지표들</span></b><span lang="EN-US" style="FONT-SIZE: 9pt; COLOR: #333333"><o:p></o:p></span></font></p>
<p class="a" style="MARGIN: 0cm 0cm 0pt; mso-line-height-alt: 6.4pt"><font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 COLOR: #333333">정말 대단하다<span lang="EN-US">! </span>박정희는 정말 통이 컸다 말아먹을 것 확실히 막아먹을려고 덤벼들었다</span><span lang="EN-US" style="FONT-SIZE: 9pt; COLOR: #333333"><o:p></o:p></span></font></p>
<p class="a" style="MARGIN: 0cm 0cm 0pt; mso-line-height-alt: 6.4pt"><font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 COLOR: #333333">그래서 않좋은 것들은 죄다 최고기록을 했다 역사에 길이 이름을 남기기위해</span><span lang="EN-US" style="FONT-SIZE: 9pt; COLOR: #333333"><o:p></o:p></span></font></p>
<p class="a" style="MARGIN: 0cm 0cm 0pt; mso-line-height-alt: 6.4pt"><font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 COLOR: #333333">어떻게 이지경이 되도록 만들어놨는지 존경스러울<span lang="EN-US">(?) </span>따름이다<span lang="EN-US">.</span></span><span lang="EN-US" style="FONT-SIZE: 9pt; COLOR: #333333"><o:p></o:p></span></font></p>
<p class="a" style="MARGIN: 0cm 0cm 0pt; mso-line-height-alt: 6.4pt"><font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 COLOR: #333333">아마도 아래의 신기록은 앞으로 누가 대통령을 해도 나오기 어려울 것이다</span><span lang="EN-US" style="FONT-SIZE: 9pt; COLOR: #333333"><o:p></o:p></span></font></p>
<p class="a" style="MARGIN: 0cm 0cm 0pt; mso-line-height-alt: 6.4pt"><font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 COLOR: #333333">하나하나 살펴보자</span><span lang="EN-US" style="FONT-SIZE: 9pt; COLOR: #333333"><o:p></o:p></span></font></p>
<p class="a" style="MARGIN: 0cm 0cm 0pt; mso-line-height-alt: 6.4pt"><span lang="EN-US" style="FONT-SIZE: 9pt; COLOR: #333333"><font face="굴림"> <o:p></o:p></font></span></p>
<p class="a" style="MARGIN: 0cm 0cm 0pt; mso-line-height-alt: 6.4pt"><font face="굴림"><b><span lang="EN-US" style="FONT-SIZE: 11pt; COLOR: #333333">[</span></b><b><span style="FONT-SIZE: 11pt; COLOR: #333333">소비자물가 상승률<span lang="EN-US">(cpi)]--</span>역대최고</span></b><span lang="EN-US" style="FONT-SIZE: 9pt; COLOR: #333333"><o:p></o:p></span></font></p>
<p class="a" style="MARGIN: 0cm 0cm 0pt; mso-line-height-alt: 6.4pt"><font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 COLOR: #333333">박정희시절의 소비자 물가는 평균 년<span lang="EN-US"> 16.5%</span>의 상승률을 보였고<span lang="EN-US"> 63</span>년<span lang="EN-US"> 20%, 1964</span>년<span lang="EN-US"> 29%</span>를 기록하는 등<span lang="EN-US"> 60</span>년대 동안 해마다<span lang="EN-US"> 10% </span>이상 폭등<span lang="EN-US">.1974</span>년<span lang="EN-US"> 24.3%, 1975</span>년<span lang="EN-US"> 25.7%, </span>마지막해인<span lang="EN-US"> 77</span>년<span lang="EN-US"> 12.1% 78</span>년<span lang="EN-US"> 21%(78</span>년에 고추 한근에<span lang="EN-US"> 1</span>만원이었고<span lang="EN-US">, </span>배추 한포기에<span lang="EN-US"> 3</span>천원<span lang="EN-US">---</span>정말 대단하다<span lang="EN-US">) 1979</span>년에는<span lang="EN-US"> 18.3%(79</span>년에는 유류가격이<span lang="EN-US"> 59%, </span>전기요금이<span lang="EN-US"> 20-30% </span>인상<span lang="EN-US">) </span>살인적인 물가상승이었다<span lang="EN-US">. 70</span>년대에 들어서도<span lang="EN-US"> 1973</span>년만 빼고 매년<span lang="EN-US"> 10% </span>이상의 물가 상승을 기록</span><span lang="EN-US" style="FONT-SIZE: 9pt; COLOR: #333333"><o:p></o:p></span></font></p>
<p class="a" style="MARGIN: 0cm 0cm 1.6pt; mso-line-height-alt: 6.4pt"><span lang="EN-US" style="FONT-SIZE: 11pt; COLOR: #333333"><font face="굴림"> <o:p></o:p></font></span></p>
<p class="a" style="MARGIN: 0cm 0cm 0pt; mso-line-height-alt: 6.4pt"><font face="굴림"><b><span lang="EN-US" style="FONT-SIZE: 11pt; COLOR: #333333">[</span></b><b><span style="FONT-SIZE: 11pt; COLOR: #333333">은행대출금리<span lang="EN-US">]</span></span></b><span lang="EN-US" style="FONT-SIZE: 9pt; COLOR: #333333"><o:p></o:p></span></font></p>
<p class="a" style="MARGIN: 0cm 0cm 0pt; mso-line-height-alt: 6.4pt"><font face="굴림"><span lang="EN-US" style="FONT-SIZE: 11pt; COLOR: #333333">60</span><span style="FONT-SIZE: 11pt; COLOR: #333333">년대 은행대출 금리가 년<span lang="EN-US">17.5%-26%</span>였다<span lang="EN-US">. 1965</span>년도에는 금리가 년<span lang="EN-US"> 30%</span>까지 치솟았다<span lang="EN-US">. </span>이런 상황도 찬양의 대상인가<span lang="EN-US">?-</span>노무현<span lang="EN-US">.</span>김대중 같으면 살아 남을 수가 없었을 것이다<span lang="EN-US">.</span></span><span lang="EN-US" style="FONT-SIZE: 9pt; COLOR: #333333"><o:p></o:p></span></font></p>
<p class="a" style="MARGIN: 0cm 0cm 1.6pt; mso-line-height-alt: 6.4pt"><span lang="EN-US" style="FONT-SIZE: 11pt; COLOR: #333333"><font face="굴림"> <o:p></o:p></font></span></p>
<p class="a" style="MARGIN: 0cm 0cm 0pt; mso-line-height-alt: 6.4pt"><font face="굴림"><b><span lang="EN-US" style="FONT-SIZE: 11pt; COLOR: #333333">[</span></b><b><span style="FONT-SIZE: 11pt; COLOR: #333333">지가 상승률<span lang="EN-US">]--</span>연평균땅값상승률<span lang="EN-US"> 33.1%, </span>역대최고</span></b><span style="FONT-SIZE: 11pt; COLOR: #333333"> </span><span lang="EN-US" style="FONT-SIZE: 9pt; COLOR: #333333"><o:p></o:p></span></font></p>
<p class="a" style="MARGIN: 0cm 0cm 0pt; mso-line-height-alt: 6.4pt"><font face="굴림"><span lang="EN-US" style="FONT-SIZE: 11pt; COLOR: #333333">63</span><span style="FONT-SIZE: 11pt; COLOR: #333333">년 기준으로 하여<span lang="EN-US"> 7</span>년 후 강남의 부동산은 학동이<span lang="EN-US"> 20</span>배<span lang="EN-US">, </span>압구정동이<span lang="EN-US"> 25</span>배<span lang="EN-US">, </span>신사동이<span lang="EN-US"> 50</span>배로 올랐다<span lang="EN-US">. </span>충격적이지 않는가<span lang="EN-US">? </span>같은 기간 서울의 중구 신당동은<span lang="EN-US"> 10</span>배<span lang="EN-US">, </span>용산구 후암동은<span lang="EN-US"> 7.5</span>배 상승했다<span lang="EN-US">. </span>땅값상승에 따른 불로소득은<span lang="EN-US"> 326</span>조원이다<span lang="EN-US">(</span>참고로 현재 우리나라 <span lang="EN-US">1</span>년 예산이<span lang="EN-US"> 200</span>조 전후이다 그당시 국민소득 최대<span lang="EN-US"> 1</span>천불로쳐서<span lang="EN-US"> 326</span>조돈을 현재 국민소득<span lang="EN-US"> 1</span>만<span lang="EN-US">7</span>천불로 계산하면 계산이 안나온다<span lang="EN-US">)</span></span><span lang="EN-US" style="FONT-SIZE: 9pt; COLOR: #333333"><o:p></o:p></span></font></p>
<p class="a" style="MARGIN: 0cm 0cm 1.6pt; mso-line-height-alt: 6.4pt"><span lang="EN-US" style="FONT-SIZE: 11pt; COLOR: #333333"><font face="굴림"> <o:p></o:p></font></span></p>
<p class="a" style="MARGIN: 0cm 0cm 0pt; mso-line-height-alt: 6.4pt"><font face="굴림"><b><span lang="EN-US" style="FONT-SIZE: 11pt; COLOR: #333333">[</span></b><b><span style="FONT-SIZE: 11pt; COLOR: #333333">노동시간<span lang="EN-US">, </span>산업재해<span lang="EN-US">, </span>소득상황<span lang="EN-US">]</span></span></b><span lang="EN-US" style="FONT-SIZE: 9pt; COLOR: #333333"><o:p></o:p></span></font></p>
<p class="a" style="MARGIN: 0cm 0cm 0pt; mso-line-height-alt: 6.4pt"><font face="굴림"><span lang="EN-US" style="FONT-SIZE: 11pt; COLOR: #333333">1. </span><span style="FONT-SIZE: 11pt; COLOR: #333333">박정희시절은 노동자들의 노동시간이 세계에서 가장 길었다<span lang="EN-US">. </span></span><span lang="EN-US" style="FONT-SIZE: 9pt; COLOR: #333333"><o:p></o:p></span></font></p>
<p class="a" style="MARGIN: 0cm 0cm 0pt; mso-line-height-alt: 6.4pt"><font face="굴림"><span lang="EN-US" style="FONT-SIZE: 11pt; COLOR: #333333">1. </span><span style="FONT-SIZE: 11pt; COLOR: #333333">산업재해는 세계 최고였다<span lang="EN-US">.</span></span><span lang="EN-US" style="FONT-SIZE: 9pt; COLOR: #333333"><o:p></o:p></span></font></p>
<p class="a" style="MARGIN: 0cm 0cm 0pt; mso-line-height-alt: 6.4pt"><font face="굴림"><span lang="EN-US" style="FONT-SIZE: 11pt; COLOR: #333333">1. </span><span style="FONT-SIZE: 11pt; COLOR: #333333">피고용인 가운데<span lang="EN-US"> 1976</span>년<span lang="EN-US"> 74.9%, 1978</span>년<span lang="EN-US"> 76.7%</span>가 근로소득 면세점 이하였다<span lang="EN-US">.</span></span><span lang="EN-US" style="FONT-SIZE: 9pt; COLOR: #333333"><o:p></o:p></span></font></p>
<p class="a" style="MARGIN: 0cm 0cm 0pt; mso-line-height-alt: 6.4pt"><font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 COLOR: #333333">즉 소득세를 낼 상황이 아니었다는 것<span lang="EN-US">(</span>태반의 근로자가 최저생계비조차 못 버는 상황이었다<span lang="EN-US">)</span></span><span lang="EN-US" style="FONT-SIZE: 9pt; COLOR: #333333"><o:p></o:p></span></font></p>
<p class="a" style="MARGIN: 0cm 0cm 0pt; mso-line-height-alt: 6.4pt"><font face="굴림"><span lang="EN-US" style="FONT-SIZE: 11pt; COLOR: #333333">1. </span><span style="FONT-SIZE: 11pt; COLOR: #333333">근로자들은 노조를 결성하거나 노조에 가입했다는 이유만으로 쫒겨 나든가 빨갱이로 몰리기도 했다<span lang="EN-US">.</span></span><span lang="EN-US" style="FONT-SIZE: 9pt; COLOR: #333333"><o:p></o:p></span></font></p>
<p class="a" style="MARGIN: 0cm 0cm 1.6pt; mso-line-height-alt: 6.4pt"><span lang="EN-US" style="FONT-SIZE: 11pt; COLOR: #333333"><font face="굴림"> <o:p></o:p></font></span></p>
<p class="a" style="MARGIN: 0cm 0cm 0pt; mso-line-height-alt: 6.4pt"><font face="굴림"><b><span lang="EN-US" style="FONT-SIZE: 11pt; COLOR: #333333">[</span></b><b><span style="FONT-SIZE: 11pt; COLOR: #333333">소득불평등도<span lang="EN-US">-</span>지니계수<span lang="EN-US"> ]</span></span></b><span lang="EN-US" style="FONT-SIZE: 9pt; COLOR: #333333"><o:p></o:p></span></font></p>
<p class="a" style="MARGIN: 0cm 0cm 0pt; mso-line-height-alt: 6.4pt"><font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 COLOR: #333333">속칭 ‘한강의 기적’ 뒤편에서 부의 불균등 분배는 박정희 시절부터 나타나고 있었다<span lang="EN-US">.</span></span><span lang="EN-US" style="FONT-SIZE: 9pt; COLOR: #333333"><o:p></o:p></span></font></p>
<p class="a" style="MARGIN: 0cm 0cm 0pt; mso-line-height-alt: 6.4pt"><font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 COLOR: #333333">통계청에 따르면<span lang="EN-US">, </span>소득불평등도를 나타내는 지니계수<span lang="EN-US">(1</span>에 가까울수록 불평등 심화<span lang="EN-US">)</span>는</span><span lang="EN-US" style="FONT-SIZE: 9pt; COLOR: #333333"><o:p></o:p></span></font></p>
<p class="a" style="MARGIN: 0cm 0cm 0pt; mso-line-height-alt: 6.4pt"><font face="굴림"><span lang="EN-US" style="FONT-SIZE: 11pt; COLOR: #333333">1965</span><span style="FONT-SIZE: 11pt; COLOR: #333333">년<span lang="EN-US"> 0.344, 1970</span>년<span lang="EN-US"> 0.332, 1976</span>년<span lang="EN-US"> 0.391, 1980</span>년<span lang="EN-US"> 0.389, 1993</span>년<span lang="EN-US"> 0.310</span>으로 나타났다<span lang="EN-US">.</span></span><span lang="EN-US" style="FONT-SIZE: 9pt; COLOR: #333333"><o:p></o:p></span></font></p>
<p class="a" style="MARGIN: 0cm 0cm 0pt; mso-line-height-alt: 6.4pt"><font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 COLOR: #333333">대개<span lang="EN-US"> 1960</span>∼<span lang="EN-US">70</span>년대를 ‘절대 빈곤의 평등’ 시절이라고 말하지만<span lang="EN-US">,</span></span><span lang="EN-US" style="FONT-SIZE: 9pt; COLOR: #333333"><o:p></o:p></span></font></p>
<p class="a" style="MARGIN: 0cm 0cm 0pt; mso-line-height-alt: 6.4pt"><font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 COLOR: #333333">사실 박정희 정권 시기에 소득분배의 불평등이 갈수록 커지고 있음을 볼 수 있다</span><span lang="EN-US" style="FONT-SIZE: 9pt; COLOR: #333333"><o:p></o:p></span></font></p>
<p class="a" style="MARGIN: 0cm 0cm 0pt; mso-line-height-alt: 6.4pt"><span lang="EN-US" style="FONT-SIZE: 9pt; COLOR: #333333"><font face="굴림"> <o:p></o:p></font></span></p>
<p class="a" style="MARGIN: 0cm 0cm 0pt; mso-line-height-alt: 6.4pt"><font face="굴림"><b><span lang="EN-US" style="FONT-SIZE: 11pt; COLOR: #333333">[</span></b><b><span style="FONT-SIZE: 11pt; COLOR: #333333">설비투자비율<span lang="EN-US">, </span>소득분배율<span lang="EN-US">, </span>실업률<span lang="EN-US">]</span></span></b><span lang="EN-US" style="FONT-SIZE: 11pt; COLOR: #333333"> </span><span lang="EN-US" style="FONT-SIZE: 9pt; COLOR: #333333"><o:p></o:p></span></font></p>
<p class="a" style="MARGIN: 0cm 0cm 0pt; mso-line-height-alt: 6.4pt"><font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 COLOR: #333333">기업의 설비투자비율<span lang="EN-US"> 11.7% </span>역대<span lang="EN-US">4</span>위</span><span lang="EN-US" style="FONT-SIZE: 9pt; COLOR: #333333"><o:p></o:p></span></font></p>
<p class="a" style="MARGIN: 0cm 0cm 0pt; mso-line-height-alt: 6.4pt"><font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 COLOR: #333333">노동소득분배율<span lang="EN-US"> 43.7% </span>역대최하위</span><span lang="EN-US" style="FONT-SIZE: 9pt; COLOR: #333333"><o:p></o:p></span></font></p>
<p class="a" style="MARGIN: 0cm 0cm 0pt; mso-line-height-alt: 6.4pt"><font face="굴림"><span lang="EN-US" style="FONT-SIZE: 11pt; COLOR: #333333">79</span><span style="FONT-SIZE: 11pt; COLOR: #333333">년 실업률<span lang="EN-US"> 17.9% </span>역대최고</span><span lang="EN-US" style="FONT-SIZE: 9pt; COLOR: #333333"><o:p></o:p></span></font></p>
<p class="a" style="MARGIN: 0cm 0cm 1.6pt; mso-line-height-alt: 6.4pt"><span lang="EN-US" style="FONT-SIZE: 11pt; COLOR: #333333"><font face="굴림"> <o:p></o:p></font></span></p>
<p class="a" style="MARGIN: 0cm 0cm 0pt; mso-line-height-alt: 6.4pt"><font face="굴림"><b><span lang="EN-US" style="FONT-SIZE: 11pt; COLOR: #333333">[</span></b><b><span style="FONT-SIZE: 11pt; COLOR: #333333">경제성장률<span lang="EN-US">]</span></span></b><span lang="EN-US" style="FONT-SIZE: 9pt; COLOR: #333333"><o:p></o:p></span></font></p>
<p class="a" style="MARGIN: 0cm 0cm 0pt; mso-line-height-alt: 6.4pt"><font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 COLOR: #333333">⊙ 단순 숫치상으로 전두환이<span lang="EN-US"> 1</span>위<span lang="EN-US">, </span>박정희<span lang="EN-US"> 2</span>위<span lang="EN-US">, </span>노태우<span lang="EN-US"> 3</span>위<span lang="EN-US">, </span>김대중<span lang="EN-US"> 4</span>위</span><span lang="EN-US" style="FONT-SIZE: 9pt; COLOR: #333333"><o:p></o:p></span></font></p>
<p class="a" style="MARGIN: 0cm 0cm 0pt; mso-line-height-alt: 6.4pt"><font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 COLOR: #333333">역대 집권자들의 연평균실질성장률<span lang="EN-US">(</span>이하 연평균성장률<span lang="EN-US">)</span>은 전두환<span lang="EN-US"> 9.3%, </span></span><span lang="EN-US" style="FONT-SIZE: 9pt; COLOR: #333333"><o:p></o:p></span></font></p>
<p class="a" style="MARGIN: 0cm 0cm 0pt; mso-line-height-alt: 6.4pt"><font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 COLOR: #333333">박정희<span lang="EN-US"> 8.5%, </span>노태우 <span lang="EN-US">7.0%, </span>김대중<span lang="EN-US"> 6.8% </span>순으로 단순 수치상으로는 박정희가<span lang="EN-US"> 2</span>위이다<span lang="EN-US">. </span></span><span lang="EN-US" style="FONT-SIZE: 9pt; COLOR: #333333"><o:p></o:p></span></font></p>
<p class="a" style="MARGIN: 0cm 0cm 0pt; mso-line-height-alt: 6.4pt"><font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 COLOR: #333333">⊙ 상대평가에서는 김대중<span lang="EN-US"> 1</span>위<span lang="EN-US">, </span>전두환<span lang="EN-US"> 2</span>위<span lang="EN-US">, </span>노태우<span lang="EN-US"> 3</span>위<span lang="EN-US">, </span>박정희<span lang="EN-US"> 4</span>위</span><span lang="EN-US" style="FONT-SIZE: 9pt; COLOR: #333333"><o:p></o:p></span></font></p>
<p class="a" style="MARGIN: 0cm 0cm 0pt; mso-line-height-alt: 6.4pt"><font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 COLOR: #333333">박정희의 경제성장률은 주요국가 보다<span lang="EN-US"> 3.3% </span>더 높았으나 대만보다<span lang="EN-US"> 1.5% </span>낮았고<span lang="EN-US">,</span></span><span lang="EN-US" style="FONT-SIZE: 9pt; COLOR: #333333"><o:p></o:p></span></font></p>
<p class="a" style="MARGIN: 0cm 0cm 0pt; mso-line-height-alt: 6.4pt"><font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 COLOR: #333333">전두환의 경제성장률은 주요국가 보다<span lang="EN-US"> 5.7% </span>더 높았고 대만보다<span lang="EN-US"> 0.8% </span>더 높고<span lang="EN-US">,</span></span><span lang="EN-US" style="FONT-SIZE: 9pt; COLOR: #333333"><o:p></o:p></span></font></p>
<p class="a" style="MARGIN: 0cm 0cm 0pt; mso-line-height-alt: 6.4pt"><font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 COLOR: #333333">김대중의 경제성장률은 주요국가 보다<span lang="EN-US"> 4.8% </span>더 높았고 대만보다<span lang="EN-US"> 3.7% </span>더 높았다<span lang="EN-US">.</span></span><span lang="EN-US" style="FONT-SIZE: 9pt; COLOR: #333333"><o:p></o:p></span></font></p>
<p class="a" style="MARGIN: 0cm 0cm 0pt; mso-line-height-alt: 6.4pt"><font face="굴림"><span lang="EN-US" style="FONT-SIZE: 11pt; COLOR: #333333">*</span><span style="FONT-SIZE: 11pt; COLOR: #333333">대만을 포함한 주요국<span lang="EN-US">(8</span>국<span lang="EN-US">:</span>미<span lang="EN-US">,</span>카<span lang="EN-US">,</span>영<span lang="EN-US">,</span>독<span lang="EN-US">,</span>프<span lang="EN-US">,</span>이<span lang="EN-US">,</span>일<span lang="EN-US">,</span>대<span lang="EN-US">)</span>의 연평균성장률을 비교하면</span><span lang="EN-US" style="FONT-SIZE: 9pt; COLOR: #333333"><o:p></o:p></span></font></p>
<p class="a" style="MARGIN: 0cm 0cm 0pt; mso-line-height-alt: 6.4pt"><font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 COLOR: #333333">김대중<span lang="EN-US"> 1</span>위<span lang="EN-US">, </span>전두환<span lang="EN-US"> 2</span>위<span lang="EN-US">, </span>노태우<span lang="EN-US"> 3</span>위<span lang="EN-US">, </span>박정희<span lang="EN-US"> 4</span>위다<span lang="EN-US">.</span></span><span lang="EN-US" style="FONT-SIZE: 9pt; COLOR: #333333"><o:p></o:p></span></font></p>
<p class="a" style="MARGIN: 0cm 0cm 0pt; mso-line-height-alt: 6.4pt"><font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 COLOR: #333333">그리고 성장율은 대체로 선진국에 갈수록 작아진다는 것을 참조하면</span><span lang="EN-US" style="FONT-SIZE: 9pt; COLOR: #333333"><o:p></o:p></span></font></p>
<p class="a" style="MARGIN: 0cm 0cm 0pt; mso-line-height-alt: 6.4pt"><font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 COLOR: #333333">김대중과 전두환의 경제는 박정희보다 훨씬 나은 것이다<span lang="EN-US">.</span></span><span lang="EN-US" style="FONT-SIZE: 9pt; COLOR: #333333"><o:p></o:p></span></font></p>
<p class="a" style="MARGIN: 0cm 0cm 0pt; mso-line-height-alt: 6.4pt"><font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 COLOR: #333333">이에 비해 김대중의 경우 한국전쟁이후 가장 큰 국란이란 외환위기를 극복하고도</span><span lang="EN-US" style="FONT-SIZE: 9pt; COLOR: #333333"><o:p></o:p></span></font></p>
<p class="a" style="MARGIN: 0cm 0cm 0pt; mso-line-height-alt: 6.4pt"><font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 COLOR: #333333">세계 최고수준의 성장을 이루었다<span lang="EN-US">.</span></span><span lang="EN-US" style="FONT-SIZE: 9pt; COLOR: #333333"><o:p></o:p></span></font></p>
<p class="a" style="MARGIN: 0cm 0cm 1.6pt; mso-line-height-alt: 6.4pt"><span lang="EN-US" style="FONT-SIZE: 11pt; COLOR: #333333"><font face="굴림"> <o:p></o:p></font></span></p>
<p class="a" style="MARGIN: 0cm 0cm 0pt; mso-line-height-alt: 6.4pt"><strong><span style="FONT-SIZE: 11pt; FONT-FAMILY: 굴림; COLOR: red; mso-bidi-font-family: 굴림">전체적으로 조명하는 박정희시대의 경제</span></strong><span lang="EN-US" style="FONT-SIZE: 9pt; COLOR: #333333"><o:p></o:p></span></p>
<p class="a" style="MARGIN: 0cm 0cm 0pt; mso-line-height-alt: 6.4pt"><font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 COLOR: #333333">박정희가 한국경제의 기반을 닦았다<span lang="EN-US">? </span>차라리 선조가</span><span lang="EN-US" style="FONT-SIZE: 9pt; COLOR: #333333"><o:p></o:p></span></font></p>
<p class="a" style="MARGIN: 0cm 0cm 0pt; mso-line-height-alt: 6.4pt"><font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 COLOR: #333333">임진왜란극복의 국방력기반을 닦았다고 하는 것을 믿는게 낫다</span><span lang="EN-US" style="FONT-SIZE: 9pt; COLOR: #333333"><o:p></o:p></span></font></p>
<p class="a" style="MARGIN: 0cm 0cm 0pt; mso-line-height-alt: 6.4pt"><font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 COLOR: #333333">박정희가 경제의 기반을 닦았다는 말은</span><span lang="EN-US" style="FONT-SIZE: 9pt; COLOR: #333333"><o:p></o:p></span></font></p>
<p class="a" style="MARGIN: 0cm 0cm 0pt; mso-line-height-alt: 6.4pt"><font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 COLOR: #333333">박정희 이후에 이루어진 엄청난 경제적인 성장은 다 박정희가</span><span lang="EN-US" style="FONT-SIZE: 9pt; COLOR: #333333"><o:p></o:p></span></font></p>
<p class="a" style="MARGIN: 0cm 0cm 0pt; mso-line-height-alt: 6.4pt"><font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 COLOR: #333333">밑바탕을 잘 닦았기 때문이라는 주장이다<span lang="EN-US">. </span>이것 또한 근거가 희박한 주장이다<span lang="EN-US">. </span></span><span lang="EN-US" style="FONT-SIZE: 9pt; COLOR: #333333"><o:p></o:p></span></font></p>
<p class="a" style="MARGIN: 0cm 0cm 0pt; mso-line-height-alt: 6.4pt"><font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 COLOR: #333333">박정희경제는 처음<span lang="EN-US"> 5</span>년간은 부정부패이외는 별로 달라진 것이 없었고<span lang="EN-US">,</span></span><span lang="EN-US" style="FONT-SIZE: 9pt; COLOR: #333333"><o:p></o:p></span></font></p>
<p class="a" style="MARGIN: 0cm 0cm 0pt; mso-line-height-alt: 6.4pt"><font face="굴림"><span lang="EN-US" style="FONT-SIZE: 11pt; COLOR: #333333">60</span><span style="FONT-SIZE: 11pt; COLOR: #333333">년대 후반부터 일본과 베트남으로부터 돈이 들어오면서 좋아졌다<span lang="EN-US">. </span></span><span lang="EN-US" style="FONT-SIZE: 9pt; COLOR: #333333"><o:p></o:p></span></font></p>
<p class="a" style="MARGIN: 0cm 0cm 0pt; mso-line-height-alt: 6.4pt"><font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 COLOR: #333333">말기에는 또 완전히 망할 정도로 몰락해 가고 있었다<span lang="EN-US">.</span></span><span lang="EN-US" style="FONT-SIZE: 9pt; COLOR: #333333"><o:p></o:p></span></font></p>
<p class="a" style="MARGIN: 0cm 0cm 0pt; mso-line-height-alt: 6.4pt"><font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 COLOR: #333333">수치로 표현하면 박정희말기에 박정희경제는 거의 몰락상태에 있었다<span lang="EN-US">.</span></span><span lang="EN-US" style="FONT-SIZE: 9pt; COLOR: #333333"><o:p></o:p></span></font></p>
<p class="a" style="MARGIN: 0cm 0cm 0pt; mso-line-height-alt: 6.4pt"><font face="굴림"><span lang="EN-US" style="FONT-SIZE: 11pt; COLOR: #333333">(</span><span style="FONT-SIZE: 11pt; COLOR: #333333">그래서 후일 전두환이 일본에<span lang="EN-US"> 40</span>억달러구걸하기에 이름<span lang="EN-US">)</span></span><span lang="EN-US" style="FONT-SIZE: 9pt; COLOR: #333333"><o:p></o:p></span></font></p>
<p class="a" style="MARGIN: 0cm 0cm 0pt; mso-line-height-alt: 6.4pt"><font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 COLOR: #333333">그 이후의 정권들이 잘했기 때문에 박정희 경제의 후유증이란</span><span lang="EN-US" style="FONT-SIZE: 9pt; COLOR: #333333"><o:p></o:p></span></font></p>
<p class="a" style="MARGIN: 0cm 0cm 0pt; mso-line-height-alt: 6.4pt"><font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 COLOR: #333333">외환위기를 극복하고도 지금까지 승승장구를 했다고 해야 말이 맞다<span lang="EN-US">.</span></span><span lang="EN-US" style="FONT-SIZE: 9pt; COLOR: #333333"><o:p></o:p></span></font></p>
<p class="a" style="MARGIN: 0cm 0cm 1.6pt; mso-line-height-alt: 6.4pt"><span lang="EN-US" style="FONT-SIZE: 11pt; COLOR: #333333"><font face="굴림"> <o:p></o:p></font></span></p>
<p class="a" style="MARGIN: 0cm 0cm 0pt; mso-line-height-alt: 6.4pt"><font face="굴림"><b><span style="FONT-SIZE: 11pt; COLOR: red">박정희의 마지막 해인<span lang="EN-US"> 1979</span>년<span lang="EN-US"> GNP</span>는 마이너스로 돌아섰고<span lang="EN-US">,</span></span></b><span lang="EN-US" style="FONT-SIZE: 9pt; COLOR: #333333"><o:p></o:p></span></font></p>
<p class="a" style="MARGIN: 0cm 0cm 0pt; mso-line-height-alt: 6.4pt"><font face="굴림"><b><span style="FONT-SIZE: 11pt; COLOR: red">경상수지는 사상최악인<span lang="EN-US"> 41</span>억<span lang="EN-US">5</span>천만 달러의 적자를 냈고<span lang="EN-US">,</span></span></b><span lang="EN-US" style="FONT-SIZE: 9pt; COLOR: #333333"><o:p></o:p></span></font></p>
<p class="a" style="MARGIN: 0cm 0cm 0pt; mso-line-height-alt: 6.4pt"><font face="굴림"><b><span style="FONT-SIZE: 11pt; COLOR: red">기름재고는<span lang="EN-US"> 7</span>일분 밖에 남지 않았고<span lang="EN-US">, </span>소비자 물가상승도<span lang="EN-US"> 18.3%</span>나 뛰었고<span lang="EN-US">,</span></span></b><span lang="EN-US" style="FONT-SIZE: 9pt; COLOR: #333333"><o:p></o:p></span></font></p>
<p class="a" style="MARGIN: 0cm 0cm 0pt; mso-line-height-alt: 6.4pt"><font face="굴림"><b><span style="FONT-SIZE: 11pt; COLOR: red">외환보유고도 바닥이었다<span lang="EN-US">.</span></span></b><span lang="EN-US" style="FONT-SIZE: 11pt; COLOR: red"> </span><span lang="EN-US" style="FONT-SIZE: 9pt; COLOR: #333333"><o:p></o:p></span></font></p>
<p class="a" style="MARGIN: 0cm 0cm 1.6pt; mso-line-height-alt: 6.4pt"><span lang="EN-US" style="FONT-SIZE: 11pt; COLOR: #333333"><font face="굴림"> <o:p></o:p></font></span></p>
<p class="a" style="MARGIN: 0cm 0cm 0pt; mso-line-height-alt: 6.4pt"><font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 COLOR: #333333">박정희정권이 들어서고 초기에 박정희가 초능력을 발휘하여</span><span lang="EN-US" style="FONT-SIZE: 9pt; COLOR: #333333"><o:p></o:p></span></font></p>
<p class="a" style="MARGIN: 0cm 0cm 0pt; mso-line-height-alt: 6.4pt"><font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 COLOR: #333333">단숨에 뭔가를 이루었느냐 하면 그것 또한 전혀 아니다<span lang="EN-US">.</span></span><span lang="EN-US" style="FONT-SIZE: 9pt; COLOR: #333333"><o:p></o:p></span></font></p>
<p class="a" style="MARGIN: 0cm 0cm 0pt; mso-line-height-alt: 6.4pt"><font face="굴림"><span lang="EN-US" style="FONT-SIZE: 11pt; COLOR: #333333">(</span><span style="FONT-SIZE: 11pt; COLOR: #333333">경제가 그런 것이 아니기도 하다<span lang="EN-US">)</span></span><span lang="EN-US" style="FONT-SIZE: 9pt; COLOR: #333333"><o:p></o:p></span></font></p>
<p class="a" style="MARGIN: 0cm 0cm 0pt; mso-line-height-alt: 6.4pt"><font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 COLOR: #333333">특히 박정희 정권<span lang="EN-US"> 5</span>년간은<span lang="EN-US"> 4</span>대의혹사건 등 부정부패를 제외하고는 경제가 특별히 달라진 없었다<span lang="EN-US">.</span></span><span lang="EN-US" style="FONT-SIZE: 9pt; COLOR: #333333"><o:p></o:p></span></font></p>
<p class="a" style="MARGIN: 0cm 0cm 0pt; mso-line-height-alt: 6.4pt"><font face="굴림"><span lang="EN-US" style="FONT-SIZE: 11pt; COLOR: #333333">1960</span><span style="FONT-SIZE: 11pt; COLOR: #333333">년<span lang="EN-US">~1964</span>년의 연평균<span lang="EN-US"> GNP</span>성장률은<span lang="EN-US"> 5.5%</span>로 별 볼일 없는 것이었다<span lang="EN-US">.</span></span><span lang="EN-US" style="FONT-SIZE: 9pt; COLOR: #333333"><o:p></o:p></span></font></p>
<p class="a" style="MARGIN: 0cm 0cm 0pt; mso-line-height-alt: 6.4pt"><font face="굴림"><span lang="EN-US" style="FONT-SIZE: 11pt; COLOR: #333333">(</span><span style="FONT-SIZE: 11pt; COLOR: #333333">현재<span lang="EN-US">, </span>중국은<span lang="EN-US"> 7.5-10%, </span>베트남도<span lang="EN-US"> 7% </span>이상의 성장을 기록하고 있다<span lang="EN-US">)</span></span><span lang="EN-US" style="FONT-SIZE: 9pt; COLOR: #333333"><o:p></o:p></span></font></p>
<p class="a" style="MARGIN: 0cm 0cm 0pt; mso-line-height-alt: 6.4pt"><font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 COLOR: #333333">박정희의 경제가 불행중 약간이나마 좋아진 것은<span lang="EN-US"> 60</span>년대 후반기에</span><span lang="EN-US" style="FONT-SIZE: 9pt; COLOR: #333333"><o:p></o:p></span></font></p>
<p class="a" style="MARGIN: 0cm 0cm 0pt; mso-line-height-alt: 6.4pt"><font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 COLOR: #333333">한일협정으로 돈<span lang="EN-US">(</span>무상<span lang="EN-US"> 3</span>억 달라<span lang="EN-US">, </span>차관<span lang="EN-US"> 2</span>억 달라<span lang="EN-US">)</span>이 들어오고</span><span lang="EN-US" style="FONT-SIZE: 9pt; COLOR: #333333"><o:p></o:p></span></font></p>
<p class="a" style="MARGIN: 0cm 0cm 0pt; mso-line-height-alt: 6.4pt"><font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 COLOR: #333333">베트남전쟁에 따른 특수로<span lang="EN-US"> 10</span>억달라 이상 들어오면서부터였다<span lang="EN-US">.</span></span><span lang="EN-US" style="FONT-SIZE: 9pt; COLOR: #333333"><o:p></o:p></span></font></p>
<p class="a" style="MARGIN: 0cm 0cm 0pt; mso-line-height-alt: 6.4pt"><font face="굴림"><span lang="EN-US" style="FONT-SIZE: 11pt; COLOR: #333333">(</span><span style="FONT-SIZE: 11pt; COLOR: #333333">다른 대통령들은 외국으로부터 돈을 받은 것도 없어도<span lang="EN-US">,</span></span><span lang="EN-US" style="FONT-SIZE: 9pt; COLOR: #333333"><o:p></o:p></span></font></p>
<p class="a" style="MARGIN: 0cm 0cm 0pt; mso-line-height-alt: 6.4pt"><font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 COLOR: #333333">그리고 월남특수가 없어도 박정희이상의 경제발전을 이루어 냈다<span lang="EN-US">.)</span></span><span lang="EN-US" style="FONT-SIZE: 9pt; COLOR: #333333"><o:p></o:p></span></font></p>
<p class="a" style="MARGIN: 0cm 0cm 0pt; mso-line-height-alt: 6.4pt"><font face="굴림"><b><span style="FONT-SIZE: 11pt; COLOR: red">문제는 박정희 정권유지목적으로 한국민족의 대일청구권을 모조리 포기하는</span></b><span lang="EN-US" style="FONT-SIZE: 9pt; COLOR: #333333"><o:p></o:p></span></font></p>
<p class="a" style="MARGIN: 0cm 0cm 0pt; mso-line-height-alt: 6.4pt"><font face="굴림"><b><span style="FONT-SIZE: 11pt; COLOR: red">폭거를 저질렀다는 것이다<span lang="EN-US">.</span></span></b><span lang="EN-US" style="FONT-SIZE: 9pt; COLOR: #333333"><o:p></o:p></span></font></p>
<p class="a" style="MARGIN: 0cm 0cm 0pt; mso-line-height-alt: 6.4pt"><span lang="EN-US" style="FONT-SIZE: 9pt; COLOR: #333333"><font face="굴림"> <o:p></o:p></font></span></p>
<p class="a" style="MARGIN: 0cm 0cm 0pt; mso-line-height-alt: 6.4pt"><font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 COLOR: #333333">베트남 전에서 한국군<span lang="EN-US"> 5</span>만 명이 이<span lang="EN-US"> 5</span>년간 받은 수당은<span lang="EN-US"> 1</span>억<span lang="EN-US">3,000</span>만 달라였다<span lang="EN-US">.</span></span><span lang="EN-US" style="FONT-SIZE: 9pt; COLOR: #333333"><o:p></o:p></span></font></p>
<p class="a" style="MARGIN: 0cm 0cm 0pt; mso-line-height-alt: 6.4pt"><font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 COLOR: #333333">당시<span lang="EN-US">(60</span>년대<span lang="EN-US">) </span>외화보유고는<span lang="EN-US"> 3</span>억 달러에도 미달 했으므로 한국외환 보유고의</span><span lang="EN-US" style="FONT-SIZE: 9pt; COLOR: #333333"><o:p></o:p></span></font></p>
<p class="a" style="MARGIN: 0cm 0cm 0pt; mso-line-height-alt: 6.4pt"><font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 COLOR: #333333">거의 반에 해당하는 숫자였고<span lang="EN-US">, </span>또한 한국 총수출액의<span lang="EN-US"> 40%</span>에 해당하는 거였다<span lang="EN-US">.</span></span><span lang="EN-US" style="FONT-SIZE: 9pt; COLOR: #333333"><o:p></o:p></span></font></p>
<p class="a" style="MARGIN: 0cm 0cm 0pt; mso-line-height-alt: 6.4pt"><strong><span lang="EN-US" style="FONT-SIZE: 11pt; FONT-FAMILY: 굴림; COLOR: #333333; mso-bidi-font-family: 굴림">(</span></strong><strong><span style="FONT-SIZE: 11pt; FONT-FAMILY: 굴림; COLOR: #333333; mso-bidi-font-family: 굴림">그런데 전투수당마저 실종되는 사태가 발생하기도 했다<span lang="EN-US">.)</span></span></strong><span lang="EN-US" style="FONT-SIZE: 9pt; COLOR: #333333"><o:p></o:p></span></p>
<p class="a" style="MARGIN: 0cm 0cm 0pt; mso-line-height-alt: 6.4pt"><font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 COLOR: #333333">박정희의 경제가 찬양받아야 할 일이라면</span><span lang="EN-US" style="FONT-SIZE: 9pt; COLOR: #333333"><o:p></o:p></span></font></p>
<p class="a" style="MARGIN: 0cm 0cm 0pt; mso-line-height-alt: 6.4pt"><font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 COLOR: #333333">박정희보다 훨씬 더 짧은 기간에 훨씬 더 찬란한 경제를 이루어 낸 독일의 히틀러와<span lang="EN-US">, </span>러시아의 스탈린<span lang="EN-US">,</span></span><span lang="EN-US" style="FONT-SIZE: 9pt; COLOR: #333333"><o:p></o:p></span></font></p>
<p class="a" style="MARGIN: 0cm 0cm 0pt; mso-line-height-alt: 6.4pt"><font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 COLOR: #333333">대동강 기적을 이루어 낸 북한의 김일성<span lang="EN-US">(</span>지금은 쫄딱 망했지만<span lang="EN-US">),</span></span><span lang="EN-US" style="FONT-SIZE: 9pt; COLOR: #333333"><o:p></o:p></span></font></p>
<p class="a" style="MARGIN: 0cm 0cm 0pt; mso-line-height-alt: 6.4pt"><font face="굴림"><span lang="EN-US" style="FONT-SIZE: 11pt; COLOR: #333333">30</span><span style="FONT-SIZE: 11pt; COLOR: #333333">년 이상 중국의 경제를 년 약<span lang="EN-US"> 10%</span>의 성장을 이루어 낸 중국의 지도자들은</span><span lang="EN-US" style="FONT-SIZE: 9pt; COLOR: #333333"><o:p></o:p></span></font></p>
<p class="a" style="MARGIN: 0cm 0cm 0pt; mso-line-height-alt: 6.4pt"><font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 COLOR: #333333">더욱 찬양을 받아야 하나<span lang="EN-US">?</span></span><span lang="EN-US" style="FONT-SIZE: 9pt; COLOR: #333333"><o:p></o:p></span></font></p>
<p class="a" style="MARGIN: 0cm 0cm 1.6pt; mso-line-height-alt: 6.4pt"><span lang="EN-US" style="FONT-SIZE: 11pt; COLOR: #333333"><font face="굴림"> <o:p></o:p></font></span></p>
<p class="a" style="MARGIN: 0cm 0cm 0pt; mso-line-height-alt: 6.4pt"><font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 COLOR: #333333">한국전쟁 이후 최대의 국난이라는 외환위기를 극복하고</span><span lang="EN-US" style="FONT-SIZE: 9pt; COLOR: #333333"><o:p></o:p></span></font></p>
<p class="a" style="MARGIN: 0cm 0cm 0pt; mso-line-height-alt: 6.4pt"><font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 COLOR: #333333">한국을 세계<span lang="EN-US"> 10</span>대 경제강국까지 올려 놓은 김대중과 노무현은 무슨 찬양을 해야 하나<span lang="EN-US">??</span></span><span lang="EN-US" style="FONT-SIZE: 9pt; COLOR: #333333"><o:p></o:p></span></font></p>
<p class="a" style="MARGIN: 0cm 0cm 0pt; mso-line-height-alt: 6.4pt"><font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 COLOR: #333333">박정희가 토대를 이루었기 때문에 전두환경제도 있고<span lang="EN-US">, </span>김대중<span lang="EN-US">.</span>노무현경제도</span><span lang="EN-US" style="FONT-SIZE: 9pt; COLOR: #333333"><o:p></o:p></span></font></p>
<p class="a" style="MARGIN: 0cm 0cm 0pt; mso-line-height-alt: 6.4pt"><font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 COLOR: #333333">있다고 한다<span lang="EN-US">. </span>모든 것이 박정희에서 비롯되었다고도 한다<span lang="EN-US">. </span>이 말도 웃긴다<span lang="EN-US">.</span></span><span lang="EN-US" style="FONT-SIZE: 9pt; COLOR: #333333"><o:p></o:p></span></font></p>
<p class="a" style="MARGIN: 0cm 0cm 0pt; mso-line-height-alt: 6.4pt"><font face="굴림"><span lang="EN-US" style="FONT-SIZE: 11pt; COLOR: #333333">100</span><span style="FONT-SIZE: 11pt; COLOR: #333333">명의 학생 중 꼴지의 학생이<span lang="EN-US"> 60-70</span>등 하는 것이 쉽나<span lang="EN-US">? 10</span>등의 학생이</span><span lang="EN-US" style="FONT-SIZE: 9pt; COLOR: #333333"><o:p></o:p></span></font></p>
<p class="a" style="MARGIN: 0cm 0cm 0pt; mso-line-height-alt: 6.4pt"><font face="굴림"><span lang="EN-US" style="FONT-SIZE: 11pt; COLOR: #333333">5</span><span style="FONT-SIZE: 11pt; COLOR: #333333">등 하는 것이 쉽나<span lang="EN-US">? </span>개방을 하고 국제환경 등이 맞아 떨어지면 박정희가 없어도</span><span lang="EN-US" style="FONT-SIZE: 9pt; COLOR: #333333"><o:p></o:p></span></font></p>
<p class="a" style="MARGIN: 0cm 0cm 0pt; mso-line-height-alt: 6.4pt"><font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 COLOR: #333333">경제는 꽃이 핀다<span lang="EN-US">... </span>러시아<span lang="EN-US">, </span>베트남<span lang="EN-US">, </span>인도<span lang="EN-US">, </span>남미의 나라들을 한 번 보시라<span lang="EN-US">.</span></span><span lang="EN-US" style="FONT-SIZE: 9pt; COLOR: #333333"><o:p></o:p></span></font></p>
<p class="a" style="MARGIN: 0cm 0cm 0pt; mso-line-height-alt: 6.4pt"><font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 COLOR: #333333">캄보디아는 년<span lang="EN-US"> 13%</span>라는 경이로운 성장을 하기도 한다<span lang="EN-US">.</span></span><span lang="EN-US" style="FONT-SIZE: 9pt; COLOR: #333333"><o:p></o:p></span></font></p>
<p class="a" style="MARGIN: 0cm 0cm 0pt; mso-line-height-alt: 6.4pt"><font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 COLOR: #333333">싱가폴<span lang="EN-US">, </span>대만<span lang="EN-US">, </span>홍콩<span lang="EN-US">, </span>일본 등은 박정희가 없어도 크게 성장했다<span lang="EN-US">.</span></span><span lang="EN-US" style="FONT-SIZE: 9pt; COLOR: #333333"><o:p></o:p></span></font></p>
<p class="a" style="MARGIN: 0cm 0cm 0pt; mso-line-height-alt: 6.4pt"><font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 COLOR: #333333">우리나라 이상의 성공을 거두었다<span lang="EN-US">. </span>역사를 정략적으로 왜곡해서는 안 된다<span lang="EN-US">.</span></span><span lang="EN-US" style="FONT-SIZE: 9pt; COLOR: #333333"><o:p></o:p></span></font></p>
<p class="a" style="MARGIN: 0cm 0cm 0pt; mso-line-height-alt: 6.4pt"><font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 COLOR: #333333">박정희가 통뼈인가<span lang="EN-US">? </span>박정희도 초기<span lang="EN-US"> 5</span>년간은 약<span lang="EN-US"> 5.5% </span>정도로 이승만 후기와 비슷했다<span lang="EN-US">.</span></span><span lang="EN-US" style="FONT-SIZE: 9pt; COLOR: #333333"><o:p></o:p></span></font></p>
<p class="a" style="MARGIN: 0cm 0cm 0pt; mso-line-height-alt: 6.4pt"><font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 COLOR: #333333">박정희의 경제가 좋아진 것은<span lang="EN-US"> 60</span>년대 후반기에 한일협정으로 돈<span lang="EN-US">(</span>무상<span lang="EN-US"> 3</span>억 달라<span lang="EN-US">, </span></span><span lang="EN-US" style="FONT-SIZE: 9pt; COLOR: #333333"><o:p></o:p></span></font></p>
<p class="a" style="MARGIN: 0cm 0cm 0pt; mso-line-height-alt: 6.4pt"><font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 COLOR: #333333">차관<span lang="EN-US"> 2</span>억 달라<span lang="EN-US">)</span>이 들어오고 베트남전쟁에 따른 특수로<span lang="EN-US"> 10</span>억 달라 이상 </span><span lang="EN-US" style="FONT-SIZE: 9pt; COLOR: #333333"><o:p></o:p></span></font></p>
<p class="a" style="MARGIN: 0cm 0cm 0pt; mso-line-height-alt: 6.4pt"><font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 COLOR: #333333">들어오면서부터였다<span lang="EN-US">.</span></span><span lang="EN-US" style="FONT-SIZE: 9pt; COLOR: #333333"><o:p></o:p></span></font></p>
<p class="a" style="MARGIN: 0cm 0cm 0pt; mso-line-height-alt: 6.4pt"><font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 COLOR: #333333">박정희가 무에서 유를 창출하는 신이 아니라는 말이다<span lang="EN-US">.</span></span><span lang="EN-US" style="FONT-SIZE: 9pt; COLOR: #333333"><o:p></o:p></span></font></p>
<p class="a" style="MARGIN: 0cm 0cm 1.6pt; mso-line-height-alt: 6.4pt"><span lang="EN-US" style="FONT-SIZE: 11pt; COLOR: #333333"><font face="굴림"> <o:p></o:p></font></span></p>
<p class="a" style="MARGIN: 0cm 0cm 0pt; mso-line-height-alt: 6.4pt"><font face="굴림"><b><span style="FONT-SIZE: 11pt; COLOR: red">역대 대통령들의 경제실적</span></b><span lang="EN-US" style="FONT-SIZE: 9pt; COLOR: #333333"><o:p></o:p></span></font></p>
<p class="a" style="TEXT-ALIGN: center; MARGIN: 0cm 0cm 0pt; mso-line-height-alt: 6.4pt" align="center"><font face="굴림"><span lang="EN-US" style="FONT-SIZE: 11pt; COLOR: #333333; mso-no-proof: yes"><v:shape id=tx_entry_5156 style="HEIGHT: 356.25pt; WIDTH: 475.5pt; VISIBILITY: visible; mso-wrap-style: square" type="#_x0000_t75" o:spid="_x0000_i1027"><v:imagedata o:title="24(1)" src="file:///C:\Users\ecmoon\AppData\Local\Temp\msohtmlclip1\01\clip_image002.jpg"></v:imagedata></v:shape></span><span lang="EN-US" style="FONT-SIZE: 9pt; COLOR: #333333"><o:p></o:p></span></font></p>
<p class="a" style="MARGIN: 0cm 0cm 0pt; mso-line-height-alt: 6.4pt"><font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 COLOR: #333333">이승만<span lang="EN-US"> 12</span>년집권<span lang="EN-US"> -15</span>억<span lang="EN-US">$</span>적자<span lang="EN-US"> 67 -> 82 </span></span><span lang="EN-US" style="FONT-SIZE: 9pt; COLOR: #333333"><o:p></o:p></span></font></p>
<p class="a" style="MARGIN: 0cm 0cm 0pt; mso-line-height-alt: 6.4pt"><font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 COLOR: #333333">박정희<span lang="EN-US"> 18</span>년집권<span lang="EN-US"> - 233</span>억<span lang="EN-US">$</span>적자<span lang="EN-US"> 82 -> 1,636 </span></span><span lang="EN-US" style="FONT-SIZE: 9pt; COLOR: #333333"><o:p></o:p></span></font></p>
<p class="a" style="MARGIN: 0cm 0cm 0pt; mso-line-height-alt: 6.4pt"><font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 COLOR: #333333">세계<span lang="EN-US"> 4</span>위 외채국 만듬<span lang="EN-US">. </span></span><span lang="EN-US" style="FONT-SIZE: 9pt; COLOR: #333333"><o:p></o:p></span></font></p>
<p class="a" style="MARGIN: 0cm 0cm 0pt; mso-line-height-alt: 6.4pt"><font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 COLOR: #333333">죽기전 한국의 석유재고<span lang="EN-US"> 7</span>일분 남아 있었음<span lang="EN-US">. </span></span><span lang="EN-US" style="FONT-SIZE: 9pt; COLOR: #333333"><o:p></o:p></span></font></p>
<p class="a" style="MARGIN: 0cm 0cm 0pt; mso-line-height-alt: 6.4pt"><font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 COLOR: #333333">죽기전 경제성장률이 마이너스로 돌아섬<span lang="EN-US">. </span></span><span lang="EN-US" style="FONT-SIZE: 9pt; COLOR: #333333"><o:p></o:p></span></font></p>
<p class="a" style="MARGIN: 0cm 0cm 0pt; mso-line-height-alt: 6.4pt"><font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 COLOR: #333333">역대 대통령중에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로 돌아선 대통령은 </span><span lang="EN-US" style="FONT-SIZE: 9pt; COLOR: #333333"><o:p></o:p></span></font></p>
<p class="a" style="MARGIN: 0cm 0cm 0pt; mso-line-height-alt: 6.4pt"><font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 COLOR: #333333">김영삼 박정희 뿐</span><span lang="EN-US" style="FONT-SIZE: 9pt; COLOR: #333333"><o:p></o:p></span></font></p>
<p class="a" style="MARGIN: 0cm 0cm 0pt; mso-line-height-alt: 6.4pt"><font face="굴림"><b><span style="FONT-SIZE: 11pt; COLOR: #333333">어떻게 해서 박정희의 무능력이 능력으로 미화가 되었는지 참 궁금하다<span lang="EN-US">.</span></span></b><span lang="EN-US" style="FONT-SIZE: 9pt; COLOR: #333333"><o:p></o:p></span></font></p>
<p class="a" style="MARGIN: 0cm 0cm 0pt; mso-line-height-alt: 6.4pt"><font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 COLOR: #333333">전두환<span lang="EN-US"> 7</span>년집권<span lang="EN-US"> + 8</span>억<span lang="EN-US">$</span>최초흑자<span lang="EN-US"> 1,749 -> 4,268 </span></span><span lang="EN-US" style="FONT-SIZE: 9pt; COLOR: #333333"><o:p></o:p></span></font></p>
<p class="a" style="MARGIN: 0cm 0cm 0pt; mso-line-height-alt: 6.4pt"><font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 COLOR: #333333">세계<span lang="EN-US"> 4</span>위 외채를<span lang="EN-US"> 30</span>억 달러까지 줄임<span lang="EN-US">. </span></span><span lang="EN-US" style="FONT-SIZE: 9pt; COLOR: #333333"><o:p></o:p></span></font></p>
<p class="a" style="MARGIN: 0cm 0cm 0pt; mso-line-height-alt: 6.4pt"><font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 COLOR: #333333">박정희 사후 불어닥친 국가부도 위기를 일본에서<span lang="EN-US"> 40</span>억달러를 구걸해와서 부도를 막았음</span><span lang="EN-US" style="FONT-SIZE: 9pt; COLOR: #333333"><o:p></o:p></span></font></p>
<p class="a" style="MARGIN: 0cm 0cm 0pt; mso-line-height-alt: 6.4pt"><font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 COLOR: #333333">노태우<span lang="EN-US"> 5</span>년집권<span lang="EN-US"> - 132</span>억<span lang="EN-US">$</span>적자<span lang="EN-US"> 4,268 -> 7,811 </span></span><span lang="EN-US" style="FONT-SIZE: 9pt; COLOR: #333333"><o:p></o:p></span></font></p>
<p class="a" style="MARGIN: 0cm 0cm 0pt; mso-line-height-alt: 6.4pt"><font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 COLOR: #333333">김영삼<span lang="EN-US"> 5</span>년집권<span lang="EN-US"> - 366</span>억<span lang="EN-US">$</span>적자<span lang="EN-US"> 7,811 -> 7,355 </span></span><span lang="EN-US" style="FONT-SIZE: 9pt; COLOR: #333333"><o:p></o:p></span></font></p>
<p class="a" style="MARGIN: 0cm 0cm 0pt; mso-line-height-alt: 6.4pt"><font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 COLOR: #333333">무능한 독재산업화세력에 영남의 마지막<span lang="EN-US">(</span>부산경남<span lang="EN-US">) </span>양심을 팔어버림<span lang="EN-US">. </span></span><span lang="EN-US" style="FONT-SIZE: 9pt; COLOR: #333333"><o:p></o:p></span></font></p>
<p class="a" style="MARGIN: 0cm 0cm 0pt; mso-line-height-alt: 6.4pt"><font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 COLOR: #333333">국고에<span lang="EN-US"> 39</span>억달러 남기고 물러남<span lang="EN-US">. </span></span><span lang="EN-US" style="FONT-SIZE: 9pt; COLOR: #333333"><o:p></o:p></span></font></p>
<p class="a" style="MARGIN: 0cm 0cm 0pt; mso-line-height-alt: 6.4pt"><font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 COLOR: #333333">금융거래불량자<span lang="EN-US">(</span>신불자<span lang="EN-US">)1997</span>년말<span lang="EN-US">..200</span>만<span lang="EN-US">. </span></span><span lang="EN-US" style="FONT-SIZE: 9pt; COLOR: #333333"><o:p></o:p></span></font></p>
<p class="a" style="MARGIN: 0cm 0cm 0pt; mso-line-height-alt: 6.4pt"><font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 COLOR: #333333">국가부도로 국가신용도 최대<span lang="EN-US"> 10</span>단계 하락시킴<span lang="EN-US">. </span></span><span lang="EN-US" style="FONT-SIZE: 9pt; COLOR: #333333"><o:p></o:p></span></font></p>
<p class="a" style="MARGIN: 0cm 0cm 0pt; mso-line-height-alt: 6.4pt"><font face="굴림"><span lang="EN-US" style="FONT-SIZE: 11pt; COLOR: #333333">1997</span><span style="FONT-SIZE: 11pt; COLOR: #333333">년<span lang="EN-US"> 12</span>월<span lang="EN-US"> 3</span>일<span lang="EN-US"> IMF</span>와 비밀리에 기업매각 헐값계약서 작성함<span lang="EN-US">. </span></span><span lang="EN-US" style="FONT-SIZE: 9pt; COLOR: #333333"><o:p></o:p></span></font></p>
<p class="a" style="MARGIN: 0cm 0cm 0pt; mso-line-height-alt: 6.4pt"><font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 COLOR: #333333">김대중<span lang="EN-US"> 5</span>년집권<span lang="EN-US"> + 846</span>억<span lang="EN-US">$</span>흑자<span lang="EN-US"> 7,355 ->12,646 </span></span><span lang="EN-US" style="FONT-SIZE: 9pt; COLOR: #333333"><o:p></o:p></span></font></p>
<p class="a" style="MARGIN: 0cm 0cm 0pt; mso-line-height-alt: 6.4pt"><font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 COLOR: #333333">신용불량자<span lang="EN-US"> 65</span>만 늘어난<span lang="EN-US"> 2002</span>년 말<span lang="EN-US">..265</span>만 기록<span lang="EN-US">. </span></span><span lang="EN-US" style="FONT-SIZE: 9pt; COLOR: #333333"><o:p></o:p></span></font></p>
<p class="a" style="MARGIN: 0cm 0cm 0pt; mso-line-height-alt: 6.4pt"><font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 COLOR: #333333">독재산업화 세력이 말아먹은 국가경쟁력<span lang="EN-US"> 41</span>위ㅡ<span lang="EN-US">> 29</span>위 역대최고 기록<span lang="EN-US">. </span></span><span lang="EN-US" style="FONT-SIZE: 9pt; COLOR: #333333"><o:p></o:p></span></font></p>
<p class="a" style="MARGIN: 0cm 0cm 0pt; mso-line-height-alt: 6.4pt"><font face="굴림"><span lang="EN-US" style="FONT-SIZE: 11pt; COLOR: #333333">BK21</span><span style="FONT-SIZE: 11pt; COLOR: #333333">사업으로 과학기술경쟁력<span lang="EN-US"> 28</span>위ㅡ<span lang="EN-US">> 12</span>위까지 상승시킴<span lang="EN-US">. </span></span><span lang="EN-US" style="FONT-SIZE: 9pt; COLOR: #333333"><o:p></o:p></span></font></p>
<p class="a" style="MARGIN: 0cm 0cm 0pt; mso-line-height-alt: 6.4pt"><font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 COLOR: #333333">무능한 독재산업화세력 세계<span lang="EN-US">4</span>위 외채국 만든 한국을 </span><span lang="EN-US" style="FONT-SIZE: 9pt; COLOR: #333333"><o:p></o:p></span></font></p>
<p class="a" style="MARGIN: 0cm 0cm 0pt; mso-line-height-alt: 6.4pt"><font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 COLOR: #333333">국가부도 걱정없는<span lang="EN-US"> 1200</span>억 달러 세계<span lang="EN-US"> 4</span>위 외환보유국 만듬<span lang="EN-US">. </span></span><span lang="EN-US" style="FONT-SIZE: 9pt; COLOR: #333333"><o:p></o:p></span></font></p>
<p class="a" style="MARGIN: 0cm 0cm 0pt; mso-line-height-alt: 6.4pt"><font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 COLOR: #333333">무능한 독재산업화세력이 말아먹은<span lang="EN-US"> 10</span>단계 추락한 국가경쟁력<span lang="EN-US">. </span></span><span lang="EN-US" style="FONT-SIZE: 9pt; COLOR: #333333"><o:p></o:p></span></font></p>
<p class="a" style="MARGIN: 0cm 0cm 0pt; mso-line-height-alt: 6.4pt"><font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 COLOR: #333333">남북정상회담을 통해서 국가신용도 최대<span lang="EN-US"> 10</span>단계 상승시킴<span lang="EN-US">. </span></span><span lang="EN-US" style="FONT-SIZE: 9pt; COLOR: #333333"><o:p></o:p></span></font></p>
<p class="a" style="MARGIN: 0cm 0cm 0pt; mso-line-height-alt: 6.4pt"><font face="굴림"><span lang="EN-US" style="FONT-SIZE: 11pt; COLOR: #333333">1999</span><span style="FONT-SIZE: 11pt; COLOR: #333333">년<span lang="EN-US"> 9</span>월부로 대한민국을 최초로 순채권국으로 만듬<span lang="EN-US">. </span></span><span lang="EN-US" style="FONT-SIZE: 9pt; COLOR: #333333"><o:p></o:p></span></font></p>
<p class="a" style="MARGIN: 0cm 0cm 1.6pt; mso-line-height-alt: 6.4pt"><span lang="EN-US" style="FONT-SIZE: 11pt; COLOR: #333333"><font face="굴림"> </font></span></p>
<p class="a" style="MARGIN: 0cm 0cm 0pt; mso-line-height-alt: 6.4pt"><font face="굴림"><b><span style="FONT-SIZE: 11pt; COLOR: red">대한민국 경제사를 국민에게 안가르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span></b><span lang="EN-US" style="FONT-SIZE: 9pt; COLOR: #333333"><o:p></o:p></span></font></p>
<p class="a" style="MARGIN: 0cm 0cm 0pt; mso-line-height-alt: 6.4pt"><font face="굴림"><b><span style="FONT-SIZE: 11pt; COLOR: red">실제 박정희는 전두환보다 못하며 오히려 김영삼과 동급이다</span></b><span lang="EN-US" style="FONT-SIZE: 9pt; COLOR: #333333"><o:p></o:p></span></font></p>
<p class="a" style="MARGIN: 0cm 0cm 0pt; mso-line-height-alt: 6.4pt"><font face="굴림"><span style="FONT-SIZE: 11pt; COLOR: #333333">수치 통계는<span lang="EN-US"> (</span>대한민국 통계청 공식기록<span lang="EN-US">) </span>자료출처<span lang="EN-US">: KOSIS </span></span><span lang="EN-US" style="FONT-SIZE: 9pt; COLOR: #333333"><o:p></o:p></span></font></p>
<p class="a" style="MARGIN: 0cm 0cm 1.6pt; mso-line-height-alt: 6.4pt"><span lang="EN-US" style="FONT-SIZE: 11pt; COLOR: #333333"><font face="굴림"> </font></span><span lang="EN-US" style="FONT-SIZE: 11pt; COLOR: #333333"><font face="굴림"> </font></span><span lang="EN-US" style="FONT-SIZE: 9pt; COLOR: #333333"><font face="굴림"> <o:p></o:p></font></span></p>
<p class="a" style="MARGIN: 0cm 0cm 0pt; mso-line-height-alt: 6.4pt"><font face="굴림"><b><span style="FONT-SIZE: 11pt; COLOR: blue">박정희 때문에 한국경제가 발전한 것이 아니라</span></b><span lang="EN-US" style="FONT-SIZE: 9pt; COLOR: #333333"><o:p></o:p></span></font></p>
<p class="a" style="MARGIN: 0cm 0cm 0pt; mso-line-height-alt: 6.4pt"><font face="굴림"><b><span style="FONT-SIZE: 11pt; COLOR: blue">박정희에도 불구하고 한국경제가 발전한 것이다</span></b><span lang="EN-US" style="FONT-SIZE: 9pt; COLOR: #333333"><o:p></o:p></span></font></p>
<p class="a" style="MARGIN: 0cm 0cm 0pt; mso-line-height-alt: 6.4pt"><font face="굴림"><span lang="EN-US" style="FONT-SIZE: 11pt; COLOR: #333333">-</span><span style="FONT-SIZE: 11pt; COLOR: #333333">경제학자 최용식씨<span lang="EN-US">-</span></span><span lang="EN-US" style="FONT-SIZE: 9pt; COLOR: #333333"><o:p></o:p></span></font></p>
<p class="a" style="MARGIN: 0cm 0cm 0pt; mso-line-height-alt: 6.4pt"><span lang="EN-US" style="FONT-SIZE: 9pt; COLOR: #333333"><font face="굴림"> <o:p></o:p></font></span></p>
<p class="a" style="MARGIN: 0cm 0cm 0pt; mso-line-height-alt: 6.4pt"><font face="굴림"><b><span style="FONT-SIZE: 11pt; COLOR: blue">가시적인 실적 위주의 박정희 개발독재야말로</span></b><span lang="EN-US" style="FONT-SIZE: 9pt; COLOR: #333333"><o:p></o:p></span></font></p>
<p class="a" style="MARGIN: 0cm 0cm 0pt; mso-line-height-alt: 6.4pt"><font face="굴림"><b><span style="FONT-SIZE: 11pt; COLOR: blue">시장 경제를 병들게 한 암세포였다<span lang="EN-US">.</span></span></b><span lang="EN-US" style="FONT-SIZE: 9pt; COLOR: #333333"><o:p></o:p></span></font></p>
<p class="a" style="MARGIN: 0cm 0cm 0pt; mso-line-height-alt: 6.4pt"><font face="굴림"><b><span style="FONT-SIZE: 11pt; COLOR: blue">나아가 그것은<span lang="EN-US"> IMF </span>금융위기의 뿌리였다</span></b><span lang="EN-US" style="FONT-SIZE: 9pt; COLOR: #333333"><o:p></o:p></span></font></p>
<p class="a" style="MARGIN: 0cm 0cm 0pt; mso-line-height-alt: 6.4pt"><font face="굴림"><span lang="EN-US" style="FONT-SIZE: 11pt; COLOR: #333333">-</span><span style="FONT-SIZE: 11pt; COLOR: #333333">고려대 총장 이필상씨<span lang="EN-US">-</span></span><span lang="EN-US" style="FONT-SIZE: 9pt; COLOR: #333333"><o:p></o:p></span></font></p>
<p class="a" style="MARGIN: 0cm 0cm 0pt; mso-line-height-alt: 6.4pt"><span lang="EN-US" style="FONT-SIZE: 9pt; COLOR: #333333"><font face="굴림"> <o:p></o:p></font></span></p>
<p class="a" style="MARGIN: 0cm 0cm 0pt; mso-line-height-alt: 6.4pt"><font face="굴림"><b><span lang="EN-US" style="FONT-SIZE: 11pt; COLOR: blue">(</span></b><b><span style="FONT-SIZE: 11pt; COLOR: blue">수구<span lang="EN-US">)</span>신문을 읽을 때 나는 섬뜩한 느낌이 든다<span lang="EN-US">. </span></span></b><span lang="EN-US" style="FONT-SIZE: 9pt; COLOR: #333333"><o:p></o:p></span></font></p>
<p class="a" style="MARGIN: 0cm 0cm 0pt; mso-line-height-alt: 6.4pt"><font face="굴림"><b><span style="FONT-SIZE: 11pt; COLOR: blue">보도와 해설을 보면 신흥종교 단체 기관지 같은 느낌이 들 때도 있다<span lang="EN-US">.</span></span></b><span lang="EN-US" style="FONT-SIZE: 9pt; COLOR: #333333"><o:p></o:p></span></font></p>
<p class="a" style="MARGIN: 0cm 0cm 0pt; mso-line-height-alt: 6.4pt"><font face="굴림"><span lang="EN-US" style="FONT-SIZE: 11pt; COLOR: #333333">-</span><span style="FONT-SIZE: 11pt; COLOR: #333333">한완상 전 통일부총리<span lang="EN-US">, </span>한성대 총장<span lang="EN-US">-</span></span><span lang="EN-US" style="FONT-SIZE: 9pt; COLOR: #333333"><o:p></o:p></span></font></p>
<p class="a" style="MARGIN: 0cm 0cm 0pt; mso-line-height-alt: 6.4pt"><span lang="EN-US" style="FONT-SIZE: 9pt; COLOR: #333333"><font face="굴림"></font></sp
prince님의 댓글
pri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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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pan style="font-family: Gulim, 굴림; font-size: 10pt;"><font face="돋움"><span style="font-family: Gulim, 굴림;"><span style="font-size: 10pt;"><span class="highlight" style="font-family: Dotum; font-size: 12px;">2013년 11월 14일</span></span></span></font></span></p><p><span style="font-family: Gulim, 굴림; font-size: 10pt;"><font face="돋움"><span style="font-family: Gulim, 굴림;"><span style="font-family: Dotum; font-size: 12px;"><span class="highlight" style="font-family: Dotum; font-size: 12px;">소위 '박정희</span> <span style="font-family: Dotum; font-size: 12px;">전 대통령 탄신제' 에서</span></span></span></font></span></p><p><span style="font-family: Gulim, 굴림; font-size: 10pt;"><font face="돋움"><span style="font-family: Gulim, 굴림;"><span style="font-family: Dotum; font-size: 12px;"><span style="font-family: Dotum; font-size: 12px;">"</span><span class="highlight" style="font-family: Dotum; font-size: 12px;">박정희</span> <span style="font-family: Dotum; font-size: 12px;">전 대통령은 半人半神으로 하늘이 내렸다..."는 말이 나왔다고 합니다.</span></span></span></font></span></p><p class="desc"><span style="font-family: Gulim, 굴림; font-size: 10pt;"><font face="돋움"><span style="font-family: Gulim, 굴림;"><span style="font-size: 10pt;"><span style="font-family: Gulim, 굴림;"><span style="font-size: 10pt;"><br /></span></span></span></span></font></span></p><p class="desc"><span style="font-family: Gulim, 굴림; font-size: 10pt;"><font face="돋움"><span style="font-family: Gulim, 굴림;"><span style="font-size: 10pt;"><span style="font-family: Gulim, 굴림;"><span style="font-family: Dotum; font-size: 12px;">의견이 다른 사람들을 탄압하고 죽였던 사람을 신격화해</span></span></span></span></font></span></p><p class="desc"><span style="font-family: Gulim, 굴림; font-size: 10pt;"><font face="돋움"><span style="font-family: Gulim, 굴림;"><span style="font-size: 10pt;"><span style="font-family: Gulim, 굴림;"><span style="font-family: Dotum; font-size: 12px;">제복을 갖추고 탄신제를 지내고 반인반신이라며 숭배하고 있습니다.</span></span></span></span></font></span></p><p class="desc"><span style="font-family: Gulim, 굴림; font-size: 10pt;"><font face="돋움"><span style="font-family: Gulim, 굴림;"><span style="font-size: 10pt;"><span style="font-family: Gulim, 굴림;"><span style="font-size: 10pt;"><br /></span></span></span></span></font></span></p><p class="desc"></p><p><span style="font-family: Gulim, 굴림;"><span style="font-size: 10pt;"><span class="highlight"><span style="font-family: Gulim, 굴림;"><span style="font-family: Dotum; font-size: 12px;">박정희는</span></span></span><span style="font-family: Dotum; font-size: 12px;"> 생전에 '내 무덤에 침을 뱉어라'고 했답니다. </span></span></span></p><p><span style="font-family: Gulim, 굴림;"><span style="font-size: 10pt;"><span style="font-family: Dotum; font-size: 12px;">자신의 삶과 정치에 대하여 욕 먹을 부분은 욕 먹겠다는 말이겠죠. </span></span></span></p><p><font face="Gulim" size="2"><br /></font></p><p><font face="Gulim" size="2"><span style="font-family: Dotum; font-size: 12px;">쭉~ 침 뱉어주겠습니다...</span></font></p><p><font face="Gulim" size="2"></font><font face="Gulim" size="2"><span style="font-size: 14px;"><strong><br /></strong></span></font></p>
라스트펜홀드님의 댓글
라스트펜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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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겉만 아는 내용과 진실을 아는 것과는 역시 하늘과 땅차이이네요. 이렇게 부패 한 줄은 몰랐네요...역사의 오점입니다. 기회주의자인</p><p>이승만, 박정희가 친일단죄의 마지막 골든타임을 빼앗은 대역죄인아라고 생각도 듭니다.</p>
Vegas님의 댓글
Veg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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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ㅎㅎㅎ 그분의 딸이 현직 대통령이니 인간이란자들의 알랑방구가 극에 달하겠지요!</p><p>그것이 예나 지금이나 변하지 않는 세태랍니다. </p><p>침 아끼고 그러려니 하세요^^<br /></p>
니탁구님의 댓글
니탁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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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탁구사이트에서 탁구이야기나 하세요. 어슬픈 정치이야기는 하지 말고요. </p><p> </p><p>. 난 박통을 존경합니다, . </p>
모레노님의 댓글
모레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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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조국을 배신했던 친일 독재자일뿐입니다. 민주주의 사회에서 좋은 독재라는 말은 대체 뭡니까. 탁구 카페 이야기가 이렇게 흘러가네요ㅎㅎ 박정희를 찬양하는 사람이 이렇게까지 있을줄은 몰랐습니다만 탁구이야기로 화제가 다시 돌아갔으면 합니다.</p>
구름산님의 댓글
구름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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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공과의 선악을 논하자는것은 아니지만 공이 있다고 과를 덥고 갈수는 없읍니다.</p>
<p>박정희가 일부 공이 있다고는 하지만 박정희의 하수인인 중앙정보부와 기타 정부기관들에 의해서 쓰러지고 찢어진 우리의 </p>
<p>동료이자 선배들을 생각할때 참으로 가슴이 아픔니다.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게 된것은 박정희때문이 아니라 산업전선에서 </p>
<p>자신의 몸을 돌보지않고 일했던 일명 공돌이 공순이라고 불렸던 그들이 있었기 때문이지요.</p>
<p>대한민국의 일등공신은 바로 그들이었읍니다.</p>
행인28호님의 댓글
행인2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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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근데.... 박정희 친일이라고 비판하시면서 아뒤가 주니치3번타자 이름이네요. ㅎㅎ </p><p>재밋어서 그냥 지적해봅니다. </p><p>모레노 잘쳤는데...... <br /></p>
행인28호님의 댓글
행인2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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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혹시 8 대 2가르마의 모레노인가요?</p><p>토티 퇴장시킨? ㅎ</p><p>우리입장에서는 명심판이었죠 진짜</p>
두텁이님의 댓글
두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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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구체적인 정보를 접하니 </p>
<p>그에 대한 막연했던 환상이 깨져나가네요.</p>
<p>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p>
길위에서님의 댓글
길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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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런데 알고 보면 그 공이라는 것도 사실은 공이라고 하기 힘든 것들이지요.</p>
<p>언론에 의해, 그리고 권력에 의해 미화되고 포장된, 기업이라면 분식된 것들이지요.</p>
<p>제 개인적으로는 친일 잔재 청산도 중요하지만, 그 이상으로 박정희에 대한 객관적인 평가와 청산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편입니다. </p>
<p>(사실 그 두 가지는 분리하기 힘든 성질의 것이긴 합니다만..)</p>
<p>우리나라의 건강한 발전을 위해서는...</p>
하늘만이님의 댓글
하늘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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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그럼 놈팽이님은 박근혜를 제일 싫어하겠네요.</p><p><br /></p><p>히틀러나 모택동도 아닌 동족상잔의 비극을 일으킨 김일성 일가의 독재자였던 김정일을 만나고 온 박근혜가 그랬다죠. '김정일 위원장은 합리적인 지도자'라고... </p><p><br /></p><p><strong>"주석님께서는 광복 후 오늘날까지 40년에 걸쳐 조국과 민족의 통일을 위하여 모든 충정을 바쳐 이 땅의 평화 정착을 위해 애쓰신 데 대해, 이념과 체제를 떠나 한민족의 동지적 차원에서 경의를 표해 마지 않습니다"</strong></p><p><br /></p><p>위에 글을 누가 썼는지 아세요? 우리 민족의 원수 김일성에게 보낸 친서에서 전두환이 한 말입니다.</p><p><br /></p><p>자.. 놈팽이님 어떠신가요. 노무현이 더 빨갱이인가요, 아니면 전두환, 박근혜가 더 빨갱이인가요.^^<br /></p>
하늘만이님의 댓글
하늘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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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박정희가 인간적이어서가 아니라 그를 구제해 준 상관들이 박정희와 같은 일본군 전력이 있기 때문이었죠.</p><p><br /></p><p>광복 후 광복군이나 항일 운동 인사들이 군이나 경찰을 장악하지 못하고 친일파들이 그대로 물려 받은 사실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p><p><br /></p><p>바로 그 때문에 이승만이 최악의 대통령이라고 평가받는 것이구요.<br /></p>
하늘만이님의 댓글
하늘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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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박정희가 청렴했다는 말을 들을 때마다 언론이 얼마나 국민들을 세뇌시킬 수 있는지를 실감합니다. </p><p><br /></p><p>그런데 그런 분들일수록 또 북한의 언론 통제에 대해선 거품을 물죠. 자기가 그렇게 당하고 있다는 것도 모르고.</p><p><br /></p><p>박정희 친인척이 18년 동안 얼마나 해먹었는지를 알게 되면 입이 딱 벌어지죠. </p>
하늘만이님의 댓글
하늘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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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그 어설픈 정치 얘기를 누가 먼저 꺼냈는지나 좀 정확히 알고 글을 쓰셨으면 좋았겠네요.</p><p><br /></p><p>그리고, 고고탁에서는 탁구에 대한 얘기를 할 수 있는 있는 다른 수많은 게시판(기술토론방, 용품토론방, 핌플토론방)이 있습니다.</p><p><br /></p><p>하루에도 수많은 글들이 거기에 올라오고 탁구 얘기를 합니다.</p><p><br /></p><p>근데, 여기는 자유게시판이에요. 일상 얘기, 연애사, 탁구장 뒷담화 등등 모든 얘기를 주제 구분없이 할 수 있는 곳인데 유독 정치얘기만 하지 말아야 하는 이유가 뭔가요.</p><p><br /></p><p>정치야 말로 우리 일상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분야니 어쩌면 가장 많은 얘기들이 오가야 정상인데, 언제부턴가 정치는 더럽고 싸움만 나고 하면 안되는 얘기로 치부되기 시작했죠. 정치 얘기를 가장 싫어할 사람들은 누구일까요. 바로 권력자들이죠. 그러니 권력 감시와 우리의 권리 찾기를 위해서라도 정치 얘기는 언제나 늘 해야 되는겁니다.<br /></p>
칼잡이 夢海님의 댓글
칼잡이 夢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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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박정희 시대를 살아봤어요? 안 살아 봤으면 뭘 아는척하고 나서지들 말아요.</p><p>줏어듣고 글로 읽는 것과 실제 살아본 것에는 상상할 수 없는 차이가 있는 겁니다.<br /></p>
마롱따라하기님의 댓글
마롱따라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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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yam님 이글을 탁구게시판에 올리신 의도가 무언인지요?? 역사공부하라고???박정희 욕하자고요???</p>
<p>정치인은 국민중에서 나옵니다.. 국민들 정의로우면 정의로운 정치인이 나올기회가 많아지고 국민들이 정이롭지 못하면 정의롭지못한 정치인이</p>
<p>나올 기회가 많아집니다...... 50년전 우리나라에서 박정희 말고 김대중이나 다른사람이 대통령됐다고 해도 더한 독재자가 될수도 있는것을 아셔야할것입니다....</p>
<p>국민들 다수가 뽑아준 비교적 근래에 대통령인 김대중이나.. 이명박도 그렇게 정의롭진 않던데.... </p>
<p>도대체 뭐하자고 탁구사이트에 특정 정치인.정당을 옹호하거나 욕하기위한 글을 자꾸 올리나요??</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