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헉!</p><p><br /></p><p><span style="font-size: 11px;">&lt;은하영웅전설&gt;(소설)에서와 같은</span><br /></p><p><br /></p><p>은하제국(고도-대빵이 이끄는)과 자유행성동맹의(고고탁) 전쟁이 시작되는건가요</p><p><br /></p><p><br /></p><p>이론대결...</p><p>탁구대결...<br /></p><div style="bottom: auto; left: 18px; right: auto; top: 0px; display: none;" class="translator-theme-default" id="translator-floating-panel"><div title="Click to translate" id="translator-floating-panel-button"></div></div>

<p>오늘 아들 면회차 진해를 다녀왔습니다.</p><p>아침 5시에 일어나서 방금 도착했으니 거의 17시간 돌아다닌 꼴입니다.</p><p>일단 뜨거운 게시물 두편은 오후 7시쯤에 댓글을 잠갔습니다.</p><p><br /></p><p>제가 예전에 고슴도치 회원인적은 있었지만 탈퇴를 했기 때문에&nbsp;</p><p>지금 논란이 된 0.001초의 자세한 내용은 모릅니다.</p><p><br /></p><p>다만 0.001초가 탁구라는 운동의 묘미에 어긋나는 점을 지적하고자 합니다.</p><p>볼의 접촉시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짚으면&nbsp;</p><p>1)부딪히는 물체의 탄성과&nbsp;</p><p>2)움직이는 물체의 힘과 속도의 영향을 받을 것입니다.</p><p>탄성이 높은 물체끼리 충돌하면 접촉시간이 짧아질 것이고,</p><p>빠른 속도로 서로 접촉해도 접촉시간은 짧아질 것입니다.(단 충돌하는 물체가 깨지지 않는다는 전제가 있어야겠죠)</p><p><br /></p><p>탁구는 접촉시간이 부리는 &nbsp;마술을 이용한 스포츠입니다.</p><p>탁구공과 라켓의 접촉시간을 이용해서 회전을 주거나 스매쉬를 하거나 커트를 하거나 등등의 기술이 구현되죠.</p><p>인간이 정말로 대단한 &nbsp;존재인 것 같습니다.</p><p>충돌시 그 짧은 시간을 느끼고 일부러 지연시키고 또는 가속화하는 능력이 있습니다.</p><p><br /></p><p>예를 들자면 0.001초도 찰라지만 이 시간을 두배만 지연시킨다면 0.002초가 되겠지요.</p><p>물론 이 시간도 찰라의 시간이지만 회전을 한배 이상 얻을 수 있는 요인이 되겠지요.</p><p><b>어쩜 고도님의 0.001초는 찰라의 순간을 강조하다보니 그렇게 말했을 수도 있다고 봅니다.</b></p><p><br /></p><p>탁구 러버가 연질이니 경질이니, 라켓이 단단하니 무르니, 공이 단단하니 무르니 등의 언급은</p><p>이 물체의 물성을 이용해서 접촉시간을 사용자 맘대로 조정해서 이득을 볼려는&nbsp;</p><p>인간의 노력이자 과학을 이용한 방법입니다.</p><p>라켓과 &nbsp;공의 접촉시간을 인간의 힘으로도 제어할 수 있지만&nbsp;</p><p>과학을 이용하면 그 접촉시간 정도를 더 크게 할 수 있고 수월하게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p><p><br /></p><p>상식적으로&nbsp;</p><p>합판으로 만든 라켓보다 다이아몬드 라켓으로 탁구공을 때리는게 접촉시간이 짧겠죠.</p><p>동일한 물체라면 초속 10미타보다는 초속 100미터로 때리는게 접촉시간이 짧겠죠.</p><p><br /></p><p>탁구는 접촉시간이 부리는 마술을 이용한 스포츠입니다.</p><p><br /></p><p>오늘 아들 덕분에 맛있는 것 많이 먹고, 오랫만에 재미있는 영화 봤습니다.</p><p>인터스텔라 제가 딱 좋아하는 영화 스타일입니다.</p><p>내일 시간나면 해군이 어떻게 변했는가와 인터스텔라 영화 이야기를 하고 싶습니다.</p><p>해군 정말 좋아졌네요.</p>

<p>


<img width="230" height="558" alt="공의속도.jpg" src="files/attach/images/70/372/337/002/%EA%B3%B5%EC%9D%98%EC%86%8D%EB%8F%84.jpg" editor_component="image_link"/>
</p>

<p>연향님은 쓸데없는 도표 &nbsp;붙이지 말고 자기 의견을 적으세요</p><p>탁구공의 속도가 야구공보다 빠르니 접촉 시간도</p><p>야구공보다 짧을거라는 겁니까?</p><p><br /></p><p>말을 하세요 &nbsp;쓸데없이 도표 붙이지 말고</p>

<p>노파심에서 하는 이야기인데요.</p><p>제가 추론했던 내용이 실제 현상과 다를 수도 있습니다.</p><p><br /></p><p>다만 0.001초의 진위는 간단하게 측정할 수 있습니다.</p><p>초고속 카메라가 초당 2000프레임만 지원해준다면&nbsp;</p><p>탁구공과 &nbsp;라켓의 접촉시간은 &nbsp;측정할 수 있습니다.</p><p>만일 초당 프레임수가 높으면 높을수록 더욱 정확한 접촉시간을 얻을 수 있겠죠.</p><p>어쩜 고도님이 실제 이 값을 측정해봤는지도 모르죠.</p>

<p>제 생각에는 속도보다는 타격구와 공의 재질이 접촉시간에 큰 영향을 줄 것 같습니다.</p>
<p>단단할수록 접촉시간이 짧을 것 같습니다...</p>
<p>&nbsp;</p>

<p>측정했을리가 없겠죠</p><p>그렇게 부지런하실려구요</p><p>회원들 강퇴시키고 재가입시키느라 바쁘신데</p><p><br /></p><p><br /></p>

<p>크기</p>
<p>밀도</p>
<p>속도</p>
<p>회전량</p>
<p>탄성계수</p>
<p>마찰계수</p>
<p>&nbsp;</p>
<p>항상 </p>
<p>단단할수록 접촉시간이 짧은것도 아니고</p>
<p>무를수록 접촉시간이 긴것도 아니라오</p>
<p>물체간 위의 6가지 요소의 상호작용에 의해 </p>
<p>단단해야&nbsp;더 접촉시간이 길수도 있고</p>
<p>물러야 접촉시간이 더 짧을수도 있소</p>
<p>&nbsp;</p>
<p>배고프면 밥을 먹고</p>
<p>똥마려우면 똥누고</p>
<p>졸리우면 잠자고 싶다.</p>
<p>&nbsp;</p>

미국의 실험물리학자들에 의하면 <p>야구배트로&nbsp;&nbsp; 야구공을 때렸을때,&nbsp; 가장 짧은 임팩트시간이&nbsp; 겨우 소수점 세자리의 영역으로 들어간다고</p><p>합니다.&nbsp; </p><p><br /></p><p>구속과 임팩트 시간과의 비례를&nbsp;보면 답 나오는것 같습니다.</p><p>보통타구 소수점 두자리수&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 0.0x</p><p>홈런볼의 임팩트시간&nbsp;세자리수 즉 0.00x 구속 200km/h</p><p>탁구공의 임팩트시간 세자리수 즉 0.00y&nbsp; 구속 250km/h</p><p>x값과 y값은?</p><p>뭐 저는 수학을 못해서 잘 못 구하지만 대충 봐도 답 나오는데요</p><p><br /></p><p>행인 28호님이 올린 내용에 구속을 추가하니 유추가 가능해 집니다.</p><p>야구공과 배트 탁구공과 러버포함라켓의 재질특성이 다르지만</p><p>만들수있는 임팩트시간과 공의 구속 관계에서 관찰해 볼수 있겠죠.</p><p><br /></p><p>방장님이 너그러우셔서 그런가</p><p>눈치도 없고 머리도 없고 넷상에 예의가 없고 고집만부리고</p><p>눈쌀을 찌뿌리게 하는 글을 쓰는 사람들을 너무 관대하게 품어주는것 같네요.</p><p>이런글 타싸이트에 올랐다면 끔찍합니다.</p><p><br /></p><p>즐탁하세요.</p>

<p>한가지 웃긴 사실은 상대방은 실험을 안했을것이라 단정하고, 정작 자신도 실험을 안해보고 야구나 기타 등등 자료를 들고와서 주장하는건 뭔가요?</p>

<p>탁구 정치글이라기 보다는 그냥 뒷담화라는 생각이 확 드네요.&nbsp;</p>

<p>토론 좀 하려니 겁을 먹고 하루 있다 댓글 다는군요</p><p>ㅎㅎ</p><p>겁이 안나신다면 일대일 토론 제안합니다</p><p>어때요?</p>

<p>


그저께 고고탁님의 글에 게시자가 누군지 확인을 하지 않고 요즘 계속 며칠 시끄러운 정치문제의 글인가 하여 제 의견을 달았습니다만 고고탁님과 다른 의견이고 어쪄면 불편한 의견일지도&nbsp;모르겠습니다.^^</p><p><br /></p><p>제가 요즘 계속 며칠 이 곳에서 정치적인 이야기가 오가는 것에 대하여 매우 불편한 심기를 느껴 글을 좀 날카롭게 쓰고 있는 상태이니까 혹시 저의 댓글에서 뾰족한 그 무엇이 담겨 있었더라도 널리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p><p><br /></p><p>오늘 보니 그 글에는 댓글을 달&nbsp;수도 이전 댓글을 읽을 수도 없게 되어 있던데 잘하신 것 같습니다..^^</p><p>고고탁님마저 정치적인 이야기에 휘말리게 되면 이 곳은 걷잡을 수 없이 정치적인 이슈에 흔들리게 될 것 같아 우려스러웠습니다.</p><p><br /></p><p>아무튼 빨리 이런 민감하고 서로가 예민해질 수 밖에 없는 이슈들은 좀 거리를 두고&nbsp;모두&nbsp;탁구와&nbsp;관련한&nbsp;재미있는&nbsp;이야기를&nbsp;나누는 평소의 고고탁으로 되돌아왔으면 좋겠습니다.<br /></p>

<p>그만들 하십시다,</p>
<p>솔직히,,전 말입니다,,,탁구 속도가 어떻고 사람의 근육이 어떻고 허리를 곧 세워라,,뭐 어떻게 하라고 말씀들 많이 하시는데요..</p>
<p>그거 잘 알든 모르든 탁구는 잘 치고 있습니다,,</p>
<p>원리요?알면 좋습니다,,,당연하지요,,,</p>
<p>하지만 사람은 기계가 아닙니다,,알고 있어도 정확한 숫치의 몸 동작이 나오질 않습니다,,,</p>
<p>그냥 열심히 탁구만 치시면 언젠간,,,,,상위 부수까지 올라갑니다,,우리들이 바라는거 아닐까요,,</p>
<p>구장 탁구코치님 말씀만 잘 듣고 따라 하시면 ,,됩니다,,,</p>
<p>그리고 꾸준한 연습,,최고입니다,몸으로 느껴야지 알수 있는겁니다,,,</p>
<p>저두 고**치에 수제 브랜드 공간에 군함조 홍보글 딱 한번 올렷다가 아무 이유없이 ㅎㅎㅎ강퇴 당한 사람중 하나 입니다,,,,</p>
<p>그리고 과학적으로&nbsp;궁금하신건 인터넷에 물어보면 거의 90프로이상 인터넷이 다 보여 줍니다,,</p>
<p>탁구의 기술 연재나 자세, 기술적으로 치는 방법등 이런걸 많이 논햇음 좋겟네요,,,</p>

<p>원칙적으로는 댓글 잠금도 하지 않아야 하는데,</p><p>진해에서 어떻게 해볼 도리가 없어서 임시방편으로 잠궜습니다.</p><p><br /></p><p>가끔식 서로의 생각을 들어보는 것도 나쁘진 않다고 생각합니다만,</p><p><span style="line-height: 14.3999996185303px;">지역감정과 정치 이야기가 나오면 어렵습니다.</span></p><p><span style="line-height: 14.3999996185303px;"><br /></span></p><p><span style="line-height: 14.3999996185303px;">저는 정치색이 없는편입니다.</span></p><p><span style="line-height: 14.3999996185303px;">한국에는 제가 좋아하는 정치인이 없기 때문입니다.</span></p><p><span style="line-height: 14.3999996185303px;"><br /></span></p><p><span style="line-height: 14.3999996185303px;">그래서 시사보다는 역사를 좋아합니다.</span></p><p><span style="line-height: 14.3999996185303px;">제가 존경하고 좋아하는 분들은 역사책에서 찾습니다.</span></p><p><span style="line-height: 14.3999996185303px;"><br /></span></p>

<p>


누구나 말씀하신대로 지역감정과 정치 이야기가 나오면 어렵다고 생각을 합니다.</p><p>하지만 그런 이야기를 누군가가 시작하면 자기 자신도 모르게 그 늪게 빠져들게 되는 경우가 허다하지요.</p><p>또 실제 자신이 정치적 색깔이나 지역 감정 같은 것이 원래 희미하다고 하더라도 글들에서 사람들이 과열되기 시작하면 자기 자신이 평소 가지고 있던 정도에 더 오버해서 글을 쓰고 말을하고 그렇게 되고 말지요.</p><p>저 역시 약한 인간인지라 토론이 과열이 되다보면 흔히 말하는 마음에도 없는 이야기를 좀 더 강하게 하고말게 되지요.</p><p>그러고 금방 후회합니다만 또 토론장에 들어서면 그렇게 되고 그렇더라구요.</p><p><br /></p><p>그래서 저 역시 이런 곳에서 그런 민감할 수 밖에 없는 그런 이야기는 하지말자고 강력하게 주장하는 사람이지요.</p><p>안해야 됩니다. 안하는 방법밖에 없습니다.</p><p>이런 곳에서 그런 식으로 이야기를 끌고 가는 사람들을 이해할 수 없습니다.</p><p>그런 이야기를 할 곳은 얼마든지 널려있는데 굳이 이런데와서까지 그런 이야기로 시간을 잡아먹고 싶지를 않은데 말이죠.<br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