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글을 읽어보니 정말 가보고 싶군요.</p>
<p>자전거 도로를 보니 자전거도 타고 싶습니다.</p>
<p>&nbsp;</p>
<p>전남 담양에도 이런 도로가 있습니다.</p>
<p>메타세쿼이어 가로수가 있는 도로입니다.</p>
<p>어렸을때 이 길을 따라 순창갔었는데 지금은 차가 다니지 않습니다.</p>
<p><img alt="담양메타쉐쿼이아가로수.PNG" src="files/attach/images/70/772/345/002/%EB%8B%B4%EC%96%91%EB%A9%94%ED%83%80%EC%89%90%EC%BF%BC%EC%9D%B4%EC%95%84%EA%B0%80%EB%A1%9C%EC%88%98.PNG" width="699" height="462"  editor_component="image_link"/> </p>

<p>


경주.... 무척이나 좋아하는데 감사합니다&nbsp; </p><p>베가스님 덕택이에요^^<br /></p>

<p>야마님 감격입니다!</p><p>칼국수 뉴팜님께 조금 덜어드렸는데도 양이 많아서 이젠 식곤증이 살짝오니 커피 한잔 생각납니다.^^</p><p><br /></p><p>이만큼의 자료가 전시되는건 보는사람은 아무것도 아니지만 야마님의 수고가 많으셨을텐데 감사 또 감사입니다!</p><p>왕자님의 동참을 기다렸지만 이제는 친일을 넘어서 친나치 처벌등 타국가에도 관심을 가져 너무 바쁘더군요~~~~</p><p><br /></p><p>제가 한국가면 정말로 야마님, 뉴팜님과 자전거 타고 돌면서 옛날 신라때의 친당파를 함께 색출해 내기로 하지요!</p><p>지금 중국과 무역하는 사람들은 ``종당``인가? ^^</p><p>아! 배움이님도 모셔야지! 꼬짱하신분이 함께 하실려는지 모르겠지만~~~ ㅎㅎ</p>

<p>

저 경주 진짜 좋아해요&nbsp; </p><p>한때는 여름 휴가를 경주로만 갔었던 적도 있어요&nbsp; 기차 타고요</p><p>깨끗한 거리 ...삶의&nbsp;&nbsp; 복잡함이 그치고 정리된&nbsp;&nbsp;&nbsp; 그런&nbsp;&nbsp; 고요한 마음이 저절로 생기는 그런 곳....</p><p>계속 연재를 기다리면서......</p><p><br /></p><p>맛있는 칼국수&nbsp; 감솨~~~</p><p><br /></p><p><br /></p><p><br /></p>

<p>베가스님,뉴팜님,고고탁님 (어르신순? 맞나-_-)<br /></p><p>감사합니다!</p><p>이럴 줄 알았으면 좋은 사진기 가지고 다니면서 잘 찍어 놓을걸 그랬네요.</p><p><br /></p><p>저작권 문제 때문에 좀 위축 되었는데</p><p><br /></p><p>좀더 멋지게 짜깁기 하겠습니다....^^</p><p><br /></p>

<p>경주 3번 갔었습니다.</p>
<p>마지막 방문이 20년 된 것 같습니다...^^</p>
<p>&nbsp;</p>
<p>아~ 저 칼국수 킬러입니다....</p>

<p>왕자님!</p><br /><p>저 세계사 좋아하는데 <br /></p><p>&nbsp;세계사 이야기 좀 많이 해 주셔요...</p><p>1차 대전이야기 넘 재미있었어요!<br /></p><p><br /></p><p>저는 문학,철학,심리학,과학,사회학...다 좋아해요</p><p>제대로 하는 거는 하나도 없음ㅡ.ㅡ<br /></p><p><br /></p><p>p.s.<br /></p><p>왕자님께서 저의 여행길을 함께 해 주신다면 영광입니다^^</p><p><br /></p><div style="bottom: auto; left: 45px; right: auto; top: 0px; display: none;" class="translator-theme-default" id="translator-floating-panel"><div title="Click to translate" id="translator-floating-panel-button"></div></div>

<p>왕자님과 함께라면 궁중요리가 나와야지 칼국수가 나오면 안됩니다.</p><p>소탈하신 왕자님이 야마님을 벌하지는 않겠지만^^</p><p><br /></p><p>흥행에 실패 했지만 볼만한 영화를&nbsp;특별히 제가&nbsp;좋아하는 취향이 야마님과 비슷하다고 느꼈읍니다.</p><p><br /></p><p>오래전 블락버스터 비데오 대여점의 모든 미국영화를(유치한건 빼고) 섭렵하고</p><p>외국영화 섹숀으로가서 유럽이나 중국,&nbsp;러시아는 물론이고&nbsp;인도, 파키스탄등 변방국가의 영화까지 쏴-악!</p><p>쓸어버린적도 있답니다 ㅎㅎ</p><p>역사 영화에서 그들의 각도에서의 해석을 감상하는 것이 묘미롭지요.</p><p>틀린다 맞는다는 시험지 작성때 하고 토론과 영화 감상은 풍성한 여유로 보아주면 좋을듯하네요^^</p><p><br /></p><p>그런데 내가 좋아하는 영화는 왜 흥행에 실패가 많지요? ㅎㅎㅎ</p>

<p>보기에 불편한 영화 = 기억에 오래 남음 = 명작 =&nbsp; 흥행 안됨</p><p>아닌가요^^<br /></p><p>(물론 재미있게 만든다는 것이 흥행 안된것도 많지만...)<br /></p><p><br /></p><p><br /></p><p>근데<br /></p><p>베가스님은(다양한 나라의 역사영화는 좋아하시고^^ )<br /></p><p><br /></p><p>사회의 부조리함,</p><p>삶의 비루함,<br /></p><p>인간욕망의 구질구질함,<br /></p><p>어떤 힘겨운 도전이 (표면적으로는) 실패로 영화가 끝나는..<br /></p><p>(끝날때)&nbsp; 그나마 조그마한 희망이라도 비쳐주면 다행^^</p><p>머 이런 영화들도 좋아하신다는 말씀인가요</p><p><br /></p><p><img editor_component="image_link" src="files/attach/images/70/828/348/002/%EC%8B%9C.jpg" alt="시.jpg" height="288" width="198"/>
<br /></p><p>요 작품이 상당히 부합되는것 같네요^^<br /></p><p>좀 더 비극적이지만..<br /></p><p>.<br /></p><p>.<br /></p><p>근데<br /></p><p>저는 영화 잘 모름니다^^</p><p>많이 보지도 못했고요...<br /></p><p><br /></p><p>-------------------------------------</p><p><br /></p><p>3부 작성해야지^^<br /></p><div style="bottom: auto; left: 15px; right: auto; top: 0px; display: none;" class="translator-theme-default" id="translator-floating-panel"><div title="Click to translate" id="translator-floating-panel-button"></div></div>

잘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