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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글] 대한민국 해군의 위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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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시간에 아이들에게 "북한과 남한이 붙으면 누가 이길까?" 란 질문을 던져본 적이 있다.


 대략 80%에 가까운 아이들이 "북한이요"하고 대답한다. (조기 반공교육의 놀라운 교육적 효과이다. !!) "주한미군 없이 맨투맨으로

붙으면 누가 이길까?" 라고 질문을 던지면 남한이 이길거라 대답했던 몇 몇의 아이들도 서로의 눈치를 보면서 기껏해야 한 두명의

아이가 손을 든다.(어느 곳에서든지 대세(?)에 반항하는 기특한(^^) 아이들이 있다.)

필자는 이것을 "공포의 조작효과"라고 부른다.

매년 국방부에서 "국방백서"라는 것을 발간한다.(불과 10여년 전부터 하는 최근의 일이다. 박통이나 전통때는 상상도 못하던 짓거리다. 국방정보를 문서로 발간하는 것을 이적행위라고 불렀던 기억이 아직도 새롭다. 처음 나온 것은 1990년이다. 참고 바란다. 물론 앙꼬없는 찐빵임은 두말할 것도 없다.^^)

이것을 조선일보를 비롯한 수구언론에서 대서특필하던 것도 최근까지의 일이다.(요새와서는 약발이 떨어졌는지 그렇게 자주 볼 수 없어서 안타깝지만, 그 꼴통들도 시대의 흐름은 아는 구나. 라는 안도감도 드는게 사실이다.)


덧붙이면 재주는 언론이 부리고 돈은 국방부가 대준다는 말이 정확하다. 뭐, 미국에만 군산복합체가 있는게 아니다는 사실을 명심하기 바란다. 일례로 현대 중공업의 주요 매출분야중의 하나가 K-1 A1전차와 K200장갑차 생산라인이고 얘네들이 망한 대우에서 잠수함 만드는것은 미친짓이다고 열렬히 로비했던 이유도 다 여기에 있다. 막말로 잠수함 한척(2100억) 팔면 1년 농사짓는데 눈 뒤집히지 않을 놈 어디 있겠는가?


언론에서 국방백서를 항상 인용할 때 짓는 제목 또한 거창하다. "남북 군사력 비교"

하지만 문제는 전부 아라비아 숫자로 구성되어 있어서 독자들이

그 숫자놀음의 진실을 알아채기가 전문지식 없이는 불가능하다는데 있다. 그래서 순진한 대한민국 국민들은 이 교묘한 숫자놀음에 현혹되기 십상이고, 그점에서 필자는 조선일보를 비롯한 수구언론들의 고의성을 엿본다. 대개 이 박스기사엔 통계표와 크기가 다른 그림이 첨부되는데 독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서다.

사람크기가 다른 그림 기억나실 것이다. 최근 미국과 아프간 군사력 비교를 참고하셔도 된다. 필자는 통계표를 만들 재주가 없어서 그냥 말로 나열하겠다. 이해바란다. (왜 게시판에선 워드가 안되는 거야? ^^)

자 그 숫자놀음을 한번 살펴 보자.

북한 병력(105만) 남한(65만),

북한 전투기(890대) 남한(480대),

북한탱크(3800대) 남한(2100대),

북한 전투함정(757척) 남한(212척),

북한 잠수함(19척) 남한(7척),

북한 포병(10800문) 남한(7200문),

북한 헬기(230대) 남한(690대),

북한 특수부대(10만) 남한(4만)


이 통계표를 본 사람들은 대부분 "허걱!!"하는 비명소리가 자연스럽게 나온다. 시셋말로 "북쪽 아그들이 내려오면 우린 좆된다!"란 비탄이 따라서 나오고 "니미럴 우리 정부는 그 많은 국방비 다 어디다 썼어?"하는 욕설이 나오는게 순서다. 이걸 보고 필자는 "공포의 조작효과"라고 말하는 것이다.

간단히 말하겠다. "속지 마시라."

필자가 말하는 것은 통계숫자가 틀리다는 말이 아니다. 밀리터리 분야에서 세계적인 권위를 인정받고 있는 런던국제전략연구소의 통계도 대충 비슷하다. 이런 티나는 걸로는 구라 못친다. 조선일보는 바보가 아니다.(금방 탄로날 것을 뭐하러 구라를 칠 것인가? 오히려 런던국제전략연구소의 통계와 비교하면서 자신들의 공신력을 높이려고 할 것이다. )

문제의 핵심은 현대전쟁에서 군사력의 우위는 숫자로 달성되는 것이 절대 아니다는 사실을 고의적으로 은폐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현대전쟁의 특징을 여러가지 말로 표현하지만(총력전이니, SF전쟁이니) 핵심은 "버튼전쟁"이라 불리는 과학기술에의 과도한 의존과

"기술력의 차이"(다른 말로 무기의 양이 아니라 질의 차이)가 승부를 결정짓는것을 핵심으로 한다.

이는 걸프전과 코소보전쟁에서 충분히 보여 주었고 아마 아프간도 군사적인 관점에서만 국한해 말한다면 충분히 보여줄 것이다.(그점에서 필자는 아프간의 승리가능성은 제로라고 말하고 싶다.)

알기 쉽게 하나만 예로 들어보자. 토마호크 미사일이란게 있다.

열심히 TV시청하신분들은 한번쯤 보았을 것이다. 현재 미국과 영국만이 보유하고 있는데(영국의 개발은 2년전의 일이다.) 그 성능이

기가 막히다. 함 보자.

우선 사정거리는 대략 350KM이상이다. 가격은 100만불정도니 우리나라 돈으로 대략 13억 정도 할 것이다. 음속이하로 저공(100M내외)을 수평비행하면서 미리 입력된 지형지도를 따라 이동한다. 따라서 지상 레이더를 회피할 수 있고 탄두의 위력은 30M콘크리트 벽도 뚫을 수 있다. (허걱... 3M가 아니다.)

하지만 이 미사일의 가장 무서운 이유가 무엇인지 아는가? 그건 수백킬로를 날아가면서 오차가 불과 5M라는 사실에 있다. 허걱..

비유하자면 저쪽 포항 앞바다에서 광화문에 있는 세종문화회관 3층 유리창을 맞추고 싶다면...

맞춘다!! 이게 문제다.

이런 미사일을 이라크에 900발, 유고에 400발 정도를 선물로 안겨주었다. 많이 기뻤을 것이다. 요격 수단은 페트리어트 미사일 정도인데, 이라크에 페트리어트가 있나?(독자 여러분의 상상에 맡긴다.)

미사일을 1회용주사기라 부른다. 왜? 쏘면 끝이니까.. 13억은 쏘는 순간 날아간다. 자폭하든지, 목표물에 명중하든지.. 900 X 13억 해봐라.

이래서 미국의 군사력이 무섭다는 것이다.(1년에 괜히 370조원을 국방비로 지출하는 거 아니다.) 그래서 미국도 전략목표물(교량, 항만, 통신시설, 보급기지, 군사령부, 공군기지등등)에 국한 시켜 이 미사일을 사용하고 있다. 아프간에서 뭘 뽀개겠다는 건지 몹시도 궁금하지만 이런게 우리나라에 쏟아지거나 북한에 쏟아진다는 상상을 하면 끔찍한것도 사실이다.(신문에서 지형운운하는데 필자가 보기에는 엄청난 과장이 섞였다. 이래서 기자들은 공부를 많이 해야 한다. 공군이나 미사일은 지형의 제약을 거의 받지 않는다. 얼마 남지도 않은 주요시설이 폭격당하고 보급과 교통과 통신이 끊긴 채 빈약한 장비로 "고립"된 아프간 군대가 도대체 뭘 할 수 있다는건지.. 더구나 방문예정자는 돈으로 쳐바른 전투귀신들(=특수부대들)이라고 하지 않는가... 스팅어? 나중에 설명하겠다.)


쓰다보니 잠이 솔솔 온다. 이래선 안되는데.. ^^

먼저 해군부터 숫자놀음의 허구성을 깨보기로 하자.

앞의 통계에서처럼 쪽수는 북한이 우리보다 3배나 많다.

그런데 문제는 뱃놀이는 쪽수로 하지 않는다.이미 이순신이 일본 아그들에게 가르쳐준 뼈저린(아마 뼈가 시렸을 것이다. 바닷속에서) 교훈이기는 하지만 우리는 곧잘 까먹는다.

배에도 레벨이 있다. 암만 구식 구축함 100척이 몰려가도 항모 1척 못잡는다.

해전은 "리베르타 법칙"이라는 게 있는데 즉 전력이 약간 처지는 쪽이 전멸에 가까운 타격을 입고 우세한 쪽은 거의 손상을 입지 않는다.

왜? 바다에서는 도망칠 곳이 없다. 바다에 줄 긋는다고

그것이 방어선이 되는 것이 아니다란 말이다. 그래서 바다에서는 적의 군함을 찾아 돌아다니지 바다를 확보하는 것에는 아무런 미련도 두지 않는다. 이점에서 육상전투와 차이가 있다. 더구나 해전은 결전의 양상을 띤다. 한번 밀리면 끝장이라는 얘기다. 왜냐하면 육군처럼 후퇴하여 자연지형을 이용하여 제2, 제3의 방어선을 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덧붙여 배를 만드는 것에는 장기간의 시간이 필요하다.

즉, 극적인 역전드라마를 펼칠 수가 없다는 말이다.(일단 배가 있어야 뭘 하든 말든 할 것 아닌가? 일례로 1942년 미드웨이 해전에서 승승장구하던 일본이 항모 4척을 잃었다고 전쟁에 질거라고 생각한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그러나 결과는 리베르타법칙이 그대로 적용되어 패전할 때까지 일본해군은 단 한번의 승리도 얻지 못한다. 다만 많이 벌어논 것을 축차적으로 소모했을 뿐이다.)

북한과 남한의 해전도 마찬가지다. 현대해군에서 중요시 하는 것은 쪽수가 아니라 총 배수량이다. 즉, 배가 얼마나 크냐 작냐? 를 따지는데 배의 크기에 공격력과 방어력의 차이가 극명하게 나타난다. 총톤수가 얼마나 될 것 같나? 한국해군은 대략 15만톤 내외다. 북한은? 6만톤 정도다. 이게 무슨 말이냐면 우리나라배가 북한배보다 대략 10배정도는 크다는 말이다. 즉, 우리는 공격군, 북한은 어뢰쏘고 도망치는 간첩선 수준의 해군력이다.

잘 아는 예를 하나 들어보겠다. 서해 "연평해전"이라 불리는 무력충돌이 있었음은 독자여러분들도 기억하실 것이다. 남방한계선을 침입한 북한배를 보디체크로 밀어내던 광경도 생각나실 것이다. 이건 말그대로 권투로 치면 헤비급과 밴텀급이 싸우는 꼴이다. 헤비급의 잽은
밴텀급의 스트레이트다. 까먹지 마라.

울렁거리는 배안에서 분노를 참지 못한 북한의 똘아이 하나가 슈류탄을 뽑아서 용감하게 던졌다. "엿 먹어라. 이 간나들.."하고서..

그러자 갑판에서 할 일 없이 놀던 우리 아그 세명이 파편에 맞아 다쳤다. 그러자 어쨌는가?

"니가 잠자는 사자의 콧털을 뽑아? 한번 맞아봐라"하고 우리 구축함의 영국제 57MM 보슬링 포가 불을 뿜었다. (이거 꽤 비싸다. 대포 하나가 57억이다. )

이 포를 잠깐 소개한다. 일단 발사속도부터 .. 분당 600발 나간다.

허걱...그리고 30MM 철판도 뚫는다. 문제는 이게 아니다.

진짜 핵심은 백발백중이라는 점에 있다. 이 포탄은 직사가 아니라 곡사로 날아간다.(워낙 빨라서 직사로만 보일 뿐이다.) 그런데 포탄은 뜨겁다. 訣?감이 조금씩 올 것이다. 이 포탄이 지나간 자리는 미세한 열기운이 남아 있고, 컴퓨터의 적외선 센서가 이를 포착한다. 그래서 첫번째 포탄이 목표에서 5M 벗어나면 둘째탄부터는 자동으로 컴퓨터가 탄도를 수정하여 발사한다. 분당 600발 나가니까 1초에 10발... 쏘는 순간 들어간다고 보면 된다.

그 때 북한 아그들은 뭐하고 있었나?



...포를 열심히 돌리고 있었다. 수동으로...(상상해 보라) ..

첫번째 북한 경비정은 포 한발 쏴보지 못하고 그대로 침몰했고(후에 들리는 말에 의하면 사상자가 50명이 넘었다고 한다.)

죽어가던 동료를 구원하러 오던 의리강한 친구는 흠뻑 맞고 쫓겨났다. 이게 현대 해전이다.

(이 야그 듣고 너무 좋아하지 마시라. 일본 만나면 우리가 북한꼴 된다. 하나만 말하겠다. 우리나라 제일 큰 배가 광개토대왕급 구축함(3800TON)인데.. 일본의 제일 작은 구축함보다 훨씬 작다.)

잠수함? 더 기가 막힌다. 한국 잠수함은 미국의 압력을 뿌리치고 독일제 잠수함을 선택하였다.(누군지는 몰라도 이런 사람들이야말로 진정한 애국자들이다.) 아시다시피 잠수함은 핵잠수함과 재래식 잠수함으로 나뉜다. 쉽게 말하면 원자로를 탑재한 잠수함은 핵잠수함이고(최근 침몰한 쿠르스크호는 러시아의 최신 핵잠수함이다.) 전기나

디젤을 쓰는 잠수함은 재래식잠수함이다.

- 활동반경에서 엄청난 차이가 있다는 사실을 이해하실 것이다. -

재래식 잠수함의 건조기술은 누가 뭐래도 U - 보트의 나라 독일이다. 우리나라 잠수함을 209급 장보고함이라 하는데 일명 장보고급 잠수함이라고도 한다.

한마디로 짱이다. 세계에서 가장 조용한 잠수함들 중의 하나이다.(이제 제일 무서운 점이다.) 일례로 아펙훈련이라는 게 있다. 태평양 연안국가들의 해군합동훈련인데 주로 미국의 동맹국들이 참가한다.

이 아펙훈련(1998년도일거다.)에서 우리 잠수함이 미국 항모를 모의 훈련과정에서 격침시켰다. 1991년부터 참여한 일본잠수함들도 하지 못한 일이다.(그래서 일본에서 가장 경계하는 한국군의 군사력은 잠수함 전력이 되었다.)

자세히 말하면 길어질 것같고 좌우간 잠수함을 찾는 초계기부터 호위잠수함, 호위 구축함, 호위 대잠헬기등 몇겹으로 둘러싼 SOCUS라 부르는 대잠방어선을 뚫고 1800억짜리 잠수함이 10조원이 넘는 항모를 뽀개버렸다는 것은 미군에게도 엄청난 충격이었고, 이후 그들은 대잠방어전술을 바꾸게 된다. 잠수함의 생활은 절대 편하지 않다. 오히려 가장 열악한 환경이라고 말할 수 있는데 군화를 헝겊으로 감싸서 최대한 소음을 줄이는 것은 기본이고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로 비참하고 힘들다. 그래서 잠수함 승무원의 자부심은 해군중에서도 최정예라는 대단한 프라이드를 가지고 있다.

무엇보다 잠수함의 생명은 은밀성과 기습이다. 즉 은밀하게 침투하여 단 한번의 공격에 승부를 걸어야 한다. 통상 10여발 내외의 어뢰를 한번에 날려서 통렬할 기습을 가하고 재빨리 빠져나오는 히트앤드런 전법을 구사한다. 대신 실패하면 통상 죽음과 직결된다. 잠수함이

탑재하는 어뢰와 하픈 미사일이 해군함대에겐 치명적이기 때문에 (어뢰 한발이면 왠만한 군함은 날아간다. 물론 공중의 새가 된다는 뜻은 아니다.) 일단 잠수함경보가 뜨면 찾아낼때까지 구석구석을 아주 정성스럽게 하나도 안 빼먹고 수색한다.(더 자세한 얘기를 하면 오늘 밤을 샐 것같아 그만둬야겠다. 밀리터리 매니아들은 필자의 얘기가 아주 함축적이란 걸 이해해 주었으면 좋겠다.- 생략이 많다.)

자, 그럼 북한 잠수함은 어떤가?

우리 해군이 표현하기를 "바다속을 돌아다니는 경운기"이다. 허걱..

경운기..통통통통.. 나 여기 지나갑니다. 온동네 선전하고 다니는 경운기... 모두 아실 것이다. 그만큼 소음이 크다는 말인데

미 해군은 표현이 약간 다르다.

"바다속을 돌아다니는 움직이는 관" 관은 어느때 쓰는지 모르는 사람은 없을 거라 믿고 나머지는 여러분들의 상상에 맡긴다.

물론 북한이 해군에서 이런 고물들을 사용하게 된 원인은 한가지다.

돈이 없기 때문인데, 이 잠수함도 로미오급이라 불리는 소련에서 50년전에 쓰다가 폐기하기 귀찮아서 "공짜로 줄테니 가질래? 물어본 것이었고, 한국사람이 누군가? 공짜라면 양잿물도 먹는다는 사람들이 아닌가? 북한만을 미련하다고 탓할 수는 없을 것이다.

우리도 형편이 나아져서 그렇지 예전엔 미국 떡고물만 바라보던 처지였음을 잊지는 말아달라.

이거 이렇게 쓰다가 언제 공군과 육군과 핵전력에 대하여 쓸 것인지 암담하다.

오늘은 해군만 하고 이만 줄여야겠다는 생각이 눈꺼풀을 짓누른다.

간단히 정리한다.

"괜히 돈 많이 주고 비싼무기 사는 거 아니다. 비싼무기는

비싼만큼의 값어치를 한다." 아울러 한마디 덧붙이면 "북한해군은 우리해군의 밥이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달라.(중후반부터 졸음에 횡설수설한다. 독자여러분의 양해를 부탁한다.)

    탁구러버 표면을 복원시켜서 회전력을 살리는 영양제


추천2 비추천-1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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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님의 댓글

no_profile 파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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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70년대의 아이들에게는 반공교육이 아주, 잘, 철저히 있었음에는 누구나 인지합니다.</p><p>저도 받았습니다.</p><p>그런데 지금의 아이들에게도 여전히&nbsp;반공교육이 철저히 이루어지고 있나요?</p><p>아마도 사상수업은 교사(전교조 소속)에 따라서 아주, 잘 이루어지는걸로 알고 있지만요..</p><p>&nbsp;</p><p>대한민국이 군사력이 월등하니깐, 미국의 힘을 필요로 않는다?? 또는 전쟁이 일어나지 않는다??</p><p>우리가 두려워하는것은 북한의 니 죽고 나 죽자입니다.</p><p>그나마 이렇게 세계경제10위권의 경제대국을 이루어냈는데,</p><p>&nbsp;</p><p>북한은, 대한민국의 군사력이 자기네들보다 뛰어나다 할지라도 얼마든지 대응이 가능하니깐 미군의 철수를 외치는겁니다.</p><p>친북좌파들이 외치는거와 같이.....</p><p>&nbsp;&nbsp;</p><p>미군이 철수했을 경우,</p><p>북의 도발로 전쟁이 일어났다고 가정한다면, 미군의 개입(미의회 승인등,,절차적인 문제)이전에 북은 최대한 일찍 승리로 </p><p>이끌려는 속셈은 뻔히 아는사실입니다.</p><p>(군사력 우열대비는 무의미합니다.)</p><p>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미군이 주둔해 있어 자주적이지 않다, 북은 아주 자주적이다 하면서 현재&nbsp;살고있는 이땅에서 북을 찬양하는 모습들이</p><p>참~~안타까울 따름이지요.&nbsp;&nbsp;</p><p>&nbsp;</p><p>그들이 불쌍합니다. </p><p>누굴위해 그렇게 앵무새가 되어야 하는지. </p><p>우리국민들을 위한 것인지.....</p><p>&nbsp;</p><p>"북한해군은 우리해군의 밥이다."</p><p>우리 해역을 침범해서 상호 교전이 있어 그들이 100명죽고 우리해군병사 1명이 죽어도 우리는 슬퍼하고 분노합니다.</p><p>그래도 우리는 1명만 죽었으니 "우리가 이겼다, 너희들은 우리의 밥이다" "우리의 승리다" 라고 할 껀가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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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탁님의 댓글

no_profile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좀 오래된 글인 것 같네요.</p><p>지금은 또 달라졌습니다.</p><p>일단 잠수함도 손원일급으로 격상중이고, 위에서 언급한 토마호크 미사일(우리는 이걸 현무라고 하죠)&nbsp;</p><p>우리도 전쟁나면 일일 30대 생산이 가능하답니다.</p><p>일본과 대한민국 전력차는&nbsp;</p><p>공군은 비슷하고,</p><p>해군은 3 대 1로 열세고,</p><p>육군은 일본같은 경우는 게임이 안됩니다.</p><p>따라서 둘이 전쟁하면 우리가 이길 가능성이 높습니다.</p><p>우리는 일본에 없는 현무가 있고 일본과 한국은 대양해전하기에는 너무 가깝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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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ince님의 댓글

princ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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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t;남북한 전쟁&gt;</p><p><br /></p><p>북한의 전면전 도발은 </p><p>북한이 지구상에서 사라짐을 의미합니다.</p><p><br /></p><p>국지적 도발은 가능하지만 </p><p>제3국 지원없이 전면전할 능력이 없음을 전세계가 알고, 북한 스스로도 알고 있습니다.</p><p>주변국중에 북한 군사지원해 한국과 척지고 싶은 나라 없습니다.</p><p><br /></p><p><br /></p><p><br /></p><p>-----</p><p><br /></p><p>&lt;한일 전쟁&gt; </p><p><br /></p><p>한국은 약한 해군력때문에 일본에 상륙하기 힘들고</p><p>일본은 육군이 약해 한반도에 상륙하지 않습니다.</p><p><br /></p><p>서로 점령하기 어려운 전쟁...</p><p><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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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브매니아님의 댓글

no_profile 드라이브매니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무기의 질적수준으로 따지면 북한과 한국이 게임이 안되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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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런데 그것보다 더 중요한게 싸우는 사람들의 정신상태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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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지금 이슬람에서 IS가 이라크 정규군을 완전 깨버리고 있습니다. 정규군이 몇배 몇십배 많아도 게임이 안되죠. 죽음을 각오하고 싸우는 놈들과 나한몸 어찌 살아볼까 하는 군대와는 대적이 안됩니다.</p>
<p>&nbsp;</p>
<p>베트남도 그렇죠. 베트남은 인구도 경제력도 미군이 그대로 물려주고 간 무기도 미국에 폭격당해 망해가는 월맹과는 비교가 안됐죠. 그런데 간첩들이 반정부 운동하고, 국민들이 거기에 휩쓸리고, 반공투사들 암살하고 해버린후에 베트콩이 밀고들어오니 싸울사람이 없었습니다. 그냥 어어 하면서 밀리면서 열심히 싸우는 사람없고, 어떤 전투기 조종사는 기수를 돌려 대통령 궁까지 폭격하다보니 호치민까지 그냥 함락됐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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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우리나라에도 간첩변호하는 민변, 북한의 역사관을&nbsp;가져와서 가르치는 역사학계와&nbsp;전교조 교사가 있고, 전쟁이 나면 후방에서 주요시설을 폭파 파괴하겠다는 이석기 일당이 있고, 이런 이석기 일당을 표현의 자유, 사상의 자유를 들먹이며 이들을 옹호하는 제1야당이 있습니다. 이석기가 문재인이 대통령됐으면 자기가 그렇게 처벌받지는 않았을거라고 하죠.</p>
<p>&nbsp;</p>
<p>사실 그럴겁니다. ro수사도 못하고, 통진당 해산청구도 안하고 그냥 두면서 북한에 막퍼주고 했겠죠.</p>
<p>그래도 김대중, 노무현에 빠진 사람들은 무조건 좋다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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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렇게 계속 나갔다면 남한이 북한에 먹히는건 쉽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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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국가보안법 철폐하고, 미군철수하고,&nbsp;황선, 신은미 같은 인간들이 마음대로 설치고, 제1야당이 밀어주니 그 지지자들은 간첩같은 놈들이 괜찮은 애들인가보다 생각하고, 문재인이 말하던 남북연방제 하고, 그 다음에 100% 장악한 북한과 절반 가량을 장악한 남한이 투표를 한다면 그 결과는 어찌 될지 모르죠. 투표를 하지 않고 북한이 미군철수한 후에 밀고 들어와버린다면 야당에 정권이 있을 상황이라면 군대가 열심히 싸울지도 의문입니다. 그냥 일부 군대만 좀 싸우다가 지리멸렬해질지 모릅니다. 사회에서는 이석기 일당이 전기, 통신, 도로, 에너지 다 끊고 폭파시켜 버리면 대응하는 것도 쉽지 않겠죠.</p>
<p>&nbsp;</p>
<p>국방에 대해 너무 안이하게 생각하지 마시기 바랍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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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ince님의 댓글

princ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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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권과 기득권층의 탐욕과 부패가 베트남 패망의 원인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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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브매니아님의 댓글

no_profile 드라이브매니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베트남 패망의 원인의 일부는 기득권층의 탐욕과 부패가 됩니다만.</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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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제일 큰 원인은 베트콩이 침략했다는 것이고, 그에 부응하는 내부인이 많았고, 국민들이 안보관이 없었다는 거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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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뭐 기득권의 탐욕가 부패를 욕하는건 좋습니다만, 그보다 훨씬 더 탐욕스럽고 부패한 북한정권을 찬양하고 부응하는 세력에 대해서는 더 강하게 응징하고 척결해주셨으면 하는 기대가 있습니다만, 우리나라 좌파들은 그런 생각은 별로 없는거 같더라구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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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황선, 신은미 같은 여자들을 불러 제1야당이 토크콘서트를 한다고 하지 않나, 야당의 대표가 통진당 해산을 반대한다고 하지 않나. 어이없는 상황이 많이 연출되고 있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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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벽님의 댓글

no_profile 걍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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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글을 보고 우리 해군력이 북괴보다 앞서는 구나...안심했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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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벽님의 댓글

no_profile 걍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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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래된 글입니다 ^^ 지금은 더 차이날듯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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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ince님의 댓글

princ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


부응하는 내부인도 </p><p>국민의 안보관 부족도 </p><p>그 원인은 부정부패 때문입니다.</p><p><br /></p><p>정권의 도덕성이&nbsp;국민의 도덕성입니다.</p><p><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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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브매니아님의 댓글

no_profile 드라이브매니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국민의 도덕성이 정권의 도덕성이죠.</p>
<p>&nbsp;</p>
<p>나라의 주인은 국민이고, 정치인은 국민의 대리인입니다.</p>
<p>&nbsp;</p>
<p>국민들이 사람의 됨됨이와 정책, 철학은 안보고&nbsp; 자기 동네사람이라고 찍어주고, 자기한테 유리한 하지만 거지근성에 부응하는 정책(예를 들어 부자증세, 무상복지 같은), 자기 동네에 뭐 만들어준다는 정책을 내놓는다고 찍어주니 나라가 망하는 겁니다.</p>
<p>&nbsp;</p>
<p>부패한데도 자기 동네사람이라고 찍어주니 부패한 사람이 많이 정치권에 들어갑니다. 주로 영남과 호남이죠. 유명하다고 계속 찍어주는 이인제의 충남도 그렇네요. </p>
<p>표가 많이 된다고 복지정책 남발하고, 부자증세한다니&nbsp;나라 재정은 망해가고 일자리는 없어져 갑니다.</p>
<p>경제성은 따지지 않고 무조건 자기 지역구에 자기 동네에 예산 끌어와서 뭐 만들다 보니 나라곳간은 비어갑니다.</p>
<p>&nbsp;</p>
<p>누가 열심히 일해서 돈벌고, 기업만들어 일자리 만들려고 하겠습니까. 세금으로 다 뜯기고 부자라고&nbsp;욕먹고 하는데요. 그냥 놀고 먹으며 복지정책의 수혜자가 되는게 낫죠. </p>
<p>&nbsp;</p>
<p>영암f1 만들어서 엄청난 적자났습니다. 여수 엑스포도 돈 많이 쏟아부었지만 남는건 별로 없죠. 인천아시안게임, 대구세계육상대회 다 적자입니다. 공항도 쓸데없이 많이 만들어서 적자 많습니다. 울산, 포항, 여수, 양양, 무안 다 적자 투성이죠.</p>
<p>&nbsp;</p>
<p>나라꼴은 어찌 되든 우리동네, 나만 잘되면 된다. 이런 의식이 문제입니다.</p>
<p>&nbsp;</p>
<p>국민의 수준이 정치인의 수준입니다.</p>
<p>&nbsp;</p>
<p>요즘 박원순의 비리가 많이 터져나오는데 그게 서울시민의 수준이죠. </p>
<p>복지정책 좋아하다가 찍어줬는데 알고보니 3대 면제에, 세금으로 자기 진돗개 키우고, 수십억짜리 전세를 세금으로 들어가고,</p>
<p>오세훈이 해놓은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새빛둥둥섬, 타요버스 등 자기 치적으로 바꾸고,</p>
<p>무상급식한다면서 식재료 공급업체 만들어 거기에 몰아주고 자기사람 박아서 돈빼먹게하고,</p>
<p>서울시립대에는 학문에 전혀 상관없는 자들을 자기와 친하다는 사람이라며 교수시켜주고,</p>
<p>부패가 만연하죠.</p>
<p>&nbsp;</p>
<p>국민의 도덕성이 정치인의 도덕성입니다.</p>
<p>&nbsp;</p>
<p>대한민국의 주인은 국민입니다.</p>
<p>남탓하지말고 자신을 탓해야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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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ince님의 댓글

princ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


정권의 도덕성은 그정권에 표를 준 사람들의 도덕성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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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을보라님의 댓글

no_profile 별을보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허허 생각하시는거나 말하시는거나 참 독특하시고 애꾹적이십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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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심님의 댓글

no_profile 존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숫자놀음은 전쟁에서 아무런 의미가 없지요.</p><p>마지막으로 귀결되는 것은</p><p>핵무기이겠지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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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브매니아님의 댓글

no_profile 드라이브매니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맞습니다</p><p>우리나라 군대가 당나라 군대가 아니고 통진당같은 애들을 전국민이 척결하고 비판하면 걱정이 없겠죠</p><p><br /></p><p>근데 제1야당이 통진당과 야권연대하고 통진당해산반대하고 이석기 제명도 반대하니 걱정이고 그 지지자들은 그런걸 알고도 좋다니 걱정인겁니다</p><p><br /></p><p>통진당 해산은 찬성하시나요</p><p><br /></p><p>북한이 쳐들어오면 적인 남한정부를 공격하고 기간시설을 파괴한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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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브매니아님의 댓글

no_profile 드라이브매니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명박이가 기업할때 비리가 많았던 인간이고 썩신뢰가 안가는 인간이지만 대통령되고 나라돈으로 자기치부는 한게 밝혀진게 없죠</p><p><br /></p><p>외국에돈을 준게 아니라 무리하게 투자했다가 실패한겁니다</p><p><br /></p><p>물론 리베이트라도 받았다면 처벌받아야죠</p><p><br /></p><p>아 명박이는 북한에 대해서도 원칙있게했습니다</p><p><br /></p><p>반면 박원순은 친북세력들과 어울리는 사람이죠. 이정희와 서울시 공동운영하자고도했고. 맥아더 동상 철거운동하던애들과도 같이 놀았습니다.&nbs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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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unyeoman님의 댓글

no_profile ssunyeoma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고3도치에 경의를..</p>
<p>고3도치 만쉐이~~~!!!</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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樂卓而空님의 댓글

no_profile 樂卓而空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우리나라 의 모든 현황은 바로 "세숫대야에 비친 내모습"이다</p><p>길을 걸을때는 좌사시도 말고, 우사시도 말고 골고루 보면서</p><p>앞을 제대로 보면서 걸음을 옮겨야 한다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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