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맞는 말인 것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하고&nbsp; --</p>
<p>&nbsp;</p>
<p>일단 저는 라켓운동은 폼생폼사 라고 생각하는 주의라서요.</p>
<p>&nbsp;</p>
<p>기본적인 스윙 폼이 몸에 베이지 않은 상태에서 너무 공을 치다보변&nbsp; 자세가&nbsp;흐트러지고 말지요.</p>
<p>&nbsp;</p>
<p>어떤 라켓운동이던지 기본폼이 있는거지요. 그리고 거기서 변형이 나오는 거잖아요.&nbsp; 공없이 하는 스윙연습은 이 기본폼을 숙달하기 위해서 하는거잖아요. </p>
<p>&nbsp;</p>
<p>자신도 모르게 반사적으로 자세가 나올수 있게 말이에요.&nbsp; 어느정도 수준에 올랐을 때는 되돌아보는 의미에서 그리고 초보때는 숙달시키는 의미로 필요하다고 봅니다.</p>
<p>&nbsp;</p>
<p>공을 내 폼안에서 놀게해야지&nbsp; 공을 쫒아 폼을 만들면 안되다고 봐요.</p>
<p>&nbsp;</p>
<p>그리고 스윙연습은 푹웍과 같이 하면서 이미지 트레이닝을 하면 좋아요. </p>
<p>&nbsp;</p>
<p>상대방이 이렇게 치면 나는 이렇게 쳐야지 상상하면서 스윙연습을 하면 실전에서 어떻게 대처해야하는지 감이 오더라구요.</p>
<p>&nbsp;</p>
<p>실제로 집에서 공을 쳐볼수는 없잖아요.&nbsp; </p>

<p>


좀 아리까리 합니다만..그렇다면 그냥 동네탁구가 시간만 지나면 1부가 되어야 하는거 아닐까요?</p>

<p>알송달송한 주장인듯 해요</p><p>모로가도 서울만가면 된다고..</p><p>틀린 주장이 아닌 다른 주장으로 봐요</p><p>선수출신 코치가 초등학생 처음부터 가르칠 때는</p><p>2~3개월까지는 공도 못치게 하고 자세와 빈스윙으로</p><p>하라고 한다고 들었읍니다. &nbsp;</p><p>나도 빈스윙으로 근력과 자세를 위해서 집에서 꾸준히 빈스윙으로 연습하고있지요</p><p>물론 탁구장에서 칠 상대가 있으면 우선 같이 치는게 우선이라고 보죠</p><p>자세ㆍ근력ㆍ고수ㆍ하수를 떠나 서로에 대한 배려차원에서요~^^</p>

<p>저도 방장군님 말씀에 한표 드립니다</p>

<p>방장군님 말에 동의 합니다.</p>
<p>저는 구력 10년에 지역 2부 치고 있는데, 기본적으로는 공을 많이 치는거 보다 더 나은 것은 없다고 생각 합니다.</p>
<p>다만 저 같은 경우에도 &nbsp;공을 칠 기회가 많이 없고 탁구장에 갈시간적인 여유가 없을때는 &nbsp;방장군님 말씀처럼 이미지 트레이닝을 많이 합니다</p>
<p>동영상을 보면서 따라하는 것도 많이 하고요.</p>
<p>단, 그런 연습을 할때는 그냥 허공을 가르는게 아니라 실제 공이 제 눈앞에 있다고 생각하고 그공을 잡아 채는 스윙을 합니다.</p>
<p>제생각의 &nbsp;결론을 내리자면 제일좋은것은&nbsp; 실제 공을 많이 치는것이고 그게 여의치 않을때는 이미지 트레이닝을 많이 하는게 실력향상에 많은 도움이 된다는 것입니다. </p>
<p>그리고 RDPC 님의 말씀처럼 &nbsp;웨이트 트레이닝(특히 복근강화)&nbsp;의 &nbsp;중요성은 두말 하면 잔소리라는 생각입니다.</p>
<p>&nbsp;</p>
<p>&nbsp;</p>

<p>스윙연습하지말라고 주장하실순 있습니다만..</p>
<p>그 스쿼시 코치라는 사람도 제가 보기엔 터무니없는 사람이네요.</p>
<p>그동안 제가 겪어본 모든 초보분들 스윙연습 &nbsp;하신 분들과 안하신 분들의 실력향상폭은 그 차이가 상당할 정도로 스윙연습이 효과가 좋았습니다.</p>
<p>&nbsp;</p>
<p>"내 생각엔 스윙연습이 그렇게 큰 효과가 없는 것 같습니다. 그것보단 웨이트에 치중하는게 낫습니다"라고 하는 건 코치로서 얼마든지 연습방향에 대해 지도할수 있을 겁니다만 자기가 모른다고 해서 다른 사람의 충고를 완전히 폄하하고 귀찮아서 그런다는 식으로 매도하는 건 무슨 사고방식인지 모르겠습니다.</p>
<p>&nbsp;</p>
<p>스윙연습 하지 말라고 하는 코치는 스윙연습하면 회원 실력이 빨리 늘어서 곧 레슨 안받을지도 모르니까 실력이 빨리 늘지 않도록 하려고 연습하지 말라고 하는 겁니다. 라고 말하면 안되는 거잖아요 그쵸?</p>

<p>저도 방장군님 의견에 동의합니다~</p>

<p>탁구는 본능적으로 치는 스윙과 임팩트를 좋게하는 다리와 몸을 이용한 자세가 완전다릅니다. 특히 드라이브는 더 그렇죠. 공을 원하는 방향으로 보내려면 스윙방향은 그보다 더 윗쪽으로 빗겨쳐야합니다. 연습된 자세가 아닌 본능적 스윙으로는 절대 안나오죠.&nbsp;</p><p><br /></p><p>그래서 동네탁구치는 사람이 뜬공을 잘때리거나 빠른공을 잘따라가서 받아내는 경우는 있어도 네트 아래로 떨어지는 하회전공을 빠른 드라이브로 쳐넘기느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nbsp;</p><p><br /></p><p>탁구의 드라이브는 정말 빈스윙을 많이해야합니다. 그래야 다리와 허리. 배근육의 힘을 실은 묵직한 드라이브를 날릴수있습니다. 게임만 많이하면 커트. 스매싱 블록 등은 잘되겠네요.&nbsp;</p><p><br /></p><p>그래도 웨이트의 필요성은 맞는 말씀입니다. 웨이트를 해야 힘도생기고 체력도 늘어나고 부상도 적어집니다.&nbsp;</p>

<p>그 스쿼시 강사분이 좀&nbsp;특이한...튀고 싶어하는 분 같군요. 하지만 그 말에는 전혀 수긍이 안갑니다.</p>
<p>&nbsp;</p>
<p>그분 말대로라면&nbsp;탁구시작할때 빈 스윙연습 죽어라 하는 선수들과&nbsp;초보때부터 섀도우 스윙연습 열심히 하면서 중수 이상의 반열에 오른 생활탁구인들은 실전에서 다양하게 스윙을 구사하지 못해야겠지요. </p>
<p>&nbsp;</p>
<p>초급자님들 부디 스윙연습 가능하면 많이 하시고 그런 다음에 고수들한테 쳐달라고 하시길 바랍니다. 스윙연습 열씨미 하면서 좀 쳐달라고 하는 초보는 기꺼이 쳐주고 싶은데, 스윙도 제대로 안잡혀 있으면서 그저 공 치고 싶어서 들이대는 초보는 별로 쳐주고 싪지 않습니다. </p>
<p>&nbsp;</p>

<p>복서들은 끊임없는 쉐도우복싱을 하면서,</p><p><span style="line-height: 1.5;">몸을 움직이는 패턴을 </span><span style="line-height: 1.5;">길들이는 트래닝을</span></p><p><span style="line-height: 1.5;">부지런히 한다고 합니다.&nbsp;</span></p><p><span style="line-height: 1.5;">탁구도 그렇게 하면 효과가 있다고 봅니다.</span></p>

<p>죄송한 말씀이지만 스쿼시 코치님이 탁구의 탁자도 모르시는 분 같습니다...</p>
<p>아니 운동의 기본 원리를 이해하지 못하고 있는거 같아요...</p>
<p>&nbsp;</p>
<p>스윙연습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p>
<p>&nbsp;</p>
<p>그 이유는.....</p>
<p>&nbsp;</p>
<p>우리몸에 수없이 많은 근육이 있습니다.</p>
<p>그 근육중 가장 발달되어 있는 근육이 동원될 때 실수 없는 공이 나오는 겁니다.</p>
<p>그 근육을 발달시키기 위해서 스윙연습이 필요한거죠...</p>
<p>&nbsp;</p>
<p>한번도 사용하지 않은 그육을 사용할 때 당연히 미스가 나옵니다.</p>
<p>예를들면 평소에 자신이 가장 많이 쳐 본 거리로 오는 공을 잘 치다가 갑자기 오른쪽 옆구리로 공이 왔을 때 팔을 옆구리에 딱 붙이고 스윙을 할 수 밖에 없는데 그때 동원된 근육은 전혀 연습이 안된 근육이라서 잘 들어가지 않게 되겠죠..</p>
<p>이런 공을 잘 처리 하려면 풋웍을 통해서 평소에 훈련된 근육을 동원하기 위한 거리를 확보해서 치면 잘 들어갑니다...</p>
<p>&nbsp;</p>
<p>물론 팔을 옆구리에 착 붙여서 기괴한 폼으로 스윙연습을 많이 했다면 풋웍 필요없이 훈련된 근육이 동원되니 잘 들어갈 것입니다.</p>
<p>하지만 그런 연습 보다는 풋웍을 통한 거리 확보가 더 효율성이 있으니 사람들은 그렇게 하지 않을 뿐입니다...</p>
<p>&nbsp;</p>
<p>스쿼시는 제가 안해봐서 모르겠는데 탁구에서의 스윙연습은 필수적입니다...</p>
<p>&nbsp;</p>
<p>&nbsp;</p>
<p>&nbsp;</p>

<p>


&nbsp;그 분 말씀대로라면&nbsp;줄넘기나 웨이트도 실전에서 탁구치며 해야 되나요?</p><p><br /></p><p>신앙인은 아니지만, 빈스윙은 물론 탁구공이나 라켓을 만지고 있는 행위도&nbsp;저는 도움이 된다입니다.</p><p>그만큼 염원과 기도의 마음이 담겨있는데 아마 탁구신이 감동하여 소원을 들어 줄것 같아요.^^</p>

<p>무슨 말이 나오나 했나 했는데</p><p>좀 허무맹랑하게 들리네요.</p><p>전 실제 빈스윙을 열심히 한 결실을 톡톡히 보는 사람이라서</p><p>이 글에 100% 반대입니다.</p><p>중국탁구학교에서도 아이들 빈스윙 연습을 시커는것을 동영상으로 보았네요.</p><p>잘못된 스윙폼으로 굳어지면 좋지 않지만</p><p>올바른 빈스윙 연습은 탁구실력의 주춧돌 아닐까요?</p><p><br /></p>

<p>굉장히 많은 댓글이 달려있네요... 우선 많은 의견 보내주신것에 대해서 감사의 말씀 드리고요.</p><p><br /></p><p>저희 스쿼시 코치님의 의견에 관해서 조금 논란이 있는 것 같은데, 그 부분에 대해서 조금 보충설명을 드려야 할 것 같습니다.</p><p>일단 저 주장은 스쿼시를 훈련하는 데에서 그 코치님이 주장하셨던 것은 이 글을 쓴 제가 제 생각을 바탕으로 응용한 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그 코치님은 스쿼시에 관한 이론을 이야기하셨던 거지 탁구에 관한 이론을 주장한 게 아니라는 말씀 전해 드립니다.</p><p>근데 이 부분은 중요한게 스쿼시의 스윙이나 탁구의 스윙은 매커니즘 부분에 있어서 차이가 많이 나기 때문에 어떤 분들 말씀대로 스쿼시에 접목시키는 곳과 탁구에 접목시키는 것은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p><p>(방장군님이나 rise님 처럼 오히려 효과가 있을 수 있다는 부분도 당연히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에 인정합니다.)</p><p><br /></p><p>스쿼시의 스윙 같은 경우에는 탁구와 다른 부분이 탁구보다 훨씬 더 큰 라켓을 가지고서 운동을 하고, 또한 기본 스윙 단계에서</p><p>라이트, 레프트 풋 이라고 하는 기본적인 풋워크(포핸드 기준입니다. 백핸드는 반대) 가 훈련이 되어야 하고, 또한 공을 몸의 앞쪽이 아닌 자신 몸의 오른쪽을 보는 상태에서 스윙해야하는, 다른 운동과 다른 스쿼시 스윙만에 특수성이 있습니다.</p><p><br /></p><p>그 코치님의 이야기는 무엇이었냐면, 아직 공을 많이 쳐보지 않은 상태에서 빈 스윙 연습만 하면, 가장 큰 문제가 오른발 왼발의 풋워크 타이밍이 안 맞게 되고, 또 공을 기다렸다가 치는 게 아니라 공의 정점에서 때리게 되어서 실제로 공을 치는 데 문제가 된다는 주장이었습니다. 이러한 부분은 탁구의 스윙 매커니즘과 비교할 때 많이 다른 부분이기 때문에 먼저 그 점은 감안하셔야 할 것 같고요.</p><p><br /></p><p>(참고로, 이 스쿼시 코치님은 제가 탁구를 시작한다고 했을 때, 스쿼시, 탁구 둘다 망칠수가 있다고 탁구 시작하는 걸 엄청 반대했던 분입니다. 실제로도 저는 탁구 처음 칠때, 탁구 코치님에게 왜 공을 앞에서 안치고 옆에서 치냐는 이야기도 많이 들었기도 했고요...)</p>

<p>다만 제가 이 스쿼시에서 들었던 내용은 탁구에 접목시키면서 가장 중요하게 말하고자 했던 부분은, 실제로 공을 쳐보면서 연습을 하는 것이, 빈스윙을 연습하는 것의 이상으로 기량 향상에 도움이 되는 것 같다는 점이었습니다. (역시 사람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p><p><br /></p><p>제가 스쿼시를 치던 습관 때문에 탁구를 치면서 고생할 때에도, 제 탁구 코치님과, 그리고 저랑 같이 연습해주시면서, 계속 같은 타이밍에 공을 일정한 방향으로 보내도록 연습하라고 같이 지도해주셨던 분들의 도움을 받은 덕에 탁구 실력 향상에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하거든요.</p><p>물론 제가 다니는 센터에서도 운동하시기 전에 꼭 빈스윙을 꾸준하게 하시는 분들을 많이 보았습니다. 거의 준비운동 빼먹지 않고 하는 것처럼요.</p><p><span style="line-height: 1.5;">다만 여기서 또 한가지 말하고 싶은 부분은 아직 탁구 시작한지 얼마 안된 탁구 초보분들은, 빈 스윙을 하기보다는 제가 그랬던 것처럼 직접 공을 많이 쳐보는 게 도움이 더 될 수 있다는 점이었습니다. 실제로 공을 치는 데 가장 잘 맞았던 자세를 브레인스토밍 하듯이 숙달을 해서 그 자세를 따라서 쳐보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더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는 제 생각에서였습니다.</span></p><p><br /></p><p>마지막으로 조금은 어설플 수도 있었던 글에 많은 의견 달아주신 많은 탁구인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p>

<p>7살 아이에게 가장큰스트레스는 5살 아이랑 놀아주는것이고 7살 아이에게는 9살 형하고 노는게 가장 원하는 것입니다. 모든 운동에서 자기보다 잘하는사람한테 배우고싶은 열망이있고 나보다 못한 실력의 사람과는 하기싫을때가 많습니다. 저도 초보지만 탁구는 혼자 연습많이해야합니다. 쉐도우스윙이니 이미지트레이닝이...거울보고스윙이니 왜하는지 모르는 분들이 많습니다. 거울을 보고 스윙폼을 간결하게 잡고 정형화 시키는단계입니다. 무조건 1000번이아니라 100번을해도 똑같은 자세가 몸에 익혀질수있도록 하는것입니다.&nbsp;</p><p><br /></p><p>저는 저보다 상수이신분들한테는 쳐달라고 하지않습니다. 가끔 어떤것좀 시간나면 가르쳐주실수있습니까??라고 말하고 그것을 잠깐 배우는식이고 가르쳐주신다는분들테 고맙다는 말과함께 배우고있습니다.</p><p><br /></p><p>그리고 저보다 못한분들하고칠때는 받아주는 연습을합니다. 일정한 부분에 공을 잘 가져다주는 연습(컨트롤) 하고있습니다.</p><p><br /></p><p>상수부와칠땐 예의와 감사를 상수분들이 하수분하고 할때는 넓은 아량을 보여줘야할것같습니다.</p>

<p>얼마전에 제가 올렸던 글과 상반되는 글이네요..ㅎㅎ</p><p>저도 연습스윙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p><p><br /></p><p>여기서 잘못된 스윙방법으로 연습스윙을 하면 잘못된 자세가 굳어져서</p><p>오히려 안좋은 결과가 날 수도 있다는 말이 있는데..</p><p>저는 이것에 다른 의견을 제시합니다.</p><p><br /></p><p>저는 잘못된 스윙으로 연습스윙을 하더라도 빈스윙을 계속하면</p><p>사람의 몸이 효율적인 메카니즘을 발휘하여 처음의 불필요한 동작에서</p><p>점점 단순하며 꼭 필요한 동작만하는 심플하고 강력한 파워를 낼 수 있는</p><p>스윙으로 진화한다고 생각합니다.</p><p><br /></p><p>물론 잘못된 스윙이라고 해서 탁구 한번도 하지 않고 하는 스윙이 아니고</p><p>그래도 최소 3개월 정도는 아주 기본적인 스윙을 대략적으로라도 받은 경우를</p><p>말합니다.</p><p><br /></p><p>대부분 우리나라사람들이 특유하게 이런 걱정을 많이하는 경향이 있습니다.</p><p>영어도 완벽하게 하지 않으면 말하지 않을려고 하는 그런 경우 말입니다.</p><p><br /></p><p>그냥 연습스윙 많이하면 임팩트가 달라지겠죠.. 동네탁구 10년해도 갈 수 없는 경지가&nbsp;</p><p>거기에 있는것 같습니다.</p><p><br /></p>

<p>자기만의 방식으로 자기만의 스윙만하는 것은 저도 결사 반대입니다. </p>
<p>그러나 탁구의 기본은 공을 치는 것보다 공을 치기 위한 스윙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p>
<p>전체적으로 써야하는 근육들과 움직 내지는 잔발이라고 하는 스탭, 각각의 응용 기술에서 써야하는 근육들의 원리를 </p>
<p>잘 이해하고 그것을 먼저 자기 것으로 만들어지는 과정이 스윙이라고 생각합니다. </p>
<p>무턱되고 공치면 다들 아시지 않나요? 자기맘대로 스윙하고 엉성한 자세가 나오죠 </p>
<p>저의 생각은 그렇습니다. 스윙은 필수입니다. 밥먹듯해야죠 그렇게 스윙연습을 해도 공만 날라오면 스윙이 다 망가지죠 </p>
<p>왜 그럴까여? 무의식속에 공을 쳐야 한다는 강박관념아닐까요? 그 것을 이겨낼 수 있는 방법은 근육의 기억이라고 생각합니다.</p>
<p>스윙없이 극한의 상황에서는 정확한 자세와 공을 쳐야하는 스윙은 안나오져 그것이 초보와 고수들의 차이라 생각합니다.</p>
<p>탁구장가서는 공을 치는게 맞고 집에서 그 이외의 장소에서는 스윙을 하세요^^* </p>

<p>쉐도우 스윙은 자세가 완전히 올바르다는 전제하에서 정말 좋은 실력 향상법입니다.</p><p>단 그것이 자세가 완전히 올발라야 한다는 전제하입니다.</p><p>유승민 선수도 어릴때 삼촌의 탁구장에서 몸에 베인 잘못된 습관을 고치기 위해 벽을 보면서 1년을 쉐도우 스윙을 했다고 합니다.</p><p>그 때 너무 힘들어서 그만둘뻔 했다는 일화가 유명하죠..</p><p>공을 맞춘다는건 제대로된 스윙 자세가 있어야 의미가 있는거구요..</p><p>그래서 처음 쉐도우 스윙을 할때 몸의 중심이동밑 라켓 그립 등을 올바르게 숙지한 후 연습해야만 의미가 있는것이고..</p><p>그것은 꼭 필요한 실력향상의 과정입니다.<br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