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지하철의 노약자보호석이 만들어지면서 자리양보가 완전히 실종된 것이지요.</p><p>의식자체가 바뀌어야 합니다.</p><p>전좌석이 노약자석이라야 합니다.</p><p>그리고 무조건 건강한 사람들은 양보를 해야지요.</p><p>한칸에 구석으로 모두 12자리를 만들어 놓고 거기서 앉아가라?</p><p>싫으면 서서가든지...</p><p>차라리 가운데 좋은 자리로 주던지...</p>

<p>그 당시의 개념으로는 문제가 없었는데 ㅡ</p><p>신속하게 대응하지 못하니&nbsp;</p><p>약자들이 피해는 고스란히</p><p>받는군요</p><p><br /></p><p><br /></p>

<p>사회가 노약자를 감당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nbsp;</p><p>100명 중 10 명이 노약자면, 노약자 대접을 받겠지만,</p><p>100명 중 50 명이 노약자라면, 50명 모두 대접할 수는 없습니다.</p><p>양보는 미덕이지 법규가 아닙니다. 젊어도 매일 출퇴근 하면서 서서가기 어렵습니다.</p><p>시대가 바뀐 것입니다. 세대간 싸움이 이미 진행중이지요... 스스로 적응해야 합니다.</p><p><br /></p>

<p>저는 젊은 세대입니다. .</p><p><br /></p><p>약속때문에 지하철로 약 1시간가량 가야합니다. 병원진료입니다. 안과진료를 받고 올때면 눈이 잘보이지않아 아주조심조심 옵니다.</p><p>한 30분서서오다가 자리가나서 앉아 있습니다. 주변에 노인분(노약자)분들이 서있으시면 저는 양보해야할까요??</p><p><br /></p><p>저희 아내가 임신을했습니다. 배가나오지않았지만 오래 서있으면 몸에 무리가 옵니다. 양보해야할까요??</p><p><br /></p><p>생각의 차이가 변화되었습니다. 정답은없습니다.&nbsp;</p><p><br /></p><p>일일이 나의 말에 귀를 기울여줄 사람은없고 지친내몸 의자에 앉아 편하게 집에가고싶은 욕심도있습니다. 그건 남녀노소를 떠나&nbsp;</p><p><br /></p><p>모두가 같다고생각합니다. 10년전에도 현재도 앞으로 10년후에도 조금씩 변화되어갈것이라생각됩니다.&nbsp;</p><p><br /></p><p>제 생각으론 나이를 떠나 어떠한 문제가있다면 정중하게 자리를 양보해줄것을 건네는 문화가 정착되야 된다고생각합니다.</p><p><br /></p><p>죄송한데 제가 몸이조금 안좋습니다. XX역까지가는데 죄송하지만 자리좀 양보해주실수있습니까?</p><p>학생...내가 무릎이 안좋은데 자리좀 양보해줄수 있겠나??</p><p><br /></p><p>이런 문화가 정착된다면 내가 앉아있는자리도. 불편함도 사라지고 서로간의 배려속에 양보가 새로이 탄생되지않을까요?</p><p><br /></p><p><br /></p>

<p>다들 이어폰 끼고 눈감고 혹은 껨하고 채팅하고 있어서 고건 힘듬..</p>
<p>더군다나 외국인 천만시대고 점점 더 들어날 거고..ㅋ</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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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뱅기 ktx 고속버스등등 처럼 입석을 없애고 완전 좌석제로 증차하면 해결되나 비용이 문제가 되고..&nbsp;</p>
<p>입석과 좌석 가격을 달리하는 방법도..</p>
<p>&nbsp;</p>
<p>아직은 이럴 필요까지는 없어 보이나..&nbsp;</p>

<p>누구나 나이가 많아지는 것을 .. 안타깝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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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문제에 정답이 있을 순 없지요</p><p><br /></p><p>무조건 해야된다 보다는 그때 그때 임기응변이 제일 좋습니다.<br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