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중에 상대방에게 약점만 계속 공격하면(5~6부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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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하면서 상대방이 백쪽은 못칩니다 그래서 처음부터 끝까지 백쪽만주면 저는 이기는데 이기고나서는 괜히 미안한데 이렇게 시합해도 욕은 안듣는지요?
댓글목록
꼬마토마토님의 댓글
꼬마토마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베가스님도 복많이 받으세요.... 이기는것보다 즐겁게치는게 더 좋겠지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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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모볼바라기님의 댓글
티모볼바라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p>저를 지도하는 코치와 술자리를 자주합니다(좋은건지 나쁜건지 동갑내기라서요!!ㅜㅜ)</p><p>그친구가 얘기해주길</p><p>게임할땐 4가지가 없어져야 된다</p><p>약점을 파고 들어야 내 자신도 이기는법을 알고</p><p>상대도 약점에 대해 보완할점을 알게된다는 얘긴데..</p><p>사실 리그전 나가면 다들 형동생하는 사인데 독하게 마음먹기가 쉽질 않네요..</p>
꼬마토마토님의 댓글
꼬마토마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복많이 받으시고..... 즐겁게 치는게 좋겠지요... 매너안좋은사람에게는 이기는탁구로 치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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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곰탱이님의 댓글
울산곰탱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백이 약하다는걸 상대가 알면 본인도 알겠지요~ 백쪽으로만 공격당해서 진다고~ 상대를 욕할수가있나요;;;;;;;</p>
<p>부족한 본인탓을;;;;;; 이깨물고~ 백핸드 연습 더해야겠지요 ;;;;;;; 제 얘기하시는듯;;;;;ㅋㅋ</p>
prince님의 댓글
princ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상대의 약점을 파고들수 있다니 고수이십니다...^^</p>
<p><br /></p>
섬말제제님의 댓글
섬말제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p>사람마다 다르겠습니다만, <span style="line-height: 1.5;">저 같은 경우에는 이를 갈았지요.</span></p><p><span style="line-height: 1.5;">백으로 올걸 아니까 백만 지켜도 계속 당하다 보니 할건 없고 이를 갈 수 밖에요.</span></p><p><span style="line-height: 1.5;">그렇게 이를 갈기 2년여 이젠 강한줄 알았던 포핸드가 오히려 더 허당이 된듯한. 그래서 지금은 그 사람들을 고맙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span></p><p><span style="line-height: 1.5;"><br /></span></p><p><span style="line-height: 1.5;">그런데...게임하면서 상대방 기분까지 생각할 정도면 아주 천사표이신가 봅니다. ^^;</span></p><p><br /></p>
넘기고님의 댓글
넘기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공감합니다</p>
<p>저도 상대의 약점을 알면서 파고 들지 못하지요..</p>
<p>때론 지고나서 후회할때도 있어요..</p>
<p> </p>
칼잡이 夢海님의 댓글
칼잡이 夢海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
원래 5세트를 한다면 첫세트는 상대의 약점을 찾는 세트라고 생각하고 하는 것이 좋습니다.</p><p>그래서 상대의 약점이 찾아졌으면 당연히 그 약점을 집요하고 진절머리날 정도로 물고 늘어지는 것이 맞습니다.^^</p><p>승부의 세계는 냉혹합니다.</p><p><br /></p><p>제가 젊은 시절 복싱으로 선수생활을 했었는데요.</p><p>복싱 선수 중에는 턱이 약한 사람도 있고 복부가 약한 사람도 있고 옆구리가 약한 사람도 있습니다.</p><p>어디가 약한지가 찾아지면 쓰러질 때까지 거기를 집중 공격하는 것이 맞습니다.</p><p>그게 승부의 세계죠.</p><p><br /></p><p>탁구도 엄연히 승부가 있는 스포츠인데 상대의 약점을 물고 늘어지는 것은 결코 잘못된 일이 아닙니다. 당연한 일입니다.</p><p>약점을 알면서도 그걸 공략하지 않고 게임을 하다가는 지게 되지요.^^</p><p>승부에서는 미안하고 뭐고가 없습니다.</p><p><br /></p><p>저도 약점이 있습니다.</p><p>저랑 붙는 상대는 징그럽도록 저의 약점을 파고 듭니다.</p><p>정말 속상하고 짜증스럽지요. 그러나 어쩝니까. 그래서 저는 그 약점을 보완하기 위해 매일 매일 노력을 합니다.</p><p>하지만 아직 그 약점을 완전히 극복하지 못했습니다.ㅜ.ㅜ</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