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겪으며, 배우는 과정의 의미.
페이지 정보
본문
벌써 1년전 이군요. 짧은볼을 처음 배우던 날이었네요... 그때가 그립습니다.
(작년 12월 26일 동영상 +_+!!!)
사람을 바꾼다는것은 참 어렵습니다.오히려 바꿀려고 하거나, 잘잘못을 따지는 자신이 어리석을 수 있슴돠.자신의 잣대에 비추어 그 사람을 바꾸려하는것보다, 원래 그러한 사람이란것을 받아들이는게 더 현명할 수 있겠단 생각이 드네욥.
악수를 청할때 상대방이 왼손을 내민다해서 잘잘못을 따질 필요가 있나욥~굳이 왼손잡이에게 오른손을 권할 필요는 없는것 같습니다.뭐, 젓가락질 잘해야만 밥 잘 먹나욥 +_+;;;중요한건 상대도 손을 내밀었다는 '관계회복'의 의미가 중요할뿐...겪으며 배운다는것은 굳이 [완성]을 목표로 하지는 않는것같습니다. 그 자체로 즐거움이니까욥~♥
댓글목록
솔로몬40님의 댓글
솔로몬40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사람을 바꾸려면 1. 눈물 2. 기도 3. 헌신 - 좋은 스승을 만나는 것처럼 행복한 것은 없겠지요. </p>
<p>종교 생활을 하시는 것 같아서요. </p>
욜라님의 댓글
욜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
종교생활 안하지만... </p><p>사람을 바꾸려는것보다, 그냥 제가 바뀌는게 더 수월할것 같다라는...+_+;;<br /></p>
욜라님의 댓글
욜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
올해는 건방져지기로 했음으로... 면회 사절입니다. +_+;;;</p><p>흥~* 저도 나름대로의 이데올로기가 있꺼덩욥~ 형뉨~ ㅋㅋㅋ</p><p>올려주신 본문글 잘 읽었습니다. 공감이 팍팍~♥<br /></p>
욜라님의 댓글
욜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
제 말이~~~~ㅇ.ㅇ!!! </p><p>자신은 바뀌기 싫어하면서... 아무리 말해줘도 상대방이 바뀌지않는다고 ...푸념합니다.</p><p>심지어 상대방을 판단하거나, 심판해버리는 스스로의 교만함에 쌓이기도 합니다.</p><p>이런 모순들 속에서 어떻하면 우리가 개선되어 행복할 수 있을까싶슴돠...+_+???</p><p><br /></p><p>제 자신이 먼저 바뀌는게 첫번째인것 같슴돠.</p><p>근데, 생각보단 좀 서투르긴 함돠 ㅠㅠ;;;흑흑~<br /></p>
길위에서님의 댓글
길위에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p>내가 먼저 변해야 상대방도 변한다는 원리를 깨닫고 생활 속에서 실천한다면 가히 성인(= 깨달은 이)의 초입에 들어섰다고 봐도 무방할 듯 합니다^^</p>
욜라님의 댓글
욜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
형뉨~~~!!! 성인의 초입이라뇨.............</p><p>이미 성인초입이 지난지 20년은 족히 넘었는걸요~~~!!!</p><p>민.증.깔.수.있.어.욥~+_+??? (나 바보;;;)<br /></p>
길위에서님의 댓글
길위에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그렇게 나올 것 같아서 미리 괄호안에 부연 설명(깨달은 이)을 달았습죠~~~^^^^</p>
<p>설마 치아(이)에 깨를 달고 있다고 말씀하려는 것은 아니겠죠~~^~^</p>
욜라님의 댓글
욜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
<span style="font-size: 24px;"><strong>헛~!</strong></span></p><p>ㅇ ㅏ... ㅇ ㅏ.. 반박할 뭔가가 필요하지만 꼼딱 할 수가 없군.......ㅠㅠ</p><p><br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