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이런일이 안생겨야 젤 좋겟지만 이미 엎지러진 물이라면....</p><p>A분과는 평소하던대로 하시고 착탁님이 다른분들하고도 좀더 시간을 할애해서 </p><p>더 많이 치심이 몸담으신 탁구장 분위기를 위해 좋을듯 싶네요 ^^;&nbsp;</p>

<p>어딜가나 여자분들은 외모 괜찮고 남자한테 인기있는 여자를 질투합니다.</p>
<p>&nbsp;</p>
<p>그쪽 세계가 우리로써는 이해할수없는 곳이라서요...</p>

<p>제가 사용한 방법이 별로이긴 한데요.</p><p>절대로 여성들하고는&nbsp;<span style="font-size: 11.8181819915771px; line-height: 16.3636360168457px;">노소를 불문하고</span><span style="font-size: 12px; line-height: 1.5;">&nbsp;안칩니다.</span></p><p>단 예외가 있는데요.</p><p>가끔식 자주 다니는 탁구장에서는 여성들하고는 누구하고든 상관없이 시합을 한달에 한번씩 합니다. 그리고 끝.</p><p>정말 어쩌다 한번씩 가는 탁구장에는 그런 것 상관없이 같이 어울립니다.</p><p>이렇게 하시면 오해받으실 일 없을 겁니다.</p><p><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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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즐거움을 찾는것이 일순위 이여야 당연.</p><p>A 여성분과 본인이 치는 것이 즐겁고, 다른 여성분의 질투를 개의치 않는다면 .. 바꿀 필요 없겠지요.</p><p>허나, 두 분 모두 불편을 느낀다면...변화가 필요하지요..</p>

<p>


저희 구장에서는 한 여자분 때문에 </p><p><br /></p><p>네 여자분과 </p><p>그중 한 여자분의 남편분과 </p><p>또다른 한 여자분의 남자 후배분이 </p><p>단체로 그만두신 일도 있었습니다.</p><p><br /></p>

<p>나이 들어 여자 남자 구분 짓는거 별 의미가 없다 생각듭니다만</p><p>교회에서도 저희&nbsp; 목사님&nbsp; 여자 성도들과는 눈도 마주치지 않으시고 악수도 안하십니다</p><p>말도 많고 탈도 많은 세상...이&nbsp;문제입니다&nbsp;<br /></p>

<p>일펀단심(?) 탁구메만 몰두하고 싶으면,</p><p>여자(노,소를 불문) 보기를 마네킹보듯이 해야 될걸요?</p><p>별다른 호오감정을 가지지 않는게 좋다는 말씀.</p><p>그래야 즐탁무대에서 오래오래 장수를 누릴 수 있습니다요.ㅎㅎ</p><p><br /></p>

<p>


저희 구장 사건은 이렇습니다...</p><p><br /></p><p>한여자분이 너무 운동신경이 없는지라 </p><p>다른 여자분들에게 약간 배척되는 느낌이었습니다.</p><p><br /></p><p>그런 분위기를 느끼기 시작한 그 여자분이</p><p>어느날부터 남자 회원들을 공략하기 시작했습니다.</p><p><br /></p><p>자주 빵, 떡, 과일 등 먹거리를 가져오셨습니다.</p><p>가끔 짜장면도 시켜주시고, 맥주도 사오셨습니다.</p><p><br /></p><p>얻어먹은게 미안하니 늘 남자분들이 돌아가며 연습 상대가 되어주기 시작했고</p><p>탁구좀 치는 4인방 여자분들이 </p><p>남자들에게만 잘해주는 여우같은 여자라고 수근대기 시작했습니다...ㅋㅋ</p><p><br /></p><p>그러던 어느날 "남자 회원분들이 그여자분하고만 놀아준다"고 관장님께 항의를 했고</p><p>관장님은 "그 여자분이 베푸는게 많으니 남자분들이 그러는것이 아니겠냐"고 답했고</p><p>그후 4인방 여자분들과 남자회원 두분 합이 여섯분이 함께 그만두셨습니다....</p><p><br /></p><p><br /></p>

<p>관장님 어이 &nbsp;없으셨겠네요 &nbsp; 참 어려워요 &nbsp;처신이</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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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 회원들간은 정말 정말 조심해야돼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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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각각 쳐다보는 방향이 틀려서 그런가봅니다.</p><p>저도 어쩌면 질투하는 여자회원 중 한명에 가까울 것입니다. 저희 구장에도 비슷한 경우가 있는데 착한탁구님은 그분을 배려한다고 하지만 착한탁구님으로 인하여 그분이 소외당하고 있을 수도 있습니다. 구장에서 오래 즐겁게 운동할 수 있는 방법은 여성회원끼리의 친밀함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A에게 작은 관심으로 다른 &nbsp;여성회원들에게도 착하고 예쁜 것을 발견할 기회를 주셔야 하겠네요</p><p><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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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사실 탁구장에서 좀 더 예뻐보이는 사람이 있습니다.(여성회원의 미모 이야기가 아닙니다.)</p><p>한 번 더 쳐주고 싶지요.</p><p>다만 다른 사람들이 보기에 그 사람만 쳐준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좀 편애가 심하면 질투가 발생합니다.</p><p>그게 자신이 구장에서 고수레벨에 있으면 좀 더 문제가 됩니다.</p><p>그럴 경우 별로 쳐주고 싶지는 않지만 어쨌든 같은 회원이니까라는 생각으로 보시한다는 생각을 하고 질투하는&nbsp;그 분들도 한 번씩 쳐주시면 해결 됩니다.^^</p><p><br /></p><p>저 역시도 솔직히 좀 더 예쁜 사람이 있습니다.(다시 말하지만 미모 이야기가 아닙니다.)</p><p>하지만 예쁜 사람 두 번 쳐줄 때 안 예쁜 사람도 한 번은 쳐주고 예쁜 사람에게 자상하게 설명해주지만 안 예쁜 사람이 탁구를 치고 있을 때도 뒤에서 가끔 한 마디씩이라도 조언을 해줍니다.</p><p>그래야 질투(?) 또는 자기들끼리의 금갈라짐이 안 생깁니다.^^</p>

<p>다 쳐 드립니다....의자에 앉아 있는 분 있으면 저는 그냥,, 저랑 몸좀 푸시죠? 하고 다 쳐 드립니다. </p>
<p>그게 속 편해요...더구나 나는 수비라서..로빙 연습도 할겸 해서 ...^^</p>
<p>가끔식..백쪽으로 스매싱부탁 드려셔..폼 보면서,,,방향 짐작 하는 연습 하는 쪽으로 좋게 생각 합니다.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