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저도한때강하게치는사람으로써게임할때나랠리주고받을때나</p><p>항상세게쳣엇는데요그때는위에서말해주신거처럼</p><p>그냥세게쳐서공만들어가거나상대방이못받거나</p><p>게임할때제득실만잇으면장땡이엿습니다</p><p>하지만그때마다상대편분표정도별로엿고저랑치시려는분도많이없으시더라구요</p><p>그러다가아빠랑도가끔탁구를치는데아빠가너는멘탈이문제라고</p><p>세게만치면단줄아냐고하시면서조언을해주시더라구요</p><p>그래서그다음부터랠리길게가는위주로하니사람들도</p><p>같이칠려하고저도오히려기분안나빠도되고좋더라구요</p><p>그래도제주위에는옛날에저처럼치시는분이없으셔서즐탁하고잇습니다~</p>

<p>강약조절이 필요 하겠죠^^</p>
<p>좋은글 잘보고 갑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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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런분들 랠리 상대로는 환영입니다.</p><p>블록이나 카운터의 연습시간으로 활용하거든요^^<br /></p>

프로들의 세계에서도 한 방 스타일도 있고 긴 랠리 스타일도 있던데..<p>한 방 스타일에게는 그에 맞게 님의 플레이도 조절을 해야 즐탁이 되겠죠..</p><p>한 방은 한 방 나름대로 그 분 스타일이라고 생각하는게 어떨까 싶습니다..<br /></p>

<p>제생각엔 너무 본인만 생각하고 그분의 실력을 인정 안하시고 계신거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파워드라이브도 실력과 기술이 있어야 들어가는것이고 아무리 파워드라이브를 동경하며 치고 싶어도 못치는 분들도 계시는데요. 랠리하는게 좋으시다면 아예 파워드라이브 못치게 짧게 리시브 하고 다음볼 먼저 걸어 랠리로 이끌어 가면 될것인데요. 동일실력이라면 컨디션이 좋은 사람이 이기겠고 그걸 본인 기량과는 아무 상관없다는게 저는 의아하다고 생각합니다. 게임은 승부를 보는거죠 랠리 좋은 사람한테 랠리 이끌려고 한다면 본인이 지려는거 아닌가요? 파워드라이브 잘치는 사람한테 파워드라이브 가능한 리시브 주면 지는것이고 안주면 상대방 뻑나서 이기는 것이고 그게 다죠.&nbsp;</p>

<p>저는 요새 방어력 향상에 초점을 두고 있어서 그런 분이 있었으면 하는데 저희 탁구장 분들은 다들 너무 점잖으셔서 아쉬울 때도 있습니다.</p>

<p>시합중에 한방 스타일 절대 무시 못하죠. 좀만 뜨면 스매시 또는 파워드라이브. 상대하기 만만치 않습니다. 상대방 컨디션 좋으면 한 방이 잘 들어와서 시합에 졌다면 그 상대를 넘지 못하는 실력입니다. 랠리 위주로 오는 경우 사소한 빈틈이 보이면 바로 선제 한방! 공이 살짝 떠올랐는데 랠리위주로 갈 필요없죠. 드라이브 전형으로 공이 눈에 확 &nbsp;들어오는데 파워드라이브를 안걸 이유가 없죠. 평소 연습경기에서 상대방에 맞춰 치다보면 실제 경기에서도 그정도의 실력발휘만 되는 것 같습니다. 자신만의 스타일이 필요할 듯 합니다.</p>

<p>드라이브가 안정적인 공격을위하여 사용되는것인데 성공율이 낮다면 아무짝에 쓸모가없죠.</p><p>그리고 렐리연습할때는 조금 살살쳐야지 서로 연습이되지 세게치면 ㅠㅠ</p>

<p>그런것도 막는 연습을 해야 실력이 느는거 아닐까요? 만약 시합때 파워드라이브 성공률이 매우 높은 사람이랑 시합하면 어쩌실려고... 저도 파워드라이브 위주이고 성공률이 높은편인데;</p>

<p>파워 드라이브 역시 카운터 공격에 취약하죠.. 그런 카운터를 익히는것도 실력 향상에 도움이 될꺼라 생각 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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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꼬오님이 말하신 분들을 만날때 나름 대처법.</p><p>1. 랠리(몸풀기) - 잠깐 하고 안합니다.</p><p>2. 게임 - 파워로 치는 공을 최대한 안 주려고 코스로 빼거나, 짧게 줄려고 합니다(스톱).</p><p>&nbsp;&nbsp;&nbsp;&nbsp;이렇게 하다보니 대상 플레이 기술도 늘어나고, 공을 다루는 기술도 점점 능숙해 지더라구요.</p><p><br /></p><p>리그전이나, 시 공식대회 때에도 무조건 파워로 승부보는 분들을 만나면, 상당히 도움이 됩니다.<br /></p>

<p>공감합니다. 그런 동호인들 있습니다.</p>
<p>낮게 깔린 커트 공도 따닥~~~네트 행..</p>
<p>좀 떳다 싶으면 따닥~~...</p>
<p>난 공 주우러 가기 바쁘고..</p>
<p>혼자만의 연습..</p>
<p>같이 치기 싫죠..</p>
<p>공식적인 시합때는 그런 분들 감사하죠..ㅎㅎ</p>
<p>&nbsp;</p>
<p>이런 경우도 있죠..</p>
<p>시합대회에..</p>
<p>첨 몸풀기 포핸드하고, 쇼트하고, 드라이브하고,</p>
<p>근데 상대에게 기회는 안주고 혼자만 몸 푸는 사람..</p>
<p>그런 사람 꼭 이기고 싶은 사람.ㅎ</p>

<p>그렇네요.. 저도 고민을 많이 했던 부분인데..</p><p>위의 댓글을 보니깐 전략이 생각이 나네요..</p><p><br /></p><p>상대방도 무리한 플레이를 하니깐 나도 짧게 주는 플레이를&nbsp;</p><p>무리하게 해서 상대방을 혼란에 빠뜨리는 거죠..</p><p><br /></p><p>보통 랠리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안정적이 플레이를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p><p>저도 그렇고요..</p><p>그래서 대부분 극단적으로 짧거나 길게 주는것을 꺼려하는 거죠..</p><p>이런 단점을 이런분하고 하면서 실력을 보완해 가는것이 좋을것 같아요..</p><p><br /></p><p>물론 이렇게 플레이를 하면 본인의 실수도 많이 나오지만 그런것을 개의치</p><p>말아야 겠죠..</p><p>상대방도 무리한 플레이를 하니깐 미안해 할 필요도 없겠죠..</p><p><br /></p><p>지금 생각해보니 아주 좋은 기회인것 같네요..^^</p>

<p>

죄송한데 띄어쓰기쫌 부탁드릴께요.. </p>

<p>


그럴때 풀 스매싱으로 탁구공을 날려&nbsp;그 분의 안면을 노리세요. 그럼 다시는 님과 안 칠꺼에요.... ㅋㅋ ㅋㅋ </p>

<p>ㅎㅎ 제가 그런 스타일인데, 반성 모드...^^</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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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공감합니다&nbsp;&nbsp;</p><p>탁구장에서 동호인들끼리 하는 연습시합에서 랠리 위주의 시합을 하면 땀도 많이 나고 제대로 운동한것 같은데&nbsp; 그냥&nbsp;3구에 무조건 강스매싱&nbsp;공격만 하시는 분들과&nbsp; 시합을 하고 나면 &nbsp;팔 만 아프고 공 주워로 가기 싫어서 천천히 ...아주 천천히 걸어갔다 옵니다. 그리고 마치고 탁구장 문을 나설때면 참 탁구가 하기 싫어집니다....</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