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이제 막 탁구를 시작하시려는분들..아마 저와 비슷한 고민들을 하고 시작하겠지요..? 30대가 되고 나선 처음 동호회 활동을</p>
<p>하려하는지라 신중해지네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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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중요하긴 한데 사람들이 살갑지 않아도 없는 것 보단 낫습니다. 내가 살갑게 하면 어느정도 해결되니까요. 젊은 남자분은 어디가도 환영이니 일단은 사람많은데 가서 하세요. 레슨도 선출이 일반적으로 더 낫습니다. 구장에 사람없으면 첨엔 좀 좋을지 모르겠는데 나중에 실력 좀 늘고 나면 난감합니다. 같이 칠사람도 없고 기본기 배우고 나서 실력이 늘어야 할 1-2년차 시기에 하는거 없이 시간만 흘러가고 새로운 초보들하고만 치다가 끝납니다. 그때가서 구장 옮길라면 관장님한테 미안해서 마음만 찜찜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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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라드루님에 한표.구장은 생기가 있어야 합니다.</p>

<p>어딜 갈지 선택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넓은 곳으로 가기로 결정!! 잘 배워 오겠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p>

<p>생기있는 구장으로 선택했습니다! 의견 감사합니다!</p>

<p>즐탁? 과 열탁?의 차이겠죠...</p>
<p>하지만, 나이를 생각해보면&nbsp; 아무래도....</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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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구라드루님에 한표!!!</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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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일단 탁구를 배우시려면 제대로 된 구장에서 여러 사람이 있는데가 가장 좋습니다...&nbsp;배움에 있어서도 선수 출신의 관장님께 배우는 것이 앞으로의 실력 향상을 위해 중요하구요....&nbsp; </p>

<p>즐탁이 좋지만, 아직 30초반이라 실력이 많이 나아지기를 바라는 것도 큽니다..ㅎ..열탁으로 달리겠습니다~!</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