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전보와 탁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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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직장이지만 근무지가 올해 바뀌었습니다.
시내에서 산골이지요, 처음에는 불만이 있었어요
근데 사무실에 와보니 탁구로봇과 탁구대 4대가
있었습다. 거기에다 직장동료가 탁구고수가 있어
탁구를 좋아하는 저는 좋아서 입이 벌어졌습니다.
퇴근후 탁구치고 동영상찍어서 집에서 보는 쏠솔한
재미가 있습니다. 새옹지마, 전화위복이라는 말이
실감납니다. 여기에서 1-2년 근무할 것 같은데
2알 정도 올리고 싶은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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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Vegas님의 댓글
Vega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
근무지가 바뀐게 아니고 전지훈련장으로 특별명령 급파 되셨네요!</p><p>살다보면 이런 행운도 있나봅니다~~~~^^<br /></p>
하늘만이님의 댓글
하늘만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
베가스님 말씀대로 공짜 전지훈련.. 아니 돈받고 전지훈련 가신 셈이네요. ㅎㅎ</p><p><br /></p><p>직장에 탁구대 있는 곳은 봤어도 로봇까지 있다니 정말 부럽네요.^^<br /></p>
백마256님의 댓글
백마25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
ㅎㅎㅎ 저랑 비슷한 케이스네요.. 열탁합시다, 한부수 정도는 상승할 것 같아 기분 좋습니다. ㅋㅋ</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