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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탁구 생각보다 경비가 많이 듭니다. 구장사용료와 동호회비 등 합치면 꽤 됩니다.</p><p>&nbsp;</p><p>&nbsp;</p>

<p>라켓을 자꾸 좋은걸 사고싶은마음이 많이 생겨서....3번째라켓은 내수준에 비싼걸로 쌋드니 라켓욕심은 사라졌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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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파워드라이브 하시느라 러버가 빨리 닳는다는건 이해하겠는데 아무리 세게 때려도 공이 그렇게나 자주 깨질 수가 있나요.</p><p><br /></p><p>탁구공 비용이 부담되신다면 요즘 새로 나온 플라스틱 볼 중에 엑시옴 폴리볼이 있는데 그거 한번 써보세요. </p><p><br /></p><p>플라스틱 볼은 잘 깨지는걸로 알고 있는데, 다른 플라스틱 볼과는 달리 이 놈은 정말&nbsp;튼튼해서 한참 쓸 수 있더군요.</p><p><br /></p><p>기존의 셀룰로이드 볼들과도 비교가 안될 정도로&nbsp;튼튼하구요. &nbsp;<br /></p>

<div>아.. 플라스틱볼을 잘못산듯 ㅠㅠㅠ너무 잘깨지네요. 정보 감사해요.</div>

<p>ㅋㅋㅋ 죄송하지만 그 욕심은 사라지지 않습니다.</p>

<p>플라스틱볼은 라켓으로 쳐서 깨지기 보단 벽에 부딪혀서 깨지는것이 더 많지요.</p><p>아마 탁구장내에서 바닥이나 벽에 많이 부딪혔을것 같네요.</p><p>그럴경우 옛날공보다 빨리 깨진다더군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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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요즘 용품병이 슬슬....거기다가 시합용 플라스틱공 깨지는거 보면 아주 눈물이 쥬르륵...</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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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버와 공값은 탁구재미로 충분히 보상 받으실듯^^</p>

<p>끝나고 한 사발하시믄 추가비용. ㅎㅎ</p><p>하여튼 요즘 돈 안들어가는 운동 없는듯합니다.</p>

<p>그래도 생활체육에서는 가장 싸지 않을까요? 배드민턴만 비교해도 엄청 차이납니다.</p>

<p>기본적인 취미생활중에서는 싼축에 들어갑니다.</p>

<p>ㅋㅋㅋ 죄송하지만 그 욕심은 사라지지 않습니다. 2</p>

<p>장비질 돈없어서 포기.</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