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잘 걸린 드라이브의 궤적도 아름답습니다만</p><p>저는 드라이브가 롱핌플 러버로 블럭되어 돌아오는 공이 가장 아름답게 보입니다...^^</p><p><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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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드라이브도 일품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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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p>

<p>그렇긴 하지만, 너무 순식간이라 그 느낌이 너무 휙 사라져요.</p><p><span style="line-height: 1.5;">2~3m 거리에서 수비촙으로 그리는 포물선 괘적의 아름다움,</span></p><p>황홀하여 넋이 나가는 듯 하더이다.ㅎㅎ</p>

<p>그맛에 탁구에 빠져 살고 있습니다. 어깨가 아파도 드라이브 걸고요 ㅎㅎ</p>

<p>드라이브는 다른 종목에도 있지만</p><p><br /></p><p>탁구의 꽃은</p><p><br /></p><p>현란한 서브죠</p>

<p>저는 백루프드라이브를 가장좋아하고 그것때문에 백이 많이늘었습니다 점수도 많이 챙기고요</p>
<p>그 괘적이 참 좋드라고요 장지커의 백을 향해서 ㄱㄱ!!!</p>

<p>드라이브 잘 걸고 싶어요... 이제 2개월 좀 넘었는데, 독학의 길은 험난하네요...</p>

<p>공감합니다..</p><p>드라이브 걸리는 순간 그 소리 느낌 손의 감각.. 그것 때문에 저도 탁구를 치고 있는것 같습니다...ㅎ<br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