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탁구 최정예전사들을 중동 시합에 보내야 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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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11일과 2월17일 쿠웨이트국제탁구대회와 카타르국제탁구대회가 중동에서 열립니다.
해년마다 한국탁구 국제 일정이 항시 중동에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그리고 좋은 일도 많았습니다.
이번에 출전하는 선수 명단들을 보니 한국탁구 최정예병들입니다.
문제는 지금 중동 상황이 좋질 못하다는 것입니다.
IS라는 잘못된 이슬람 과격분자들이 국적을 가리지 않고 무차별적으로 테러를 하고 있습니다.
테러 방법과 표현이 너무 비인간적이라서 공포심과 더불어서 혐오감을 느끼게 합니다.
이런 예민한 시점에 한국의 최정예병을 보내는게 옳은가 싶습니다.
이미 레바논,이집트,이란 등은 IS단체를 토벌하겠다고 선전포고 했습니다.
사실 전쟁상태나 마찬가지입니다.
일본의 경우는 어제 5일부로 쿠웨이트오픈과 카타르오픈 출전을 취소한다고 일본탁구협회가 발표했습니다.
일본의 경우는 피해 당사자라서 예민할 수 밖에 없는 형편인데요.
우리도 자유스럽지는 못합니다.
2015년 한국을 대표하는 탁구 국가대표 선수들입니다.
(출처 : 월간탁구 안성호 기자)
댓글목록
칼잡이 夢海님의 댓글
칼잡이 夢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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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뭐 위험성 여부를 떠나 분위기나 흐름상 안 보내는 것이 나을 듯 한데요.</p>
prince님의 댓글
pri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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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선수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결정해야 하겠습니다</p><p><br /></p>
badguy님의 댓글
badgu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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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너무 예민한 반응같습니다 시리아와는 거리도있고 당연히 참석하는것이 원칙같습니다</p>
<p>일본은 2 명의 참수때문에 과잉반응인것같습니다 좋은 성적기대합니다</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