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저를 거론하셨으니 말씀은 드리겠으나 이 곳에서 또 개인간의 분쟁으로&nbsp;논란이 만들어지는 것을 우려하므로 길게 이야기하지는 않겠습니다.</p><p><br /></p><p>저는 그 곳의 상황을 궁금하게 여겨 어떤 일이 있었느냐고 질문을 하신 분들이 계셔서 그냥 거기서&nbsp;벌어진&nbsp;상황을&nbsp;대략적으로&nbsp;위에&nbsp;복사해오신&nbsp;그대로 옮겼을 뿐입니다.&nbsp;그 것이 전부입니다.</p><p><br /></p><p>저한테 불만을 가지실 내용이 전혀 아닙니다.</p><p>그러니까님을 음해한 내용이 전혀 아니니까요. 당사자가 어떤분인지 조차도 언급되어 있지 않습니다.</p><p><br /></p><p>한가지 추가하자면 그러니까님이 본인이 피해자라고 여기든 어쨌든&nbsp;그 것은&nbsp;그러니까님 개인의 입장 입니다.</p><p>다른 사람들이 반드시 그러니까님이 생각하시는 것과 똑 같이 그러니까님을 피해자라고 생각해드려야할 의무는 없습니다.</p><p><br /></p><p>이상입니다.</p>

<p>


정치 종교 어떤 글도 좋아하지만,</p><p><br /></p><p>``남의 동네 이야기는 사절합니다!``</p><p>라스베가스 입니다 놀러오시어 둘이 만난 사석에서의 마음껏 한풀이는 들어 드리겠습니다.<br /></p>

<p>고생 하셨습니다.</p>
<p>모쪼록 이곳과 안타 고.슴.도.치 카페에서 좋은 추억 만들어 가시길....</p>
<p>&nbsp;</p>
<p>근데 아디다스 라켓들은 별로지 않던가요? </p>
<p>갠적으로 아디다스에는 텐존과 텐존sf 빼고는 별로 좋은제품이 없다고 생각합니다.</p>
<p>라딕스 익스프레스...본전 생각나게 만드는 라켓이더군요. </p>
<p>티모볼zlc가 훨 낫죠.</p>

<div class="comment_2477053_734130 xe_content">
<p>이글을 전부다 읽긴 했습니다만........글쎄요....딱히 누가 잘못 했다 잘했다가 나오지 않는 글이네요...</p>
<p>&nbsp;</p>
<p>상황에따라 서로의 기분에 따라 넘어 갈수도 있고 기분이 좋지 않을수 있는 내용이니까요 </p>
<p>&nbsp;</p>
<p>그러니까님에게는 지금 위로가 필요해 보이네요</p>
<p></p>
<p>&nbsp;</p></div>
<p class="wouldYou">&nbsp;</p>

<p>제가 몽해님께 드린 질문에 대한 답변이 그러니까님의 마음을 상하게 하신 것 같군요.</p><p>괜히 질문해서, 몽해님도 입장 난처해지셨고요.</p><p>죄송합니다.&nbsp;</p><p><br /></p><p>암튼,</p><p>마음 푸시구요. 그러니까님이 잘하셨든 잘못하셨든 관계없이</p><p>같이 탁구하는 1인으로서 저역시 위로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p><p>스매싱 한방으로 모든 것을 '빵' 날리시길.....</p>

<p>그 까페에서 있었던 논란을 확인할 길이 없기에 입장차에 대해서는 뭐라 말을 해야할지 모르겠지만,</p><p>적어도 '그러니까'님은 자신이 피해자라고 생각하도록 우리에게 의무를&nbsp;강요하고 있지 않습니다.</p><p>따라서 몽해님의 마지막 문장은 다분히 교활합니다.</p>

<p>


마음 풀으시고 스트레스는 탁구로 날려 버리시기 바람니다.&nbsp;&nbsp;</p><p>개인적으로 아디다스 모든 제품 중에서 P7 러버 하나 빼곤 솔직히 별루 던데요...&nbsp; </p>

<p>그러니깐님 화이팅 하세요^^</p>

<p>사실 그런경우 당하면 맘상하는건 사실이지만...</p><p>다른분들이 그일을 내맘같이 여기지 않는 것도 현실이지요.</p><p>위로를 드립니다.</p>

<p>많이 힘드실것 같군요 고고탁님은 머 제가 활동은 많이않하지만 지켜본바론,,,,,,,독재적이시지 않고 민주적?인듯 합니다</p>
<p>여기 고고탁에서 힘드신것 푸시고 탁구로 스트레스 날리세요</p>

<p>와 정말 뜨거운 감자네요 그 카페. 논란의 카페와 그 운영자와 이하 따르는 사람들에 의한 또 하나의 분노. 그것이 저의 개인적인 생각이고 판단^^</p>

<p>'교활하다' 참 교활하다의 뜻이 뭡니까?</p><p>뭐가 그렇게 교활한건가요? <br />이렇게 인신공격 하는 이유는 뭔가요?</p><p>왜냐면 전 몽해님이 전혀 교활하다 생각지 않습니다.</p><p><br /></p>

<p>몽해님 글을 항상 읽고 있읍니다만, 객관적 또는 3자입장에서 쓸려고 노력하는게 보입니다. 위글도 이쪽이 나쁘다 &nbsp;저쪽이 좋다라는것이 아니고, 있는사건을 그냥 서술한것같읍니다.저는 몽해님과 일면식도 없읍니다.</p>

<p>그러니까님의 심정은 이해합니다만, 사건이 어떻게 된것인지는 모르지만, 여기서 분명이 자신이 피해자라고 피력을 했읍니다.</p>

<p>자세한 내막은 모르겠읍니다만 이렇게까지 장문의 글을 올린것을보면 마음의 상처가 크신것 같읍니다.</p>
<p>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힘드시겠지만 이제는 잊으십시오.</p>
<p>그것이 본인의 정신건강에 좋읍니다.</p>
<p>그리고 즐탁하십시오. </p>
<p>&nbsp;</p>
<p>&nbsp;</p>

<p>


이 에는 이 눈에는 눈 </p><p>의 마음으로 마음껏 쓰세요..옳고 그름에 대하여 너무 고민하지 마시고..</p>

<p>그러니까님의 주장이 사실이라면 정말 억울하셨겠습니다. 사실관계를 정확히 파악하지 않았고 사느라 바빠서 그러지도 못할 것 같기 때문에 이 이슈에 대해서는 중립적인 입장을 유지할 것 같습니다만, 마음을 울리는 문구가 있어서 댓글을 남김니다. 바로,&nbsp;<span style="font-family: Tahoma, sans-serif; line-height: 14.3999996185303px;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바로 가해자에게 이상하리만치 관대하고 피해자에게 잔인하리만치 관용과 강제적으로 용서를 강요한다는 것입니다"라는 문구입니다. 저는 이 문구에서 "7번 방의 비밀"이라는 영화가 다시 떠올랐습니다.</span></p>

<p>사는곳에서 탁구나 재미있게 치세요.</p><p>그게 정신 건강에 좋아요</p>

<p>


위 사연에 대해선 뭐라 드릴 언급은 없습니다만</p><p><br /></p><p>피해자와 가해자가&nbsp; 뒤바뀌는 전례를 저도 몇번 겪은적이 있습니다</p><p>그래서 힘들게 살고 있지요</p><p><br /></p><p>제가 친한 강력계 형사분도&nbsp; 뻔뻔한 가해자에게 피해가족 대신하여 뒤통수 쥐어박았다고&nbsp; </p><p>시골로 좌천되어 결국 형사직 그만두었지요<br /></p>

<p>독일에 계시면서 이런일을 겪으셔서 맘이 많이 상하셨을거 같습니다</p><p>저는 그러니까님이 피해를 본 분이라 생각합니다 기분 푸시고 한국에 들어오시면 연락주십시요 삼겹살에 쏘주 한잔 사겠습니다~~~^^</p>

<p>그 사건 저도 처음부터 지켜본 사람입니다.</p>
<p>전 그 까페 운영자의 사건의 후 처리가 마음에&nbsp;들지않아&nbsp;불만을 얘기했었습니다.</p>
<p>그리고 강퇴 당했지만...ㅎㅎㅎ</p>
<p>&nbsp;&nbsp;</p>
<p>그러니까님 마음이 많이 상했을거라 생각합니다.</p>
<p>살다보면 이런일 저런일 별일이&nbsp;다 생기죠.</p>
<p>부디 화 푸시고요. </p>
<p>탁구로 스트레스 날리시길 바랍니다.</p>
<p>&nbsp;</p>
<p>항상 즐탁하세요.</p>

<p>탁구라는 운동에&nbsp;고수와 하수의 상하가 아닌 서로가 좋은 방향으로 나가기 위한 의견의 교환과 상호 작용이 중요하다고 봅니다...좋아하는 운동을 하면서 좋은 관계를 유지하셨으면 합니다... 과거보다는 현재를 현재보다는 미래를 위해서요... 같이 좋은 것을 위해 좋게 풀어나가셨으면 합니다.... 그러니까님 화이팅! 몽해님도 화이팅요.!&nbsp;</p>

<p>


그 사건 저도 처음부터 지켜본 사람입니다.</p><p>답답한일들이 많습니다. </p><p>탁구장에서처럼 게시판에서도 갑질이 이어지고 </p><p>옳고 그름과 상관없이 </p><p>위선과 가식으로 약올리고 </p><p>분노하면 밀어내고</p><p>이런일들에 익숙한 사람들은 적절한 타이밍에 치고 빠지지만</p><p>익숙하지 못한 사람들은 이런식으로&nbsp;표현하여 </p><p>말그대로 피해자와 가해자가 한끗차이로 바뀌를&nbsp;일들이 종종생겨버리네요 ~~</p><p><br /></p><p>이번일 때문에&nbsp;좀더 가식적으로 위선적으로 살아가야됨을 강요 받게 되겠네요 </p><p><br /></p><p>힘내세요 ~~<br /></p>

<p>저는 원글자 님이 부러뜨린 라켓이 A사 제품이었기에 문제 해결이 그런식으로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그 카페에서 용품추천 요청글이 올라오면 A 포럼이 아니라도 몇 분 안에 나타나서 A 용품을 유독 추천해대는 아이디들이 꽤 있구요. 운영자도 A에 대한 서포트가 심합니다. 그 카페를 통한 바이럴 마케팅이 한국에서 성공적으로 자행되고 있다고 생각하구요.</p><p><br /></p><p>만약 원글자 님이 버터플라이나 엑시옴 제품을 샀는데 성능도 별로고 게임도 잘 안되서 부러뜨렸다는 글을 썼는데 '당신은 자학이나 폭력의 가능성이 있겠다'고 힐난하는 댓글을 받았다면 운영자가 나서서 옹호를 해줬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봐온 그 운영자의 운영 성향은 그랬습니다. 물론 레지**님 같은 초 네임드 회원은 예외구요. 카페 금칙어라고 운영자가 못박은 '궁합'이라는 용어도 레지**님이 하니 찍소리 못하더군요.<br /></p>

<p>정말 그 고통 당해보지 않으면 모릅니다.&nbsp;<span style="line-height: 1.5;">몇년 전에 저도 맘에 드는 라켓 구입 후,&nbsp;</span></p><p><span style="line-height: 1.5;">생전 처음으로 그 카페에 후기 글 하나 올렸다가 삭제당해서 바로 탈퇴한 적이 있습니다.</span></p><p>삭제 이유가 유성 글루를 사용한다는 말이 후기에 들어있다는 게 다였습니다.&nbsp;</p><p>나로선 수성 글루 잘 못붙였다가 라켓까지 망가뜨린 경험이 있어서, 익숙한 통에 든 1000 ml 짜리를 사용할 때였고 &nbsp;</p><p>식약청에서 인체에 전혀 무해하다는 판정을 받은 글루라 해서 타 사이트에서 구입해서&nbsp;</p><p>초보자들을 생각해서 러버붙이는 과정을 카메라로 찍어서 후기 말미에 넣고 설명해둔 게 화근이었습니다.</p><p>탁구에 대한 열의를 잃었을 때라 라켓이나 새로 사서 분위기 전환이나 하자고 한 게 후기로 이어진 것인데&nbsp;</p><p>평생 처음 써본 후기이고 명색이 글장이한테 수정요구나 경고조치 한번없이 일방적으로 삭제됐을 때는 정말 죽을 맛이었습니다.&nbsp;</p><p><br /></p><p>글을 써서 항의했더니 공지란에 해당 사항을 올려놨다고 했지만 거의 가질 않는 카페, 공지란에 관심인들 있었겠습니까?</p><p>더구나 저와 같이 운동하는 지역 1,2,3부들은 그런 것, 전혀 문제 삼질 않고 나 역시 그렇습니다.</p><p>본래부터 임팩트가 괜찮아서 포핸드든 백핸드든 파워에서 별로 밀려 본적이 없는 제게 "파워 업을 위해&nbsp;</p><p>그런 글루를 쓰는 게 아니냐?" 며 떼거리로 달려 들어 몰아붙일 땐 참 황당하고 화가 나더군요.&nbsp;</p><p><span style="line-height: 1.5;">사실 그땐 운동삼아 몇 팀 지도할 때라 작은 수성 글루로는 감당이 안되기도 했습니다.</span></p><p>며칠 실컷 고통 당하고 잠 못자서 탈퇴해버린 다음에야 사과성 메일을 받아본들 무슨 소용이겠습니까?</p><div><p><br /></p></div><p>여하튼 그런 황당한 사건보다 더 큰 일도 온라인 상에서 겪었는데 시간이 흐르니 내막이 다 드러나서</p><p>자연스레 해결이 되고 역전이 되더군요.&nbsp;</p><p>정의를 떠나&nbsp;<span style="line-height: 1.5;">사리분별도 없이&nbsp;</span><span style="line-height: 1.5;">창피스럽게도</span><span style="line-height: 1.5;">&nbsp;</span><span style="line-height: 1.5;">기득권이나 실리를 따라 편드는 그런 추한 모습은&nbsp;</span></p><p><span style="line-height: 1.5;">동물의 세계에서도 왕왕 있는 일입니다.</span></p><p><span style="line-height: 1.5;">인격이 송두리째 내던져지고 왕따 당하는 그런 기분, 충분히 공감이 갑니다.&nbsp;</span></p><p><span style="line-height: 1.5;">이웃들이 잠잠이 있다고 해서 분별력까지 없는 건 아니니,&nbsp;</span></p><p><span style="line-height: 1.5;">좀더 멀리 보시고 편한 마음으로 일상에 복귀하시길 빕니다.^^ ^^ &nbsp; &nbsp; &nbsp;</span></p>

<p>고 슴 도 치 라는 사람 도대체 누구죠? 어디서 운동하는 사람인가요? 정말로 궁금하네요. 군포 산본쪽에서 운동한다는 얘길 몇년전에 들었는데 말입니다.</p>

<p>철저한 익명성 뒤에 숨어서 온라인 탁구계에 저런 횡포를 일삼는 사람이 있는데 정작 누구인지도 모르는 이 황당한 상황....</p>

<p>알려고만 했다면&nbsp;몇 사람 걸러 알 수도 있는 일이지요.&nbsp;</p>
<p>포털 사이트에 있는 카페여서 다음 측과 논의해보면 카페 폐쇄까지는 아니라도 </p>
<p>카페 운영에 상당한 불이익을 당하게 할 수는 있었을 겁니다.</p>
<p>더구나 카페 내의 모든 콘텐츠나&nbsp;운영 등에서 모두 합법이라 장담할 수는 없을 것이라 </p>
<p>소송을 걸거나 관계팀을 움직이는 것까지 생각해봤지만 차마 못했습니다.</p>
<p>그러면 일이 커지게 될 뿐더러 온라인 상의 생체운동 문제로 얽히는 게 창피스럽고</p>
<p>시간이나 신경을 많이 써야되서 제 글들만 내리고 탈퇴하는 것으로 끝냈습니다.</p>
<p>물룬 언급한 대응법들도 일부에 불과하지만, 제가 직접&nbsp;겪은 일이라서 이런 댓글을 달게 되었지만 </p>
<p>또다른 논쟁거리가 되는 걸&nbsp;원치 않아서 한참 뒤에야 댓글 단 것도 양지 바랍니다.&nbsp;&nbsp;&nbsp;</p>
<p>&nbs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