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제가 사용한 방법 알려드릴께요~</p>
<p>알콜솜으로 손잡이를 덮고 랩을 씌워서 반나절 두기를 2번정도 했습니다. 탈취효과는 많이 보았는데~</p>
<p>손잡이 색상이 약간 빠지고 번지는 현상은 있었습니다.</p>
<p>알콜솜은 약국에서 알콜이 묻혀져 나오는 낱개포장되어있는걸 여러개 붙였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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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손잡이에 한번 냄새가 베이면 진짜 잘 안빠지더라고요~ 이런저런 방법을 사용해보았는데(방향제 뿌려보고 식초물로 닦아보기도하고)&nbsp;위의 방법이 제일 효과적이었습니다. 말그대로 베여서 잘 안빠지더라고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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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후론 탁구채 잡을때 절대 손에서 냄새나는 상태(무얼 집어먹거나 음료수가 손에 묻고 닦았을때나 운전오래하거나 등등 탁구하기전 처음엔 탁구하기전 손에 냄새를 맡아볼정도로 ㅎㅎ)에선 무조건 비누로 손을 씻고 라켓을 잡는답니다.</p>
<p>안격어보신분은 몰라요~ 지인한테 라켓 잠깐 빌려줄때나 시타해보려할때도 진짜 신경쓰였었다는~</p>
<p>나중엔 심지어 라켓에서 손으로 냄새가 베이는 착각까지 들더라니까요 ㅎㅎㅎ</p>

<p>물티슈로 땀이나 이물질을 잘 닦아내고 말린 뒤에</p>
<p>양초로 그립을 여러번 칠하면 코팅 효과가 있어서&nbsp;땀이 스며들지도 않고 냄새 제거도 됩니다.</p>
<p>나무 그립에 익숙하고 민감한 분들은 이질감으로 느껴질 수도 있지만</p>
<p>의외로 미끄럼 방지도 되고 냄새 문제도 상당 부분 해결&nbsp;될 수 있으니 참고 바랍니다.&nbs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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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지런해야 됩니다.</p><p><br /></p><p>저는 약국에서&nbsp;한통에&nbsp;천원하는 메틸알콜(에틸알콜은 잘 안 닦입니다.)을 사서 매일 탁구치고 집에 오면 입다 못쓰게된 팬티나 런닝 같은 것으로&nbsp;그립을 닦고 클리너로 러버를 닦아서 넣어놓습니다.</p><p>매일 뽀송뽀송한 그립을 만날 수 있습니다.</p><p><br /></p><p>그러다보니&nbsp;생전 그렇게 관리하지 않는 사람들 가끔 라켓 테스트 해준다고 만져보면 되게&nbsp;끈적거리고 찝찝합니다.<br /></p>

<p>이노그립으로 &nbsp;해결했습니다 &nbsp; 땀이 &nbsp;나도 &nbsp;미끄럽지않고 &nbsp;물로 씻어 &nbsp;말리면 &nbsp;오케이</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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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같은 문제로 고민이 많았었는데요.</p><p>각종 세제로 닦아 보았는데 효과가 적고 오래 가지도 않았지요.</p><p>그러다 우연히 집사람이 주방에서 세척용으로 베이킹소다를 사용하는 걸 보고 사용해 보았는데 제법 효과가 있더라고요. 냄새 제거도 확실하고 지속기간도 꽤 됩니다. 베이키소다 가루를 물과 섞어서 그립에 문질러 주고 몇십분 방치하고 난후 씻어내니 효과가 더 좋은 것 같았습니다.<br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