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탁구치다보면 라켓에 땀이 차서 그래요.ㅎㅎ 그래서 땀닦으려고 테이블에 문지르는겁니다~</p>

<p>손바닥의 열이 식습니다.그럼 손에 땀도 덜나고요^^</p>

<p>


너무 궁금했던 사실입니다.</p><p>어떤 선수는 자주 그러고 어떤 선수는 거의 그러지 않고...무슨 이유인가 했습니다. ^^<br /></p>

<p>제가 탁구를 쳐보니, </p>
<p>시합할 때 정신적으로 긴장하는 상태에서 </p>
<p>라켓을 오래 쥐고 있으면 여러가지 문제가 생깁니다.</p>
<p>네트 지지대 부위 앞에 문지르는 것은 제 생각에는</p>
<p>&nbsp;</p>
<p>1. 손가락과 손바닥을 스트레칭해서 뻗뻗하게 굳어서 감각이 둔해지는 것을 방지</p>
<p>2. 땀제거</p>
<p>3. 전신의 긴장과 정신적 긴장 이완</p>
<p>4. 가까이서 째려보기...^^*</p>
<p>5. 네트가까이는 공이 별로 닿지 않는 부위라서 그곳을&nbsp;애용하는 것 같습니다. (추측)</p>
<p>&nbsp;</p>
<p>-저도 이유는 확실히 모릅니다. 정확하게 아시는 분이 설명을 해주세요. </p>

<p>손바닥의 땀을 제거하기위한 행동입니다.</p>
<p>일펜이나 중펜은 손바닥과 라켓손잡이가 떨어져있어서 땀이 별로 안차지만</p>
<p>쉐이크는 손잡이를 잡고있기때문에 땀이 많이나면 미끄럽기때문입니다.</p>
<p>수건으로 땀을 제거하면되지만,&nbsp; 국제시합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양쪽 스코어의</p>
<p>합이 6의 배수(6점, 12점, 18점,...)가 되었을때만 수건을 사용할 수 있기때문에</p>
<p>그 외의 점수일때는 테이블에 손바닥을 갖다대서 땀을 제거하게 됩니다</p>
<p>( 예전에 마롱과 왕하오가 시합할때 왕하오가 점수를 착각하여 6의 배수가 아닐때</p>
<p>수건으로 땀을 닦은적이 있는데요..ㅎㅎㅎ&nbsp; 그때 마롱표정이.. 지금 뭐하셈??&nbsp; 이런</p>
<p>표정이였어요..ㅋㅋㅋ )</p>
<p>옷이나 그외 손목아대 등에도 땀이 젖어있으므로 별로 효율적이지 못하기때문이기도하고</p>
<p>해보시면 아시겠지만 테이블에 손바닥을 갖다대면 땀제거가 잘~~됩니다.</p>
<p>네트 근처에서 그렇게 하는것은 그 부분은 탁구공이 맞을 확율이 거의 없기 때문입니다</p>
<p>다른 부위에서 땀을 닦아내면 그 부위에 공이 맞았을 경우 미끄러지겠죠~~ ^^</p>

<p>


그렇게 깊은 뜻이 ㅎ ㅎ</p>

<p>


잘봤습니다</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