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1. 윤홍균 선수가 중학교 선수랑 했을 때 : 평범한 중학교 선수와 했을 때는 윤홍균 승,&nbsp; 전국대회 4강권 선수와 했을 때 50:50</p>
<p>&nbsp;</p>
<p>2. 고등학교 선수와 했을 때 : 평범한 고등학교 선수와 했을 때 50:50,&nbsp; 전국대회 입상권 선수와 했을 때 윤홍균 패</p>
<p>&nbsp;</p>
<p>이는 단순히 저의 주관적인 예측이고 어떤 믿을만한 근거에 의한 것이 아님을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p>

<p>고등학교 평범한 선수랑할시 95:05로 고등학생 승이라고 보여 집니다만...</p>

<p>중학생이냐 고등학생이냐 대학생이냐가 중요한게 아니라,</p><p>현재 나이가 어떻든 중학때 8강권 입상선수라면 해당 선수가 윤홍균을 이길 확률이 무척 높습니다.</p><p>다만 탁구는 상대성이 큰 경기라서 상대에 따라서 이기기도 하고 지기도 합니다.</p><p>예를 들어서 윤홍균 동호인이 고등학교 8강권을 이긴다고 해서 중학교 8강권을 이긴다는 등식이 성립이 되질 않습니다.</p><p><br /></p><p>그리고 당진호서중 1학년인 조대성 선수가 어리지만 이 선수도 윤홍균 동호인을 이길 확률이 아주 높습니다.</p><p>조대성은 사실 여자국가대표인 박영숙, 이시온 등등을 이길지도 모릅니다.</p><p>탁구는 나이로 치지 않습니다.</p>

<p>한가지 덧붙이자면 중학교 8강권 선수는 고등학교 16강권이라고 봐도 무방합니다.</p>

<p>참고로, 선수들이랑 아마추어 1부랑 4~5점 잡고 치는거 봤는데 상대가 안되던데요?....그것도 여자 선수였는데요,,,</p>
<p>국내 20위권 선수,,,근데 그 선수도 고등학교 남자 선수한테는 50%의확률이라 하더군요,,,,</p>
<p>지가 봤을땐,,,왠만한 고등학교 선수면 아마 한테는 거의 이길거 같습니다. </p>

<p>그렇진 않아요.</p><p>윤홍균 정도 되면 현역 남고 선수 반틈은 무조건 이깁니다.</p><p>아마도 더 이길겁니다.</p><p>남고 선수라고 해서 다 잘치는 건 아닙니다.</p><p>여자선수가 남자 1부를 서너개 잡을 정도라면&nbsp;<span style="line-height: 1.5;">틀림없이 남자1부가 약한 1부임에 틀림없습니다.</span></p><p>지역에 따라서 어떤 지역 1부는 광주 오면 3부 이하로 보이는 경우도 봤습니다.</p><p>현재 한국에서 제일 잘치는 선수로는 양하은, 전지희, 서효원 정도라고 봐지는데요.</p><p>양하은이 지역1부를 3점 정도 잡고 이길수도 있고 질수도 있습니다.</p><p>그리고 막잡고도 전국1부정도 되면 경우에 따라서 질수도 있습니다.</p><p>시합이라는 것은 해봐야 압니다.</p><p>그냥 말로는 이기고 진다라는 개념을 우리는 탁상공론이라고 하죠..^^</p><p><br /></p>

<p>질문자께서는 중학교 고등학교 선수들이 윤홍균님에게 핸디 2점주고 치는 걸 전제로 하고 말씀하시는거죠?</p><p>그게 아니면 우문입니다.</p><p>중고등학교 선수들의 감각과 박자를 윤홍균님이 따라가기 힘들거 같네요.</p><p>그래도 시합은 해봐야 알겠습니다만..</p>

<p>주제 넘는지는 모르지만 제가 현역 선수들 하고 게임 해본결과를 말'씀드리자면 아마추어가 선수리듬을 따라가기 힘들지만</p>
<p>선수들 역시 아마추어들의 긴 서브라던가 닥공, 막공&nbsp; 게임 스타일,기타 등등에 고전할수도 있다는 생각입니다.</p>
<p>참고로 저는 지역 2부 펜홀더인데 현역 대학 선수 &nbsp;랑 해본적이 있는데 3세트해서&nbsp;모두 제가 이겼습니다. &nbsp;(물론 저는 몸이 풀린상태였고 상대선수는 덜풀린 상태였지요) 그것도 하프 게임으로말입니다. 상대선수는 완전 맨붕이었지요.</p>
<p>객관적으로는 나이에 상관없이 현역선수들이 이긴다에 99프로 이긴다 라고 할수 있지만 , 고고 탁님 말씀처럼 게임을 해봐야 안다는 것입니다. </p>

<p>"아마도 아마 나름대로의 박자와 호흡이 있다"라는 의견(제가 조금 편집을 했습니다^^)에 공감 한표 던집니다.&nbsp;</p>
<p>50년대에 일본에서 있었던 바둑 최강자를 가리는 10번기(두 사람이 10번을 두어서 우열을 가리는 게임) 형식으로</p>
<p>두 사람이 10게임 젇도를 한다면 실력차이가 확연히 들어날 것 같습니다만, 한판 승부라면, 그것도 초면의 상대라면</p>
<p>게임은 해 봐야 알 수 있습니다. 물론 이것도 어느 정도 수준이 된다는 가정하이긴 하겠지만요.</p>
<p>&nbsp;</p>
<p>코코 생각입니다.</p>

<p>코코 생각님 말씀에 저는 동감.... 제 와이프가 선출이어서, 가끔 선출 친구들하구 게임하거든요. 물론 제가 핸디를 받고치긴하는데 처음 칠때에는 거의 제가 이깁니다. 지역4부 중에서도 막탁구니까...&nbsp;그런데 몇 번 치니까 구질이 다 파악되어 백전백패더라구요...ㅎㅎ</p>
<p>물론 그렇지않은 분들도 있겠죠~~~</p>

<p>

우리나라 탁구 문화가 조금 잘못됐습니다 윤홍균 선수를 순수 아마라 칭하기엔 100프로 무리가 있지요...중학교때까지 선수생활을 했었고</p><p>어릴때부터 수많은 탁구 대회를 경험했고 이런 분을 아마추어라 부르면 안되지요 허남규 선수도 마찬가지...순수 아마추어는 대부분 직장을 잡고 취미생활 한번 해볼가 하고 우연히 탁구를 접하게 되지요 선수생활 단한번도 하지않는 사람을 아마추어라 불러야 되지요 초등학교때 선수생활하다 그만두신분들도 순수 아마추어랑은 게임수와 스윙폼에서 어마 어마한 차이가 납니다..선수물 조금이라도 먹은사람들한텐 백프로 저요...전국 1부2부 분들중에 정말 순수 아마추어 오로지 탁구장에서만 처음으로 라켓잡고 레슨 하신분들 솔직히 말해 0.5프로도 안됩니다<br /></p>

<p>저는 중학생선수랑도쳐봤고 고등학생선수랑도 윤홍균선수랑도 쳐봤습니다</p><p>어디까지나 개인적인 느낌이지만 윤홍균 선수는 중학생 선수들보다 &nbsp;정말 뭐랄까 노련미나 운영면에서&nbsp;</p><p>상대를 옭아메는듯한?</p><p>지능적인 플레이가 정말좋은것 같았습니다 기술적인면에서도 부족한부분이없고</p><p>선수가이겨도 이상할게없고 윤홍균선수가 이겨도 이상할게없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왠만한선수는</p><p>윤홍균선수한테 안될거같다고 느껴지네요</p>

<p>1부도 1부나름이기때문에 모르는겁니다ㅎㅎ</p>

<p>노스님이 제일 잘아네...ㅋㅋ...</p><p>딩동댕 정답.</p>

<p>윤홍균님이 선수생활하셨으면 아마추어가 아닌것 아닌가요 그러면 유남규 김택수선수도 아마추어인가? 개념 정립이 안되네요 아마추어란 대한탁구협회에 한번도 등록이안된 사람이 아마추어라 생각됩니다 유승민 선수도 중학교때 국가대표가 된 것으로아는데 만약 그때 개인사정으로 탁구를 그만뒀다면 유승민 선수도 아마추어인가요 어느분이라도 확실히 개념정립을 해주셨으면합니다&nbsp;</p>

<p>현재 규정은 생활탁구에서는 고등학교 선수 이상이면 선수로 인정하고 이하는 우리 부수로 관리하는 체계입니다.</p><p>윤홍균씨는 초등학교때까지 선수생활을 했고, 허남규씨는 중학교때 선수생활을 관뒀다고 합니다.</p><p>따라서 선수부로 등록된게 아닙니다.</p><p>조훈태 동호인의 경우는 초등때부터 선수생활을 전혀 하지 않은 케이스인데요.</p><p>이처럼 전국1부 중에서도 위에서 언급된 챔프부는 선수 못지 않은 기량입니다.</p><p>제가볼때는 탁구는 전국1부가 기준입니다.</p><p>탁구를 치면 가장 높게 오른 수준이 선수든 아니든 전국1부가 마지막인 경지입니다.</p><p>중등 선수도 고등선수도 여기까지 오르면 다 배운셈입니다.</p><p>이때부터는 경험과 현역이라는 감각 그리고 체력 등이 현역은 살아있어 전국1부를 몇개씩 앞설수는 있습니다만</p><p>전국1부하고 완전히 별도의 탁구, 수준이 완전히 높은 그런 탁구는 아닙니다.</p><p>왜냐하면 오병만 동호인의 예를 들어보겠습니다.</p><p>이 분이 전국가대표 출신이었고, 사실 선수 시절에 아주 잘친 선수였습니다.</p><p>그러나 나이가 50이 넘어서 전국1부로 시작했다가 그래도 수준이 높으니 챔프부로 뛰고 있는 경우입니다.</p><p>아무리 선수 출신이라도 안치면 생활체육보다 못칠수도 있고 나이들면 체력이 떨어지고 연습량이 안되서</p><p>감각이 떨어지기 때문에 우리가 아는 선수 실력이 안될 수 있습니다.</p><p>너무나 당연한 것입니다.</p><p>그리고 지금 생활체육 챔프부의 연습량과 경험은 초중고 선수들의 경험과 연습량을 초과합니다.</p><p>챔프부는 매주 시합에 출전합니다.</p><p>이에 반해 선수들은 일년에 10번 이내의 대회 출전밖에 하질 못하죠.</p><p>경험에 따른 대회운영 능력과 게임을 풀어가는 아이큐, 적절한 대응 기술 사용등 모든 점에서 초중고 선수들이 챔프부들</p><p>이기긴 어렵습니다.</p><p>만약 이긴다면 이 친구들은 전국1부 수준을 훨씬 뛰어넘은 영재수준의 선수들이고,</p><p>8강, 16강권에 진입한 선수들입니다.</p><p>따라서 초중고 선수라고 해서 전부 다 챔프부 수준까지 간다라고 보장할 수 없습니다.</p><p>챔프부는 정말 잘치는 수준이고 현역 선수들과 비교할만한 수준입니다.</p><p><br /></p><p>따라서 윤홍균이 고등부 선수 반틈은 무조건 이긴다라고 이야기 했던 것입니다.</p><p>왜냐하면 고등부 선수 반틈 이상이 이 수준까지 가지 못했기 때문입니다.</p><p><br /></p><p>여자실업팀 선수 수준을 보자면 전국1부입니다.</p><p>고고탁에서 자주보는 공미선, 장정연 등이 실업팀 출신이죠. 전국1부급입니다.</p><p>실업팀에서 특출나게 잘치는 선수들은 챔프부를 뛰어 넘습니다.</p><p>제가볼때는 전지희, 서효원 정도면 비록 여자지만 챔프부를 압도합니다.</p><p><br /></p><p>그렇지만 항시 하는 애기지만 시합은 "해봐야 안다"입니다.</p><p><br /></p>

<p>이 주제는 제목부터가 조금 맞지 않습니다.</p>
<p>제목은 아마추어가 선수와 붙으면 어찌되나라고 되어있고 내용은 특정인을 대상으로 말하고 있습니다.</p>
<p>윤홍균이는 사실상 순수 아마추어라고 할 수가 없고....</p>
<p>그 한 사람을 기준으로 보편타당한 데이터를 만들어 낼 수가 없습니다.</p>
<p>&nbsp;</p>
<p>참고로 윤홍균이가 전에 이벤트로 현역 선수들과 핸디를 5점을 받고 경기를 한 적이 있는데 김민석이 하고의 경기에서&nbsp;가까스로 이겼었지요.</p>
<p>펜홀더 대결이었던 황재성 동호인과 유승민의 대결에서는 유승민이 이겼었구요.</p>
<p>&nbsp;</p>
<p>원래 아마추어 1부 특히 전국 1부이면 현역 국대급 하고 경기를 한다고 해도 정확하게 규정에 맞는 핸디는 3점 입니다.</p>
<p>하지만 규정 핸디에서 두 점이나 더 받은 5점을 가지고도 쉽지 않았다는 이야기지요.</p>
<p>즉, 선수물을 먹기까지한 동호인 중에 전국 1짱이라고 불리는 윤홍균이가 현역 국대급들과 경기에서 5점을 받고도 빡빡하다는 것은 그만큼 선수들과 동호인의 차이는 분명히 있다는 이야기 입니다.</p>
<p>사실상 핸디가 4알 이상이 넘어가면 탁구경기로서의 의미는 사라집니다.</p>
<p>&nbsp;</p>
<p>특정한 케이스를 가지고 전체를 볼 수 없습니다. 잘못하면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라는 에러에 빠지게 됩니다.</p>
<p>&nbsp;</p>
<p>뭐 막말로 저같은 경우 인천에서 3부를 치고 있는데 가끔 선수들과 경기를 하게 되는데 초등학교 선수도 제가 핸디를 3알을 받고도 안되는 선수가 있고 중학교 선수도 맞잡고도 해볼만한 선수도 있고 선수들 역시 천차만별 입니다.</p>
<p>선수도 언제부터 시작했냐도 중요하고 선수 개인의 자질도 매우 중요하고 아마추어 역시 그런 것이 작용하므로 특정인과 특정인을 가지고 전체를 판단하는 것은 애시당초 무리 입니다.</p>
<p>&nbsp;</p>
<p>따라서 이 질문은 질문 자체에서 정확한 정답을 찾을 수가 없는 그냥 재미로 추측해보는 정도에 불과할 것 같습니다.</p>

<p>조승민선수 초등학교 6학년때 윤홍균선수가 두점 핸디 받고 졌었습니다.</p>

<p>


초등학교때 선수 생활 2-3년 밖에 안했다. 이것도 순수 아마라고 볼 수 없고, 중학교때 까지 했으니 1부다. 말도 안됩니다. 중학교까지 했으면 거의 다 한거나 다름 없습니다. 초등때 2, 3년 한게 얼마나 큰 것인줄 탁구 치는 사람은 압니다. 그런데 중학교까지 ...&nbsp; 참 우습습니다.&nbsp; 아마란 정말 취미로 해서 노력과 열정 약간의 타고난 감각으로 1부까지 간 사람이 순수 아마추어입니다. 그런데 중학교 까지 운동하신 프로들이 시합에 1부로 뛰어서 입상하는걸 부각하고, 누구누구하고 시합하면....&nbsp;&nbsp; 이거는 이론성립이 좀....</p><p>누구를 폄하하자는 말이 아니고 초등까지 한 사람은 일단 2부 이상으로 시작해서 곧 1부로 출전해야 함이 맞는 것 같고, 중학교까지 몸담았는(1-2년 까지라도)사람은 선수하고 똑 같다고 해도 무방합니다. 직업적으로 한 거랑 취미로 한 거랑은 천지차이입니다. 중학교까지 하고서는 1부로 나와서 입상한거를 자랑스럽게.....</p>

<p>대략 요약해보면,</p>
<p>선수도 선수 나름이라, 정상급 선수의 경우 초등선수라도 윤홍균 선수가 이기기 어려울 것이며,</p>
<p>중 하위권 선수들은 고등학교 선수일지라도 해볼만 하다는 얘기네요...</p>
<p>또, 윤홍균 선수는 순수 아마추어가 아니라,</p>
<p>순수 아마추어 중에 최고수가 현역 선수들과 시합한다면 어렵다는 얘기네요..</p>
<p>시합이야 해봐야 알겠지만, 어느 정도 수준을 가늠해 볼 순 있겠죠.</p>
<p>&nbsp;</p>

<p>순수 아마추어로는 조훈태,강지선 동호인 있습니다.</p><p>윤홍균과 쌍벽입니다.</p><p>생활탁구인 입장에서는 조훈태 동호인을 기준으로 하면 되겠습니다.</p><p><br /></p>

<p>쓸모있건 없건 이런 상상은 재미있습니다...^^</p>

<p>조훈태님도&nbsp; 중학 중간까지&nbsp; 선수생활을&nbsp; 한것으로&nbsp; 들었는데요?..&nbsp;&nbsp; </p>
<p>좀&nbsp; ...정확한 정보를....!!&nbsp;&nbsp; 실제로....</p>
<p>생체&nbsp; 곳곳에서&nbsp;&nbsp; ,,,&nbsp;&nbsp;&nbsp;&nbsp; 왜곡이&nbsp; 많다고&nbsp; 알고 있습니다.</p>

<p>전부터 느끼던점인데 아마추어 유명선수들 중에</p><p>성씨가 &nbsp; 조씨성이 많아보이는것 같아요</p><p>우연 겠지만 &nbsp;비율대비로 보아 맞는것같아요^^</p>

<p>제 주변에도 조씨성을 가진 친구들이 탁구를 잘 치는 사람이 많더군요^*^.....</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