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네, 50배, 100배 어렵다는 말은 과장이 좀 있긴 하지만 그리 틀린 말도 아닙니다.</p><p>여러가지를 함축하고 있습니다.</p><p><br /></p><p>1. 일단 돌출은 연습상대가 매우 적습니다.</p><p>공이 회전, 역회전, 회전, 역회전을 반복하다 보니까 상대방이 어느 정도 상수가 아니면 랠리 자체가 안됩니다.</p><p>이렇듯 연습환경이 열악하다보니 실력향상에 제약이 따릅니다.</p><p><br /></p><p>2. 마찰이 없다는 것이 오히려 제약입니다.</p><p>참, 아이러니하죠. 마찰없는 러버가 돌출인데 그 마찰없음으로 인해서 게임에서 엄청 불편하다는 겁니다.</p><p>예를 들어 평면은 테이블 아래로 떨어지는 공을 롱컷도 할 수 있고 드라이브도 할 수 있죠.</p><p>하지만 돌출은 오직 롱컷 밖에 안됩니다.</p><p>게임을 할 때 평면보다 할 수 있는게 제약이 있습니다.</p><p>그래서 돌출 사용자들은 제약된 스윙을 특히 더 잘해야 살아남을 수 있다는 겁니다.</p><p><br /></p><p>상위 부수로 갈수록 평면 사용자들이 많은 이유이죠.</p><p>그래서</p><p>돌출 사용자들이 상위부수로 가서 살아남으려면 '제약된 스윙'을 눈물나게 열심히 해서</p><p>'다양한 스윙'을 할 수 있는 평면을 이겨야 하는 겁니다.</p><p><br /></p><p>저는 그런 의미에서 50배 100배 어렵다고 한 겁니다.</p><p>0 하나는 뺄까요? ^^</p><p><br /></p><p>그리고 제가 차마 다른 분들 상처받을까봐 하지 않은 말씀을 본문에서</p><p>자연스럽고 부드럽게 해 주셔서 제가 덧붙일 말은 없는데,</p><p>돌출한테 "지금" 깨지고 계시는 분들.....</p><p>지금보다 조금 더 실력이 나아지시면 돌출을 이기실 겁니다.</p><p>지금은 솔직히 실력이 안되시는 겁니다.</p><p>하지만,&nbsp;<span style="line-height: 1.5;">어느 순간 가면 실력느는 속도가 돌출보다 훨씬 빠를겁니다.</span></p><p>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시기 바랍니다.</p>

<p>평면이랑은 재미가 있는데 돌출이랑은 재미가 없다?</p>
<p>아마도 그런 분은 자신과 다른 전형을 만나면 그 어떤 사람을 만나도 모두 재미가 없을 것입니다.</p>
<p>한마디로 말해서 자기가 이기기 어려운 자신이 잘 모르는 공을 구사하는 사람은 모두 재미가 없다는 것이고 다시 말하면 자기가 잘 아는 공을 주지 않는 사람은 모두 재미가 없다는 뜻이니 전형적인 하수의 모습이지요.</p>

<p>솔직히 예의상 말을안해서 그렇지 생확체육에서 핌플러버 하고 연습이나 게임하면 이겨도 재미없고 짜증나는 경우가 대부분이에요 너무솔직하면 욕먹으니깐 말을안하는거죠 왜 희망부나 6부에서 핌플러버를못쓰게 할가요? 여기에대한 반박은전혀안하시네요 이유는 제가쓴글에 다나와있지요</p>

<p>대부분 하위부수에서 쓰는 생활체육인들에 돌출전형은 거의롱핌플 툭갓다 대면 끝 이걸로 이기니 힘하나도 안듬 이런 현실이 계속증가 초보자와 어울리고 연습해줄상대는 하위부수들이 대부분인현실에서 평면이 줄어들면 그만큼 탁구 인구도 늘어날수가없음 이게 저에핵심입니다 국제탁구연맹에서 왜 과거 돌출러버를 퇴출시킬려고 했는지 곰곰히 생각해볼필요가있지요&nbsp;</p>

<p>균형잡힌 좋은 글입니다.</p><p>단지 함정은 롱핌으로 각종기술 구사하는 것은 상위부수의 이야기라는 겁니다.</p><p>문제는 하위부수이고 하위부수에서는 거의가 그냥 대고 있는 걸로 갑자기 승률이 &nbsp;올라간다는 겁니다.</p><p>또하나는 롱핌등의 돌출을 일찍부터 파악하여 알면 된다고 다들 말씀하시는데 이것도 상위부수 이야기라는 것이 함정입니다.</p><p>말씀대로 하위부수에서 다들 롱핌 성질을 파악해서 다들 잘 다룬다고 가정하면 변화로 재미보는 롱핌플등의 돌출쓰는 분들은 솔직히 계속 사용할 사람 없을 겁니다.. &nbsp; 상위부수로 갈수록 롱핌등의 변화돌출등을 다들 떼는 이유가 거기에있잖아요.&nbsp;</p><p>&nbsp;롱핌플등의 변화위주의 핌플쓰는 사람중 &nbsp;중수 이상이 되서 상대방이 더이상 핌플 안탄다고 나의 기술부족이야 그러니 롱핌플 기술을 더 열심히 연습해야해 하는 사람거의 없습니다. &nbsp;소수의 사람 빼고는 다 다른 러버로 갈아탑니다.</p>

<p>구력이 얼마 안되서 아직까지는 핌플아웃러버에 큰 반감은 없습니다. </p><p>하지만 일종의 '편견'은 갖고 있습니다.</p><p><br /></p><p>저는 돌출러버 사용자들에게 항상 '왜 이 러버(돌출)를 쓰고 계시는지' 묻습니다.</p><p>돌아오는 답변은 늘 같았습니다.</p><p><br /></p><p>첫째, 서브 리시브가 잘 안되서.</p><p>둘째, 빽드라이브가 잘 안되서.</p><p>셋째, 연습하다가 관절을 다쳐서.</p><p><br /></p><p>백여명이 넘는 돌출사용자들에게 이러한 답변을 듣게 되니 </p><p>제게는 돌출러버가 탁구에 대해&nbsp;어떠한 &nbsp;'벽'에 부딪힌 사람들이 어쩔 수 없이 사용하게 되는 종착역이라는 편견이 생기게 된 것 같습니다.</p><p><br /></p><p>그냥 좁은 소견에서 파생된 편견이라 생각합니다. </p><p>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p><p><br /></p><p><br /></p>

<p>제가 생각하기에 돌출을 극복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매일마다 상대를 하면서 처참하게 박살이 나는 것입니다.</p><p>이렇게 딱 한달만 상대해보면 돌출을 어떻게 상대해야겠다는 기준이 잡힙니다.</p><p>물론 왜 안되는지 뭐가 부족한지 연구가 필요합니다.</p><p><br /></p><p>그런데 문제는 현재 돌출 레슨 전문구장에 다니고 있지 않는 이상</p><p>돌출전형을 접하기 힘들다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p><p>그러다보니 당연히 돌출을 만나면 어렵고 힘들 수 밖에 없겠지요.</p>

<p>


왼손이라 생소해서 졌다고 합니다.</p><p><br /></p><p>서브가 특이해서 졌다라 합니다.</p><p><br /></p><p>돌출러버 때문에 졌다 합니다.</p><p><br /></p><p>그러면서 항상 단서를 붙입니다. " ~만 아니었다면 이길 수 있었는데..."</p><p>절대로 자신의 실력이 부족하여서 졌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p><p><br /></p>

<p>


국제연맹에서 돌출러버를 퇴출시키려고 했던 이유는 <strong>"돌출러버의 변화도가&nbsp;상대하기가 어려워서가 아닙니다."</strong></p><p><br /></p><p>생체의 상위부수에서도 돌출러버를 자유자재로 요리하는데 선수들이 그 정도의 능력도 없을까요?</p><p><br /></p><p>ITTF에서 돌출을 퇴출하려 했던 이유는 <strong>"같은 색상의 돌출과 평면을 앞뒤에 붙이고"</strong></p><p>계속 트위들링을 통해 "<strong>러버의 앞면과 뒷면을 바꿔가면서"</strong> </p><p>한번은 평면으로, 그 다음은 돌출로 치는 "<strong>변칙성 플레이"</strong> 때문이었습니다.</p><p><br /></p><p>상상해 보십시오. 앞뒷면이 동일한 색상인 돌출러버와 평면러버를 붙인 상대가</p><p>서브를 돌출로 넣었다가 평면으로 넣었다가 리시브를 평면으로 했다가 돌출로 했다가</p><p>테이블 위와 밑에서 계속 트위들링을 하면서 라켓을 돌려가며 게임을 한다라 생각해 보십시오.</p><p><br /></p><p>말씀하시는 것처럼 맞추는 수준의 돌출을 선수들이 넘기기 어려워하여 돌출을 퇴출 시키려 하였겠습니까</p><p>그리고 이것은 돌출러버만의 문제가 아니었습니다. 안티스핀도 마찬가지였습니다.</p><p><br /></p><p>("이질"이란 어원은 아마도 이 당시에 생겼을 것이란 추측이 있습니다.)</p>

<p>왜냐하면, </p>
<p>&nbsp;</p>
<p>1. 유저입장에서는 재미있으니까. (그러나&nbsp;상대방은 괴롭겠죠)<br />&nbsp;&nbsp; - 회전에 대한 리버설, 우블링...등등 평면러버에서는 볼수없는 마법같은 현상이 있으니까</p>
<p>&nbsp;</p>
<p>2. 저는&nbsp;펜홀더 반전형인데, 뒷면 사용(이면타법) 가능으로 일명 '버리는 공'을 조금이라도 살릴 수 있다.</p>
<p>&nbsp;</p>
<p>&nbsp;</p>
<p>핌플 사용자로서 위 두 가지&nbsp;점때문에 만족스럽게 사용합니다.</p>
<p>&nbsp;</p>
<p>그러나, 광속드라이브님께서 말씀하신 논지와 주장은 공감합니다. 저도 평면으로 칠 때가&nbsp;랠리는 재미있거든요.</p>
<p>&nbsp;</p>
<p>좋은 의견 감사합니다.&nbsp;&nbsp;&nbsp;&nbsp;&nbsp;</p>

<p>왼손이라 젔다 서브가 특이해서 젔다 제글에 그런말도없는데 말씀을 덧붙여서 오류를범하시네요</p><p>희망부나 6부에선 돌출러버 금지죠 그만큼 탁구에 입문하는 초보자와는 맞지않고 하위부수에서 단순히 이길려고만 돌출러버를 대부분쓰기때문에&nbsp;</p><p>그게 문제죠 님논리대로라면 지금당장 희망부나 하위부수에서 롱핌플 다 허용해도 되겠네요 아마도 100프로 롱핌플사용자가 우승하지요 아니 상위권을 모조리 휩쓸것이고 초보자들은 멘붕과 동시에 아 탁구는 롱핌플로 쳐야이기는구나 모조리 롱핌플로 전향하는 기형적인일까지 발생하겠지요 자 앞으로 희망부나 6부에서 롱핌플 숏핌플 사용을 허락하면 과연 어딘사태가벌어질지 해외특종 감 하나나오지 않을가 생각합니다 분명 규정에 아무런 사용에 문제가없는데 희망부나6부에선 금지러버인 돌출러버들 씁쓸하네요</p>

<p>어디까지나 제 개인적인 주관입니다만</p><p>돌출러버는 반드시 돌출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코치 혹은 관장에게 배워야 한다라 생각합니다.</p><p><br /></p><p>선수시절 양핸드 평면 혹은 일펜 전형이었음에도 불구하고</p><p>어깨너머로 몇번 본 경험 하나만 믿고 돌출레슨을 하는 코치들이 있는데</p><p>그런 잘못된 스승을 만나 어설픈 기술을 배우게 되니 변화도 위주로 밖에 칠 줄 모르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p><p>(뭐, 물론 모두 그렇지는 않겠습니다만..)</p><p><br /></p><p>숏핌플을 달고서 공을 튕겨내거나 긁어칠 줄 모르고 갖다 맞추기만 하는 사람들이나</p><p>롱핌플을 달고 찌르고 찢고 쓸어내지는 못하고 오로지 올려막기 하나만 가지고 우블링만 칠 줄 아는 사람들이 그런 타입들이지요.</p><p><br /></p><p><br /></p><p>단순 변화도만 가지고 상대방의 미스를 유발시키는 플레이 스타일, </p><p>그리고 그런 상대의 범실이 마치 자신의 실력인 듯 착각 속에 빠져 있다가</p><p>상대방이 단순한 변화도에 적응이 되어 잡아놓고 두드려 패기 시작하면</p><p>다양한 기술의 개발 및 숙련도를 높이기 보다는</p><p>좀 더 변화도가 높은 러버로 갈아타려고 하는 것이 본인의 모습이 아닌지&nbsp;</p><p>돌출유저들도 반성을 좀 해야한다라 생각합니다.<br /></p>

<p>정말 안타까운 일이지요.</p><p><br /></p><p>자신의 플레이 스타일 혹은 추구하는 스타일에 더 가까워서 돌출로의 전향을 해야하는데 말입니다.</p><p><br /></p>

<p>혹시나 뒷면에 롱핌플을 달고 계신 펜홀더 반전형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p><p><br /></p><p>예전에 반전형 유저들과 상대해 본 경험이 있습니다. </p><p>(제 기억이 맞다면 하마도 뒷면은 그래스 OX 버젼이 아니었나 싶습니다.)</p><p><br /></p><p>중진이후에서 포핸드는 한방 드라이브, 그&nbsp; 대포알 같은 포핸드 한방을 얻어 맞지 않으려고 </p><p>백핸드를 공략하면 백핸드는 쵸핑위주의 스타일이었는데 이 쵸핑량이 어마어마하였기에</p><p>무척이나 까다로웠던 기억이 아직도 납니다.</p><p><br /></p><p>아마도 이러한 전형이 아니신가 추측해봅니다.</p>

<p style="font-family: Tahoma, sans-serif; line-height: 15.3600006103516px;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위의 <u>탁구별거아냐</u> 님의</p><p style="font-family: Tahoma, sans-serif; line-height: 15.3600006103516px;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br /></p><p style="font-family: Tahoma, sans-serif; line-height: 15.3600006103516px;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 돌출한테 "지금" 깨지고 계시는 분들.....</p><p style="font-family: Tahoma, sans-serif; line-height: 15.3600006103516px;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지금보다 조금 더 실력이 나아지시면 돌출을 이기실 겁니다.</p><p style="font-family: Tahoma, sans-serif; line-height: 15.3600006103516px;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지금은 솔직히 실력이 안되시는 겁니다.</p><p style="font-family: Tahoma, sans-serif; line-height: 15.3600006103516px;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하지만,&nbsp;<span style="margin-top: 0px; line-height: 1.5;">어느 순간 가면 실력느는 속도가 돌출보다 훨씬 빠를겁니다.</span></p><p style="font-family: Tahoma, sans-serif; line-height: 15.3600006103516px;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시기 바랍니다." 가 해 법이 될듯합니다.</p><p style="font-family: Tahoma, sans-serif; line-height: 15.3600006103516px;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그냥 이것 저것 가리지말고 느긋하게 즐기다보면, 다 잘될텐데요...</p>

<p>요근래 돌출때문에 이게시판이 시끄럽기도 하고 재밌기도 하군요.</p><p>뭐 사람마다 돌출을 싫어하는 사람도 있고 뭐 그것도 &nbsp;하나의 전형이니까 하면서 대수럽지 않게 치부하는사람도 있습니다,</p><p><br /></p><p>전 전형적인 펜홀더(일펜전헝)입니다만 뒷면 돌출(롱핍 ox)을 붙여서 사용합니다,제가 사는 이곳 캐나다는 탁구장에 중국사람들 천지입니다.폼도 희한한 폼을 가지면서 절차는분도 있고 아예 양면 핌플 (ox까지) 여러 전형들이 있지만 누구하나 싫은내색하지 않고</p><p>즐겁게 탁구를 칩니다,그게 평면이던 &nbsp;돌출이던 그나름의 색다른 연습상대가 되니까요.</p><p><br /></p><p>또 특이할것도 없는게 워낙 많은 사람들이 돌출을 쓰는탓이기도 하지만 좀 친다고하는 사람들 한테 돌출 함부로 못씁니다,</p><p>그렇지않고 돌출로 승부볼려면 꾸준히 레슨도 받고 열심히 평면이상 연습해야겠지요,</p><p>그렇게 열심히 연습해서 까다로운 돌출 전형이 되면 그자체로 인정 받아야됨이 당연하고요,</p><p>저같이 무늬만 돌출(연습도 없이 백쪽리시브시 툭건드리느 전형은 )은 상대방의 아주 기본적인 돌출 상식만 안다면</p><p>얼마든지 재밌게 상대할수 있을테고 뽕러바라고 욕을 하거나 꺼려할일이 없을텐대 돌출에 대한 편견이 안타깝습니다,</p><p><br /></p><p>저도 무늬만 돌출일지라도 아무튼 얼추 탁구입문45여년중 최근 3년 이지만 재밌습니다,</p><p>뭐 일펜오리지날에 어찌됐던 돌출을 추가했으니 "better than nothing"</p><p><br /></p><p>돌출 저도 무참히 당해봤지만 그나름의 공식적인 전형이고 까다롭다해도 자꾸 접해보면서 극복해야되고</p><p>제가사는 이곳은 전혀 돌출에 대한 편견을 느낄수가 없었지만, 요즘 게시판에 왜 이런 돌출전형이 편견의 대상이</p><p>되어야하고 상대방한테 불편함을 까쳐야되는 대상이 되어야 하는지 통 이해할수 가 없군요.</p><p><br /></p><p>탁구치다보면 별 희한한 매너와 규칙을 어긋나게하는 서비스와 ,시합전 포핸드롱 연습을 하는데 백쪽으로 스매시를 하지않나</p><p>아님 일일히 열거할수 없는 그런 몰상식함이 많음에도 불구하고&nbsp;</p><p>좀친다고 하위부수랑 같이칠려고도 안하는 행태( 일단 여기 캐나다는 겉으로 보기에는 그런것없습니다 ,상대가 잘치든 못치든</p><p>그자체로 즐겁게 칩니디)등 그런걸 가지고 비난을 받아야지&nbsp;</p><p><br /></p><p>핌플을 달은 그자체로 얍삽한 인간의 전형이 된것같아 슬프군요.</p><p>다시말해 서로 즐기는 탁구라는 스포츠에서 평면러버만 정통으로 생각하고 다른건 이단으로 생각하는 그런 편협된 생각이</p><p>안타깝습니다,</p><p><br /></p><p><br /></p><p><br /></p><p><br /></p><p><br /></p><p><br /></p><p><br /></p><p><br /></p><p><br /></p><p><br /></p><p><br /></p><p><br /></p><p><br /></p><p><br /></p><p><br /></p><p><br /></p><p><br /></p><p><br /></p><p><br /></p><p><br /></p>

<p>머터리님<br />즐기려고하는 스포츠에서 짜증나면 안돼지요.</p><p>사람사는 사회가 다그렇지요. 머터리님이 짜증날것 같으면 피하면 됩니다.</p><p>저역시 다른사유지만 탁구 매너 안좋은 사람이랑은(실력은 관계없습니다) 이런 저런 이유를 대고</p><p>피합니다,&nbsp;</p><p>다만 이게시판에서 짜증난다고 까지 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본인 인격문제니까</p>

<p>제글을 결론 짓겠습니다 하위부수에서 돌출러버가 증가하면 할수록 탁구 에 입문하는 초보자들이 줄어들수밖에 없다는점 돌출러버를 6부나 희망부만 금지시킬게 아니라 지역4부까지 금지해야 한다는점 3부이상에서만 허용하도록해야함 즉 돌출러버 단순간 무조건3부로 출전해야 한다는것이죠 니가뭔데 지랄이야하시는분들 많겠죠 그럼 희망부나6부에 금지시키는 돌출러버 규정도 없애야할가요?</p><p>그건아니라는것과 지역4부까지 금지시켜야 하위부수에서 단순히 돌출달고 이길려고만 하는행동들 그런 동호인들 줄어들것이라는 점입니다</p><p><br /></p>

<p>


제 댓글이 머터리님의 의견에 대해 이야기한 것이 아니라 몽해님의 댓글에 대해 의견을 달았던 것인데</p><p>뭔가 오해를 하게 만든 것 같습니다. 먼저 죄송하다라 사과부터 드리고</p><p><br /></p><p>그런데 제 기준에서는 다 똑같이 느껴지는 것이 사실입니다.</p><p>왼손이 생소해서 졌다면 그만큼 구력이나 상대하는 요령이 부족한 것이고</p><p>서브를 심하게 타서 졌다면 공을 읽을 줄 아는 구력이 부족하다보니 대처가 미흡하였던 것이겠지요?</p><p><br /></p><p>돌출도 마찬가지라 생각합니다.</p><p>돌출을 심하게 타서 졌다라면 돌출을 상대해본 구력이 짧거나 상대방의 패턴에 대해 제대로 대처하지 못하여서가 아닐까요?</p><p>특히나 단순 변화도만 가지고 툭툭 넘기는 볼을 제대로 대처하지 못한다라는 것은</p><p>돌출전형을 만났을 때 어떠한 방식으로 타법을 가져가야 하는지</p><p>나아가 게임을 어떻게 풀어나가야 하는지 방법의 부재로 패배하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p><p><br /></p><p>이 모든 것은 실력이 부족하여서 진 것이 아니겠습니까?</p><p><br /></p><p>내가 어떠한 방식으로 서비스를 하건 어떠한 공격이나 대상플레이를 하든지</p><p>상대방이 어렵지 않게 툭툭 돌출로 넘긴다는 것은 그 만큼 상대방의 실력이 좋은 것입니다.</p><p><br /></p><p>가끔씩 돌출을 잡기만 하면 안되던 리시브가 저절로 되고 공이 스스로 알아서 깔려간다라 오해하시는 분들이 계신데</p><p>그런 분들께 제가 질문을 드리고 싶습니다.</p><p><br /></p><p>핌플아웃으로 상대방의 어떤 구질의 공을 어떠한 방식의 타법으로 러버면의 어디를 맞추었을 때 너클성으로 깔려 반구되며</p><p>롱핌플로 상대방의 어떤 구질의 공을 어떻게 타구하였을 시 너클성으로 깔려들어가는지에 대해서 말입니다.</p><p><br /></p><p>돌출러버라고 해서 무작정 친다고 다 넘어가는 것도 아니며 다 변화도가 생기는 것이 아닙니다.</p><p>별 대수롭지 않게 쉽게 치는 듯 하지만 그만큼 노력이 있었기에&nbsp;무리없이 사용되는 것 입니다.</p><p><br /></p><p>그리고 지역에 따라서는 롱핌플의 경우 심지어 4부에서부터 출전을 허용하는 곳도 있습니다.</p><p>예전처럼 코팅 롱핌플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말이지요.</p><p><br /></p><p>왜 그런것인가에 대해 개인적인 의견을 이야기하자면</p><p>아무래도 하위부수에서는 돌출러버에 대한 구력이 부족하기 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p><p><br /></p><p>일례로 희망부 대회에 출전하면서 레슨을 꾸준히 받고 매일마다 다른 구장을 순례하며</p><p>주말에는 체육관에 나가서 운동하고 돌출전형 혹은 특이 전형이 많다는 탁구장을 방문하는 분들이 과연 몇 분이나 계시겠습니까?</p><p><br /></p><p>그런데 상위부수의 대회를 출전하는 동호인들의 경우 당연히 대회를 출전을 대비한다면 이 정도는 기본적으로 대비합니다.</p><p>여기에 의욕이 더 넘치는 분들은 체력증진을 위해 마라톤 혹은 헬스, 싸이클 등을 겸해서 하시더군요.</p><p><br /></p><p>이렇게 대회를 대비하는 준비의 양과 질이 다르다보니 당연히 하위부수에서는 </p><p>단순한 변화도의 돌출만 하더라도 공포의 대상이 되기 쉽습니다.</p><p>또한 타 댓글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돌출 전문구장이 아닌 이상 돌출전형을 쉽사리 접할 수 없다라는 것도 큰 요인으로 작용하겠지요.</p><p><br /></p><p>그런데 웃긴것은 돌출전문 구장에 가보면</p><p>돌출 유저들 중에서 의외로 평면러버를 타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 입니다.</p><p>매일 상대하는 사람들이 돌출전형들이다보니 타구장의 방문이 없이 레슨 받는 곳에서만 연습하다보면</p><p>평면러버를 상대하는데 어려워 하시는 분들이 종종 계십니다.</p><p>그런데 이런 분들의 경우 쉽사리 극복이 가능한 것은 시야를 자신이 운동하는 구장에서 조금만 넓히면</p><p>타 구장에서는 평면 전형들이 흔하기 때문에 쉽사리 평면에 대한 적응이 가능한 것이고</p><p>나아가 평면러버 사용자들을 상대로 한 대비와 대책이 생기기 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p><p><br /></p><p>그러니 결론적으로 돌출러버를 상대하는데 어렵다는 것은 그만큼 돌출러버에 대한 전적이 부족하다라는 이야기입니다.</p><p>돌출러버의 성질을 파악하고 많이 대전해본다면 자연스럽게 해결될 문제가 아닌가 개인적으로 생각해 봅니다.&nbsp;&nbsp;</p><p><br /></p><p>돌출러버에 대해 싫어하시든지 좋아하시든지는 개인적인 취향이니 전혀 문제가 아닙니다만</p><p>마치 돌출러버를 사용하는 사람들을 노력도 없이 러버의 변화도로만 먹고사는 듯한 뉘앙스로 표현하시면서</p><p>돌출전형들을 매도하시는 것은 돌출유저 중의 한사람으로서 매우 가슴 아픈 일입니다.</p><p><br /></p><p>돌출러버라고 해서 평면러버에 비해 노력하지 않는 것도 아니고</p><p>맞추기만 한다라고 하여도 변화도가 알아서 스스로 생기는 마법과 같은 효과는 없습니다.</p><p>그네들도 평면러버 사용자 이상으로 연습과 노력을 많이 한다는 사실을 알아주셨으면 합니다.</p><p><br /></p><p>그리고&nbsp;마지막으로 돌출러버 사용자들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는</p><p>제발 변화도 위주만 가지고, 상대방이 러버를 심하게 타서 이기는 것을 자신의 실력이라 착각하지 말길 당부하고 싶습니다.</p><p>돌출러버는 돌출러버 답게 사용해야 합니다.</p><p>튕기고 쓸고 찢고 긁는 등&nbsp;평면러버에 비해 돌출러버만이 가능한 다채로운 기술을 구사하여</p><p>상대방이 아무것도 할 것이 없다라 포기하게 만들어야지</p><p>어줍잖은 변화도 위주로만 돌출을 사용하시면 결국 5부의 벽도 넘기 힘듭니다.</p><p><br /></p><p>돌출에 대해 이해하고 공부하고 연습하여&nbsp;평면러버에 비해 돌출만의 장점을 극대화합시다...&nbsp;<br /></p>

<p>

꾸준히 상대하면서 연구해보면 돌출러버를 극복하는 것이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p><p>기술력이 일정 경지 이상에 오르게 되면 단순 변화도만 가지고 승부를 보는 롱핌플의 경우</p><p>평면러버보다 상대하기가 오히려 더 수월합니다.</p><p><br /></p><p>핌플아웃에 비해 공은 느리고 평면러버에 비해 회전은 없으니</p><p>박자만 잘 맞춰서 잡아놓고 앞으로 쭉 밀어준다는 느낌을 가지고 상대하면</p><p>우블링이든지 스핀리버셜이든지 고민할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p><p><br /></p><p>다만 이 정도의 경지에 오르기 위해서는 무수히 많은 전적이 필요하고</p><p>무엇보다 공의 구질을 읽는 눈이 필요하다보니 하위부수나 초보자 입장에서는</p><p>돌출러버, 특히나 롱의 경우에는 트라우마가 생길 만큼 무서운 것이 사실이겠지요.</p><p><br /></p><p>돌출러버에 트라우마가 있으신 분들,</p><p>처참하게 털려보고 쪽팔리게 깨져보고 하시길 권해드리고 싶습니다.</p><p>연습게임에서 진다라고 하여 뭐가 문제가 되겠습니까?</p><p>문제라면 자신의 약점을 뻔히 알고 있으면서도 자존심 때문에 꺼려하고 기피하는게 아닐런지요?</p><p><br /></p><p>특히나 대회출전에 욕심이 있으신 분들, 대진표에 돌출러버 사용자와 한 조가 되거나</p><p>토너먼트에서 돌출러버 사용자와 대결하게 되었을 경우 무를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p><p><br /></p><p>돌출러버를 극복하고 싶으시다면 많이 자주 쳐보는 것이 가장 극복하기 빠른 방법이 아닌가 생각합니다.</p><p><br /></p>

<p>


일펜 전형에 돌출을 보너스로 사용하고 계신 전형이신 듯 합니다.</p><p>무시무시한 전형이지요.</p><p><br /></p><p>일펜의 풋웍과 한방 포핸드 드라이브에 가끔씩 박자를 빼앗는 롱까지..</p><p>상상만 해도 오싹합니다. ^^</p><p><br /></p><p>그 곳 캐나다에서는 돌출러버를 붙이는 전형이 전혀 생소한 것이 아닌 오히려 보편적인 전형인가 봅니다.</p><p>게다가 중국인들도 많다고 하니 숨은 고수들이 어마어마하겠습니다.</p><p><br /></p><p>예전에 저희 구장에도 중국에서 탁구선수생활을 좀 하다가 온 친구가 있어서 몇번 시합을 해본 적이 있는데</p><p>(어디 성 출신의 상비군인지로 기억이 납니다만)</p><p>중진에서의 백핸드 드라이브가 마치 초전진에서 포핸드로 스매싱을 치는 것처럼 대포알처럼 날아오더군요.</p><p>어쩌다가 한번 각을 잡고 블럭으로 맞춰봐도 공이 천정으로 튀어버리는 경험을 했습니다.</p><p>포핸드 드라이브는 뭐.. 상상에 맡깁니다. ^^</p><p><br /></p><p>왠지 중국사람들이 많다고 하니 그러한 고수들이 많을 것 같다란 예상을 해봅니다.</p><p>그런 환경 속에서 탁구를 치고 계시다니 축복 받으신 겁니다.</p><p>부럽습니다.<br /></p>

<p>한국 탁구의 자화상입니다.</p><p>심히 부끄러운 일이죠.</p><p>어쩝니까 ~~~~</p><p><br /></p>

<p>

 사실 생활탁구에선 이기고 싶은 마음에 핌플아웃 러버를 사용하는 분들이 상당하다고 생각 합니다만..롱핌플이든&nbsp; 숏핌플이든 평면러버든 결국 잘하는 사람이 이기는거 아닌가요?</p><p>저도 롱핌플 유저 만나서 한동안 고생 했으나... 6개월 지나니 이젠 아주 재밌네요. </p><p>&nbsp;</p>

<p>


저도 호주에서 탁구 치고 있습니다.</p><p>작년에 잠깐 한국에서 탁구를 쳐봤는데 여기 호주와는 너무 다른 환경 이더라구요. 시설은 둘째치고 잘치는 사람은 절대 본인보다 하수라고 생각하면 안쳐줍디다. </p><p>캐나다도 마찬가지겠지만 여기 호주도&nbsp;상위부수 사람들과 칠 수 있거든요. 그냥 스포츠로서 즐기는거죠.</p><p>이럴땐 즐기지 못하는 우리의 문화가 좀 아쉽습니다.</p>

<p>돌출입 보편적인 전형은 아닐지라도 많은 사람(중국사람)들이 치고 있습니다.</p><p>물론 개인간의 실력편차는 큰편이고 잘치는 사람은 정말 잘칩니다,</p><p>하나 꼭 얘기하고 &nbsp;싶은건 탁구장에 다리를 잘못쓰고 움직임이 불편한 중국노인분이 한분있는데(아마 풍을 맞은둣합니다)</p><p>사실 탁구치러가서 그노인분이랑 치면 시간 많이 뺏깁니다,공주워줘야지( 상대편 에 있는 볼까지) 방향 고정해서 살살 똑딱이 볼줘야자</p><p>그날은 자기운동 포가하고 그노인네를 위해서 봉사합니다.^^ 근데 처음엔 저도 망설였지만 탁구장내의 엄청고수부터 누구나 할거없이 &nbsp;그 노인네 혼자면 같이 쳐줍니다,</p><p><br /></p><p>전 게시판을 보고서 알았습니다, 일부 몰상식하고 인격수양이 들된 고수들이 자기보다 하수인 사람들과는 안칠려고 한다는</p><p>얘기를 듣고 느끼는 점이 많았습니다,</p><p><br /></p><p>서로서로 양보하고 이해하고 배려하는 즐거운 뭐 그런 환경에서의 탁구!! 뭐 꿈은 아니지요,</p><p>즐탁합시다</p><p><br /></p><p><br /></p><p><br /></p>

<p>


서구의 경우 상대의 개성을 존중하고 인정하는 문화가 있는 반면, 우리나라의 경우 나와 다르면 색안경을 쓰고 보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핌플에 대한 편견을 가지신 분도 아마 부수가 올라가면 저절로 편견이 사라지겠지만요. 아니, 그 분도 조만간 핌플을 사용하실 것 같기도 합니다. ㅎㅎ</p><p><br /></p>

<p>저희 구장엔 숏은 있는대 롱은 없습니다. 시합나가 롱걸리면 추풍낙옆.....</p><p>연습해볼려 해도 상대가 없는대 어쩌죠?</p><p>다른구장 갈까요?</p>

<p>&nbsp;탁구라는 운동이 어떤건지 이 운동의 묘미가 어떤건지 다시 한번 생각해보면 어떨까요? 순간 순간 다양한 회전과 강약, 코스에 대해서 순간 순간 반응하면서, 공을 치면서 탁구의 재미에 빠지지 않나요?&nbsp; 탁구니까 돌출러버도 있고 평면러버도 있고 하는것 아닙니까? </p>
<p>&nbsp;탁구는 참 단순합니다. 오버넷도 없고 상대 코트에가서 쳐도 상관없습니다. 그만큼 자유로운 운동입니다. 이래서 탁구치는것 아닙니까?</p>

<p>


시간이 허락한다면 절대적으로 롱핌플이 있는 타구장에 가셔야지요.</p><p><br /></p><p>더 좋은 방법은 여건이 허락된다면 돌출전문구장에 방문하셔서 돌출러버를 상대하는 대응법을</p><p>원포인트식으로 레슨 받으시는 것이라 생각합니다.</p><p><br /></p><p>많은 대전 경험을 통하여 몸으로 체득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나</p><p>나아가 어떻게 상대를 해야하는지 머리로 먼저 이해를 한 후 몸으로 배우는 것이 더 좋은 방법이 아닌가 싶습니다.</p><p><br /></p><p>왜 혹은 어떻게 쳐야 하는지 원리를 모르고 몸으로만 익히다보면</p><p>조금만 다른 타입의 롱핌플 상대를 만나게 되면 까다로워질 경우가 있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p><p><br /></p><p>아무튼 제 생각에는 돌출을 돌출답게 치는 사람들이 많은 구장에</p><p>원정을 한번 가보시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 싶습니다.<br /></p>

<p>찬성표 !</p>

<p>전 지역 4부..</p>
<p>돌출러버가 어렵다고 합니다.</p>
<p>맞습니다. 어렵습니다. 그냥 대기만 하는 스타일은 그나마 견딜만 합니다.</p>
<p>근데 돌출로 지지거 볶고 문대고 이러면 참 곤란합니다.</p>
<p>한방 왔다 싶어서 드라이브 날렸으나 상대가 돌출로 지지기라도 한다면 내 오른쪽으로 쫙~~깔리면서 스스륵...</p>
<p>다시 드라이브 한방~~멀리 홈런됩니다. 또는 네트에 꼬라박습니다.</p>
<p>&nbsp;</p>
<p>여기서 논의되고있는것은 하위부수에서의 돌출사용입니다.</p>
<p>드라이브도 온전치 못하고, 쇼트도 엉성하고, 서브도 밋밋하고</p>
<p>여기에 더해 돌출 대응 레슨까지 받아야 한다 라면...</p>
<p>&nbsp;</p>
<p>운동은 취미가 되어 건강도 되고, 즐거움도 되고, 그리고 게임해서 이기면서 성취욕을 가지면서 더 잘, 열심히</p>
<p>해볼려고하는 의지가 생기고...</p>
<p>&nbsp;</p>
<p>다행히 동호회 그룹에서 돌출사용자가 있으면 한 석달 열심히 같이&nbsp; 치시면 적응은 되련만...</p>
<p>한사람도 돌출사용자가 없으면, 그 돌출분들을 찾아 다니면서 적응법을 익혀야 할까요?</p>
<p>그것도 하위부수에서, </p>
<p>대회나가면 이기는 것 보다 자신의 기술을 유감없이 발휘하는것에 만족하는 부수들에서...</p>
<p>&nbsp;</p>
<p>돌출을 이기려면 공을 끝까지 보면서 드라이브해야하고, 스매싱도 반박자 늦게 해야하고,</p>
<p>드라이브&nbsp;후&nbsp; 반구되는&nbsp; 공은 커트, 또는 더 센 드라이브 이것들을 하위부수에서 다 견뎌야 낸다라고,</p>
<p>초보입문자들에게 말하면, 다 도망갈겁니다.</p>
<p>&nbsp;</p>
<p>아니라고 하지만 하위부수에서 돌출은 이기기&nbsp; 위해서가 분명합니다.</p>
<p>단, 수비수는 예외로 합니다.</p>
<p>돌출&nbsp; 하위부수 또는 여성분들 모두 수비수로 전환하면 환영합니다.</p>
<p>참고로 전,&nbsp;툭 대는 돌출은 재미있게 겜합니다. 근데 지지고 문대는 돌출은 못이깁니다.</p>

<p>혹시 파란님은 지기 위해서 용품을 선택하고 전형도 선택하고 그러시나요?</p>
<p>비꼬는게 아니라 정말 말이 이상해서 그럽니다.</p>
<p>&nbsp;</p>
<p>아니 파란님뿐 아니라 그 누구든지 이기기 위해서가 아니고 지기 위해서 용품을 선택하고 전형도 선택하고 그러는 분이 혹시라도 계신가요?</p>

<p>

젊은 나이에 운동을 시작하였고 어느 정도 운동에 재능이 있으며 가정과 회사생활에 충실하며 꾸준히 탁구에 시간을 투자하였을 경우</p><p>보편적으로 갈 수 있는 마지노선이 지역 3부라 알고 있습니다.</p><p><br /></p><p>즉, 지역 3부급의 부수만 되어도 어느 구장을 방문하더라도 고수님 대접을 받기에 충분한 위치라는 것이지요.</p><p><br /></p><p>그런데 돌출전형의 출전을 지역 3부로 제한한다?</p><p>너무 기준이 과하지 않은가 생각해 봅니다.</p><p><br /></p><p>그리고 단순히 변화도 위주로 건드리는 수준의 돌출러버 컨트롤로 상위부수가 되어봐야 쪽팔린 일입니다.</p><p><br /></p><p>예전에 저희 구장에 코팅 롱핌플 시절 지역 3부까지 올라가셨다는 분이 계셔서</p><p>제가 한번 시합을 해본 적이 있었는데 2게임을 모두 3:0으로 박살내버린 적이 있습니다.</p><p>오로지 우블링 위주로 건드리고 시작하는 스타일이라 백으로 오면 핌플아웃으로 때려버리고</p><p>포핸드로 오면 잡아놓고 때려버리니 하프게임이 발생하고 말았습니다.</p><p>당연히 그 분은 얼굴이 시뻘개져서 조용히 사라지셨지요.</p><p><br /></p><p>제가 롱을 잘 다룬다 그런 것을 강조하기 위한 사례가 아니라</p><p>변화도 위주, 대주는 기술 정도만 가지고 돌출을 사용하는 분들의 경우</p><p>아무리 부수가 높다라 하여도 천적을 만나게 되면 아무것도 해보지 못하고 처참하게 박살나는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p><p><br /></p><p>그 분이 가신 뒤 저희 회원끼리의 뒷이야기는 고작 저 실력가지고 어떻게 지역 3부가 되었느냐</p><p>지역 5부도 못 치는데 허풍 떤 것 아니냐 였습니다.</p><p><br /></p><p>생체에서 상위부수에만 돌출전형의 출전을 허락하지 않더라도</p><p>그런 식으로 돌출을 다루는 분들은 필히 인정 받지 못합니다.</p><p><br /></p>

<p>참으로 가슴이 아픈 일이 하위부수에서의 돌출러버의 사용은 이기기 위한 수단으로 비춰진다는 현실입니다.</p><p>분명 저처럼 스타일이 너무나 잘 맞아서 전향을 한 사람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말이지요.</p><p><br /></p><p>그저 러버의 변화도만 가지고 단순히 승률에 집착하여 돌출을 사용하시는 분들이 없지 않겠으나</p><p>저처럼 전진에서 플레이 하고 먼저 건드리고 돌아서서 포핸드로 갈라치는 스타일에</p><p>너무나 싱크로율이 잘 맞기에 전향을 한 동호인들도 있다는 사실을 알아주셨으면 합니다.</p>

<p>일반적으로 치는 대부분에 사람들이 지역&nbsp; 4~5부 에 머물고 있다고 보는데 그수준을 뛰어 넘기가 넘 어렵 다는문제가 운동신경 좋으신 몇몇 상위권들(4~5부 중에)빼고요 ^^<br />~</p>

<p>


돌출 문제가 아니고 롱핌플 문제로군요..</p><p>롱핌플을 금지하자고 주장들 하시기 전에 극복하고자 하는 노력을 해보셨는지요...^^</p><p><br /></p><p>저는 롱핌플 사용하는 분이 자주 구장에 들러주셔서</p><p>초보시절(7~8부)부터 롱핌플과 자주 게임을 했습니다.</p><p><br /></p><p>처음에는 상대가 되지 않게 지곤 했지만</p><p>지금(지역5부입니다)은 롱핌플이 전혀 이질적이지 않습니다.</p><p>오히려 상대하기 쉽습니다.</p><p><br /></p><p>상대방의 롱핌플은 </p><p>내가 원하는 회전방향, 회전량으로 돌아오도록 조절이 가능하니까요...</p><p><br /></p><p>익숙해진 후 제가 보는 롱핌플은 </p><p>이기기위한 수단이 아니고 지기위한 수단입니다.</p><p>(비꼬는게 아니고 기술적으로 사실입니다...동일한 부수라면 롱핌플이 훨씬 불리합니다.^^)</p><p><br /></p>

<p>정말 재미 있는건 돌출끼리 만나면 진 사람도 돌출러버탓 합니다...ㅋㅋㅋ</p>

<p>참고로 전, 대회시합 시 같은 부수에서 돌출러버(롱)를 만나면 신나합니다.</p>
<p>숏핌플이 더 대응하기 힘들 때가 많습니다. 이것도 아닌 저것도 아닌 숏핌플..</p>
<p>&nbsp;</p>
<p>밋밋한 서브 넣고 롱으로 넘기면 드라이브, 아니면 쇼트 또는 백핸드스매싱으로, </p>
<p>아니면 커트/쇼트 반복하거나, 그러다 상대가 평면으로 한방 스매싱 넘기면 전 실점.ㅎ</p>
<p>특히 여성분들의 한방 스매싱, 무섭습니다.</p>
<p>&nbsp;</p>
<p>결국은 롱을 대할&nbsp; 때 선제공격이 주효하겠죠..꼭 롱 대할 때 뿐만 아니라 선제공격은 핵심이겠죠..</p>
<p>&nbsp;</p>
<p>내 주위에 레슨받고 한 1년 지나 지역대회에 야심차게 출전하여 롱 여성분들 만나서 허무하게 깨지고 나오는 </p>
<p>동호회분들의 안타까움입니다.</p>
<p>&nbsp;</p>
<p>하위부수에서도 이기는&nbsp;것 물론 중요합니다.</p>
<p>하지만 구장에서 배우고 익힌것을 대회에서 얼마나 적용했는가도 무척 중요합니다.</p>
<p>하위부수의 소망은 대회에 나가서 얼마나 많은 게임을 할 수 있느냐가 희망사항입니다.</p>
<p>근데, 예선 3명 중 여성 돌출 두분 만나면 바로 아웃...허무하죠.</p>
<p>&nbsp;</p>
<p>실력이 온전치 못한 희망부, 하위부수에서 롱을 만나면 들어올려쳐라라고 주문하여 그대로 실천할 수 있을까요?</p>
<p>커트는 쇼트다, 맨공은 커트다 이런 주문이 먹혀들까요?</p>

<p>여기 댓글 보고 느낀건 돌출유저가 너무 소수라서 벌어 지는것 같습니다.</p><p>탁구규정에서 허용 이상 돌출을 규제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nbsp;</p><p>돌출 하위부 우승이 많아져서&nbsp;<span style="line-height: 1.5;">돌출 유저가 많아지다 보면&nbsp;</span></p><p><span style="line-height: 1.5;">그래서 평면유저과 비율이 비슷해지면 사라질 문제라고 생각 되어집니다.</span></p><p>오히려 돌출 유저가 90프로 차지 하고 평면 유저가 10프로 라면 익숙지 않은 평면유저를 다수의 돌출 유저가&nbsp;</p><p>규제하려 들겠죠.&nbsp;</p><p>평면유저들이 공에 너무 많은 회전을들 주고 마찰력을 이용해서 일반적인 물리 법칙에 어긋나는&nbsp;</p><p>반대 회전을 준다구요.</p><p>이런게 문제가 아니라 탁구 규정에 어긋난 반칙 서브등에 관대하고 규정에 많는 소수 용품 유저에게 쏟아지는&nbsp;</p><p>이런 논란이 문제라고 생각 됩니다.&nbsp;</p><p>그리고 돌출 유저가 많이 생긴다고 그게 기형적인건 아니라고 생각됩니다.&nbsp;</p><p>결국은 승률을 높이기 쉬운 용품으로 경기하기 바라는 것이 인지 상정 일테니까요.</p><p>그럼에도 평면 러버 유저가 많은 이유가 무엇일까요?</p><p>지금의 문제는 압도적으로 많은 평면 유저로 생기는 단편이라고 생각됩니다.</p><p>그리고 평면러버가 돌출에 비해 더 많은 장점이 있기 때문에 더 많이 선택 되어 지고 있다고 생각 되구요.</p><p><br /></p>

<p>공감합니다.&nbs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