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펜홀더는 더이상 프로에선 안통하는 전형일가요.???

페이지 정보

본문

우리나라 탁구 역사는 펜홀더에서 시작 펜홀더에서 끝났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세계탁구를 주릅잡았던 선수들이 주세혁 선수빼곤 모조리 펜홀더 선수였으니깐요...


분명 펜홀더는 쉐이크에 비해 백공격에서 선재를 잡기 어렵기때문에 불리한 전형이 맞는데도 불구하고


과거 세계탁구를 주릅잡았던 우리나라 선수들은 모조리 펜홀더였습니다


실제로 올림픽 금메달 리스트를 보면 단면만을 주로사용하는 펜홀더 선수들이 쉐이크 선수들보다 더많습니다....


유남규 류궈량 유승민 마린 모두 단면만을 주로사용하는 정통파 펜홀더스타일 입니다...


쉐이크는 공링후이 장지커 발트너 이 세명이 전부구요...


백공격에 단점때문에 현재 우리나라도 거의 모든 프로선수들이 쉐이크핸드 전형입니다


어릴때부터 거의 모든 선수가 쉐이크핸드 전형으로 배웁니다


그렇다면 펜홀더보다 더 유리한 쉐이크핸드를 가지고 왜 과거 펜홀더선수들에 영광을 뛰어넘지 못할가요?


세계랭킹 10위 안에 드는 선수가 전혀 나오질않고 이제는 일본한테도 탈탈털리는 그런 신세가 되었습니다


우리 나라만에 고유한 전형인 펜홀더 선수를 키우는것도 탁구발전에 도움이 되지 않을런지 생각해봅니다..


모두 쉐이크핸드만 고집하니 우리나라 탁구가 개성이 없어진게 아닐가요..??


중국을 보더라도 중국에 고유한 중펜 펜홀더를 절대 버리지 않았고


연구와 끈임없는 노력끈에 이면타법이라는 기술을 개발하고 성공했습니다


우리나라도 단면 펜홀더를 버리기보단 백쪽에서의 공격과 기술을 개발한다면 충분히 세계무대에서도 통하지 않을가요.??


마린 처럼만 친다면 펜홀더를 가지고도 굳이 쉐이크핸드에 밀릴 이유도 없는것같고요


창펭룽 같은 쇼트와 푸쉬 에 마린에 기교만 더한다면 단면펜홀더도 얼마든지 발전할수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어텋게 보면 우리나라가 펜홀더를 이제 거의 버렸다 시피한게 탁구발전에 더 도움이 안될 일이였는지 곰곰이 생각해 보게 되네요......



    탁구러버 표면을 복원시켜서 회전력을 살리는 영양제


추천0 비추천0

댓글목록

profile_image

루비안쥬드님의 댓글

no_profile 루비안쥬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중국이 이면타법을 생각해내고 기술적으로 성공한 것이라기 보다는</p><p>마린, 왕하오, 쉬신 이 세명이 특출난 것 아닐까요.</p><p>유승민도 마찬가지. 올림픽에서 같은 펜홀더 전형 왕하오에게 이긴 뒤로는 왕하오에게 힘을 못썼습니다.</p><p>그 이유는 바로 백쪽의 공격력 때문이겠죠.</p><p>현재 세계랭킹을 보면 쉬신 이외에는 펜홀더 전형에서 특출한 성적을 보이는 선수를 찾기 힘듭니다.</p><p>통계가 말을 해 주고 있지요. </p><p>'마린 처럼만 친다면' 이라고 하셨는데요,&nbsp;네 맞습니다.</p><p>펜홀더를 잡고 마린처럼 치기가 어렵기 때문에 펜홀더 그립을 안잡는 것입니다.</p><p>&nbsp;</p>

profile_image

라윤영님의 댓글

no_profile 라윤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루비안쥬드님이 잘못보고 있으십니다 </p>
<p>마린이나 쉬신도 첨엔 이면타법을 잘 구사하지 못했습니다</p>
<p>중국엔 중펜 이면타법전문학교도 있고 청소년과 &nbsp;상비군에 중펜선수들이 많이 있습니다</p>
<p>쉬후이 왕지안준 우지아지 같은 선수들도 있고 </p>
<p>마롱이나 장지커가 전형상 강해서가 아니라 기량이 더 나아서 그런것뿐입니다</p>
<p>&nbsp;</p>
<p>&nbsp;</p>

profile_image

블리츠님의 댓글

no_profile 블리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펜홀더 ,쉐이크 문제가 아니라 선수층자체가 열세 합니다....지금 선수층으로는 뭘하든 밀립니다..사실 마롱 장지커가 중펜이나 일펜 잡았어도 그정도 쳤을꺼라고 봅니다.중국선수층 1천만명 중에 그냥 타고난 감각이 제일 뛰어나서 잘치는거라고 생각합니다</p>

profile_image

동호아빠님의 댓글

no_profile 동호아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저 개인적인 생각은 중펜과 펜홀더는 전혀 다른거 아닐까요.&nbsp;</p><p>중펜은 쉐이크쪽에 더 가깝다고 보는데요.</p><p>그리고 일펜은 일단 선제를 잡기가 어렵고 백쪽 수비가 인체 구조상 &nbsp;어려운데서&nbsp;</p><p>쉐이크에 &nbsp;밀리고 있다고 생각합니다.</p>

profile_image

R.D.P.C님의 댓글

no_profile R.D.P.C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지금 우리가 쓰던 펜홀드 전형의 원산지라 할 수 있는 일본을 케이스로 들어서 이야기해보고자 합니다.</p><p><br /></p><p>지금 일본에서 활동하고 있는 선수들 중에도 일본식 펜홀드 (이하 펜홀드라 하겠습니다)로 활동하는 선수는</p><p><br /></p><p>ITTF 랭킹 32위에 위치한 카이 요시다를 제외하고는 찾아볼 수가 없습니다. 그 요시다 조차도 단판 펜홀드가 아닌</p><p><br /></p><p>합판 중국식 펜홀드에 한쪽면만 붙힌 변형된 펜홀드 스타일이구요.</p><p><br /></p><p><br /></p><p>중국식 펜홀더를 펜홀드 플레이어로 볼 수도 있겠지만,</p><p><br /></p><p>제가 중펜포럼 게시판에도 글을 올렸고, 위에 다른 회원분께서 말쓷해주신것처럼 중펜은 일펜의 개념이 아닌, 쉐이크의 개념으로</p><p><br /></p><p>이해를 하셔야 합니다. 그나마 비슷하다고 생각되는 포핸드 플레이조차도 실제 유저분들의 이야기에 따르면 다시 훈련해야 하고,</p><p><br /></p><p>백핸드에 관해서는 쉐이크의 백핸드를 거친 다음에 중펜의 백핸드가 가능한 것이기 때문에 중펜을 일펜의 연장선상이 아닌,</p><p><br /></p><p>쉐이크의 연장선생의 개념으로 파악하셔야 합니다. 쉽게 말씀드리면 일펜에는 백핸드 플레이가 없습니다. 단면을 이용해서,</p><p><br /></p><p>백쪽의 공을 공략하는 것이죠. 서론은 이정도에서 마무리짓고요. 펜홀드의 미래에 대해서는 앞으로 어떤 변수가 등장할지 모르기</p><p><br /></p><p>때문에 잘 모르지만, 한가지 분명한 것은</p><p><br /></p><p><span style="font-size: 14px;">지금까지 변화하고 있는 모습은 </span><b><span style="font-size: 14px;">펜홀드에게 정말 불리해지고 있다는 사실입니다.</span></b></p><p><br /></p><p>공크기, 스피드 글루에 관해서는 maste 님이 말씀해주셨고, 제가 생각하기에 가장 결정적 변화는 '플라스틱공'입니다.</p><p>(플라스틱공에 관해서는 전에 제가 4편에 나누어서 썼던 '플라스틱볼의 시대, 세계는 그리고 우리는' 도 참고해보시기 바립니다.)</p><p><br /></p><p>제 생각에 일펜이 불리해지고 있는 부분은 크게 2가지입니다. <b><span style="font-size: 14px;">파워드라이브의 약화</span></b><span style="font-size: 14px;">와 </span><b><span style="font-size: 14px;">올라운드 플레이의 불리함</span></b></p><p><b><br /></b></p><p><b><br /></b></p><p>우선 우리나라 펜홀드 플레이어들이 보여줬던 호쾌한 모습이라 하면 바로 큰 스윙의 파워드라이브를 떠올릴 수 있는데요,</p><p><br /></p><p>지금까지의 유저 사용기, 저와 저희 코치님의 시타를 바탕으로 하면, 플라스틱볼에 파워드라이브를 걸면, 떠서 나가버리기 때문에,</p><p><br /></p><p>공을 정확하게 보낼 수 있는 유러피언식 루프 드라이브가 대세가 될 거라는 게 지배적인 생각입니다. 그런데 이 루프 드라이브는</p><p><br /></p><p>단판 펜홀드 라켓보다는 쉐이크핸드가 더 쉽게 구사할 수 있는 공격스타일이기 때문에, 펜홀드가 많이 불리해집니다.</p><p><br /></p><p>(중펜을 사용하시는 저희 코치님조차 '야; 파워로 때리니깐 얄짤없이 나간다.. 라면서 파워드라이브가 안먹힌다 할 정도니까요...)</p><p><br /></p><p><br /></p><p>아무튼, 파워드라이브가 불리해지면 루프드라이브나 스매싱으로 스타일을 바꾸면 되는 것 아니냐고 하실수도 있지만,</p><p><br /></p><p><br /></p><p>가장 크게 문제가 될 부분은 체력적인 부분입니다. '올라운드 플레이'가 불리해진다는 것입니다.</p><p><br /></p><p><br /></p><p>펜홀드 유저분들이 펜홀드가 쉐이크 상대로 펼친 명승부로 꼽히는 경기중 하나가 2004년 아테네 올림픽 4강전,</p><p><br /></p><p>얀 오베르 발트너와 유승민이 붙었던 경기입니다. 발트너의 구석을 찌르는 코너워크를 상대로 하여 유승민 선수가</p><p><br /></p><p>거의 '우주방어' 라고 표현할 만한 가공할 수비력을 보여준 명경기인데요.</p><p>(못보신 분들은 꼭 한번 보시기 바랍니다. 쉐이크인 제가 펜홀드를 잡고 싶다는 마음을 들게 할 정도였으니까요.)</p><p><br /></p><p>그런데 플라스틱볼의 시대가 되면서, 랠리가 길어질것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인데, 이렇게 되면 체력적으로 불리한</p><p><br /></p><p>펜홀드에게는 거의 치명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셀룰로이드 시대에도 초반에 펜홀드가 압도하다가 후반에 체력적으로</p><p><br /></p><p>밀리면서 경기를 내주는 경기가 많이 나왔는데요. 더 랠리가 길어지는 플라스틱볼 시대에는 체력적인 문제에서</p><p><br /></p><p>펜홀드가 더 힘들어지지 않을까 라는 우려섞인 전망을 내놓아봅니다.</p><p><br /></p><p><br /></p><p>물론 우리 탁구계가 전략적으로 펜홀드를 육성하려는 시도를 안했던 것은 아닙니다. 이번 아시안게임에서도 희소성을 무기로</p><p><br /></p><p>유승민 코치가 이정우 선수를 전략적으로 밀어봤었는데요. 그렇게 큰 소득은 올리지 못했다고 보여집니다. 물론 중국처럼</p><p><br /></p><p>우리만의 전형으로 육성을 해보자는 주장이 틀린말은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제가 얼마전에 동대문에 갔다가 겪었던</p><p><br /></p><p>상황을 보고나서는 우리나라에 10년만 지나면 정말로 펜홀드가 없어지는 것이 아닐까 라는 안타까운 생각을 해봅니다.</p><p>(아마 펜홀드 치시는 분들은 안타깝게 여기실 상황입니다.)</p><p><br /></p><p>위에 관한 이야기는 제가 조만간 새로운 글을 올려서 전해드리겠습니다. 일단 제 의견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p>

profile_image

착한탁구님의 댓글

no_profile 착한탁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셰이크든 펜홀더든 뭘로하든 어차피 평면으론 안됩니다.</p>
<p>우리만의 전형으로 뽕전문 선수를 적극 육성해야 합니다.</p>
<p>뽕으로 세계를 제패해야 합니다. 탁구의 역사는 뽕으로 시작했습니다. 매운 뽕맛을 보여줍시다.</p>
<p>국제 경기에 대부분이 양핸드 드라이브 전형이라 전형의 다양성이&nbsp;부족하고 재미가 없습니다.&nbsp;</p>
<p>뽕전문 선출들이 늘어나면 생체에서도 더욱 뽕이 확산되고 정말 즐거운 탁구생활이 될것입니다.</p>
<p>우리의 탁구는 뽕, 우리의 희망 뽕~!</p>

profile_image

탁구별거아냐님의 댓글

no_profile 탁구별거아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아시다시피 펜홀더는 백핸드로 이렇다할 공격을 할 수 없습니다.</p><p>중펜은 분명 그립은 펜홀더가 맞지만 양면러버를 택했다는 점에서 쉐이크라고 봐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p><p>중펜이야말고, 펜홀더가 쉐이크보다 경쟁력이 없다고 말하는 산 증인이라고 봅니다.</p><p><br /></p><p>하지만, 아마추어에선 펜홀더가 더 경쟁력 있다고 봅니다.&nbsp;</p><p>나이들어서 탁구를 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체력적 부담이 적은 펜홀더가 더 좋다고 봅니다.</p><p>체력적 부담이 더 적다?&nbsp;</p><p><span style="line-height: 1.5;">1. 일단 라켓 무게에서 부담이 적습니다.&nbsp;</span></p><p><span style="line-height: 1.5;">2. 또한 그립의 구조상 쉐이크 스윙보다 '더 뻣뻣한 채로' 스윙할 수 있죠.</span></p><p><span style="line-height: 1.5;">이게 참 중요한 사실인데, 선수들은 이렇게 스윙하지 않지만, 동호인들은 이렇게 스윙해도 제법 그럴듯한</span></p><p><span style="line-height: 1.5;">드라이브가 됩니다.&nbsp;</span><span style="line-height: 1.5;">다니시는 탁구장이나 동호인들 동영상 잘 보시면 </span><span style="line-height: 1.5;">펜홀더는 "더 서서" 치는 걸 보실 수 있을 겁니다.&nbsp;</span></p><p><span style="line-height: 1.5;">3. 쉐이크로 강력한 백핸드 드라이브를 거는 동호인이 별로 없다. T.T</span></p><p><span style="line-height: 1.5;">이상 3가지 이유로 아마에선 펜홀더가 더 낫다고 보고,</span></p><p><span style="line-height: 1.5;">동일한 3가지 이유가 선수들한테는 통하지 않기 때문에 선수들은 당연히 쉐이크가 더 경쟁력 있다고 봅니다.</span></p>

profile_image

그날이님의 댓글

no_profile 그날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쉐이크핸드의 백핸드나 다름없었던 중펜의 신 왕하오가 백핸드타법의 지존 장지커에게 번번히 잡힌것만 봐도 알 수 있죠</p>

profile_image

고고탁님의 댓글

no_profile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일펜이었던 저로서도 아쉽지만 일펜의 사망을 선언합니다.</p><p>그쪽에서는 사망했지만 우리쪽에서는 활짝 피워서 멋진 향기를 내뿜고 있습니다.</p><p>이제는 한국형 탁구를 재정립할 때가 도래했습니다.</p><p>이제 한국형 탁구였던 일펜은 경쟁력을 잃은지 오래되었습니다.</p><p>그 한국형탁구를 재정립할 초인은 누가 될지 궁금합니다.</p><p>그 초인이 빨리 도래해야지 한국탁구가 재도약할 수 있습니다.</p><p>현재 대탁의 인재 운영술은 그 방향과는 전혀 다른 방향으로 가고 있습니다.</p>

profile_image

중탁맨님의 댓글

no_profile 중탁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사람의 관점이 다르다는걸 알지만 보편적 관점으로 보았을때 머터리님의</p><p>생각에 같이 하시는 분이 그리 많치 않으실겁니다.</p><p>저또한 일펜에서 쉐이크로 넘어왔고.주위분들도 일펜의 백핸드에 한계를 통감하여</p><p>전향을 하는게 대부분인대 말입니다.</p><p><br /></p><p>유승민 김택수 왕하오 쉬신 마린등 유남규까지 이선수들이 쉐이크 선수였다면 영광을</p><p>못누렸을까요?</p><p><br /></p><p>용품이 문제가 아니라 사람의 문제 입니다.</p><p>제 생각엔 위에 거론된 분들이 쉐이크 유져였으면 더오래 영광을 누렸다 봅니다.</p><p>삼소노프. 아직 건재한 현역입니다..</p>

profile_image

樂卓而空님의 댓글

no_profile 樂卓而空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전형 하나로 먹고사는 직업탁구인의 문제입니다.</p><p>그 치열한 생존경쟁의 무대에선 "적자생존"의 법칙이</p><p>지배하고, 열등하면 살아남지 못하고 사라지게 되는 것.</p><p>걱정은 할 수 있지만 대세에 아무 영향도 못주는 입방아일 뿐,</p><p>우리들 생탁인은 쉐이크든 일펜이든 중펜이든, 평면이든 뽕이든</p><p>시판되는 것 중에서 자기 식성대로 골라잡아서 즐기면 된다고 생각합니다.</p>

profile_image

Laboriel님의 댓글

no_profile Laborie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왕하오가 했던 말이 있죠</p><p>내가 쉐이크 핸드 그립을 썼다면 세계 1위를 좀더 오래 할 수 있었을 것이다...</p>

profile_image

중탁맨님의 댓글

no_profile 중탁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왕 입니다요.. ㅎ</p>

profile_image

국사랑님의 댓글

no_profile 국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


전체적인 탁구기술의 흐름은 쉐이크전형이 유리하다고 하겠으나</p><p>건강관리를 위한 생활탁구에서는 &nbsp;</p><p>펜홀더의 손목스냅기술이 재미를 더하고 &nbsp;있다고 보아집니다.&nbsp;</p>

profile_image

노스님의 댓글

no_profile 노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일본식펜홀더로 세계정상권을 유지할려면 유승민의 아테네올림픽때처럼</p><p>매 시합마다 미쳐야하겠죠..?ㅎ</p>

profile_image

하마하마님의 댓글

no_profile 하마하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

<br /></p><p>앞으로, 딱 3년만 더 기다려 보시렵니까?</p><p><br /></p><p>현재로선 이런 말밖에는 드릴 게 없군요.........(전대미문의 펜홀더가 세상에 나올 것입니다...)<br /></p>

profile_image

헌터스페셜님의 댓글

no_profile 헌터스페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뭐 새로운 펜홀더가 나오나요?&nbsp; 일중호 말고 또 새로운게 있나보죠 ㅋㅋㅋ</p>

profile_image

헌터스페셜님의 댓글

no_profile 헌터스페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다양성의 시대 펜홀더가 쫄리더라도 빽은 쇼트로 이겨내며(신재인 님처럼)&nbsp; 한다면 공격이야 당근 펜홀더니&nbsp; 귀한 펜홀더와 상대하고픈 사람들이 많아지겠죠 ㅋㅋㅋ</p>

profile_image

왜발트나님의 댓글

no_profile 왜발트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

앞에서도 어떤분이 언급했지만 탁구가 더 크게 발전을 누리지 못하는것은 펜홀더냐 쉐이크냐의 문제가 아니라 탁구자체가 인기가 없다는 것입니다. 운동을 잘하는 젊은층이 돈이되는 축구, 야구, 골프 등으로 우선적으로 나가고 기타 농구, 배구 등 여러 구기종목이 인기가 있다보니 탁구 선수층이 얇아졌고 더 유능한 선수가 없는것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이런 현상은 유럽도 비슷해서 아직도 발트너, 세이브, 티모볼, 삼소노프 등 고령의(?) 선수들이 건재한데 중국의 10대후반 선수들과 겨루는걸 보면 애처롭게까지 보입니다. 이에 반해서 프로스포츠가 약한 중국은 탁구가 아직도 인기가 많고 두터운 선수층을 가지고 있지요. 바꿔 말하면 승부에 대한 만족은 골프, 야구, 축구에서 찾으시고 즐거운 마음으로 탁구를 즐기시는 것도 좋을 듯.</p>

profile_image

칼잡이 夢海님의 댓글

no_profile 칼잡이 夢海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맞아요. 초인이 필요합니다.</p>
<p>중국이든 한국이든 유럽이든 어차피 초인이 하나 나올 때 세계 제패가 되지요.</p>
<p>중국 선수라고 전부가 다 우리보다 잘 치는 것 아니고 뭐 그러니까요.</p>
<p>&nbsp;</p>
<p>대신 중국이 항상 가장 윗부분에 있는 것은 15억의 인구가 있으니 겨우 5천만이 있는 우리보다 초인이 나타날 가능성이 거의 30배는 더 많다는 것이 중국이 쎈 이유가 아닐까 싶습니다.^^</p>

profile_image

이삭님의 댓글

no_profile 이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


그래도&nbsp;올림픽&nbsp; 금메달딴&nbsp; 선수는&nbsp;&nbsp; 펜홀더네요&nbsp;&nbsp;&nbsp; 유남규 유승민&nbsp;&nbsp; 아시안게임&nbsp; 금메달&nbsp; 김택수</p><p>&nbsp; 쉐이크는 아직&nbsp; 아시안게임 단식금메달도&nbsp; 없지요</p><p>&nbsp;&nbsp;</p><p><br /></p>

profile_image

머터리님의 댓글

no_profile 머터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인구 수와 실력은 비례하지않습니다 왜 중국이 축구를못할가요 등록선수가 브라질보다 더많은데요</p><p>자메이카 &nbsp;는 미국에 비해 인구가 턱없이부족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단거리 육상을 휩쓸고있습니다</p><p>우리나라는 다들이야기가 어릴때부터 너무 획일적으로 가르치다보니 즐기는 탁구 생각하는탁구가 없다고 하더군요</p><p>지도자들이 성적내기에만급급하다라는것이죠 예로 어릴때 펜홀더로 백을 치면 돼지게 맞았다고 하더군요</p><p>무조건 포핸드로만 걸라고 탁구에 다양성보단 성적내기에 급급하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탁구현실이</p>

profile_image

왜발트나님의 댓글

no_profile 왜발트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중국도 왕하오 마린 쉬신 등 아직도 펜홀더가 최정상의 자리를 이어왔지요. 아직 마롱 쉬신이 비등하니까...</p>

profile_image

두리도리님의 댓글

no_profile 두리도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덧글 내용에 공감하며 희망을 가져봅니다. ^^</p>

Total 25,369건 5 페이지
  • RSS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비추천 날짜
25169 no_profile sdy891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21 0 0 08-04
25168 no_profile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12 0 0 07-02
25167 no_profile 크라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79 0 0 10-17
25166 no_profile 크라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71 0 0 10-17
25165 no_profile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54 0 0 06-15
25164 no_profile 소오강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50 0 0 10-19
25163 no_profile 김양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43 0 0 02-19
25162 no_profile 향기나는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32 0 0 03-31
25161 no_profile kimpro7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31 0 0 03-13
25160 no_profile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23 0 0 03-12
25159 no_profile 민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15 0 0 05-03
25158 no_profile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04 0 0 11-14
25157 no_profile 걍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95 9 0 12-17
25156 no_profile 젤로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94 0 0 04-25
25155 no_profile 걍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75 13 0 12-24
25154 no_profile 배움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51 0 0 03-26
25153 no_profile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49 0 0 10-01
25152 no_profile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48 0 0 05-20
25151 no_profile 소오강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42 0 0 09-30
25150 no_profile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42 0 0 04-10
25149 no_profile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27 0 0 06-27
25148 no_profile 서서치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01 0 0 02-23
25147 no_profile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89 0 0 05-15
25146 no_profile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81 0 0 01-05
25145 no_profile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78 0 0 07-06
25144 no_profile 새롬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73 0 0 07-02
25143 no_profile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53 0 0 10-22
25142 no_profile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37 0 0 04-13
25141 no_profile 큰발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26 0 0 07-15
25140 no_profile 깊고푸른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22 0 0 10-05
25139 no_profile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07 0 0 01-11
25138 no_profile 드라이브B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76 0 0 02-25
25137 no_profile 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70 0 0 10-22
25136 no_profile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53 0 0 07-17
25135 no_profile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52 0 0 02-21
25134 no_profile 새롬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43 0 0 11-22
25133 no_profile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28 0 0 09-10
25132 no_profile 빠따의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06 0 0 02-25
25131 no_profile 夢海(이석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24 0 0 11-04
25130 no_profile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22 0 0 08-01
25129 no_profile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19 0 0 10-24
25128
기마자세 댓글17
no_profile 새롬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08 0 0 09-16
25127 no_profile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04 0 0 12-31
25126 no_profile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91 0 0 09-21
25125 no_profile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73 0 0 02-17
열람중 no_profile 머터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70 0 0 04-18
25123
우물안 초보 댓글10
no_profile 방하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69 0 0 02-22
25122 no_profile 큰발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55 0 0 12-21
25121 no_profile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46 0 0 12-28
25120 no_profile 새롬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41 0 -1 10-04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