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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질문입니다. 끝까지 본다는 것의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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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천년찐빵입니다. 


이번 대회를 준비하면서 두번째로 신경을 쓰는 부분은 끝까지 본다는 것입니다. 

평소에 급하다는 평가를 많이 듣는 편이라서 

또, 모든 서브에 대응할 수 있는 기술을 갖췄는데도 서브를 타는 경우가 있는데

결국 두 가지 모두 끝까지 보지 못해서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끝까지 본다는 것에 대해 두 가지 견해가 있는 것 같습니다.

1) 공이 내 러버에 맞을 때까지 본다. 임팩트가 가해지는 그 순간까지 러버를 본다. 

2) 공이 정점을 지나 내 타구 윈도우에 들어올 때까지 본다. 임팩트가 가해지는 순간에는 상대방을 보고 있어야 한다. 


제가 보기에는 2번이 고수가 하는 방법인 것 같습니다만,

저 같은 하수도 2번처럼 연습을 하는 것이 좋을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이 문제에 대한 조언을 구해보려고 합니다.


그럼 즐거운 점심시간되십시오. 




    탁구러버 표면을 복원시켜서 회전력을 살리는 영양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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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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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컴님의 댓글

no_profile 한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선수들의 경우를 보면 어떤 경우는 1)번의 경우도 하고 2)번의 경우도 합니다</p>
<p>따라서 상황에 따른 다른 것 같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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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는한방님의 댓글

no_profile 남자는한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iv>1의 경우 리시브를 할때나 회전이 많이 먹어서 공이 휘어서 들어오는경우.</div>
<div>&nbsp;</div>
<div>2의 경우 공이 직선으로 오거나 뜬볼이 와서 찬스일경우.</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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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비아님의 댓글

no_profile 트리비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다음 글은 제가 예전에 공을 끝가지 본다는것에 대해서 올렸던 글입니다.</p><p><br /></p><p><br /></p><p style="line-height: 16.3636360168457px;">12월은 테니스 엘보로 인해 탁구를 쉬고 있습니다.</p><p style="line-height: 16.3636360168457px;">욕심내서 쳐보니 팔꿈치가 견디지 못하네요.</p><p style="line-height: 16.3636360168457px;">제가 레슨 받으면서 가장 많은 지적을 받은 것이 시선 처리 였습니다.</p><p style="line-height: 16.3636360168457px;">레슨 받기 전부터 공을 끝까지 봐야 한다는 말을 많이 들어서 내가 친공부터 반구 되어 돌아오는 공까지</p><p style="line-height: 16.3636360168457px;">놓지지 않고 보려고 노력 했습니다.</p><p style="line-height: 16.3636360168457px;">그냥 계속 내눈의 포커스가 공에 고정되어 있었죠.</p><p style="line-height: 16.3636360168457px;">그런데 그것이 제일 내 탁구의 문제점이었습니다.</p><p style="line-height: 16.3636360168457px;">코치님은 탁구도 상대방과 치는건데 나는 늘 공만 쫓아서 혼자 친다고 하더군요.</p><p style="line-height: 16.3636360168457px;">상대가 어떻게 움직이는지 공이 오는 길은 어떤지 그런걸 보면서 쳐야 하는데</p><p style="line-height: 16.3636360168457px;">나는 그냥 생각없이 눈으로 공만 따라 보는것이었습니다.</p><p style="line-height: 16.3636360168457px;">내 탁구 라켓에 공이 맞는것 까지 보고 그냥 공이 나가는 것만 보고&nbsp;</p><p style="line-height: 16.3636360168457px;">상대방의 라켓은 보지고 않고 또 공이 오는것을 보고...</p><p style="line-height: 16.3636360168457px;">이런것은 공을 잘보는 것이 아니랍니다.</p><p style="line-height: 16.3636360168457px;">공이 내 라켓에 맞는 것까지 보다보면 나의 고개가 숙여 지고 라켓에 공이 맞는 타이밍이 늦어져서&nbsp;</p><p style="line-height: 16.3636360168457px;">올바른 반구 가 되지 않는 문제가 생겨납니다.</p><p style="line-height: 16.3636360168457px;">공을 잘본다는 것이 공에 포커스를 두고 보라는 것이 아닐 때가 많습니다.</p><p style="line-height: 16.3636360168457px;">일단 내 라켓에 맞는 것을 보는 것 보다 중요한것이&nbsp;</p><p style="line-height: 16.3636360168457px;">상대방의 라켓을 잘보고 상대방의 라켓에 반구 되어 오는 공의<span style="line-height: 1.5;">길을 잘 보라는 것입니다.</span></p><p style="line-height: 16.3636360168457px;">사람이 대화 할때는 서로의 눈을 보고 이야기 하는 것처럼 서로 상대방의 라켓을 보고 탁구를 쳐야 한다고 코치님이 말씀하십니다.</p><p style="line-height: 16.3636360168457px;">상대방의 라켓에 포커스를 둔다고 해서 공이 안보이는 것이 아닙니다.</p><p style="line-height: 16.3636360168457px;">물론 불규칙 바운드나 특별한 경우 포커스를 공에 맟춰야야 할 경우도 분명이 있지만, 루틴하게 렐리되는 상황에서는 공의 길을 보고&nbsp;</p><p style="line-height: 16.3636360168457px;">타이밍에 마춰 치는것이 더 중요하고, 내공을 보낼 곳을 보고 치는것이 더 중요합니다.</p><p style="line-height: 16.3636360168457px;">글 솜씨가 없어서 서두 없이 마구 잡이로 써서 죄송합니다.</p><p style="line-height: 16.3636360168457px;">짧게 요약 하자면</p><p style="line-height: 16.3636360168457px;"><span style="line-height: 1.5;">1. 공에 포커스를 맞추지 말고, 공을 따라 다니지 말고</span></p><p style="line-height: 16.3636360168457px;">2.&nbsp;<span style="line-height: 1.5;">내눈의 포커스는 상대방 라켓에 맞추고</span></p><p style="line-height: 16.3636360168457px;"><span style="line-height: 1.5;">3.&nbsp;</span><span style="line-height: 1.5;">공이 오는 길을 파악 해서, 내가 보낼 곳을 보고 쳐라.</span></p><p style="line-height: 16.3636360168457px;"><span style="line-height: 1.5;">이상입니다.</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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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별거아냐님의 댓글

no_profile 탁구별거아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임팩트 하는 순간 상대방을 본다? - 서브에서만 가능하고 또한 의미있구요.</p><p>나머지는 어떤 경우이든 임팩트 하는 순간까지 공을 보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p><p>2번같이 하면 헛스윙이 엄청나게 많이 나올 겁니다.</p><p><br /></p><p>눈이 공을 보고 있는 동안에도&nbsp;</p><p>굳이 상대방을 일부러 보려고 공에서 눈을 떼지 않아도&nbsp;</p><p>눈의 시야각이 넓어서 상대방의 움직임이 보이지 않나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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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별거아냐님의 댓글

no_profile 탁구별거아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글쎄요....</p><p>코치님께서 어떤 의미로 그렇게 말씀하셨는지 모르겠으나</p><p>실제 마롱이나 장지커 게임하는 동영상 천천히 돌려보면</p><p>임팩트 순간까지는 눈이 공을 보고 있습니다.&nbsp;</p><p><br /></p><p>임팩트하면 자연히 몸이 돌아가기 때문에</p><p>눈도 돌아가며 공의 날라가는 모습을 보게되죠.</p><p>그 공이 어떻게 반구되는지 보면서&nbsp;</p><p>나는 공을 어떻게 반구할 까 "미리 결정한 후"</p><p>역시 공을 끝까지 보면서 정확한 임팩트를 하는 것이 아닐까&nbsp;</p><p>생각해 봅니다.</p><p><br /></p><p>공이 라켓에 맞는 그 순간까지 볼 수는 없지만,</p><p>공이 내 타켓 안에 적당히 들어왔다고 해서</p><p>임팩트 되기도 전에 공을 안보고 상대방의 라켓을 보면서 스윙하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p><p><br /></p><p>이 점에 대해 이견이 좀 있는 것 같은데,</p><p>제일 정확한 것은&nbsp;</p><p><b><span style="color: rgb(255, 0, 0); font-size: 14px;">선수들 게임 동영상(slow motion) 보시고</span></b></p><p><b><span style="color: rgb(255, 0, 0); font-size: 14px;">판단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span></b></p><p>유튜브에 넘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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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윤영님의 댓글

no_profile 라윤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참 독특하신 분 같네요 전 이런 고민은 한번도 해본적이 없는데</p><p>전 그저 미쓰하면 연습이 부족하다고 생각해서&nbsp;</p><p>레슨받고 연습하고 게임만 죽어라 했는데</p><p>상대방 라켓을 보는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p><p>그래야 상대방 서브의 구질을 파악하죠&nbsp;<span style="font-size: 12px; line-height: 1.5;">그런말이 있습니다&nbsp;</span></p><p><span style="font-size: 12px; line-height: 1.5;">내가 할수있는 구질의 서브는 받을수 있지만 내가 구사하지 못하는 서브는 받기 힘들다는...</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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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팡테러범님의 댓글

no_profile 앙팡테러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


탁구 어떻게 생각하면 정말 단순한 운동이죠!!!</p><p>상대방 테이블에 공을 넘기면 됩니다. 몬넘기게 되면 실점을 하는 게임이죠!!!</p><p><br /></p><p>요는, 임팩트 순간까지 공을 놓치지 말아야 할것으로 생각됩니다.</p><p>정확한 임팩트가 이루어지고 움직이셔도 됩니다.</p><p><br /></p><p>그리고 리시브시에는 긴장하지 마시고, 될수 있는한 힘을빼시고 넘기는 연습을 하십시요~~~</p><p>강한 리시브보다는 정확히 컨트롤된 리시브가 더 강한법입니다.<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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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지롱님의 댓글

no_profile 쇼트지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여기에 한표요. </p>
<p>공을 끝까지 보라는 말로 인해 잘못습관을 들이신분들이있는데,</p>
<p>이런분들의 특징이 공을 따라 시선처리를 하다보니 공이 내 오른쪽까지 올때까지 시선으로 따라가서 감아치는 현상들이 많이 나오더라구요.</p>
<p>&nbsp;</p>
<p>실제로 공을 끝까지 보는 좋은 방법은 상대 라켓을 끝까지 보는게 중요합니다. 상대라켓스윙 궤적을 끊임없이 보다보면</p>
<p>공의 궤적이 보이게 됩니다.&nbsp; 공을 안보고 칠 수는 없습니다. 그냥 편한대로 임팩트 하시면 되는데 </p>
<p>의도적으로 공을 고개를 돌리면서 끝까지 보면서 맞는 순간까지도 쨰려보는 현상은 제대로 힘을 실어주지 못합니다.</p>
<p>상대 라켓을 보고 있으면 공의 궤적과 박자가 익숙해지게되어 그냥 편하게 치더라도 끝까지 보고 치는것과 진배없는거죠.</p>
<p>상대라켓을 보통 치는 임팩트 순간만 보는데. 백스윙 임팩트 팔로스루 까지 이미지로 보면서 동시에 공을 쫒아야합니다.</p>
<p>그러면 박자가 아주 잘 맞아떨어집니다.&nbsp; </p>
<p>그리고 자세를 낮추면 궂이 공을 끝까지 보니 마니 하지 않아도 훨씬 좋은 스윙이 나오게 됩니다.</p>
<p>탁구에서 의외로 굉장히 중요한게 내가 치자마자 공을 쫒는게 아니라</p>
<p>임팩트 주자마자 상대의 라켓을 보셔야합니다. 상대의 라켓을 쫒다보면 공이 보이게됩니다.</p>
<p>즉, 공을 보면서 상대 라켓 또는 내 임팩트를 보는게 아니고 상대 라켓을 보면서 공을 보는게 올바른 습관이란거죠.</p>
<p>써브도 넣자마자 공을 쫒는게 아니라 써브 넣자마자 시선을 상대 라켓을 찾아야합니다. 상대 라켓이 공을 리시브하려고 움직이는 순간부터 임팩트직전에 방향과 구질을 캐치하는거죠~~믿거나 말거나.&nbsp;</p>
<p>&nbs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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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찐빵님의 댓글

no_profile 천년찐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유익한 조언에 감사드립니다. 일단 저는 4가지 경우에는 1번처럼 끝까지 볼려고 합니다. 1) 리시브 시 2) 하회전 볼 3) 휘거나 루프성 드라이브 4) 로빙볼.. ^^ 상대방 라켓은 임펙 순간이라도 꼭 보려고 했는데... 가능할지는 모르겠지만 백 스윙부터 보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p><p><br /></p><p>제가 중펜이라서 리시브는 강하지는 않더라도 선제성 리시브를 연습하고 있습니다. 파 쪽은 작은 드라이브로 테이블 위헤서 투 바운드 정도 되는 짧은 하회전 볼까지는 처리가 가능합니다. 성공률은 기술적 실수는 20% 정도까지 줄었고 회전 파악 못해서 나오는 실수 한 10~15% 정도라서 현재 목표는 20% 이내로 실수를 줄이는 것이 목표입니다. 백은 아직 갈 길이 멉니다. &nbsp;긴 것은 백드라이브로 처리하는 데 기술적 실수가 30%, 회전 파악 실수가 10~15% 정도고, 짧은 볼은 하프 발리와 치키타를 쓰는데... 하프발리는 중펜으로 전향한 이후 집중적으로 레슨과 연습을 해서 백드라이브보다 자신이 있는 편이고, 치키타는 딱 한번 레슨 받고, 연습 때도 그리 많이 못해서 완성도가 많이 떨어집니다. 아마 이번 대회에서는 짧은 하회전볼은 보스커트 처리를 할 것 같습니다. &nbs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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