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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모든 종류의 러버는 존중되어야하고 소중히 여겨져야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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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칼잡이 夢海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0건 조회 3,648회 작성일 15-04-24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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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의 핌플 논쟁 정말로 지겹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도무지 그 논쟁이 끊어질 생각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물론 논쟁이 있으면 그냥 가만 놔두지 않고 거드는 저같은 사람의 책임도 매우 큽니다. 그 부분에 대한 책임은 통감합니다.

그러므로 핌플관련 논쟁을 이어가고 싶은 생각은 추호도 없습니다.

그런 차원에서 지금 이 글 역시 핌플논쟁의 일환으로 쓰는 글이 아닙니다.

다만 그 어떤 종류의 러버도 우리는 존중 받아야지 비하되거나 비난의 대상이 될 수 없는 이유에 대해서 써보려고 하는 것입니다.

'핌플러버를 제한을 하자.'라고 하는 주장 속에는 겉으로 내세우는 명분이 어떻든 가슴 속에 들어있는 가장 기본적인 것은 내가 그 성질을 잘 몰라서 헷갈리고 어렵다. 즉, 내가 잘 아는 내가 쓰는 것과 같은 것이 아닌 것은 내가 쓰는 것과 같은 종류보다 이겨내기가 더 어렵다.

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제가 지속적으로 말해온 것은 핌플제한 주장은 극히, 이기주의적인 발상인데 겉으로는 전혀 그 것이 아닌양 마치 탁구의 저변확대를 위한 거시적인 안목으로 탁구를 보고 있는 것처럼 포장을 하여 핌플 사용자들을 오직 승부를 위해서 그 것을 사용하는 사람들인 것처럼 매도하면서 핌플인을 사용했다면 그 경기에 질 사람이 핌플을 사용함으로서 쉽게 승리를 가져간다라고 하는 전혀 논리에 맞지 않은 주장을 하게되는 것입니다.

이런 경향과 발상은 바로 탁구를 위한 러버에서 핌플인 러버가 가장 중심적인 러버라는 생각에서 발단이 되는 것입니다.

이 것은 중국 사람들이 오직 자신들이 세계의 중심이라고 생각하는 소위 중화사상과 다를바 없습니다.

핌플인 러버는 탁구를 하기 위해 라켓에 부착하는 수만은 고무 종류 중의 하나일 뿐 입니다.

그러면 지금 이 시점 왜 핌플인러버를 사람들이 가장 많이 쓰고 있을까?

그것은 탁구기술의 변천속에 현대탁구에서 가장 사람들에게 각광받는 탁구기술이 드라이브이기 때문입니다.

드라이브에서 핵심 요소는 바로 스핀력이며 그런 이유로 여러 가지 고무의 종류 중에 가장 표면 마찰력이 좋은 핌플인 러버를 가장 많이 쓰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핌플인 러버조차도 점점 스핀력을 중시하는 쪽으로 변화하여 고탄성고마찰계를 거쳐 극단적 스핀중시형 러버까지 와 있는 상태 입니다.

즉, 지금 현재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드라이브라는 기술을 펼치기에 가장 좋은 러버가 핌플인일 뿐인 것입니다.

그러나 세상은 자꾸만 변하는 것이며 탁구에서도 언제 드라이브보다 더 각광받는 새로운 기술이 나올지 알 수 없습니다.

특히, 이제 탁구공도 바뀌어 플라스틱공 시대로 가면서 오직 스핀력으로는 승부를 볼 수 없는 상황이 도래하였는데 이제 장차 어떤 기술이 더 개발되고 각광받게 될지 현재로서는 아무도 알 수 없는 혼돈스러운 과도기에 와 있습니다.

사실상 드라이브라는 기술 역시도 개발이 된 것도 그렇고 우리나라에도 그 기술이 도입되어 좋은 기술이라고 느끼며 받아들인 것이 그리 오래된 일이 아닙니다.

기껏해야 아직 활발하게 지도자로서 활동하고 있는 1980년대 후반 이후에 전성기를 가졌던 유남규, 양영자 등으로부터 알려지기 시작된 것입니다. 그리 오래전 이야기가 아니란거죠.

그런데 그 기술이 현재에서 봤을 때 가장 마지막 즉, 최근에 개발된 기술이므로 가장 앞선 기술임에는 틀림 없습니다.

그러다보니 요즘 탁구인들은 마치 드라이브가 탁구 기술의 모든 것인양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드라이브 드라이브 하고 있는 것이고 또 그러다보니 드라이브를 잘 거는데 최적화되어 있는 핌플인 러버가 각광받고 있는 것 뿐이지요.

그렇다면 탁구기술의 지속적인 발전과 함께 언제부터인가 이며 그 중에서도 스핀력을 극대화 시킨 것을 최상으로 것은 기술은 계속 진화하고 발달할 것으로 아직은 어떤 것일지 알 수 없지만 장차 드라이브보다 더 효율적이고 좋다고 생각되는 기술이 개발되고 보급된다면 그리고 그 것이 스핀을 중시하는 것이 아니라면 상황은 또 달라질 수 있습니다.

하물며 위에 언급했듯이 지금 탁구공의 재질도 이제는 셀룰로이드에서 플라스틱으로 바뀐 상황입니다.

플라스틱의 경우 셀룰로이드에 비해 스핀력이 약 30% 정도는 감소됩니다.

물론 플라스틱으로 공 만드는 기술이 더 안정이 되면 좀 나아질 것이고 더 스핀력을 좋게 만들기 위해 모든 제조사들은 노력을 할 것이라고 많은 사람들이 생각을 하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셀룰로이드와 플라스틱의 재질의 한계 차이상 스핀력은 아무리 노력해도 플라스틱이 셀룰로이드에 근접할 수 없을지도 모릅니다.

또 제조사에서 굳이 그쪽으로 연구를 계속해 나갈 것인가 하는 문제도 함께 존재합니다.

각 제조사들에서 적당한 선에서 스핀력을 높이기 위한 기술개발을 타협해버리고 스핀력의 강화보다 플라스틱이 가진 다른 특성을 극대화 할지도 모릅니다.

그렇게 해서 지금껏 써왔던 셀룰로이드공과는 다른 플라스틱공이 가진 최상의 어떤 공의 특성이 나오게 되겠지요.

어쨌거나 지금 셀룰로이드공에 비해 스핀력의 중시도는 적어도 1~20%는 줄어들 수 밖에 없을 것이라고 예상이 됩니다.

그렇다면 탁구 기술 역시 스핀을 중시하는 드라이브 라는 기술은 그 중요도가 조금 더 떨어지고 좀 더 정확도를 갖춘 스매싱성 공격 기술 등 플라스틱공에 적합한 기술이 개발 될 수도 있습니다.

그것이 꼭 핌플인 러버에 맞도록 개발할 이유도 없고 그렇게 되기가 쉽지도 않을 것입니다.

플라스틱공의 시대를 맞이하면서 우리는 이제 탁구에서 스핀의 역할은 가장 중심적인 것이 아니라 그저 한 요소에 불과할 수도 있을 것이라고 예측을 해볼 수도 있습니다.

그럴 경우 탁구의 기술이 꼭 핌플인에 맞춰서 발전할 이유도 그 가능성도 낮아집니다.

즉, 장차 어떤 종류의 러버가 더 많은 사람들에게 각광을 받게될지는 아무도 알 수 없다는 것입니다.

최초 그냥 나무 판대기로 치던 시절을 지나 고무를 붙이기 시작하면서 처음 만들어진 것은 오소독스 즉, 스폰지가 없는 고무판이었습니다.

당시 좀 더 효과적으로 만들기 위해 고무판에는 돌기가 만들어졌었고 그 것이 탁구에 붙이는 고무의 시초입니다.

그러다가 좀 더 스피드를 빠르게 할 목적으로 고무판에 스폰지를 붙이는 기술이 개발된 것이고 그 때까지는 스피드가 중심인 스매싱이 주 득점원이던 시절 입니다.

그러다가 탁구의 기술에서 스핀의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드라이브라는 기술이 개발됩니다.

그와 함께 스핀을 가장 잘 만들 수 있는 마찰력을 가장 높일 수 있는 평면러버가 역시 개발되지요.

여기에서 어느 것이 먼저냐 하는 것은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하는 것과 비슷하겠지요.

어쨌든 그렇게 스핀이 중시되기 시작하고 그 것에 최적화된 평면러버가 만들어지게 된 것이고 그 것이 점점 발달하여 스핀을 활용한 공격이 주득점원이 됩니다.

그런데 승부를 가리는 모든 경기는 공격과 수비라는 양면이 있습니다.

축구에도 골을 넣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공격수가 있고 골을 못 넣게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수비수가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축구의 성향 자체에서 공격지향적인 축구가 있고 수비지향적인 축구가 있는 것이며, 그 안에서도 남미식의 화려한 개인기를 활용한 돌파에 의한 득점이 중심이 되는 축구의 형태가 있고 유럽식으로 조직력과 조화를 통해 경기를 풀어나가는 형태도 있는 것입니다.

그렇게 어떤 스포츠던 승부를 가리는 스포츠에는 공격과 수비라는 양면이 존재합니다.

탁구도 마찬가지 입니다.

공격수가 있고 수비수가 있습니다.

모든 탁구 선수가 오직 공격만을 하고 오직 드라이브라는 것 하나로 서로 맞드라이브만 걸면서 싸운다면 얼마나 무미건조하겠습니까.

한 쪽이 강한 드라이브를 걸어오면 그 것을 또 그림 같이 막아내는 수비전문이 있고 그런 속에서 탁구라는 스포츠의 아름다움이 있는 것입니다.

그렇게 탁구라는 스포츠 역시 승패가 있는 스포츠이다보니 공격지향적인 선수가 있고 수비지향적인 선수가 있게 되는데

그러면 필연적으로 공격수는 공격에 적합한 도구를 찾고 연구하게 되어있고 수비수는 수비에 적합한 도구를 찾고 연구하게 되어 있습니다.

위에 말한 그 역사 속에서 그렇게 강력한 스핀력의 드라이브가 중심이 되다보니 어쩔 수 없이 그 강한 드라이브를 효과적으로 막아내기 위해 수비수들에게는 그 스핀을 가장 효과적으로 무력화 시키고 그 빠른 스피드를 효과적으로 줄일 수 있는 용구의 필요성이 부각될 수 밖에 없고 그래서 나오게 된 것이 롱핌플이라는 러버 입니다.

롱핌플은 가장 효과적으로 상대의 빠른 스피드를 늦출 수 있고 상대의 강한 스핀을 무력화 시킬 수 있습니다.

꼭 중후진을 지키는 쵸핑 수비수뿐 아니라 전진에서도 수비 지향적인 선수에게는 필수적인 요소가 됩니다.

수비수 입장에서 평면으로는 현대 탁구의 강력한 스핀과 스피드가 동반된 드라이브를 같은 용품인 평면러버로 효과적으로 막아내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그렇게 탁구의 용품이란 기술의 발달과 함께 그 기술에 가장 적합한 용품들이 개발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당연히 공격수는 같은 용품을 쓰는 공격수보다 자신의 공격을 가장 효과적으로 무력화 시킬 수 있는 무기를 들고 있는 수비수를 만나면 가장 어렵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그 상대에게 저사람은 용품의 힘을 빌려서 나를 헷갈리게 해서 승리를 쉽게 가져간다라고 말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자기 자신은 공격을 가장 효과적으로 하기 위한 도구를 찾아서 쓰고 있는 것이고 상대는 나의 공격을 가장 효과적으로 막아낼 수 있는 도구를 찾아서 쓰고 있는 것입니다.

전쟁에서 내가 칼을 휘두르는데 저 사람은 나와 같이 같은 칼로 막고 찌르고 하지 않고 왜 자꾸 찌르고 베기 힘들게 방패를 들고 있는가 하고 불평하는 것과 같습니다.

모든 스포츠는 다양한 기술과 전술이 있을 때 가장 재미있고 보기도 좋은 것입니다.

축구를 하면서 모든 선수가 오직 우르르 뛰어가서 골을 넣는 것만 신경쓴다면 축구라는 스포츠는 금방 사람들에게 싫증을 줄 것입니다.

그렇다면 축구는 그렇게 넓은 그라운드가 필요없고 90분 동안 뛸 필요도 없고 그냥 11명이 오직 승부차기만 하면 되게 됩니다.

농구를 하면서 센터는 골을 넣으려고 하고 가드는 막으려고 하고 그러는 그 박진감 넘치는 대치가 재미가 있는 것이지 오직 서로 골만 넣는다면 그건 그냥 오락실에서 시간내에 누가 골을 많이 넣는가 하는 정도 놀이밖에 안 될 것입니다.

야구를 하면서 타자는 어떻게든 공을 때려서 멀리 수비수의 손을 피해서 때리려고 하고 투수는 공을 못 때리게 각종 변화구와 스피드를 섞어가며 상대를 혼란시킵니다. 거기서 우리는 재미를 느낍니다.

분명 안타 같았는데 그림 같이 잡아내는 유격수가 있어서 우리는 야구가 재미 있습니다.

왜 용구를 다른 것을 쓰냐구요?

공격수와 수비수는 다른 용구를 씁니다.

축구에서도 공격수는 짧은 옷에 가벼운 차림으로 몸을 빠르게 움직이기 좋게 하고 골을 막아야 하는 골키퍼는 긴 옷을 입고 장갑도 낍니다.

야구에서도 타자는 단단한 배트를 들고 치고 수비하는 측은 미트를 들고 공을 막습니다.

미트도 일반적인 내외야수의 미트와 캐쳐의 미트는 다르고 1루수의 미트는 또 다릅니다.

야구에서 공격팀이나 수비팀이나 모두 배트만 들고 있으면 그게 야구라는 스포츠가 되겠습니까.

그와 마찬가지로 탁구도 전진속공전형, 전전드라이브전형, 올라운드 전형, 전진블록 전형, 쵸핑수비전형 등에 따라 당연히 용구가 달라야 합니다.

모든 사람이 펜홀더에 평면러버만 붙이고 경기를 한다면 그건 탁구라는 스포츠가 재미있는 스포츠가 될 수 없습니다.

이렇게 설명을 해도 회의 마치고 밥먹고 와서 보니 아직도 평면이 탁구의 기본이며 기초라고 말하시는 분이 계시는군요.^^

다시 한 번 설명 드리겠습니다.

평면러버가 탁구의 기본도 기초도 아닙니다. 그냥 요즘 그걸 가장 많이 쓰니까 그걸로 시작하는 사람이 가장 많은 것 뿐입니다.

또 하나 이렇게 글을 쓰다보니 누구나 다 아닌 일반 상식을 장황하게 썼다는 분도 계시네요. 맞습니다.

누구나 다 아는 일반 상식을 매우 장황하게 쓰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기본상식을 이해 못하는 분들이 계시는데 어쩌겠습니까.^^

어쨌거나 이야기를 계속 이어가서 마무리를 지어야 겠습니다.

그렇게 모든 스포츠에 특히, 용품을 쓰는 스포츠는 어쩔 수 없이 다양한 용품의 개발이 필수적으로 동반됩니다.

다만 배드민턴 같은 것에 비해 라켓의 구조상 더 다양한 개발과 연구가 가능하단 것 뿐이지 배드민턴은 그런 것 없이 모두 같은 것으로 치고 탁구는 오만가지를 만들어서 쓰는 그런 것이 아닙니다.

아무튼 위에 예를 들었듯이 야구 같은 것도 그 사람의 역할에 따라 쓰는 용구가 다르게 되어 있고,

아래의 댓글에 있듯이 골프 같은 것도 위치와 땅의 구질에 따라 채를 다 다르게 씁니다.

지극히 당연하게도 어떤 용품은 신사적이고 어떤 용품은 비신사적인 그런 것이 있을 수가 없는 것이구요.

어떤 용품이 기본이다라는 그런 것도 없습니다.

핌플러버를 싫어할 수도 있고 희망부 또는 최하위부수 정도에서는 핌플을 제한하자는 주장 같은 것은 얼마든지 할 수 있습니다.

다만 그 것을 하자고 주장하는 명분 속에 승리를 위해서 그런 용품을 쓴다는둥(세상에 패배를 위해 용품을 쓰는 사람은 없습니다.) 또는 가만히 대주기만 하면 게임을 이긴다는 둥 자신이 싫어하는 그 것을 쓴다는 이유로 다른 사람을 비하하거나 비난하거나 그래서는 안 됩니다.

그런 식의 저급한 명분을 들고 나와서는 그 누구도 마음으로 납득 시킬 수 없습니다.

물론 개인의 이해관계에 따라 찬반이 나뉠 수는 있지만 마음으로 저런 생각을 할 수 있겠구나! 하고 납득을 시키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마무리를 짓겠습니다.

탁구를 하는데 있어서 그 어떤 것도 이 것이 기본이다라고 하는 것은 없습니다.

드라이브의 기본, 스매싱의 기본, 커트의 기본, 블록의 기본 등의 말은 있을 수 있어도 탁구의 기본 또는 표준 기술이라는 것은 있을 수 없습니다. 모두 동등한 자격을 가진 기술들 입니다.

마찬가지로 용품 역시 마찬가지 입니다.

어떤 것이 표준 또는 기본이고 다른 것은 변칙이라는 그런 개념이 없습니다.

평면의 기본이나 표준, 돌출의 기본이나 표준이란 개념은 상황에 따라 있을 수 있어도 평면과 돌출 안티 등등 그 어떤 러버도 나는 기본 너는 변칙이라고 말할 수는 없고 말해서도 안 됩니다.

역시 모두 동등한 자격을 가지고 있기 때문 입니다.

탁구라는 스포츠를 위한 모든 용품은 동등한 자격과 동등한 위치를 가지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이 글은 논쟁을 위해 쓰여진 글이 아니므로 저 개인을 지목하여 근거 없는 비난을 하거나 답을 하지 않을 수 없는 질문을 하거나 그런 것이 아닌 이상 이로 인한 논쟁은 자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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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331	우리 회사 부장님의 중국 와이프와 드라이브 매니아님 댓글53개	연태탁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49	7	-2	01-16
25330	다음의 유명한 탁구 까페 참 거지 같네요...ㅎㅎ 댓글54개	망고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75	1	-2	02-06
25329	돌출에 대한 편견에 관해서 솔직히 글올려봅니다 댓글37개	머터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45	4	-2	04-10
25328	핌플 논쟁 정리: 쉽게 풀어드리죠.... 댓글7개	천년찐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78	2	-2	04-14
25327	저는 돌출이 아니라 탁구대회의 부수제도가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댓글2개	띵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93	1	-2	04-14
25326	핌플을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 댓글13개	칼잡이 夢海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40	4	-2	04-16
25325	2인칭 혼잣말이 자제력을 향상 시키는데 큰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 입니다. 탁구 경기에서도 매우 효과적이더라구요. 댓글14개	칼잡이 夢海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93	0	-2	0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