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패배의 괴로움은 산술급수로 증가하고, 승리의 기쁨은 기하급수로 증가한다.</p>
<p>더우기, 승리의 기쁨은 승리를 위한 과정의 괴로움도 양(+)의 값으로 변환하는 능력이 있다 ^^</p>
<p>제 맘대로 계산입니다.</p>

<p>맞는 계산 같습니다. ㅎ</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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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면 이겨서 좋고,..지면 상대방에게 이기는 기쁨을 주어서 좋고..이렇게 늘 생각하려 합니다. 잘 안되지만요^^</p>

<p>오~ 역시 고수이십니다...^^</p><p><br /></p>

<p>탁구를 치면서 이기는 데서만 기쁨을 찾는 것이 어리석은 것 같습니다.</p><p>왜냐하면 탁구가 늘면 늘수록 패배의 아픔은 커지는 데 이기는 기쁨은 작아지기 때문입니다.</p><p><br /></p>

<p>아주 살짝 태클을 하나 걸어보자면.... ^^</p>
<p>&nbsp;</p>
<p>계산은 아주 정확하신데요.</p>
<p>문제는 스트레스를 받아가며 이기기 위해 최선을 다했을 때보다 문제는 승부에 연연하지 않고 즐탁을 했을 때가 승률이 훨씬 떨어진다는게 문제더라구요.^^</p>
<p>&nbsp;</p>
<p>저도 즐탁을 위해 그렇게 해보려고 엄청 노력을 하고 있는데 이상하게도 독기를 품고 악착같이 할 때보다 즐기면서 칠 때가 승률이 많이 떨어져요. 뭔가 심리적으로 해이해서 그런 것일까요?</p>

<p>태클 '콱' 거셔도 됩니다. &nbsp;<span style="line-height: 1.5;">재미삼아 쓴 글입니다...^^</span></p><p><br /></p><p>저는 즐기며 게임하는 스타일인데,&nbsp;</p><p>꼭 이기고자 할 때의 &nbsp;주변 분위기와 긴장에 의한 쾌감(?)이나 쫄깃함도 아주 좋아합니다...</p><p>(음~ 제가 변태는 아닙니다...ㅋㅋ)</p><p><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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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든 지든 즐기려고 합니다. 졌을때 내플레이가 안됐을땐 좀 답답해 합니다.</p><p><br /></p><p>지는것도 훈련이라고 생각 합니다. 왜 졌는지 내플레이의 부족함을 많이 생각하고 기술적으로 부족한것을 보완하려고 </p><p><br /></p><p>무던히 노력하려고 합니다.</p><p><br /></p><p>어느정도 스트레스는 동반 됩니다.</p><p><br /></p><p>이것도 정신적인 멘탈이 중요해서 즐기는 것이 최상의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p><p><br /></p><p>지는것도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긍정의 태도가 성장의 밑거름 이라고 생각합니다.&nbsp;&nbsp; 즐탁 하시길 ....<br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