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전문직업인 직종별 범죄자수 순위 - 경찰청 통계
페이지 정보
본문
<< 2013년 경찰청 통계 >>
1위 : 공무원 - 9889 명
2위 : 종교가 - 5139 명
3위 : 의 사 - 5058 명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50501000289&md=20150501103706_BL
-----
탁구생님 의견에 따라 아래를 추가합니다.
-----
직업 (범죄자수)/(전체)*100
공무원 9889/900000 * 100 = 1.099 %
종교가 5139/77252 * 100 = 6.652 %
의 사 5058/78203 * 100 = 6.467 %
-----
까네님 의견에 따라 한번더 추가합니다. (통계청을 꼼꼼히 뒤지니 안나오는게 없네요...^^)
-----
* 강력 범죄 (강간, 살인, 강도 등)
종교가 99
의 사 88
* 절도 범죄 (도적질)
종교가 146
의 사 40
* 폭력 범죄 (약취 유인, 폭행, 감금 등)
종교가 963
의 사 463
종교가 1292
의 사 763
첨부파일
-
범죄자_직업.xls (49.1K)
13회 다운로드 | DATE : 2015-05-07 13:57:29
댓글목록
못된탁구님의 댓글
못된탁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저는 의사집단이 제일 부도덕하다고 봅니다.</p>
<p>그런데 의료행위로 가장한 사기나 과실치사상 범죄를 사실상 법으로 처단하기가 너무 어려워서 그렇지요.</p>
<p>면허와 면죄부 받은 범죄자 집단...잘못을 하고도 오히려 환자한테 법대로 할테면 해보라고 큰소리 치는 집단이지요.</p>
탁구생님의 댓글
탁구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p>원하시는 주장이 신빙성을 가지려면 수의 절대치도 알아야 될듯 합니다. 만분에 백과 백분에 50은 비율로는 후자가 높으니까요.</p>
오봉구님의 댓글
오봉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p><span style="line-height: 1.5;">그 통계의 일차 자료는 어디서 볼 수 있나요?</span></p><p><span style="line-height: 1.5;"><br /></span></p><p><span style="line-height: 1.5;">제시하신 숫자가 </span></p><p><span style="line-height: 1.5;">2013년 일년 동안 종교인/의사가 100명 중 6명이 법을 어겼다라</span><span style="line-height: 1.5;">는 의미라면</span></p><p><span style="line-height: 1.5;">도저히 믿기 힘든 주장입니다.</span></p><p><br /></p><p><br /></p>
prince님의 댓글
princ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p>범죄인수는 링크해둔 신문기사이고 </p><p>(<a href="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50501000289&md=20150501103706_BL" target="_blank">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50501000289&md=20150501103706_BL</a>)</p><p>직업별인구는 통계청입니다. </p><p>(<a href="http://www.kostat.go.kr/index.jsp" target="_blank">http://www.kostat.go.kr/index.jsp</a>)</p><p><br /></p><p>공무원은 최근 자료는 없고 2004년 자료에 82만명으로 되어있어, </p><p>9년이 흘렀으니 90~100만명 정도 될거라고 추측했습니다.</p><p><br /></p>
까네님의 댓글
까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p>범죄도 범죄 나름입니다. 회사생활 하는 사람들은 흉악범죄하고 거리가 멀죠.... 교통범칙금도 범죄로 들어가니 숫자가 많은 공무원들이 많아 보이는 겁니다. 흉박범죄률로 따져야 그 집단이 그렇고 그런 집단이라고 말할수 있는 겁니다. 이래서 우리나라 언론은 믿을께 없어욧~</p>
prince님의 댓글
princ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p><br /></p><p>수정했습니다.</p><p>강력범죄 비율로 따지면 공무원은 큰비중이 아니라는 말씀이 옳습니다.</p><p><br /></p>
prince님의 댓글
princ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p><span style="font-family: Gulim;">전국 공무원 총인원이 </span><span style="font-family: Gulim; font-size: 13.3333330154419px; line-height: normal; text-align: right; white-space: nowrap;">903,148 명이었습니다.</span></p><p><span style="font-family: Gulim; font-size: 13.3333330154419px; line-height: normal; text-align: right; white-space: nowrap;"><br /></span></p><p><span style="font-family: Gulim; font-size: 13.3333330154419px; line-height: normal; text-align: right; white-space: nowrap;">900,000 명으로 추측했었는데...ㅋㅋ</span></p><p><span style="font-family: Gulim; font-size: 13.3333330154419px; line-height: normal; text-align: right; white-space: nowrap;"><br /></span></p><p><span style="font-family: Gulim; font-size: 13.3333330154419px; line-height: normal; text-align: right; white-space: nowrap;"></span></p>
탁구의님의 댓글
탁구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말씀이 지나치시네요. 의사들이 면허와 면죄부 받은 범죄자 집단이라구요?</p>
<p> </p>
<p>도대체 무슨 근거로 그런 황당한 말씀을 하시나요?</p>
<p> </p>
<p>저 역시 진료현장에서 매일 시달리는 의사중 한명이지만 저와 제 주변에 어떤 동료의사들도</p>
<p> </p>
<p>부도덕한 범죄자는 없습니다.</p>
<p> </p>
<p>매스컴에 나오는 극히 일부의 범죄를 저지른 의사를 보고 그런거라면 저희들도 똑같이 그 사람들 욕합니다.</p>
<p> </p>
<p>아무튼 여기서도 이런글 보고 있으니 정말 화가 치밀어 오르고 힘이 빠지네요.</p>
<p> </p>
<p> </p>
못된탁구님의 댓글
못된탁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매스컴엔 극히 일부만 보도될 뿐이지요. </p>
<p>전국 곳곳에 비양심적인 의료행위를 하는 의사놈들이 얼마나 많겠습니까. </p>
<p>저는 동네 의원에서 사기성 진료에 의한 의료사고를 직접 겪어보았습니다. </p>
<p>그리고 의료사고에 관심을 갖고 여러 사연들을 접해보았는데...</p>
<p>의료 사고시 의사들 십중팔구는 정말 X같은 짓을 하더군요. </p>
<p>자기 잘못으로 환자 몸 망쳐놓고 어찌 그리 뻔뻔하게 적반하장으로 환자한테 그럴수가 있는지...</p>
<p>환자가 법적으로 입증해서 승소하기 어렵다는걸 아니까 그러는거지요. 승소해도 실익이 없어 왠만하면 소송 못한다는걸 아니까 그러겠지요.</p>
<p> </p>
<p>의료사고는 그렇다 치고 또 다른 예를 들어보죠.</p>
<p><strong>프롤로나 prp라는 시술, 허리 신경성형술, 조루 수술 -- 이런거 다 돈만 들고 의학적으로 검증도 안된 요법들인데 이딴 시술 해대는 병원들 왜 이리 많은 겁니까.</strong> 특히 조루수술은 정말 해서는 안될 나쁜 수술이지요. 이런것들에 대해 의사 집단은 그저 침묵하고 있지 않습니까. 동료의식때문에, 또는 그저 남일에 휘말리기 싫어서. 그냥 각자 자기 돈벌이에나 열중할뿐. <strong>솔직히 이런건 사기 내지 미필적 고의에 의한 상해 아닙니까.</strong> 어떻게 돈벌자고 사람 몸에 그런 짓을 한답니까.</p>
<p> </p>
<p>물론 훌륭한 의사분들도 많이 계시겠지만...의사집단에 그런 특성이 있어서 참 씁쓸하고 화가납니다. </p>
지탁님의 댓글
지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
저는 의사직군이 가장 도덕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생사의 절박한 기로에 선 사람을 살리기 위해 밤잠을 잊은채 뛰어본 직업은 도덕적일 수 밖에 없을거고, 그렇지 않다면 정말 불행한 일이겠죠. 의사가 아닌 직업군에서 부도덕한 사람의 퍼센티지가 훨씬 많을거라고 생각하고, 특히 법조인과 기업가 집단의 도덕적 해이가 가장 심하다고 개인적으로 간주하고 있습니다.</p>
prince님의 댓글
princ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p>통계청에는 <의사/변호사/교수/종교가/언론인/예술인> 이 전문직으로 분류되어있고,</p><p><공무원>은 별도 분류되어있습니다.</p><p><br /></p><p>링크된 기사에 의하면 <공무원>을 전문직으로 분류한건 경찰청이라는 것인데,</p><p>기자가 실수했을 것 같기도 합니다.</p><p><br /></p>
탁구의님의 댓글
탁구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개인적인 부정적 경험을 가지고 의사집단 전체를 매도하지 마십시오.</p>
<p> </p>
<p>저도 개인적으로 촌지 받는 교사나 뇌물받는 공무원을 알고 있습니다.</p>
<p> </p>
<p>그 사람들을 개인적으로 정말 싫어하지만 그렇다고 </p>
<p> </p>
<p>교사들, 공무원들이 모두 부도덕하다고 나쁜놈들이라고 욕하지는 않습니다. </p>
<p> </p>
<p> 이세상 어느 의사라도 고의적으로 환자 몸을 망치는 사기성 진료를 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p>
<p> </p>
<p>의학적으로 검증이 안된 요법을 돈벌이로 시행하는 병원을 발견하면 가차없이 신고하십시오. </p>
<p> </p>
<p>그런 사람들은 저희들도 같은 의사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p>
<p> </p>
못된탁구님의 댓글
못된탁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어디에 어떻게 신고하라는건가요? 경찰서요? 별 소용 없지요. </p>
<p> </p>
<p>신고한들 뭐합니까. 그냥 의사가 의학적 지식으로 이래저래 둘러대면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마는데요.</p>
<p>입증도 어려울뿐더라 법이나 판례가 의사에게 관대한 우리나라에서 계란으로 바위치긴거 알고 계시잖습니까?</p>
<p> </p>
<p>공무원이나 교사와는 달리 </p>
<p>의사의 잘못을 밝혀줄 사람은 의사인데 그런 의사 거의 없지 않습니까. </p>
탁구의님의 댓글
탁구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양심적으로 교과서적인 진료 하시는 의사들도 참 많습니다. </p>
<p>다음에는 꼭 그런 선생님 만나서 진료 잘 받으시길 바랍니다.</p>
<p>즐거운 하루 되십시오.</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