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재미있는게 혼합복식을 0.5개로 계산해서 </p><p>동메달 1개, 금메달 0.5개 해서 한국이 중국 다음 2위라고 계산한 기사도 봤습니다.</p><p>중국은 금메달이 4.5개랍니다.</p>

<p>연합 복식조를 만들지 않았으면 중국이 금메달을 차지할 가능성이 가장 높았을 것이기 때문에&nbsp;</p><p>금번 대표팀 성적은 20년 최악의 성적이라고 봐야하지 않을까요.</p><p><br /></p><p>양하은선수의 메달임에는 틀림없지만 대표팀 성적에 포함하기에는<span style="line-height: 1.5;">...(ㅠㅠ)</span></p><p><span style="line-height: 1.5;"><br /></span></p>

<p>그렇다면 게나 고동이나 다 금메달 따겠네.</p><p><br /></p>

<p>어느 누구것도 아닌 지금껏 땀 흘린 선수의 노력과 땀의 댓가입니다.


</p>

<p>양하은 선수의 선전과 결과물에 대해 절대 폄하하려는 의도는 아닙니다</p><p>복식의 경우 개개인의 기량뿐만 아니라 호흡등 보이지 않는 부분도 무시할 수 없다는 것도 잘 알고 있습니다</p><p><br /></p><p>다만, 대체가능성에 대해 의문을 갖습니다</p><p>만약 양하은선수가 쉬신선수가 아닌 우리남자선수와 짝을 이루어 출전하였다면</p><p>과연 금을 장담할 수 있었을까요?</p><p><br /></p><p>반대로 쉬신선수가 양하은선수가 아닌 다른 선수와 호흡을 맞추었을 경우</p><p>우승을 할 수 없었을까요?</p><p><br /></p><p><br /></p><p><br /></p>

<p>그때 시합내용이나 분위기는 쉬씬이나 양하은 모두 정말 잘했습니다..</p>
<p>양하은 선수가 그만큼 해줬기땜에 쉬씬도 잘한것 입니다..&nbsp; 쉬신을 차제 하더라도 제가 보기에는 양하은 선수였기에</p>
<p>금메달 땄다고 생각합니다..파트너가 중국선수 였다면 아마 금메달 못 땄을 것입니다..</p>
<p>고로 금메달은 한국것 입니다..</p>

세계 선수권대회는 국가별 경쟁입니다.<p>두개의 나라 선수를 조합해서 성적을 낸 것은 </p><p>개인적인 금매달을 인정 할 수 있지만</p><p>국가별 성적에 반영하는 것은 무리 일 듯합니다.</p><p><br /></p><p>중국은 굳이  하이브리드조를 구성하지 않아도 우승 1순위입니다.</p><p>그냥 이벤트 일 뿐입니다.</p><p><br /></p><p>- 하이브리드조가&nbsp; 국가별 성적에 반영되기 위해서는 형평성이 있어야 겠죠.</p><p>&nbsp; 중국 선수들은&nbsp; 세탁에 출전하는 모든 나라에게 혼복의 기회를 주던가</p><p>&nbsp; 쉬신과 파트너를 하기 위해서 각국 여자선수끼리 예선전을 치루 던가 등 등.</p><p><br /></p>

<p>윗분 의견처럼, 대체 가능성이라는 점에서 답을 찾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nbsp; </p>
<p>쉬신은&nbsp;개인 역량은 물론, 왼손에, 중펜에, 빠른 발과 넓은 활동성까지, </p>
<p>복식에서는 가장 환상적 조건을 갖추고 있는 그야말로 '원탑'이지만, </p>
<p>양하은은 얼마든지 대체가능한 수많은 '그들 중 하나' 로 봐야겠지요. 냉정하게 본다면요. </p>
<p>공식적으로야 중국 것이자 한국 것으로 동시 집계되겠고, 기쁜 성취임에 분명하지만</p>
<p>다소 실험적이었던&nbsp;이번 복식이 한국 탁구의 부진과 과제를 가리는&nbsp;쪽으로 이용되진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p>
<p>&nbsp;</p>
<p>&nbsp;</p>
<p>&nbsp;</p>
<p>&nbsp;</p>

<p>우리의 것이라 생각합니다.&nbsp; </p>
<p>그많은 여자선수들 중에 양하은 선수가 슈신의 짝이 된 것은 이유가 있지 않을 까요....</p>
<p>실력이 된다는 얘기겠죠...</p>
<p>물런 누군가가 우리나라 남자 선수와 짝을 이루었다면 금메달 가능성이 있을을까 하는 의문을 적으셨는데 </p>
<p>확률은 현저희 떨어지겠죠....</p>
<p>스포츠에도 엄연히 행운이 따라주면 좋은 성적을 낼수도 있죠..</p>
<p>장지커와 팡보의 경기를 보면 팡보가 에지나 넷이 없었다면 그승부는 장지커쪽으로 흘러 갔을 수도 있죠..</p>
<p>실력이 70이라면 대진이나 행운의 볼이 30프로는 된다고 생각합니다. </p>

<p>&nbsp;</p>
<p>이유여하를 막론하고 양하은.쉬신 조는&nbsp; 이번 세탁에서 공식적인 혼복팀으로 출전하였고 </p>
<p>팀 구성에 대하여 이의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경기 내용도 </p>
<p>환상적이었고요. 즉 양하은의 혼합복식 금메달을&nbsp;다른 시선으로 바라보면 안 될 것 같습니다.</p>
<p>마롱과 티모볼 복식팀의 결과도 마찬가지고요...</p>
<p>&nbsp;</p>
<p>따라서 양하은 선수가 한국선수 이기 때문에 한국팀 성적에 포함 하는게 당연하고,</p>
<p>쉬신이 중국선수 이기 때문에 중국팀 성적에 포함하는 것도 당연하다고 봅니다.</p>
<p>&nbsp;</p>
<p>물론, 처음이다 보니&nbsp;좀 낯설어 보이지만, 결과를 있는 그대로 받아 들이는게</p>
<p>맞을 것 같습니다.</p>

<p>

이번 세탁에 중국선수끼리 출전한 혼복조도 있지 않았나요?</p><p>그럼에도 불구하고 금메달을 땄다면 당연히 인정해줘야죠?</p><p>결과가 금메달인데 댓글들 보면 마치 월드컵 조추첨 경우의 수를 따지는것 같습니다^^</p><p>자랑스럽게 생각하세요. 세탁인데 중국이 어떤 나라인데 아무나하고 출전을 시키겠습니까?</p><p>다 이유가 있는겁니다. <br /></p>

<p>추카추카,</p><p>실력을 겨루어서 뽑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p>

<p>어쩔수 없이 반반치킨이 생각나는것은 왜 일까요.</p>
<p>&nbsp;</p>
<p>연합팀이기에 승리의 몫도 반반이 아닐까 싶습니다</p>

<p>

연합팀 승리 축하합니다.</p>

<p>위의 닥공닥공님 말씀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p>
<p>태극기가 엄연히 걸리고 애국가가 울렸는데</p>
<p>당연히 우리의 금메달로 인정해야지요.</p>
<p>금 1개냐 0.5개냐는 기자들의 숫자놀음일 뿐이고 우승은 우승입니다.</p>

<p>


양하은 선수가 피땀흘려 일궈낸 금메달입니다. 감히 동네 아마춰~ 서생들이 감나라배나라 하십니까?</p><p>거좀 이야기 되는 소릴 하쇼~!, 전년대회 우승팀 북한의 김혁봉/김정 남매를&nbsp;꺽고 올라온 일본 복식조를 꼼짝못하게 이기고 복식에서 우승하지 않았습니까... 선수 본인은 인생 최대의 목표를 위해&nbsp;최선을 다해 얻어낸 결과이니 당연히 소중한 금메달입니다. <br /></p>

<p>
양하은 선수가 금메달을 딴 것이므로 당연히 한국의 금메달입니다.</p><p>한국과 중국이 각각 0.5가 아니라 각각 하나씩의 금메달을 딴 것으로 보면 됩니다.</p><p>위에 글 중에 쉬신의 실력이 월등하고 양하은은 그저 참여만 한 것처럼 말씀하시는데</p><p>그건 절대로 그렇지 않습니다.</p><p><br /></p><p>복식은 둘 중의 누가 잘 해서 이기는 것이 아니라</p><p>두 사람 모두 잘했기 때문에 이긴 것이며</p><p>따라서 금메달은 당연히 두 사람 모두의 것입니다.<br /></p>

<p>당연히 우리 것이지요.&nbsp; 복식은 둘이 잘해서 이긴거지&nbsp; 누구 하나가 아무리 잘해도 파트너가 못하면 절대 이길 수 없습니다.</p>

<p>


역사는 승자의 기록이라 했나요...</p><p>논쟁은 있겟지만 결국 한국의 메달입니다.<br /></p>

<p>중국의 혼합복식조를 살펴보면 답은 나와 있는 것 같습니다.</p><p><br /></p><p>냉정하게 생각하면 간단합니다.</p><p><br /></p><p>남자선수 중 랭킹 4위 안에 있는 선수가 혼합복식에 누가 나왔는지와</p><p>여자선수 중 랭킹 4위 안에 있는 선수가 혼합복식에 누가 나왔는지 볼 필요가 있겠지요.</p><p><br /></p><p>호흡이 중요하다고 생각하시겠지만</p><p>상위 랭킹 여자선수 중에 호흡이 맞지 않은 선수가 누굴까요.&nbsp;</p><p>다 안 맞다고 볼 수 있을까요.</p><p><br /></p><p>참고로 이번 경기를 거의 다 본다면,</p><p>양하은 선수 실력은 단식 성적이 말해주는 듯 합니다.</p>

<p>단식을 잘하면 복식을 잘할수는 있지만...단식 잘한다고 무조건 복식을 잘하지는 않더군요.</p><p>가장 중요한것은 두사람의 얼마나 잘 맞느냐가 아닌가 싶네요...</p><p>양하은선수의 복식 금메달이 비록 세계최고의 선수와 팀을 이뤄서 딴 메달이라서 폄하하는 분들이 있는것 같은데,</p><p>우승이란것은 아무나 할 수 있는것은 아닙니다...</p><p>양하은선수의 복식 금메달&nbsp; 정말로 축하드립니다..</p><p>다음에는 한국선수끼리 편을 짜서 금메달을 따길 바랍니다...</p>

<p>

뭐 복잡하게 생각할 것 있습니까. 그냥 즐기면 되지요.^^</p><p><br /></p><p>복식의 경우 쉬신이 지 아무리 천하의 쉬신이라도 우리 양하은과 맞추지 않았다면 절대 우승을 못했다고 생각하면 되구요.</p><p>실제로 저는 개인적으로 그렇게 생각을 해요.</p><p>복식이란 잘 치기만 해서 되는게 아니라 잘 받치기도 해야하는 종목이라서 원래 우리나라가 중국보다 복식에는 강한 나라잖아요.</p><p>쉬신이 중국 여자 선수와 맞추었다고 우승을 한다는 보장은 없었을 겁니다. 물론 할 수도 있는 것이구요. 모른다는거죠.^^</p><p><br /></p><p>이유를 불문하고 양하은이 우승을 했으니 그거 우승 맞습니다.</p><p><br /></p><p>우리나라 현정화 양영자를 올림픽 금메달리스트라고 부르는데 이의가 있는 사람 있습니까?</p><p>사실 당시 단식 우승자는 자오즈민 이었습니다.</p><p>덩야핑과 자오즈민이 날리던 시절이었죠.</p><p><br /></p><p>현정화와 양영자는 복식 우승자 입니다. 그러나 엄연히 우리는 그들을 올림픽 금메달리스트라고 부릅니다.</p><p><br /></p><p>뭐 그냥 그렇게&nbsp;기분&nbsp;좋게 즐깁시다.^^<br /></p>

<p>


연합팀으로 딴 메달을 국가메달로집계하는것 자체가 이상하지요</p><p>아전인수격이라 생각됩니다.</p><p>그냥 이벤트로 번외경기로 보시면 될것같습니다.<br /></p>

<p>


몽해님글의 가끔씩 과격함을 느끼지만 ~~미워할수 없는게~~\핵심을 잘 찌르십니다~~정답입니다~~^^</p>

<p>우리게 아니고 양하은 선수꺼죠. ㅎㅎ</p><p><br /></p>

<p>우리 양하은이 게나 고동입니까? 본인은 얼마나 잘 치길래 이러는지 모르겠지만 말이 좀 지나치네요.</p>

<p>이번 세탁에서 남여 단식 및 복식 결승은 중국선수끼리 했지요.</p><p>남, 여 4강이 모두 중국선수입니다.</p><p><br /></p><p>중국의 전략이,,</p><p><br /></p><p><br /></p>

<p>


그렇다면 결승에서 단일팀이 이겼어도 번외 경기인가요?</p>

<p>


그럼 양하은선수는 왜 태극 마크를 달고 뛰었을까요?? </p><p>그냥 이쁜옷 입고 해도 되는뎅~</p>

<p>우리것이 아니라 중국에 우리에게 잠시 빌려준것이라고 생각 합니다. 꼭 우리 것이라고 생각한다면 한 20 % 만 우리것이지 않을까 합니다.</p>

<p>

피파에서&nbsp;&nbsp;&nbsp;아시아 축구팀은 전력이 약하니 월드컵에&nbsp; 아시아 연합팀으로 참가 해도 좋다고&nbsp; 했습니다.</p><p>아시아&nbsp; 23개국에서 한명씩 선발되어 월드컵에 참가 하였고</p><p>마침내 결승전에서 브라질을 꺽고 우승을 합니다.</p><p>이로써 아시아 23개국은 월드컵 공동 1위가 됐고</p><p>결승에 진출한 브라질은 아쉽게 24위를 차지 했습니다.</p><p><br /></p><p><br /></p>

<p>혼합복식종목에 국적과 상관없이 참가할수 있는 대회규정에 의의가 없는것이면</p><p>당연히 중국도 한국도 금메달을 서로가 인정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p><p>대한민국 양하은선수 금메달 <br /></p><p>여복 남복 또한 대회규정에 국적에 상관없다면....</p><p>여복에서 중국과한국선수가 한조가되어 우승했다면</p><p>0.5라고...또는 이벤트로 봐야할까요???</p><p>쉬신이라는 중국선수때문에 양하은이 딴 금메달이 온전한 값어치가 없다고 생각하는건....</p><p>한국성적&nbsp;&nbsp; 금1&nbsp; 동1&nbsp; <br /></p><p><br /></p>

<p>애국가는 왜 틀어주었을까요? 그냥 아리랑이나 양하은 개인거면 양하은이 좋아하는 노래나 틀면 될 걸...</p>

<p>이벤트 번외경기라고 하시니 무슨 재롱잔치인가요? 금메달은 짝퉁메달에 태극기는 그냥 게양 연습인가요?</p>

<p>


양하은이 혼복에서 굉장히 잘했고 중국의 고도의 전략에 완벽히 부합한 선수였던것을 인정해야 합니다.</p><p>중국 탁구협회에서 명분을 살릴 수 있는&nbsp;하이브리드 복식조의 그림을 그리며 쉬신의 파트너를 정할 때 양하은과 비슷한 급으로 볼 수 있는 세계 30위권의 오른손 쉐이크 올라운드 플레이어 중 중화권인 홍콩, 대만 선수들과 중국 출신 귀화선수들을 빼고나서&nbsp;저울질을 해봤겠지요.&nbsp; 그러면&nbsp;놀랍게도 세계선수권에 나오는 선수들 중 그 필터링을 통과하는 선수는 일본의 아이짱,&nbsp;히라노, 헝가리의 조르지나 포타, 그리고&nbsp;양하은 이렇게 4명 밖에 없습니다. 랭킹을&nbsp;세계 50위권으로 풀을 넓혀봐도 그 당시 랭킹으로 일본의 이토 미마, 모리조노 미사키그리고 독일의 크리스틴 질베르아이센이&nbsp;추가되는 정도인데 그 들 중에서 양하은을 &nbsp;선택한 것은 분명한&nbsp;이유가 있겠지요. 이들 중&nbsp;양하은보다 객관적으로 강하다고 볼 수 있는 아이짱은 중국 국대급에서 아무도 안쓰는 핌플러버를 쓰니 자칫 파트너에게까지 혼란을 줄 수 있는 구질인데다&nbsp;혼복을 잘하는 선수로 보긴 어렵고, 히라노는 니와 코키와의 복식조가 유지가 된 상태라 빼올수 없는 상태였는데 반해 양하은은 원래 파트너인 조언래가 세탁 출전 실족을&nbsp;한 상태이기까기 했으니 제안의 타이밍도 너무 좋았죠.&nbsp;하이브리드 복식조의 명분을 내세웠지만 쉬신이라는 초절정 에이스를 내보낼 때는 실제로는 혼복도 양보하기 싫다는 의중이었는데&nbsp;그렇다면 그&nbsp;들 중 명분도 살고 금메달 사냥에 최대한 도움이 되는 선수를 선택했을 것입니다. 그게 양하은이었던 것이고, 양하은은 그 전략에 완벽히 부합하는 플레이를 해서 금메달을 땄다고 생각합니다.&nbsp;단식 능력은 중국 선수들에게 상대가 되지 않지만 혼복에서 보여준 징그러운 연결력은 그 금메달의 50% 지분이 있고도 남는다는 강렬한 감동을 주었습니다. 중국 선수라 해도 리샤오샤, 류스원, 주위링과 했으면 금메달이었겠지만 천멍이하였다면 그 금메달을 보장 할 수 없었을거란 생각도 들구요. 그냥 하늘이 양하은에게 내린 금메달이라고 생각됩니다.&nbsp;암튼 양하은 만세~!!&nbsp;<br /></p>